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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회의 빛과 그림자] 13회 - 새 기도서에 신앙의 '키워드' 빠지거나 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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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아탑
댓글 24건 조회 8,314회 작성일 11-03-25 11:17

본문

 새 기도서에 신앙의 '키워드' 빠지거나 변색?

나는 결코 새 기도서의 긍정적 측면을 과소평가하지 않는다. 이미 지적한 대로 현대적 감각에 맞는 용어 선택, 더 편리해진 기도문 배열, 산뜻한 인쇄 등 여러 면에서 감탄할 만한 노작이다. 다만 다음과 같은 의문들이 풀리지 않아 가슴 아프다.

기도문 서문에는 "지금까지 써왔던 기도문을 보완하고 꼭 필요한 부분만 고쳤다"는 인사말이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여러 기도문이 추가되고 그 보다 더 많은 기도문이 삭제되었다. 일시작 전후에 바치는 기도, 얼마나 좋은가. 기억력이 신통치 않는 까닭에 평소 '사제를 위한 기도문'을 지갑에 넣고 다니던 나로서는 종전의 것과 더불어 또 하나의 사제를 위한 기도문을 보게 되어 기뻤다. 그러나 예컨데 수호 성인 성녀께 바치는 기도, 수호 천사께 드리는 기도가 사라지게 된 까닭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성모께 자기를 바치는 기도에서 '수호천사'는 왜 빠졌을까? 수호천사와 수호 성인 성녀께 드리는 기도가 필요없었기 때문인가?

십자가의 길에서. '지옥 형벌'을 '영원한 벌'(제1처)로, '영혼 육신'을 '몸과 마음'(제11처)으로 바꾼 것은 이해하기 힘들다. 더욱이 제7처에서 '마귀와 세속과 육신의 간교한 유혹' 부분이 마귀가 빠진채 '속과 육신의 간교한 유혹'으로 된 부분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 '마귀'의 존재는 믿을 교리에 속하지 않았던가? 아울러 공소 예절중 왜 '죄악'을 '고통'으로 바꾸었을까? 죄와 고통을 같은 것인가?

미사통상문을 보자. 성찬의 전례예물 준비 때, '저희와 온 성교회'가 '저희와 온 교회'로 되었는가? 그냥 두었어도 되고 바꾼다면 '거룩한 교회'가 되었어야 하지 않을까? 감사송 중 '천사들'로 복수표현되었던 부분을 왜 '천사'로 단수표기했을까. 또 천사관계 표현들이 왜 생략되거나 단순해 졌을까?

감사기도 제1양식에서 '지극히 인자하신 성부'가 '인자하신 아버지'로 바뀌었으며,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빌어야할 것을 '그리스도를 통하여' 빈다고 했을까? 아버지의 '지극히 거룩하심' 그리스도의 '이름'은 중요한 것이 아닌가? 또 제1양식 중 '영혼의 속량'은 왜 빠졌는가?

영성체 전 기도중에 "내 영혼이 곧 나으리다"가 "제가 곧 나으리다"로 바뀐 것은 더욱 이상하다. 과연 라틴어 원문에 충실한 번역인지 의문이다. 이 번역이 영혼을 무시한 유물론적 풀이로 이어질 빌미를 제공하지 않겠는가? 그런가 하면 기념과 봉헌에서 "저희 봉사자들과 주님의 거룩한 백성은"이 추가되었다. 무슨 근거로 삽입하였는가? 라틴어에 충실한 번역인가? 삽입할 권한이 우리에게 있는가? 해명이 있어야 할 것이다.

이상과 같은 변화는 라틴어 원문에 충실한 번역이었다기에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가톨릭 신자가 가장 많이 접하는 책이 성서와 기도서인데 결과적으로 새 기도서에는 영혼, 지옥, 마귀, 천사, 그리스도 이름, 거룩한 교회와 같은 신앙의 키워드들이 빠졌거나 변색된 형국이 되었다. 현대인의 언어 감각에 맞는 쇄신도 중요하지만 이러한 변화들이 교회의 기본 가르침과 어울릴 수 있는 것인지? 가톨릭 신앙이란 원래 믿기 싫어도 믿어야 할 부분이 있지 않던가? 나의 지적이 틀렸다면 가차없이 비판해주기 바란다.

============================================================================

▶ 1988년 7월 24일, 나주에서 성모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지옥 - 지옥으로 가는 영혼

손을 뒤로 묶어서 천사들이 떨어뜨리면 동시에 마귀들이 잡아채 버린다. 그때 활활 타는 불속으로 떨어진다. 영영 나올 없는 멸망의 , 아무리 후회하고 몸부림쳐도 소용없는 증오로 가득 불의 바다 지옥.

