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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어머님의 손길을 느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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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혜엘리사벳
댓글 29건 조회 5,615회 작성일 11-03-30 01:29

본문

안녕하세요

예전 게시판 엘리사벳입니다.  


그동안 여러가지 일로 나주성모님께 멀어져 있었는데, 여전히 섬세한 어머님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신 최근 체험을 나누고자 두서없는 글을 올립니다.


한국 시간으로 지난 주 화요일 오후 늦게 제 친정엄마께서 소포를 부쳐 주셨습니다. 

제가 나주성모님을 통하여 회개의 은총을 얻은 후, 옷같은 거에 신경 안쓰고 사는걸 

아시는 엄마께서 한국에서 이번 겨울에 유행했던 스타일의 겨울자켓을 사셨는데, 차일피일

미루시다 그날 다른 물건들과 함께 보내 주셨답니다.  


이날도 우체국 폐점시간이 다되어나서 또 영어로 소포내용을 써줄 사람이 없어 

또 못보내나 엄마가 생각했답니다.  그런데 생각지도 않게 제 중학교 친구가 저희 엄마집에 놀러

와서 부랴부랴 제 친구와 함께 우체국에 가서 빠른 우편으로 그동안 미루시고 못보내신 소포를

보내셨어요.  


그 전날 제게 소포 보내 주신다며 저와 통화 하셨을때, 엄마가 화요일 일찍 보내면 토요일쯤 도착할까

하셔서, 저는 예전에 익스프레스로 보내도 4일만에 받고 한건 엄마가 나주성모님 성물을 보내셔서 

그런거지 안될꺼야라고 말씀 드렸더니, 엄마가 그럼 나주성모님 상본을 하나 넣어서 보낼께 하셨어요.

저는 별다른 생각없는, 의미없이 "그러세요" 라고 했는데......제게 놀라운 일이 생겼습니다. 


밑에 사진에 보시면 제 엄마께서 한국 시간 22일 화요일 오후 5시 32분에 빠른 우편을 접수하셨는데, 제 집에 

이 소포가 도착한건 미국 시간 24일 목요일 오전 11시 44분 이었습니다.(우체국 사이트에서 확인했습니다.)

제가 미국 동부에 살기 때문에 아무리 EMS 익스프레스라도 이렇게 빨리 온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너무 신기했습니다. 


소포가 왔었다는 통지서를 가지고, 빨리 받고 싶은 마음에 우체국에 가서 소포를 찾아와 물건을 다 정리하면서

계속 신기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엄마랑 대화중에 나눴던 나주성모님 상본은 잊고 있었는데, 소포 박스

를 재활용하려고 여기저기 붙어 있던 박스테이프와 상자에 붙어있는 세관신고서를 뜯고 있는데, 손에

뭔가가 만져져서 봤더니 성모님 상본이 아래 사진처럼 세관신고서 아래 붙어 있는거에요.  

바로 나주성모님께서 이렇게 섬세하게 신경을 써 주셨구나라는 생각이 스쳤고 오랜만에...맘이 환해지는

감동을 느꼈습니다.


밤에 엄마에게 전화해서 잘 받았다고, 그리고 성모님께서 이렇게 빨리 도착하도록 도와주셨다며 말씀드리니,

엄마는 성모님 상본을 그만 잊고, 상자를 다 붙여놔서, 우체국 직원분께, 그런게 있어서 이 상본을 꼭 넣어야 하는데, 

어떻게 도와달라 했더니, 그 분께서 그 밑에 붙여 주신거라고 해요.  


제 맘이 많이 굳어져 있음을 아시고, 나주성모님께서 저를 일깨워 주시려는 것이란 생각도 들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그렇지만, 성모님의 자녀 한 사람 한 사람을 천상엄마의 사랑으로 돌보아 주심에 참으로

나주성모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이제사 뒤늦게 은총증언을 올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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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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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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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바로 나주성모님께서 이렇게 섬세하게 신경을 써 주셨구나라는 생각이 스쳤고
오랜만에...맘이 환해지는감동을 느꼈습니다...아멘.

사랑하는 정혜엘리사벳님 감동의은총 증언 나누어주심에 감사드려요!
친정어머니의 따뜻한 사랑도 그렇고, 천상의 어머니의 자상한 손길도 그렇고..
참 복이 많으신 분이시라는걸 느껴요!

