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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호수에 파도가 일고 있어요 (율리아님의 묵상시)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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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와함께
댓글 36건 조회 2,179회 작성일 14-03-06 09:06

본문

  

잔잔한 호수에 파도가 일고 있어요
  
                                       윤 율리아
 
        
          
 
사랑하는 나의 님이시여!
잔잔한 호수에 파도가 일고 있어요.
그래서 난 울었답니다.
그러나 위로해 줄 사람은 없어요.
 
내가 달려가야 할 곳은 바로
당신이 거처하시는 곳,
그러나 아무리 찾아봐도 보이지 않아요.
 
어디 계세요?
어디에 계시나요?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보아도
고개를 숙여 땅을 굽어보아도
목청을 돋우어 불러도
 나의 님은 대답이 없네. 
 
  
 
 
님이여!
사랑하는 나의 님이시여!
철부지 이 죄녀
당신이 받아들이시기에 부당한가요?
 
오, 사랑하는 나의 님!
 
계셨군요.
죄에 물든 저를
외면하지 않고 받아주시는군요.
 
구석구석의 때까지도
보혈로 깨끗이 씻어 주시는
사랑하는 나의 님.
님의 옥좌 옆에서 숨 쉬고 싶어요.
 
 
저는 당신의 것입니다.
오로지 당신의 것입니다.
숨소리 하나도 저의 것은 없답니다.
 
어미가 자식을 달래듯이
철부지인 이 죄인을 달래 주셨던
님의 그 크신 사랑으로
모든 이의 눈물을 닦아 주는
위로자가 되게 해 주시어요.
오, 나의 사랑, 나의 보배, 나의 전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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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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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구석구석의 때까지도
보혈로 깨끗이 씻어 주시는
사랑하는 나의 님.
님의 옥좌 옆에서 숨 쉬고 싶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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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저는 당신의 것입니다.
오로지 당신의 것입니다.
숨소리 하나도 저의 것은 없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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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철부지 이 죄녀
당신이 받아들이시기에 부당한가요?
 
오, 사랑하는 나의 님!
 
계셨군요.
죄에 물든 저를
외면하지 않고 받아주시는군요.
 
구석구석의 때까지도
보혈로 깨끗이 씻어 주시는
사랑하는 나의 님.
님의 옥좌 옆에서 숨 쉬고 싶어요.


아 - 멘. 아 - 멘. 아 - 멘..
이 죄인을 받아주시라고 말씀드릴 자격도 없지만 의지할 곳 오직 당신 뿐이오니
저의 모든 죄와 허물을 보지 마시고 자비를 베푸시어 구석구석의 때까지도
당신의 보혈로 씻어주시어 먼 발치에서나마 당신 곁에 머무르게 해주소서.  아 - 멘..

엄마와함께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은총 가득한 사순시기가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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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구석구석의 때까지도
보혈로 깨끗이 씻어 주시는
사랑하는 나의 님.
님의 옥좌 옆에서 숨 쉬고 싶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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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저는 당신의 것입니다.
오로지 당신의 것입니다★

숨소리 하나도 저의 것은 없답니다.
어미가 자식을 달래듯이
철부지인 이 죄인을 달래 주셨던
님의 그 크신 사랑으로

모든 이의 눈물을 닦아 주는
위로자가 되게 해 주시어요.
오, 나의사랑, 나의보배, 나의전부여!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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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어미가 자식을 달래듯이
철부지인 이 죄인을 달래 주셨던
님의 그 크신 사랑으로
모든 이의 눈물을 닦아 주는
위로자가 되게 해 주시어요.
오, 나의 사랑, 나의 보배, 나의 전부여!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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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멘~

"저는 당신의 것입니다.오로지 당신의 것입니다.숨소리 하나도 저의 것은 없답니다.아멘

엄마와함께님,
율리아님의 신금을 울리는 묵상시 올려 주신 덕분에 다시금 묵상하고 갑니다
감사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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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죄에물든 저를 외면하지 않으시는 예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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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님의 그 크신 사랑으로 모든 이의 눈물을
닦아 주는 위로자가 되게 해 주시어요

아멘~~!!!

율리아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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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모든이의 눈물을 닦아주는 위로자가
되게 해 달라시는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엄마와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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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어미가 자식을 달래듯이
철부지인 이 죄인을 달래 주셨던
님의 그 크신 사랑으로
모든 이의 눈물을 닦아 주는
위로자가 되게 해 주시어요.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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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저는 당신의 것입니다.
오로지 당신의 것입니다.
숨소리 하나도 저의 것은 없답니다. 아멘!

당신 자신을 온전히 주님께 드리는 율리아님의 겸손을 꼭 닮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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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구석구석의 때까지도
보혈로 깨끗이 씻어 주시는
사랑하는 나의 님.
님의 옥좌 옆에서 숨 쉬고 싶어요.

아멘!!!
엄마와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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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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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 멘...!!!    아 멘...!!!  아 멘...!!!

엄마와함께님...!!!  이렇게 멋진을 시를 읽게하심넘넘 감사드립니다.

