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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의 체험담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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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작새부인
댓글 29건 조회 5,520회 작성일 11-03-31 01:33

본문

 

 

빛으로 오시는 님을 기다리며 사순절을 준비하고 계시는 홈님들

그동안 안녕들하신지요?

 

+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이곳은 기온이 갑작스럽게 떨어져, 산녘에서 내려와 살갖을 파고드는 섬찍지근한 냉기가

목을 움추리게합니다.

 

어느날 저는 전파를 한다고 모 주교님께 보낸 갈색봉투가 되돌아와서

너무나 어이가 없어진 저는 한동안 화가나고, 오기가 받쳐서 수고가 헛수고인가?

하며 울고싶더군요. 그러나 절망을 접고 인내심을 기르는 좋은 기회라 생각했습니다.

 

제가 심장이 좋지않아 심장 전문가와 약속이 있어 왕복 12시간 소요의 거리를 가는길에 -

들르고 싶은 한 형제님이 있었습니다.

 

몇년전에 한인교회의 사목 회장 하셨던 형제님이신데 전에

몇번들려서 나주 전단지를 드린 적이있어요. 그동안 제가 건강이 좋지 않아

연락을 못했는데 간접적으로 근황을 물어보니 저를 기억해주시고,

언제든지 들리라고 했다는 전갈을 받고 가기로 했어요.

 

우선 제가 귀가 나쁘니 대화하는것은 상대방을 피해주는 것같아 만리장성의 편지를 쓰고,

DVD 바티칸것과 나주 성모님을 한 50개, 전단지,

옛날에도 드렸지만 은총은강물처럼, 장신부님책6권, 나주사진들, 기적수들,

그리고 명함 천장을 예쁘게 쌌습니다.

 

싸서보니 2박스인데 무척 무거운 것을 끙끙거리면서 남편 눈치 보아가면서 차에다 실었더니,

노발대발을 하면서 왜 당신이 이런일을 해야하는가 하기에

“내가 좋아서 합니다. 당신더러 전파해달라고 한적이있습니까?

이것을 옛날에 제가 몇 번 갖다드린 형제님께 드리겠다고 약속이되어서

가지고가니 그리아십시요.” 했습니다.

 

믿지않는 남편을 어떻게 해야만 자제를 시킬수있을까요?

"주님 보셨죠? 사탄의 친구 말 들으셨죠?"하며 생활의 기도를 바쳤습니다.

 

남편은 매서운 눈초리로 저을 쏘아보았지만 거대한 힘이 제 안에서

움직이고 있음을 깨닫습니다. 제가 나주로부터 엄청난 은총받고,

은총안에서 살고있음을 느낄수있어서 성모님께 드릴수있는 최대의 애정과 존경을

아끼지 않을것을 늘 약속합니다.

 

6시간을 운전해서 형제님댁에 도착하니 반가워하시더군요.

남편은 무거운 박스를 2개 들고 뒤따라들어 오면서 궁시렁 궁시렁 하기에 못 들은척하고...

 

그 형제님은 저를 기억해 주시는것이 내게 기쁨이고,

형제님은 언제나 온건하고, 친절하고, 유쾌한 인상을 주는 분이셨습니다.

그렇게 고마워하시고, 기뻐하실수가 없으셨어요.

 

제가 전에 귀가 너무 나빠서 형제님의 말씀을 알아 듣지못해 괴로움을 많이 끼쳐드렸는데

그동안 제가 어떻게 지냈으면, 나주가 지금 어떻게 돌아가고 있다고 등등

인사겸해서 만리장성 편지 쓴것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하며 드렸고

"이것은 기적수입니다. 큰것이나, 작은것 없어질 무렵 물을 더부으면 똑같은 은총이 남아 있습니다.

 아픈사람들 몇방울을 입에넣어드리면,은총받는 분들이 많고, 율신액 사진은 아픈데 대고 기도해도

은총많이받습니다. 율신액이 무엇인지, 아시죠? 했더니

모르신다고하시기에

 

"율리아자매님 몸에서나온 율신액의 사진인데

이렇게 찬란한 색깔이고, 많이 아픈곳에 사진을 대어 은총들 많이들 받으셨습니다.

게시판에 은총 체험담들이 많이 올라오니 읽어보시면 이해가 되실거예요.

그리고 이것은 명함 천장인데, 제 가방에있는것을 드릴테니 예쁘게 싼것 풀지마세요.

똑같음 명함입니다. 이것은 170장입니다. 형제님! 사무실에다 꽂아만 주시면됩니다."

하고 설명을 드렸습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아마 성모님께서 형제님의 도움이 필요하신 것 같으니 좀 도와주십시오."

했더니 제 말에 노여움이나 오해하는 일없이 무조건

"알았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하시더군요.