한국에서 미국 동부까지 어떻게 2틀만에 소포가 도착할수 있을까요..
사랑의기적을 이루신 나주성모님께 감사 찬미 드립니다. 아멘!

은총글 나누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게시판에서 자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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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님의 댓글

초롱 작성일

성모님의 자녀 한 사람 한 사람을 천상엄마의 사랑으로 돌보아 주심에 참으로
나주성모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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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성모님의 자녀 한 사람 한 사람을 천상엄마의 사랑으로 돌보아 주심에 참으로 나주성모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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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내곁에 게시는 성모님~ 성모님 사랑해요~ ♬♩♪ ♬♩♪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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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모님의사랑을 느끼도록 이끄신 성모님!! 감사합니다!
모든 걸 주님과 성모님께 의탁하며 기쁜 맘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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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온유님의 댓글

겸손과온유 작성일

우리 죄인들을 하나도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사랑으로 고이 품어주시는 엄마, 어머니!
감사드리오며 찬미하나이다. 아멘!
어머니 성모님 꼭 붙들고 살도록 이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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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엘리사벳자매님
성모님께서는 자녀들이 필요한 것을 아시고
하나 하나 다 이끌어주시고 보살펴주시니 정말 천상~ 어머니입니다. ^^
성모님 사랑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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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제 맘이 많이 굳어져 있음을 아시고, 나주성모님께서 저를 일깨워 주시려는 것이란 생각도 들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그렇지만, 성모님의 자녀 한 사람 한 사람을 천상엄마의 사랑으로 돌보아 주심에 참으로
나주성모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성모님의 사랑 가득히 받고, 느끼심 축하드려요^^
늘 성모님 상본보시며 멀리 타국에서도 항상 성모님과 함께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히 누리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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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정카님의 댓글

어린이정카 작성일

제 맘이 많이 굳어져 있음을 아시고, 나주성모님께서 저를 일깨워 주시려는 것이란 생각도 들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그렇지만, 성모님의 자녀 한 사람 한 사람을 천상엄마의 사랑으로 돌보아 주심에 참으로
나주성모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이제사 뒤늦게 은총증언을 올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성모님께서 자매님을 얼른 만나고 싶으셨나봐요^^
은총받으신 것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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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님의 댓글

신비 작성일

정예엘리사볏자매님, 은총글 감동입니다....
잊을라치면,,,일께워주시고,
또 잊을라치면...........,
정말 우리들은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들...)
넘넘 행복한 가족들입니다...ㅎㅎㅎㅎㅎ
예수님, 성모님 축복과 은총속에서
나날이 행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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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엘리사벳 님 
그렇게  성모님께서는  우리를 돌보아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나주 성모님의 은총  가득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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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롱불님의 댓글

호롱불 작성일

성모님의 도우심이 없으면
우리는 한 순간도 살 수 없죠~~~

성모 어머니의 그 손길을 느끼는 우리는
진정 복된 자녀들입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사랑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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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바로 나주성모님께서 이렇게 섬세하게 신경을 써 주셨구나라는 생각이 스쳤고
오랜만에...맘이 환해지는 감동을 느꼈습니다.

아멘~!!!

정혜엘리사벳님, 축하드립니다^^

나주성모님 상본 한 장으로도 이렇게 저희를 강력하게 도와주시는

성모 어머니의 손길을 체험할 수 있네요!

멀리 계셔도 항상 성모님께서는 정혜엘리사벳님을 많이 사랑하시고

돌보신다는 것도 알 수 있네요^^

주님과 성모님 은총 늘 가득히 받으시고 이웃에게 전하시는

성심의 사도되시길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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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저희의 일상생활에 들어오시어 함께하시는성모님께

정혜엘리사벳님께서 받으신 은총을 통하여 감사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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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엄마의 세심한 배려 안에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0^)*

정혜엘리사벳님.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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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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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주성모님의 사랑이 이렇게
잔잔하게 흘러나옴을 느끼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어머님께서 멀리 계신 정혜엘리사벳님께
성모님 상본과 함께 보내주신 소포
너무나 빠른 시일에 함께했던 성모님 사랑을

