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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었던 은전 (다시찾은 묵주) -- 한 번 웃어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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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십자가아래
댓글 29건 조회 5,863회 작성일 11-03-31 12:06

본문

루가복음 15장 8절에서 10절 말씀

 

8  또 어떤 여자에게 은전 열 닢이 있었는데 그 중 한 닢을 잃었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그 여자는 등불을 켜고 집 안을

    온통 쓸며  그 돈을 찾기까지 샅샅이 다 뒤져 볼 것이다.

9 그러다가 돈을 찾게되면 자기 친구들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자, 같이 기뻐해 주십시오. 잃었던 은전을 찾았읍니다'

   하고 말 할 것이다.

10 잘 들어 두어라.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느님의 천사들이 기뻐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 입니다. 아~~~멘.

 

제가 성혈 손 묵주를 잃어 버렸어요 ~~~   오른손에 차고 다니는데 생활기도 문고 잘 못외어서  그냥  짬짬이 1단씩 묵주

기도만 드리는데  회사에서 펜을 쓸려니 묵주가 손밑에 걸려 잠시 책 위에 올려 놓았는데요~~~

 

"탁"하는 소리와 함께 묵주가 없어 졌어요.  바닥 주위를 얼마나 찾고  숙직방,  세면실,  샤워실, 탈의실 할 것 없이

대여섯날을 찾아 다녔는데  묵주는 없고 2년전 잃어 버린 시계만 찾았네요...

 

큰일이네...   예수님 성모님이  "어느 부당한 사제의 성체를 천사가 가져가서 율리아님께 주셨다"는 말씀을 들은것 같아  큰일이네....   성혈 묵주가 율리아님께 갔나..... 묵주기도 작게 바친다고 (성의 없다고)  천사가 가지고 갔나...   아이고...  큰일이네...

 

큰일났네.  그래서 찾기 전날 숙직이어서  기도 했지요.   "예수님 성모님 이제 도저히 못찾겠어요.  주님이 찾아주세요"

간절히 기도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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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직근무 끝내고 아침에 근무를 하는데  책상 칸막이 사이로  20cm 자가 중간 틈으로 꼽혀 있네요.

"이게 어떻게 여기 꼽혀 있나...  그참.." 하면서 자를 뺏는데요....    아!!   하는 순가 혹시나 하고  그 틈을 억지로 조금벌려

저 밑바닥을 가만히 보니  묵주알 딱 하나가  보이네요...   와~~~~  와~~~~   만세 ~~~~  만 만 세 ~~~

 

천사가 안 가져갔네....  휴 ~  다행이다 ~~~   주님 감사해요~~   예수님~~  성모님  ~~~   요즘 십자가의길 자주 바칠때

꼭 만나 주세요~~~

 

그래서  루가 복음 읽었던 은전 말씀이 찐 하게 다시 느껴져요.   우리 천국가는날까지  예수님 마음 헤아려 죄인들

구원해 달라고 (은전 처럼 찾아 달라고) 열심히 생활 기도 합시다 ..    감사해요 ~~~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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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된탓님의 댓글

복된탓 작성일

잃었던 귀한 은전 찾으심 축하드려요.
은총의 성물은 언제나 귀하고 소중한 것,
온 집안을 다 뒤져서라도 찾아야지요.
귀한 묵주 아마 율리아님께 갔다고 다시 왔나봅니다. ㅎㅎㅎ^^
축하드려요.
이런 체험안에서 우리는 주님을 만납니다.
나주의 성물은 참으로 특별하고 은총도 많음은 사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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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님의 댓글

Paulus 작성일

십자가아래님의 글에서 많은 것을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 성모님이
"어느 부당한 사제의 성체를 천사가 가져가서 율리아님께 주셨다"는
말씀을 들은것 같아 
큰일이네....  성혈 묵주가 율리아님께 갔나..... 묵주기도 작게 바친다고 (성의 없다고)  천사가 가지고 갔나... 

십자가아래님!
나주를 순례하는 우리는 한마음!

주님!성모님!께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성인성녀들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항상 대속고통 중에 계신 율리아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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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잃었던 죄인하나 찾으시고 잔치까지해주시며 기뻐하시는 예수님!