 

기쁜맘으로 기분이 좋아 차를 몰고 나오자니 제 차를 세우시기에 왜 그런가하고,

시동을 끄고있자니 사진 한장 찍자고하시는거에요.

남편더러 "당신과 나의 사진을 한 장 찍으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하고

차에서 내리니깐 카메라를 남편손에 건내주시면서 제옆으로 오시면서

찍어 달라고 하시기에 웃으면서 한 장찍었습니다.

그곳은 눈이 20인치의 넘게 오셨는데 무척 춥고,

바람이 대단한데 밖에서 나와 사진까지 찍으셨으니...

 

모텔에 돌아와 곰곰히 생각하니 너무기쁘고, 좋아서 공중에 떠 있는 기분이었습니다.

모든것이 하느님의 도움없이는 불가능한일입니다. 만남이란 얼마나 따뜻한것인지요.

그 형제님과 눈과 눈으로, 표정과 표정으로 서로를 알수 있었습니다.

 

되돌려주는 분들은 너무나 생각부족, 판단부족이고, 지식부족이고, 인식부족이지만

저는 항상 이 귀한 복음을 전해야 할 책임과 의무를 느끼고있습니다.

 

내 영혼을 더 높은 차원의 세계로 승화시켜 주시는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너무 어렵게 생각하고, 전파를 시도 하지않기 때문에

가까운 분들이 나주를 모르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우리의 마음의 문을 열고 구원의 기쁜소식을

주위의 사람들에게 알릴때 주님께서는 그곳에 계신다는것 저는 확신합니다. 아멘!

 

나주의 인준은 내일 아침 동산에 해가 뜨리라는 것 처럼 확실한 일입니다.

홈님 여러분!

사랑이시며 은혜이신 성모님의 사랑안에서 사순절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네바다에서 바울리나 공작새부인 올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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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큰그물님의 댓글

사랑의큰그물 작성일

어머나! 반가와여. 오랫만이네요.

건강이 안좋으신 것 같은데 그렇게 전파를 하시며 보람있는 기쁨을 가지시는군요.

수고에 감사드리며 남편되시는 분의 변화도 곧 있을 수 있도록 함께 기도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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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바다님의 댓글

은혜의바다 작성일

마음문을 열고 구원의 기쁜소식을 사람들에게 알릴때 주님께서는 "그곳에 계신다는것"...

주위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라도 어디에서든지 전파해야겠습니다.
"너희는 전하라, 열매는 내가 거두리라" 하신 예수님 말씀에 실천해야겠습니다.
공작새부인님의 은총의 글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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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남편께서도 무거운 책을 들어주셨으니 똑같은은혜 입으실줄로 믿어요

저도 용기를 내어 입열기를 주저하지않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먼곳에서 고국의성모님을 사랑하시는 공작새 부인 님! 감사합니다.

성모님의 자애하심이 님의곁에 있음을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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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나주의 인준은 내일 아침 동산에 해가 뜨리라는 것 처럼 확실한 일입니다..아멘!

표현도 참 아름답고 확실하게 잘 하시네요!
사랑하는 공작새부인님 수고와 그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전파하려고 할때, 항상! 방해하는 세력(악령)을 꼭 느껴왔습니다. 그죠?
성령께서 함께 하실때, 꼭 악령도 옆에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성모님의군사! 성령께, 성모님께 복종하고, 기에 눌리거나,
제압당하는일 없이 전진합니다! 어머니도우심으로!

공중에 붕 떠있는듯 기분이 좋으셨던 이유는 바로, 
성모님께서 그런 마음이셨다는 이야기로 들립니다.  저도 무척 기쁘네요!

모든 영광 어머니께 돌리며, 공작새부인님께도 감사와 사랑과 존경의마음
전해드립니다. 사랑해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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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제가 나주로부터 엄청난 은총받고,
은총안에서 살고있음을 느낄수있어서 성모님께 드릴수있는 최대의 애정과 존경을
아끼지 않을것을 늘 약속합니다.

우리의 마음의 문을 열고 구원의 기쁜소식을
주위의 사람들에게 알릴때 주님께서는 그곳에 계신다는것 저는 확신합니다. 아멘!

나주의 인준은 내일 아침 동산에 해가 뜨리라는 것 처럼 확실한 일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바울리나 자매님 ^^ 글 감사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을 향한 사랑,
끈끈한 신뢰와 믿음이 느껴집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바울리나님과 늘 함께 하시어 많은 이들에게
사랑의 메시지가 전파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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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소리님의 댓글

영혼의소리 작성일

나주의 인준은 내일 아침 동산에 해가 뜨리라는 것 처럼 확실한 일입니다.