보며 너무나 좋으신, 너무나 고마우신
우리 모두의 엄마 성모님 진정 사랑해요.
감사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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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제가 미국 동부에 살기 때문에 아무리 EMS 익스프레스라도
이렇게 빨리 온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너무 신기했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정혜엘리사벳님...성모님 사랑 축하드립니다
은총을 함께 나누어 주시니 기쁨이 함께 전해지며 ~감사
합니다  가족함게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장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정혜엘리사벳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정혜엘리사벳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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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제 맘이 많이 굳어져 있음을 아시고,
나주성모님께서 저를 일깨워 주시려는
것이란 생각도 들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그렇지만, 성모님의 자녀 한 사람 한 사람을
천상엄마의 사랑으로 돌보아 주심에 참으로
나주성모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성모님 사랑을 깨닫게 해주신 소중한 은총글 감사
합니다  가족 모두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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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정혜 엘리사벳님~ 은총의 글 나눠 주시어 감사합니다 ^^*
안되는것이  없으십니다 나주성모님을 통하여서는 더욱더 저희들에게 부어주시는
사랑과 은총 끝이 없습니다
나주의 어머니 온세상 자녀들로부터 찬미 찬송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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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성모님의 자녀 한 사람 한 사람을 천상엄마의 사랑으로 돌보아 주심에 참으로 나주성모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정혜엘리사벳님을 사랑하시는 성모님의 자상하신 손길에 저도 감사를 드립니다
멀리 타국에서도 항상 돌보아주시고 어머니 망토자락안에서 늘 감싸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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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그릇님의 댓글

옹기그릇 작성일

"제 맘이 많이 굳어져 있음을 아시고, 나주성모님께서 저를 일깨워 주시려는 것이란 생각도 들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그렇지만, 성모님의 자녀 한 사람 한 사람을 천상엄마의 사랑으로 돌보아 주심에 참으로
 나주성모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아멘!

우리의 일거수 일투족 모든 것 알고 계신 주님과 성모님께서 못하실리가 없습니다!
믿음으로~ 믿음으로~ 영혼 육신을 온전히 치유 받고 주님 성모님 사랑 듬뿍 받으시길 바랍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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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바로 나주성모님께서 이렇게 섬세하게 신경을 써 주셨구나라는
생각이 스쳤고 오랜만에...맘이 환해지는 감동을 느꼈습니다.

아멘~~~

어찌 그 뿐이겠어요? 시간이 흐르고 더욱 실감할 때도 많더라구요...*^^*
우리가 미쳐 생각치도 못할 때에 성모님께서 일거수 일투족을 함께 하시며
도움의 손길을 펼치시어 우리 삶을 이끌어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고 주관하여
주시며 든든한 탱주가 되어 주시는 성모 어머니의 따스한 사랑의 손길~!!
엄마! 진정 감사하나이다~~~ 찬미와 위로를 세세에 영원히 받으시옵소서. 아멘!

사랑하는 정혜 엘리사벳님, 흐뭇한 행복의 은총 글 감사해요~~~
불원만리 미국에서도 나주 성모님께 향한 님의 사랑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 가득하시며 넘치는 은총 속에서 풍요로운 행복 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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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노래님의 댓글

태양의노래 작성일

성모님의 자녀 한 사람 한 사람을 천상엄마의 사랑으로
 돌보아 주심에 참으로 나주성모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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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어쩜! 나주 성모님 짱~!!!
세상에...@.@

정혜엘리사벳님~
은총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구요,
소중한 은총 이렇게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멀리 미국에 계시지만,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안에서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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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성모님의 현존을 더욱 찐하게 느끼셨겠군요.
살아가시면서 성모님의 사랑과 우정을 더욱 절실히 느껴보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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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을향해님의 댓글

천국을향해 작성일

이 작은 나라 한국에서 일어나는
징표들은 전세계 교회의 표징이다.
아멘~~~!!!

다시 나주 성모님 사랑안에서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한 날들만 되시길 기도 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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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바로 나주성모님께서 이렇게 섬세하게 신경을 써 주셨구나 라는 생각이 스쳤고
오랜만에...맘이 환해지는 감동을 느꼈습니다."


아멘!!!
성모님의 세심한 배려와 진정한 사랑을 함께 느껴봅니다.
정혜엘리사벳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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