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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2 주간 수요일 ( 성 파비아노 교황 순교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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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34건 조회 903회 작성일 21-01-20 11:0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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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 : 1월 20일

성 파비아노 교황 순교자

Pope FABIAN

San Fabiano Papa e martire

St. Fabianus, Pap. M

Papal Ascension 236

 

로마의 평신도이던 파비아노는

 236년 1월 10일에 교황으로 선출되었는데,

 

선거를 실시하는 동안 비둘기 한 마리가

그의 머리 위에 내려 앉았다는 기록이 전해온다.

 

그러나 그의 재임 기간의 업적에 대해서는

별로 알려진 것이없다.

다만 이단 문제로 인하여 아프리카의

람베사의 프리바투스 주교를 단죄하였고,

 

가다꼼바에서 행한 놀라운 복원사업 등이

 돋보이며, 데치안의 크리스챤 박해 초기에 순교하였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파비아노는 로마의 성직자와 신자들이

새로운 교황을 선출할 준비를 하고 있던

어느 날 자기 농장에서 로마 시내로 돌아오던 평신도였다.

 

교회 역사가인 에우세비오는

이 때에 비둘기 한 마리가 날아와

 파비아노의 머리위에 앉았다고 말했다.

 

이 표시로 성직자들과 평신도들이

 만장일치로 파비아노를 선출하게 되었다.

 

그는 14 년 동안 교회를 이끌어갔고

250 년 데치우스 황제의 박해 중에 영광스러운 죽음을 당했다.

 

성 치프리아노는 그가 ’비할 데 없는’ 사람이었으며

그의 영광스러운 죽음은 그가 살아온

성덕과 순결에 어울리는 것이었다고

자기 후계자에게 보낸 편지에서 말했다.

 

성 갈리스도의 지하공동체(가다콤바)에서는

 파비아노의 무덤을 덮었던 돌을

아직도 볼 수 있는데

네 조각으로 갈라져 있는 이 돌에는

 ’파비아노 주교 순교자’라고 그리스 말로 씌어 있다.

.....

 

데치오 황제가 일으킨 박해가

너무나 혹독했기 때문에 교우들의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니었고,

로마인들이 로마를 많이 떠났기 때문에,

 은수(隱修) 라는 현상이 나타났다.

 

이단 문제로 인해 아프리카의 주교 람베시스의

프리바투스에 대한 단죄를 인정하고

 

전임자 폰시아노 교황이 단죄한 오리게네스가

 화해의 표시로 보낸 서한에 응하지 않았다.

 

또한 사르디니아로 유배되어

 세상을 떠난 폰시아노 교황과

히폴리토 사제 순교자 성인의 시신을

로마로 모셔 성대하게 예를 갖춘 후

갈리스토 묘지에 장례 지냈다.

 

성 치프리아노가 증언하는 바대로,

데치오 황제가 박해를 시작하던 무렵인

250년 순교의 월계관을 얻어

갈리스토 묘지에 안장되었다가 후에

성 세바스티아노 대성전에 이장되었다

 

236년 로마 교회의 주교로 뽑히고,

 성 치쁘리아노가 증언하는 바대로,

데치우스 황제가 박해를 시작하던 무렵인

 250년 순교의 월계관을 얻어 갈리스도 묘지에 묻혔다.

 

제1독서

<너는 멜키체덱과 같이 영원한 사제다.>

▥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 7,1-3.15-17 형제 여러분, 1 멜키체덱은 “살렘 임금”이며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의 사제”로서, “여러 임금을 무찌르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만나” “그에게 축복하였습니다.”

2 그리고 아브라함은

“모든 것의 십분의 일을”

그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먼저 그의 이름은 ‘정의의 임금’이라는 뜻입니다. 그는 또한 살렘의 임금 곧 평화의 임금이었습니다. 3 그는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으며 족보도 없고 생애의 시작도 끝도 없는 이로서

하느님의 아들을 닮아, 언제까지나 사제로 남아 있습니다.

15 멜키체덱과 닮은 다른 사제께서

나오시면 더욱 분명해집니다.

16 그분께서는 육적인 혈통과

관련된 율법 규정이 아니라, 불멸하는 생명의 힘에 따라 사제가 되셨습니다.

17 “너는 멜키체덱과 같이 영원한 사제다.” 하고 성경에서 증언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안식일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6 그때에 1 예수님께서 회당에 들어가셨는데, 그곳에 한쪽 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었다.

2 사람들은 예수님을 고발하려고, 그분께서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쳐 주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3 예수님께서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일어나 가운데로 나와라.” 하시고, 4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남을 해치는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그러나 그들은 입을 열지 않았다. 5 그분께서는 노기를 띠시고 그들을 둘러보셨다. 그리고 그들의 마음이 완고한 것을

몹시 슬퍼하시면서 그 사람에게, “손을 뻗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가 손을 뻗자 그 손이 다시 성하여졌다. 6 바리사이들은 나가서

곧바로 헤로데 당원들과 더불어 예수님을 어떻게 없앨까 모의를 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안에서 살아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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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일어나 가운데로 나와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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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 파비아노 교황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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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파비아노 교황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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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파비아노 교황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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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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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파비아노 교황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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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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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성 파비아노 교황 순교자이시여~!!!

+ 나주 인준과 한국 천주교회의 영적 성화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세요. 아멘~!!!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성/모/성/심/승/리/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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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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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손을 뻗어라.”

성 파비아노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시고
율리아 엄마의 기도가 빨리 이뤄지도록 전구해주소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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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성 파비아노 교황 순교자시여!!!
나주 인준 위해 빌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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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성 파비아노이시여
나주의 인준과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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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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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 갈리스도의 지하공동체(가다콤바)에서는
파비아노의 무덤을 덮었던 돌을 아직도 볼 수 있는데
네 조각으로 갈라져 있는 이 돌에는
’파비아노 주교 순교자’라고 그리스 말로 씌어 있다.

데치오 황제가 일으킨 박해가 너무나 혹독했기 때문에
교우들의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니었고,
로마인들이 로마를 많이 떠났기 때문에,
 은수(隱修) 라는 현상이 나타났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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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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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 파비아노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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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님의 댓글

위하여 작성일

성 파비아노 교황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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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 파비아노여 율리아엄마를 지켜주시고 저희가 엄마의 원의에 온전히 부합하여 일하는
겸손한 도구로 발하도록 간구해 주소서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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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 파비아노 교황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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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 파비아노 교황 순교자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도록 전구해 주소서~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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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파비아노 교황 순교자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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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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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엘리사벳님의 댓글

정혜엘리사벳 작성일

성 파비아노 교황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 위해 전구해 주소서.
율리아엄마의 건강 회복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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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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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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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그의 이름은 ‘정의의 임금’이라는 뜻입니다.
그는 또한 살렘의 임금 곧 평화의 임금이었습니다."

성 파비아노 교황 순교자시여!
나주성모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지향하시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지고 코로나 19의 빠른
종식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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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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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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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파비아노 교황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사제들이 영적으로 성화되도록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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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오늘도 성인의글 감사드립니다,
은총가득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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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성 파비아노 교황 순교자시여
나주성모님 인준과 율리아님을 위해 빌어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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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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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파비아노 교황 순교자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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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성체사랑 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시어요~^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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