아멘!!!
주님과 나주성모님의 은총과 사랑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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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내 영혼을 더 높은 차원의 세계로 승화시켜 주시는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너무 어렵게 생각하고, 전파를 시도 하지않기 때문에

가까운 분들이 나주를 모르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우리의 마음의 문을 열고 구원의 기쁜소식을

주위의 사람들에게 알릴때 주님께서는 그곳에 계신다는것 저는 확신합니다. 아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ㅡ.ㅡ;

이 외에도 추가되는 불로?소득(은총)이 있습니다.

오프라인이나 온라인 상에서 나주성모님을 전할 때
주님과 성모님에 대한 사랑이 증가하고 믿음이 더욱 공고해진 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반대(주위사람,남편)와 박해(반대자들)를 동반할때 더 증폭합니다. 
그러므로 전할 때 은총이 급속히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반면 남몰래 나주를 다니거나, 다닌다는 사실을 부인하면서 몰래 다니면 은총이 그만큼 적다고 봅니다.

이점은 저가 발벗고 그렇게 많이는 안 전했지만 약간의 경험도 있어서 안 사실입니다.

사랑하는 공작새부인님 은총많이 받드세요.아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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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나주의 인준은 내일 아침 동산에 해가 뜨리라는 것 처럼 확실한 일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공작새부인님의 주님과 성모님을 위한 수고에

박수와 격려를 드려요~짝짝짝!!!

멀리서도 나주 성모님의 전파에 주력하시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더욱 영육간에 건강하셔서 전하시는 손길 마다 많은 열매

맺기를 기도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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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공작새부인께서도 뜻깊은 사순절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성모님의 사랑 안에서 늘 평화를 누리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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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땅의끈님의 댓글

하늘과땅의끈 작성일

방가방가~~
사랑하는 공작새부인님!
혼자서 그렇게 남편의 비협조에도 불구하고 전파하시느라 수고많으셔요.
하늘나라 상급 천배 만배 받으실것임!

영육간 늘 건강하시고 주님 성모님 은총 듬뿍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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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제가 나주로부터 엄청난 은총받고,
은총안에서 살고있음을 느낄수있어서 성모님께 드릴수있는 최대의 애정과 존경을
아끼지 않을것을 늘 약속합니다.

우리의 마음의 문을 열고 구원의 기쁜소식을
주위의 사람들에게 알릴때 주님께서는 그곳에 계신다는것 저는 확신합니다. 아멘!

나주의 인준은 내일 아침 동산에 해가 뜨리라는 것 처럼 확실한 일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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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먼 타국에서도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공작새부인님께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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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그래도 무거운 것을 들어 주시니  감사하네요...

태워주시고 그곳까지  안전하게  데려다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이 나는날  까지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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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우리의 마음의 문을 열고 구원의 기쁜소식을
주위의 사람들에게 알릴때 주님께서는 그곳에 계신다는것 저는 확신합니다. 아멘!!!

몸도 좋지 않으신데 아름답게 봉헌하시며 주님과 성모님을 전파하시는 모습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속에 항상 기쁨 가득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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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및비님의 댓글

장및비 작성일

나주 인준은 내일 아침 동산에 해가 뜨리라는 것처럼 확실합니다.
아멘..아멘..
공작새 부인님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길 빕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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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마 성모님께서 형제님의 도움이 필요하신 것
같으니 좀 도와주십시오."했더니 제 말에 노여
움이나 오해하는 일없이 무조건 알았습니다. "
네." 알겠습니다." 하시더군요.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공작새부인님...오랜만에 반가워요
머나먼 곳에서  나주 성모님 사랑을 전하는 님의
그 열정이저희마음에도 불을 놓아줍니다 저희도
열심히 전해야겠다는 자부심이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더욱 힘내시고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장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공작새부인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공작해부인님...
다가오는 첫토요일에 기도중에
기도드릴게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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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나주의 인준은 내일 아침 동산에 해가 뜨리라는 것 처럼 확실한 일입니다. 아멘~!
공작새부인님 수고가  엄청 많으십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축복과  은총도 풍성히 내려주시리라 믿습니다
저도 기도 가운데 함께 하겟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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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우리의 마음의 문을 열고 구원의 기쁜소식을
주위의 사람들에게 알릴때 주님께서는 그곳에 계신다는것 저는 확신합니다.

나주의 인준은 내일 아침 동산에 해가 뜨리라는 것 처럼 확실한 일입니다."


아멘!!!

공작새 부인님, 오랜만이에요^^*
열정적인 사랑으로 나주 성모님을 전파하시는
님의 사랑과 수고에 늘 감사함을 느끼며
좋은 열매가 맺어지리라 믿습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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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렇죠. 나주의 인준은 내일 아침 동산에 해가 뜨리라는 것
처럼 확실한 일입니다. 아멘~~~

몸도 불편하시고
귀도 좋지 않으시고
날씨가 춥고

남편분의 궁시렁도 있었는데
모든 것 봉헌하시고 아름답게 전하신
님의 열정을 보면서 참 기쁘고 감사합니다.

