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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고시도 예수님, 성모님께서 해주셨어요 - 기도회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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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완덕을향해
댓글 28건 조회 2,868회 작성일 11-12-30 14:49

본문

부산지부 박 요안나입니다. 저는 2008년도에 했어야 할 은총 증언을 매번 미루다가 오늘은 용기를 내어 올라왔습니다.

저희 집안은 고조할아버지 때부터 천주교를 믿어왔는데 동생을 제외한 나머지는 전부 냉담자였습니다. 저도 중학생 때 냉담을 시작해 대학생 때도 그랬는데 어머니께서 갑자기 나주를 다니기 시작하시더니 저한테도 나주를 다니자고 하는 거예요. 그때 저는 교대 4학년이니까 임용고시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그해부터 시험이 많이 어려워져서 신경이 엄청 날카로워져있었어요.

엄마가 원래 열심한 분이 아니었기 때문에 ‘왜 저러시나?’ 짜증이 막 났지만 어떻게 해야 하나 머리를 막 굴리다 엄마를 따라 나주를 갔습니다. 그때가 2006년도였는데 나주가 너무 가기 싫어 돌아올 때면 항상 엄마한테 막 짜증을 부리고 ‘내가 다시 나주 오면 사람이 아니다.’ 그랬습니다.

그렇게 첫 해를 보내고 임용고시에 떨어져 2007년 재수를 시작했는데 엄마한테 끌려 어쩔 수 없이 나주에 다녔어요. 그런데 8월에 1회 젊은이 피정에 참가하라고 하시는 거예요. 저는 진짜 죽을힘을 다해 안가겠다고 버텨서 안 갔습니다. 그런데 0.4점 차이로 임용고시에 또 떨어졌어요.

제 성격 상 두 번이나 시험에서 떨어졌으면 막 좌절을 하고 그랬을 텐데 별로 슬프지도 않고 화도 안 나고 ‘아, 내가 갈 곳이 아니었는가보다.’고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다시 공부를 시작했어요. 제가 나주를 잘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1년 넘게 다니면서 저도 모르게 은총을 많이 받았나 봐요.

그러다가 제가 받은 은총의 절정이 3년째 재수를 하면서 시작됐어요. 저는 잔병치레를 많이 하고 감기를 늘 달고 살아서 공부하면서 많이 힘들었는데 나주에 오는 것이 행복해지기 시작하면서 3수 하는 1년 동안 한 번도 아픈 적이 없고 감기도 안 걸렸어요. 그리고 공부하면서 항상 주님 성모님께서 함께 해 주신다는 것을 느꼈거든요.

예를 들면, 이번에도 떨어지면 안 되니까 조금이라도 시간이 밀려지면 마무리를 못하게끔 공부 스케줄을 엄청 빡빡하게 짜 놓았어요. 진짜 밥 먹고 화장실 가는 시간 빼고는 공부를 했는데 엄마가 자꾸 첫 토가 아닌데 나주에 가자고 하시는 거예요. 한 번 갔다 오면 최소한 하루 공부가 다 밀리는데 한 번도 거절하지 않고 아멘하고 다 따라갔어요.

하루는 엄마가 “올해도 젊은이 피정 안 갈 거가?” 그러셔서 “네, 엄마가 그렇게 원하시면 갈게요.” 하고는 2차 젊은이 피정에 참여를 하게 됐어요. 근데 전에 나주가 싫었던 그 마음은 간데없고 피정에서 정말 많은 은총을 받고는 그때부터 막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보통 때 제가 하는 공부의 속도로는 나주를 다녀오면 그 공부를 다 끝낼 수가 없는데 계획했던 만큼 항상 마무리가 지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항상 자기 전에는 그날 하루를 감사하면서 잔병치레 한 번도 안하고 그렇게 시험 날이 다가왔습니다.

