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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성모님의 더빠른 인준을 위한 묵주의 9일기도 (제 54 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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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요한
댓글 31건 조회 2,039회 작성일 14-04-23 06:04

본문

형제자매 여러분!
 
오늘은 나주성모님의 더빠른 인준을 위한 묵주의 9일기도 제 54 일 (감사기도 27 일) 입니다.
  
오늘은  이번기도 마지막날로 고통의 신비. 영광의 신비를 바치고 

신영성체의 기도등 마무리기도 바치시면 되겠습니다.
 
   
오늘의 복음
 
성경을 읽기전( 먼저 성경에 친구를하고);
 
 "말씀 안에 살아 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해 주소서. 아멘
 

 
<빵을 떼실 때에 예수님을 알아보았다.>
†성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4,13-35

주간 첫날 바로 그날 예수님의 13 제자들 가운데 두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예순 스타디온 떨어진 엠마오라는 마을로 가고 있었다. 14 그들은 그동안 일어난 모든 일에 관하여 서로 이야기하였다. 15 그렇게 이야기하고 토론하는데, 바로 예수님께서 가까이 가시어 그들과 함께 걸으셨다. 16 그들은 눈이 가리어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였다. 17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걸어가면서 무슨 말을 서로 주고받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들은 침통한 표정을 한 채 멈추어 섰다.

18 그들 가운데 한 사람, 클레오파스라는 이가 예수님께, "예루살렘에 머물렀으면서 이 며칠 동안 그곳에서 일어난 일을 혼자만 모른다는 말입니까?" 하고 말하였다. 19 예수님께서 "무슨 일이냐?" 하시자 그들이 그분께 말하였다. "나자렛 사람 예수님에 관한 일입니다. 그분은 하느님과 온 백성 앞에서, 행동과 말씀에 힘이 있는 예언자셨습니다. 20 그런데 우리의 수석 사제들과 지도자들이 그분을 넘겨, 사형 선고를 받아 십자가에 못 박히시게 하였습니다. 

21 우리는 그분이야말로 이스라엘을 해방하실 분이라고 기대하였습니다. 그 일이 일어난 지도 벌써 사흘째가 됩니다. 22 그런데 우리 가운데 몇몇 여자가 우리를 깜짝 놀라게 하였습니다. 그들이 새벽에 무덤으로 갔다가, 23 그분의 시신을 찾지 못하고 돌아와서 하는 말이, 천사들의 발현까지 보았는데 그분께서 살아 계시다고 천사들이 일러 주더랍니다. 24 그래서 우리 동료 몇 사람이 무덤에 가서 보니 그 여자들이 말한 그대로였고, 그분은 보지 못하였습니다."

25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아, 어리석은 자들아! 예언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믿는 데에 마음이 어찌 이리 굼뜨냐? 26 그리스도는 그러한 고난을 겪고서 자기의 영광 속에 들어가야 하는 것이 아니냐?" 27 그리고 이어서 모세와 모든 예언자로부터 시작하여 성경 전체에 걸쳐 당신에 관한 기록들을 그들에게 설명해 주셨다. 28 그들이 찾아가던 마을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 예수님께서는 더 멀리 가려고 하시는 듯하였다. 

29 그러자 그들은 "저희와 함께 묵으십시오. 저녁때가 되어 가고 날도 이미 저물었습니다." 하며 그분을 붙들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그들과 함께 묵으시려고 그 집에 들어가셨다. 30 그들과 함께 식탁에 앉으셨을 때, 예수님께서는 빵을 들고 찬미를 드리신 다음 그것을 떼어 그들에게 나누어 주셨다. 31 그러자 그들의 눈이 열려 예수님을 알아보았다. 그러나 그분께서는 그들에게서 사라지셨다. 

32 그들은 서로 말하였다.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나 성경을 풀이해 주실 때 속에서 우리 마음이 타오르지 않았던가!" 33 그들이 곧바로 일어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보니 열한 제자와 동료들이 모여, 34 "정녕 주님께서 되살아나시어 시몬에게 나타나셨다." 하고 말하고 있었다. 35 그들도 길에서 겪은 일과 빵을 떼실 때에 그분을 알아보게 된 일을 이야기해 주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성경을 읽고난 후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도여기오신 모든분들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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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고통, 영광의신비 봉헌합니다.

사랑하는 고요한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함께 기도
할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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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들의 눈이 열려 예수님을
알아보았다...아멘...^^

고통.영광의신비 함께
봉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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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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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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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그들은 서로 말하였다.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나 성경을 풀이해 주실 때 속에서 우리 마음이 타오르지 않았던가!"
아멘
고요한님 기쁜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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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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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님의 댓글

참사랑 작성일

아멘***

고통.영광의신비
함께 봉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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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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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고요한님
오늘 복음 참 멋집니다.
오늘 우리는 성가 원선호신부님이 지으신
엠마오로 가는길 성가를 불렀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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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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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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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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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저희와 함께 묵으십시오

아~~~멘!!!
고통의 신비 , 영광의 신비 봉헌합니다.

고요한님 기쁜 부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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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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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엔젤님의 댓글

마리엔젤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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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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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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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고요한님 묵주기도
합께바치요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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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나 성경을 풀이해 주실 때 속에서 우리 마음이 타오르지 않았던가!"
아멘.

나주 성모님께 모여서 율리아님의 강론을 들을 때에 이와 같은 뜨거움을 우리에게 부어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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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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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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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오늘도여기오신 모든분들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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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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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멘.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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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님의 댓글

참사랑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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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고요한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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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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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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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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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고요한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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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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