묵주를 찾아주신 좋으신 예수님 감사합니다.
십자가아래님! 소중한 묵주로 성모님의 망또안에서 축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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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짜잔!!!하고 찾아 주셨네요
정말 성혈묵주는 귀한 건데, 잃어버린 상실감이 크셨겠어요

님께서 애타게 기다리던 성혈묵주를 찾으셨듯이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을 알아보지 못하고 길을 헤매는
주님의 귀한 자녀들을 하루빨리 주님과 성모님께서 찾아
그 품안에 꼭꼭 안아서 씻겨주시고 사랑해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사랑하는 십자가 아래님 축하드리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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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축하드려요

저도 성혈묵주 잃어버렸다가 다시 찿았어요

1달간을 찾아 헤매다가 묵주를 다시 구입하고

호주머니에 손을 넣으니

양손에 묵주가 쥐어지는 거예요~~~~~

그 반가움이란!!!!!

그 기쁨이란!!!!

이루 말할수가 없었어요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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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축하합니다.
반가웠겠습니다. 글을 올려서 알려주셔서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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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다시 찾으셔서 다행이네요~
소중한 성혈 묵주팔찌를 다시 찾아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묵주기도 열심히 하셔야겠어요~^^

소중한 은총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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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온유님의 댓글

겸손과온유 작성일

우리 천국가는날까지  예수님 마음 헤아려 죄인들 구원해 달라고

(은전 처럼 찾아 달라고) 열심히 생활 기도 합시다 ..    감사해요 ~~~ 

아멘!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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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오매`` 작년에 잃어버린것과 완전똑같은거네요.

아무리해도 안찾아지는거는 제게 뭔가 부족해서 그런가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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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큰일이네...  예수님 성모님이  "어느 부당한 사제의 성체를
천사가 가져가서 율리아님께 주셨다"는 말씀을 들은것 같아 
큰일이네....  성혈 묵주가 율리아님께 갔나..... 묵주기도 작게

바친다고 (성의 없다고)  천사가 가지고 갔나...  아이고...  큰일이네...
큰일났네.  그래서 찾기 전날 숙직이어서  기도 했지요. 예수님 성모님
이제 도저히 못찾겠어요.  주님이 찾아주세요"간절히 기도했는데요...아멘!!!
찾으셨군요!!!축하드립니다 ㅎ ㅎ ㅎ

사랑하는 십자가아래님...재미있게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심도 축하드리며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장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십자가아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들의 작은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십자가아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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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예수님 마음 헤아려 죄인들 구원해 달라고 (은전 처럼 찾아 달라고) 열심히 생활 기도 합시다..아멘!!

성혈묵주팔찌 찾으심. 축하드립니다!!! 주님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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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주에 성물은 특별함을 알기에 잊어버리면
맘이 알근하죠.

자꾸 생각나고
또 찿아보고,
찿아보아도 보이지 않을 때

은근히 속이 상할려 하지요.
하지만 진하게 예수님께 부탁드려
찿아달라고 기도하신 후

잊어버렸던 묵주팔찌 찾으심 넘 축하드려요.
얼마나 감사하고 고맙고 신나는지요.
잃어버린뻔한 사람들은 님의 맘 압니다.

재미나게 올려주신 님의 은총글을 보면서
미소가 지어집니다.
잃었던 은전처럼 찾아달라고 하신 ..
열심히 생활의 기도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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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혈묵주를 잃어버렸다가 다시 찾아
서 얼마나 기쁘시겠읍니까
사소한 것이라도 잊어버렸다가 찾으면
그렇게도 기쁜데 말입니다
성모님이 님의 기도를 들어주시어 찾게하여
주시고 그 기쁨을 주셨으니 축하드립니다
늘 은총속에서 사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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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끼던 물건 잃어버리고 찾아을때 그 기분!
더구나 은총의 묵주, 얼마나 더 애가 탔을까 싶네요..

십자가아래님,찾으셨다니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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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ㅋㅋ...글이 잼 나요 ~~ 팔찌묵주 찾으셨다니 축하드려요!

전 어느 날 갑자기 성혈묵주가 없어져서 한참동안 찾았는데

세탁기 안에서 나왔어요 ㅋ~~~다시 찾은 기쁨이 얼마나 좋던 지요

십자가아래님. 사랑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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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그렇네요.
우리 힘으로는 안되지만 주님과 성모님은 아시고
찾아주시네요.
축하드려요.
저도 주님과 성모님께
더욱 더 의탁하고 맡기고 살아야겠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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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호호호 정말 한번 방긋 웃어 봤어요
글이 참 재미있네요
매순간 순간 예수님과 성모님께
의탁하는 모습이 참 보기좋네요
늘 은총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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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ㅎㅎㅎ
십자가아래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0^
얼마나 애타게 찾아 헤맸는지
님의 마음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다시는 잃어버리지 마소서. ㅋ~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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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주님 감사해요~~  예수님~~  성모님  ~~~ 
아멘~ 축하드려요.
주님께서 간절한 마음을 보시고
들어 주셨군요. 나주 성모님의 사도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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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아멘~~~ ㅎㅎㅎ 다행입니다...
 