총 3번의 중에 첫 번째 시험은 객관식 시험인데 이상하게 그날따라 긴장이 되고 문제만 쳐다보면 배가 아프고 다른데 보고 있으면 괜찮고, 시간은 자꾸자꾸 흘러가고 딱 죽겠는 거예요. 그래서 몸에 지닌 기적성수를 꺼내 마시니까 괜찮아져 그때부터 문제를 풀어나갔는데 마지막 일곱 문제는 죽었다 깨어나도 모르겠는 거예요.

저는 두 번째 시험에서 0.4점 차로 떨어졌기 때문에 한 문제도 아니고 일곱 문제나 모른다는 건 정말 큰일이잖아요. 그래서 ‘예수님! 제 공부가 부족했나 봅니다. 그래도 저와 함께 해주셔서 이 일곱 문제는 예수님이 푸는 겁니다. 이 문제 틀리면 예수님이 틀리는 겁니다.’ 그렇게 기도를 하고 답을 적었다가 기절할 뻔 했어요. 나중에 답을 맞춰보는데 한 문제도 안 틀렸거든요.

이렇게 1차를 합격해서 2차를 치는데 시험문제를 받아보는 순간 또 기절할 뻔 했어요. 제가 글쓰기를 잘 못해서 주관식인 2차 시험은 엄청 걱정을 많이 했는데 대부분 제가 잘 아는 문제였어요. 제가 독서실에서 임용고시 준비하다가 김밥을 사러 갔는데 어떤 엄마하고 딸이 자꾸 저를 쳐다보는 거예요.

그러다 어머니가 “혹시 자동 초등학교 교생 선생님 아니십니까?” “어, 맞는데요.” 하고 자세히 보니까 제가 가르쳤을 땐 3학년이었던 아이가 2년이 지나서 5학년이 되니까 너무 커서 몰라봤던 거예요. 인사를 했더니 애 공부 좀 가르쳐주라고 사정을 해요. 그래서 1년 동안 가르쳤는데 대부분 5학년 문제가 나와서 제가 가르쳤던 그대로 쓰고 나왔어요.

2차 시험도 무사히 통과를 했지만 마지막 하이라이트는 3차 시험이었어요. 3차 시험은 한 시간에 두 과목의 수업지도안을 짜는 것하고, 면접시험이 있는데 시험 전날까지 한 시간에 두 과목이 다 안 짜지는 거예요. 그래서 “엄마, 나 이제 떨어졌어. 아무리해도 안 돼.” 그랬는데 엄마가 “될 거다.” 그러셔서 주님 성모님께 온전히 의탁하고 시험장에를 갔습니다.

그런데 시계를 안 갖고 간 거예요. 시계를 보고 해도 시간을 못 맞췄는데 시계가 없으니까 완전 절망이죠. 교실 벽을 둘러봐도 벽시계도 없는데 마음은 하나도 안 불안한 거예요. 근데 거기 여자감독관이 좋은 시계를 팔에 차고 있어 좀 빌려달라니까 매몰차게 거절하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어떡하지?’ 이러는데 옆에 앉은 여학생이 시계를 주는 거예요.

그래서 “어, 이 시계 저 주면 그 쪽은?” “제가 오늘 시계를 두 개 가지고 왔어요.” 그래서 시험을 잘 치렀는데 전날까지도 도저히 안 되던 학습지도안 짜는 것을 시험시간 안에 잘 마무리됐어요.

저는 그 시험이 끝나고 고맙다는 말도 제대로 못해서 나중에 그 여학생을 찾아봤는데 수험생을 다 확인 해봐도 그쪽은 전부 남학생만 있었지 여학생은 하나도 없었어요. 그래서 저는 그 여학생이 성모님 아니면 천사였다고 생각해요. 상식적으로 손목시계를 두 개나 가지고 다니는 사람은 없잖아요.