멀리서 여건이나 몸도 불편하심에도 불구하고
님의 정성과 사랑이 느껴져 너무나 고맙고
감사해요.

그 형제님의 손길을 통하여 많은 분들께 나주가
전해지길 기도해봅니다.
넘 수고하신 공작새부인님 감사드리며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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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우리의 마음의 문을 열고 구원의 기쁜소식을
주위의 사람들에게 알릴때 주님께서는 그곳에
계신다는것 저는 확신합니다. 아멘!
나주의 인준은 내일 아침 동산에 해가 뜨리라는 것 처럼 확실한 일입니다"


아멘~~~ 공작새부인님 오랜만에 글을 올리셨네요
성모님을 전파하시는데 수고와 정성에 감사드리며 장부도
나주성모님을 받아들이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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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만남이란 얼마나 따뜻한것인지요. 아멘!

만남을 통하여 주님과 성모님께서 좋은 열매 맺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0^)*

공작새부인님.

수고하셨고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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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힘든상황에서 굳건히 홀로
나주성모님을 전하는 모습이
참 사도의 모습 같아요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나주성모님 사랑 많이 받으세요
  사  랑 해 요 네바다에
  바 울 리 나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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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어머..공작새님~
오랜만에 뵙네요.^^ 잘 지내셨나요?

수고에 깊이 감사드려요.
멀리 계시지만, 열정적으로 나주 성모님을 전하시는
공작새님께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은총과 사랑이
늘 함께 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좋은 열매 백배, 천배로 열리게 해주소서. 아멘!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세요.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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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품님의 댓글

사랑의품 작성일

아멘

나주 성모님을 알리시는 작은 영혼에게

주님 은총이 가득합니다.

확실히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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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모든것이 하느님의 도움없이는 불가능한일입니다. 만남이란 얼마나 따뜻한것인지요.
그 형제님과 눈과 눈으로, 표정과 표정으로 서로를 알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마음의 문을 열고 구원의 기쁜소식을
주위의 사람들에게 알릴때 주님께서는 그곳에 계신다는것 저는 확신합니다. 아멘!

아멘~~~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ㅎㅎㅎ

정말이지 높이 쌓인 인간의 장벽을 무너뜨리고 주님과 성모님의 폭넓은 사랑안에서
서로 화합하여 사랑과 기쁨과 평화 넘치는 은혜로운 만남이 되게 해 주셨네요...
또한 용감하게 전하라는 메시지 말씀 따라 모든 것 맡겨드리며 실천에 옮기셨으니
주님과 성모님께 큰 기쁨과 위로를 안겨 드렸을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공작새 부인님, 님의 뜨거운 열정과 수고에 감사 드려요~~~

몸이 불편하시면서도 희생 정신을 발휘하여 영웅적인 충성을 다하셨으니
율리아님의 사랑에 찬 탄원 기도의 힘으로 부디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빌어요~~~
주님 성모님의 사랑 가득하시며 넘치는 은총 속에서 풍요로운 행복 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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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영혼을 더 높은 차원의 세계로 승화시켜 주시는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너무 어렵게 생각하고, 전파를 시도 하지않기 때문에

가까운 분들이 나주를 모르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우리의 마음의 문을 열고 구원의 기쁜소식을

주위의 사람들에게 알릴때 주님께서는 그곳에 계신다는것 저는 확신합니다. 아멘!

열심히 전하시는 님의 열정에 저도 용기를 가져봅니다.
주님과 성모님 사랑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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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네바다의 바울리나 공작새부인 님!!
감사합니다! 나주성모님을 전하시는 그 마음이 너무 따뜻합니다! 주님 성모님께서 기뻐하셨을 것을 알아요!
감사 !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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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의사랑님의 댓글

성심의사랑 작성일

나주의 인준은 내일 아침 동산에 해가 뜨리라는 것 처럼 확실한 일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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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정카님의 댓글

어린이정카 작성일

남편은 매서운 눈초리로 저을 쏘아보았지만 거대한 힘이 제 안에서
움직이고 있음을 깨닫습니다. 제가 나주로부터 엄청난 은총받고,
은총안에서 살고있음을 느낄수있어서 성모님께 드릴수있는 최대의 애정과 존경을
아끼지 않을것을 늘 약속합니다.

아멘. 감동적인 글이었습니다.
자매님의 열정과 사랑에 성모님께서 많은 위로를 받으실 것입니다.
저도 자매님을 본받아 최대의 애정과 존경을 아끼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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