어느 누가 손을 잡아줄 것인가! 아무도 없다. 물에 빠진 사람이 지푸라기라도 잡으려고 하는 그런 몸부림이지만 그러나 더욱더 뜨거운 속에서 뜀박질하며 서로 쥐어뜯고 할퀴고 먹을 것도 서로 빼앗아 먹으려고 하나 음식이 모두 불속으로 들어가 버리니 아무도 먹지 못하여 으르렁대는 .

눈은 모두 튀어나와 무서운 악마들이 되어 버리는 . 눈뜨고는 차마 없는 참혹한 모습들.


딸아! 보았느냐? 하늘과 땅을 잇는 끈은 바로 어머니다. 오류는 세상 어디에나 있어 마귀는 내가 택한 자녀들까지도 엄청난 오류에 물들도록 그리고 빠지도록 유혹하고 있으니 마음이 무척 아프단다. 그래서 너를 통하여 목소리를 세상 자녀들에게 전하고자 한다.

그러므로 아들 예수께서 끊임없이 비추어주시는 빛과 나의 사랑을 알게 하고 그들이 지금 빠져들고 있는 암흑의 함정에서 나오도록 알리고자 한다.

아들 예수와 나를 위하여 고통당하는 것을 기뻐하는 나의 작은 딸아!
천국으로 부름 받은 수많은 자녀들이 연옥과 지옥으로 향하여 가고 있으니 마음이 무척 아프단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나의 사제들도 연옥과 지옥을 향해 가는 영혼이 있기에 너를 통하여 그들을 구하고자 한다. 네가 고통을 참아 봉헌하는 것은 찢긴 상처에 향유를 발라주는 것이란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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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탑님의 댓글

상아탑 작성일

성모님께서는 마귀와 지옥에 대하여 수도 없이 말씀하셨습니다.
현실은 어떤가요? 신부님 강론을 통하여 마귀, 지옥, 천국, 천사.. 이런 얘기는 더 이상 들을 수 없습니다.
그 만큼 영적으로 피폐해졌다는 이야기입니다.
나주의 인준만이 모든 것을 원래의 상태로 복귀시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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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참으로  알수없는 일이지요  제가 몇년전 가톨릭 신문에 심상태 교수 신부님 께서

유령 성월에  죽음에 대해 연재 하신글에  죽은뒤에 지옥은 없다  단지  하느님과

관계 개선이 되지않아  하느님을 그리워 하기 때문에  괴로움을 받는것뿐이다

하시 더군요  그글을 읽고 한편으로 위안이 되더군요  그때는 저에 신앙이 미숙하였기

때문에 하느님께 갈수는 없고 지옥에 가면 어떠하나 생각 했기때문입니다

제가 하느님만 그리워 하지 않으다면  영원히 잠들어 있을 테니까요  고통도 없이

그들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유치하게  하느님께서 지옥 천국으로 협박한다고요

얼마나 교만한 신학자인가요  요즘 신학자들이 하느님보다  더위대한 사람이 되어  그전에는

 무식했기때문에 있어지만  지금은 모든 진리가 진보했기 때문에  진리로 여겼던것들이

새로운 학자들에 의해 들어 났다고요  드러난 진리가  지옥 천국은 없다 천사도 없다  지옥을

부정함은 전체를 부정함과 갖지요 엇 그제 평화 신문에  일본 지진에 대해 하느님 징벌이다 한

목사를 직접 거론 하지 않았지만  저희 고명하신 신학자 신부님께서 하느님징벌이 아니다고

평화 신문에 강변 하셨더군요  성서 예수님 말씀에 참새 한마리도  하느님 허락없이  떨어지지

않으신다고  말씀 하셨는데  또 나주 예수님 성모님께서도  분명 하느님에 불순종 때문에 내린

경고라고 말씀주셨는데  하느님에 말씀에 능가한 그들에 교만한  생각들  참으로 안타갑습니다

상아탑님  말씀되로 오직 나주인준만이 길입니다  상아탑님 건강하십시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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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딸아! 보았느냐? 하늘과 땅을 잇는 끈은 바로 나 어머니다.
오류는 세상 어디에나 있어 마귀는 내가 택한 자녀들까지도
엄청난 오류에 물들도록 그리고 빠지도록 유혹하고 있으니
내 마음이 무척 아프단다. 그래서 너를 통하여 내 목소리를 세상 자녀들에게 전하고자 한다.