그리고 저는 면접시험 예상문제 답안을 만들어 갔는데 욕심이 많아서 20페이지 가까이 되는 문제를 뽑아서 갔어요. 근데 면접순서는 추첨으로 했어요. 저는 기다리는 게 너무 지겨우니까 제발 앞에 했으면 했는데 뒤에서 3~4번째가 나왔어요. ‘폰도 없는데 2-3시간을 뭐하고 있나.’하면서 투덜대다 예상문제나 보자하고 펼쳤는데 진짜 거짓말 하나도 안 하고 두 시간 동안 한 문제만 보는 거예요.

그래서 ‘아까 이 문제 봤잖아!’ 하고 넘겨도 다른 건 눈에 안 들어오고 자꾸 그것만 보고 싶은 거예요. 그래서 그 문제만 계속 봤는데 면접을 들어가서 딱 보는 순간 제가 두 시간 동안 보고 있었던 그 문제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3차도 무사히 잘 치러서 지금 부산에서 선생님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고 나서 그 뒤로 계속 젊은이 피정을 했는데 항상 자아포기 조가 걸렸어요. 그 전에 제가 살았던 삶을 비춰봤을 때 제가 자신을 자꾸 버리고 주님 성모님께 의탁하라는 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제 자신을 버리려고 많이 노력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영구 민락동 현대하이페리온 104/1004, (010-3532-3025)

(첫토요일 기도회 증언)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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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예수님! 제 공부가 부족했나 봅니다. 그래도 저와 함께 해주셔서 이 일곱 문제는 예수님이 푸는 겁니다.
이 문제 틀리면 예수님이 틀리는 겁니다.’ 그렇게 기도를 하고 답을 적었다가 기절할 뻔 했어요.
나중에 답을 맞춰보는데 한 문제도 안 틀렸거든요. 아멘!

우~와 배짱, 부러워요 ㅎㅎㅎ

예수님! 저는 부족합니다, 그러나 저와 함께 해 주셔서
나주의 진실과 진리를 알리고 전할 때
예수님께서 저를 도구삼아 직접 말씀하시는 겁니다.
저는 심부름꾼이니 열매는 예수님 책임입니다
열매를 안 맺어 주시면 저 당신 도구 안할 랍니다 

우와~ 바꿔봤는데, 그것 참 좋은데요?

완덕을향해님, 축하드리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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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눠주신
완덕을 향해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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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축하드려요,감사,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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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님의 댓글

사랑 작성일

근데 보통 때 제가 하는 공부의 속도로는 나주를 다녀오면 그 공부를 다 끝낼 수가 없는데 계획했던 만큼 항상 마무리가 지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항상 자기 전에는 그날 하루를 감사하면서 잔병치레 한 번도 안하고 그렇게 시험 날이 다가왔습니다.

은총글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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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이 문제 틀리면 예수님이 틀리는 겁니다.'
ㅎㅎㅎ
완덕을향해님~
소중한 은총 나눔 감사히 읽고 갑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새해에도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사랑과 은총과
돌보심 안에서 가족분들 모두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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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멘~!

정말 이때 은총 증언을 들으면서 단순한 믿음과 함께
주님께서는 하시고자 하시면 못하실 것이 없으시고
각자에게 필요한 은총으로 채워주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은총글 다시 올려주신 완덕을 향해님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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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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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그리고 공부하면서 항상 주님 성모님께서 함께 해 주신다는 것을 느꼈거든요.

아멘♡

감사합니다~~~

정말 느끼는 것이 중요하네요...^^
공부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 전부 매일 매순간
예수님 성모님 함께 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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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우와!! 은총 그대로!!! 축하드려요!! 성모님께서 아마도 쓰실 것같네요! 성모님의 사랑하는 자녀!! 축하 축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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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이 문제 틀리면 예수님이 틀리는 겁니다.
ㅎㅎㅎ~~
참 깜찍하고 예쁘셔요.

넘 축하드려요.
나주성모님께서 함께해주심이 느껴지니 너무나
감사하고 기쁩니다.

그리고 어쩜 뱃짱 두둑하신 님 귀엽고 넘
사랑스럽습니다.