간직해온 애장품을 찾는 것도 아니고 바로 기도 열심히 하셨을
소중한 나주 성모님 그 은총의 팔찌 묵주인디, 기어이 찾게 되셨네요...
주님(성모님)께서 찾아 주심에 감사드려요~~~

사랑하는 십자가아래님, 잃었던 은전의 비유 복음 말씀 묵상하시며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셨을 테지요...
저두 비슷한 체험을 했기에 몇 자 적어 봅니다. 은총 나눌께요...*^^*

두어달 전 쯤인가 싶은데요, 나주에서 구입한 자수정 팔찌 묵주가
그만 실수로 사방 팔방 알맹이가 다 튀어 온데 간데 행방이 묘연~~~
바로 추적에 들어 갔답니다~!!
 
생활의 기도를 바치면서 잃었던(회개하는) 죄인 하나를 묵상하며
하늘 나라에서 기뻐하실 것이란 대목에서 희망을 갖고 찾게 되었답니다.

주님께서 아흔 아홉마리의 양을 놔 두시고 잃었던 양 한 마리을 찾아 헤매시다가
마침내 품에 안고 돌아오시는 대목이요... 정말 주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어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신기한 것은 어떻게 요를 깐 바닥에 까지 들어갔을까
싶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쪼매한 알 한 알까지 모두 다 찾게 해 주셨습니다.
주님! 성모님! 소중한 나주 성모님 성물 찾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도 열심히 드릴께요~~~아멘! 알렐루야!

은총 나눔해 주신 사랑하는 십자가 아래님, 감사해요~~~
주님 성모님의 사랑 가득하시며 넘치는 은총 속에서 풍요로운 행복 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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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잃어 버렸던 성혈 묵주 찾게 해주신 

주님과 성모님 감사합니다

아휴 참 다행입니다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가득 받으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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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나주성지에서 마련한 성물은 너무나 소중해요.^^*

주님과 성모님의 징표와 율리아님의 희생의 사랑으로

기도하며 만들어 주시니 더욱 은혜롭고.

성물을 만드는 봉사자님들의 생활의 기도가 확실하기 때문이죠.

귀한 묵주 찾으신 십자가 아래님 축하드려요.
기쁜마음으로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4월 첫토에 오셔서 더 많은 은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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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미소가 잠시 머무네요^^
작은 은전을 찾는 그 행동속에서
이렇게 소박한 생활의 기도를 봉헌하고 계시는 모습이
나주성모님의 작은 영혼임을 알 수 있답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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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저희도 잃었는데 귀찮아 찾지 않았어요.
잃었던 영혼 찾아달라고 생활의 기도 바치며 찾으렵니다.
영적 게으름도 벗어야 겠습니다.
은총나눔 갑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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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묵주 찿게되어서 축하드립니다^^*
저도 가끔 묵주나 율신액스카프를 밖에서 하다가 집안에 안보이면
오두방정을 떨면서 어머니 나주어머니 ~! 어디갔으까요 찿아주세요 하면
수분에서  30분사이에 찿아지게 되더군요
참 감사하였습니다  나주성모님 감사합니다 찬미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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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의사랑님의 댓글

성모님의사랑 작성일

저두 경험이 많이 있어 동감이 많이 가네여
위급한거면 천사들 다부르고 성인성녀 다부르고
예수님, 성모님 다 부르고 그렇게 했는데
인제는 생활의 기도로 봉헌두 하려고 합니다.
은총받으심 함께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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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 감사!! 잃었던 은전을 찾듯이 모두 모두 주님과 성모님을 떨어져 나간 자녀들을 찾아 회두하면 좋겠습니다!! 아멘 감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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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지려는영혼님의 댓글

작아지려는영혼 작성일

축축 ^ ^;; 읽는 내가 기분이 좋아져요. 참 다행이네요.
저도 성혈묵주를 1년만에 찾은 적이 있어요. 주차장 자갈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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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정카님의 댓글

어린이정카 작성일

큰일이네...  예수님 성모님이  "어느 부당한 사제의 성체를 천사가 가져가서 율리아님께 주셨다"는 말씀을 들은것 같아  큰일이네....  성혈 묵주가 율리아님께 갔나..... 묵주기도 작게 바친다고 (성의 없다고)  천사가 가지고 갔나...  아이고...  큰일이네...

^^축하드립니다.
순수한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을 가지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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