"저는 당신의 것입니다.
오로지 당신의 것입니다.
숨소리 하나도 저의 것은 없답니다.".  아 멘...!!!        감사헙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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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구석구석의 때까지도
보혈로 깨끗이 씻어 주시는
사랑하는 나의 님.
님의 옥좌 옆에서 숨 쉬고 싶어요.
아멘!!

엄마와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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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저는 당신의 것입니다.
오로지 당신의 것입니다.
숨소리 하나도 저의 것은 없답니다.
 
어미가 자식을 달래듯이
철부지인 이 죄인을 달래 주셨던
님의 그 크신 사랑으로
모든 이의 눈물을 닦아 주는
위로자가 되게 해 주시어요.
오, 나의 사랑, 나의 보배, 나의 전부여!

아멘!!

저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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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구석구석의 때까지도보혈로
깨끗이 씻어 주시는사랑하는
나의 님.님의 옥좌 옆에서
숨 쉬고 싶어요...아멘...^^

그 어느누구도
감히 흉내낼수 없는
겸손 하신 크옵신
사랑을 늘 주시는

율리아님이 계시기에
마냥 기뻐고 행복하고
눈물 납니다


엄마와함께님 감사드립니다.
      사 랑 합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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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저는 당신의 것입니다.
오로지 당신의 것입니다.
숨소리 하나도 저의 것은 없답니다.
 
어미가 자식을 달래듯이
철부지인 이 죄인을 달래 주셨던
님의 그 크신 사랑으로
모든 이의 눈물을 닦아 주는
위로자가 되게 해 주시어요.

오, 나의 사랑, 나의 보배, 나의 전부여!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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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엄마와함께님^^
고맙습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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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로사리아님의 댓글

김로사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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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저는 당신의 것입니다.
오로지 당신의 것입니다.^^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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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한 생을 몸바친 사랑이
속속들이 배어있는
애가였어요~~♠♤
엄마와 함께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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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어미가 자식을 달래듯이철부지인 이 죄인을 달래 주셨던님의 그 크신 사랑으로모든 이의 눈물을 닦아 주는위로자가 되게 해 주시어요.오, 나의 사랑, 나의 보배, 나의 전부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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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내가 달려가야 할 곳은 바로
당신이 거처하시는 곳,"

"구석구석의 때까지도
보혈로 깨끗이 씻어 주시는
사랑하는 나의 님.
님의 옥좌 옆에서 숨 쉬고 싶어요."

아멘!!!
사랑하는 엄마와 함께님~
감사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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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저는 당신의 것입니다.
오로지 당신의 것입니다.
숨소리 하나도 저의 것은 없답니다.
 
어미가 자식을 달래듯이
철부지인 이 죄인을 달래 주셨던
님의 그 크신 사랑으로
모든 이의 눈물을 닦아 주는
위로자가 되게 해 주시어요.
오, 나의 사랑, 나의 보배, 나의 전부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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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오, 사랑하는 나의 님!
계셨군요.
죄에 물든 저를
외면하지 않고 받아주시는군요.

구석구석의 때까지도
보혈로 깨끗이 씻어 주시는
사랑하는 나의 님.
님의 옥좌 옆에서 숨 쉬고 싶어요.

모든이의 눈물을 닦아주는 위로자가 되게
해주시어요. 라고 말씀하신 율리아님
님으로 위로받고 힘을얻으니 너무나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예쁘게 올려주신 엄마와함께님 님의 정성과
수고 모두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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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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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엄마와함께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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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구석구석의 때까지도
보혈로 깨끗이 씻어 주시는
사랑하는 나의 님.
님의 옥좌 옆에서 숨 쉬고 싶어요."

어미가 자식을 달래듯이
철부지인 이 죄인을 달래 주셨던
님의 그 크신 사랑으로
모든 이의 눈물을 닦아 주는
위로자가 되게 해 주시어요.
오, 나의 사랑, 나의 보배, 나의 전부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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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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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어미가 자식을 달래듯이
철부지인 이 죄인을 달래 주셨던
님의 그 크신 사랑으로
모든 이의 눈물을 닦아 주는
위로자가 되게 해 주시어요.
오, 나의 사랑, 나의 보배, 나의 전부여!..아멘!!!

사랑하는 엄마와함께님
율리아님의 묵상시 아름답게
올려주신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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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저는 당신의 것입니다.
오로지 당신의 것입니다.
숨소리 하나도 저의 것은 없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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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저는 당신의 것입니다.오로지 당신의 것입니다.
숨소리 하나도 저의 것은 없답니다

아멘~!

주님이 감동하시고
위로 받으시는 율리아님의 고백이
제 고백이 되게도 해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엄마와 함께님!정성으로 수고해주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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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저는 당신의 것입니다.
오로지 당신의 것입니다.

아멘!!!
엄마와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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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님이여!
사랑하는 나의 님이시여!
철부지 이 죄녀
당신이 받아들이시기에 부당한가요?
 
오, 사랑하는 나의 님!
 
계셨군요.
죄에 물든 저를
외면하지 않고 받아주시는군요.

아멘!!!
엄마와 함께님 감사해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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