임용고시를 통하여 성모님 사랑 가득체험하시고
매순간 함께해주시는 나주성모님 만세!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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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나주에 오는 것이 행복해지기 시작하면서 3수 하는 1년 동안
한 번도 아픈 적이 없고 감기도 안 걸렸어요. 그리고 공부하면서
항상 주님 성모님께서 함께 해 주신다는 것을 느꼈거든요..아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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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래서 ‘아까 이 문제 봤잖아!’ 하고 넘겨도 다른 건 눈에 안 들어오고 자꾸 그것만 보고 싶은 거예요. 그래서 그 문제만 계속 봤는데 면접을 들어가서 딱 보는 순간 제가 두 시간 동안 보고 있었던 그 문제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3차도 무사히 잘 치러서 지금 부산에서 선생님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고 나서 그 뒤로 계속 젊은이 피정을 했는데 항상 자아포기 조가 걸렸어요. 그 전에 제가 살았던 삶을 비춰봤을 때 제가 자신을 자꾸 버리고 주님 성모님께 의탁하라는 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제 자신을 버리려고 많이 노력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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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아멘~~~!!!

완덕을향해님~~~
놀라운 은총 증언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 사랑과 축복을 더욱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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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3차도 무사히 잘 치러서 지금 부산에서 선생님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고 나서 그 뒤로 계속 젊은이 피정을 했는데 항상 자아포기
조가 걸렸어요. 그 전에 제가 살았던 삶을 비춰봤을 때 제가 자신을

자꾸 버리고 주님 성모님께 의탁하라는 걸 느꼈습니다.
지금도 제 자신을 버리려고 많이 노력하면서 살고 있습
니다.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완덕을향해님...박요안나 자매님 은총증언
펌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은총 증언해주신 요안나자매님
축하 드려요 나주 성모님 사랑이 함께함을 느낍니다
지금은 부산지부에서 열심히 길거리 홍보에 충실한
요안나 자매님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님의 모든일들이
주님과 성모님 돌보심으로 축복의 나날이 되시기를 빕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완덕을향해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완덕을향해님...
수고해주신 님에게도 감사드리며~
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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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사랑하는 완덕을향해님 ^^
예수님께 땡깡을 부리신 효과 톡톡히 보셨네요
어린아기처럼 메달리시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늦었지만  축하 축하 드려요......

귀한 은총글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더욱 더 주님,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많이 받으시어 나주의 젊은 일꾼 으로 많은
활약 기대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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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와^^
이때 증언 들을 때도 너무나 생생하고 온몸에 전율이 막~~ 일었는뎅 ^^! ㅎㅎ

이렇게 다시 읽으니 너무 생생하고
재미있고(?) 좋아요^0^

나주 성모님께서 이렇게나 보살펴주시고 함께 해주시고 이끌어주시다닝!
완전 짱^^!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저희와 언제나 이렇게 함께 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요!

율리아님의 그 모든 희생과 사랑과 기도 덕분에 누리는 이 은총들, 언제나 감사드려요^^

사랑하는 완덕을 향해님,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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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이렇게 기쁜 은총글이 있다니.
 축하드리고 은총나눠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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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네    엄  마  가    그  렇  게    원  하  시  면    갈  께  요 .    아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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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완덕을 향해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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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

한 번도 거절하지 않고
아멘 하고 다 따라갔어요.

“네, 엄마가 그렇게 원하시면 갈게요.”

그때부터 막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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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완덕을향해님, 은총 글 감사드려요

축하드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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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아멘~~~~~~~~~~울아들에게도 그 은총  나누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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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눠주신
완덕을 향해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평화를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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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나주성모님과 함께 하신  놀라운 은총~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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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완덕을 향해님 은총 증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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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자세히  은총을 올려 주신 완덕을 향해님

좋은 은총  증언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더욱  나주에 오신 주님과성모님의

은총  가득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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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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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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