나주에 오신  예수님과 성모님

저희들  율리아님을  통하여 주시고 계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말씀따라
지름길로 인도하여 주시는  사랑의 말씀 따라  똑바로  걸어 가겠사오니

지난  불효들을 용서하여 주세요  사랑해요  예수님  성모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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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하늘과 땅을 잇는 끈은 바로 나 어머니다"

나주 성모님을  받아들여 회개하여 모두가 천국에
갈 수 있도록 어서 인준이 나길 소망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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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딸아! 보았느냐? 하늘과 땅을 잇는 끈은 바로 나 어머니다.
오류는 세상 어디에나 있어 마귀는 내가 택한 자녀들까지도 엄청난 오류에 물들도록
그리고 빠지도록 유혹하고 있으니 내 마음이 무척 아프단다. 그래서 너를 통하여 내
목소리를 세상 자녀들에게 전하고자 한다.

그러므로 내 아들 예수께서 끊임없이 비추어주시는 빛과 나의 사랑을 알게 하고 그들이
 지금 빠져들고 있는 암흑의 함정에서 나오도록 알리고자 한다.

내 아들 예수와 나를 위하여 고통당하는 것을 기뻐하는 나의 작은 딸아!
천국으로 부름 받은 수많은 자녀들이 연옥과 지옥으로 향하여 가고 있으니 내 마음이 무척
아프단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나의 사제들도 연옥과 지옥을 향해 가는 영혼이 있기에
너를 통하여 그들을 구하고자 한다. 네가 고통을 잘 참아 봉헌하는 것은 찢긴 내 상처에 향유를
발라주는 것이란다.”
아멘~~~아멘~~~아메~~~

상아탑님 말씀 모두 감사드려요. 오류로 잘못되어있는 그것은 바로 마귀가 좋아할텐데...
나주성모님을 통하여 율리아님의 말씀으로 양육되어지는 저희들은 이 험난한 세상을
바로 볼 수 있기에 그리고 어떻게 살아야함을 알려주셨기에 너무나도 고맙고 감사하지요.
율리아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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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아래님의 댓글

십자가아래 작성일

천국 있습니다.  하느님 성부 성자 성신께서 참으로 계십니다.

지옥이 틀림없이 있습니다.  믿는자는 부활합니다.  전능자 하느님께서 그를 믿는자, 그 말씀을 믿는자는 죄 사함을 얻고 부활과 영생을 얻습니다.  불쌍한 우리 죄인을 구원하시기위해 성신으로 동정녀 마리아에서 나신분이  전능하신 하느님 성부께 우리 구원의 댓가를 십자가에서 받으셨습니다. 

하느님을 경외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도서 1960년대 것은 참으로 깊이있고 내용이 좋습니다.  변질되지 앉았고 지금도 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 생각으로는 성서는 옛날 천주교 신약성서나  킹제임스 역본이 원본에 충실하다고 봅니다. 성서 아시는 분은 의견 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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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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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의사랑님의 댓글

성모님의사랑 작성일

어느 방송에서 신부님이 나오셔서 천국과 지옥은 마음속에 있다고 해서 너무나 깜짝놀랫적이 있지여@@
어서 나주성모님의 메세지가 전세계의 퍼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아멘.
사랑하는 상아탑님 귀한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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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온유님의 댓글

겸손과온유 작성일

정말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이런 혼란의 시기에 나주 성모님 붙들고 정신차려 살아야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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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모두 천국을 향하여 힘차게 달려가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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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네가 고통을 잘 참아 봉헌하는 것은 찢긴
 내 상처에 향유를 발라주는 것이란다.”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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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하늘과 땅을 잇는 끈은 바로 나 어머니다.
오류는 세상 어디에나 있어 마귀는 내가
택한 자녀들까지도 엄청난 오류에 물들도록
그리고 빠지도록 유혹하고 있으니 내 마음이

무척 아프단다. 그래서 너를 통하여 내 목소리를
세상 자녀들에게 전하고자 한다. 그러므로 내 아들
예수께서 끊임없이 비추어주시는 빛과 나의 사랑을
알게 하고 그들이 지금 빠져들고 있는 암흑의 함정
에서 나오도록 알리고자 한다. 아멘!!!

사랑하는 상아탑님...좋은 글을 통하여 많은 것을
배우며 알게됩니다 감사합니다 성모님의 승리를
위하여 마음을 모아요~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장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상아탑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들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상아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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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나주 성모님! 하루 빨리 승리하시어, 교회의 쇄신을 이루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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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결과적으로 새 기도서에는 영혼, 지옥, 마귀, 천사, 그리스도 이름,
거룩한 교회와 같은 신앙의 키워드들이 빠졌거나 변색된 형국이 되었다..

마귀는 내가 택한 자녀들까지도 엄청난 오류에 물들도록
그리고 빠지도록 유혹하고 있으니 내 마음이 무척 아프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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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네가 고통을 잘 참아 봉헌하는 것은 찢긴
내 상처에 향유를 발라주는 것이란다.”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율리아님,
사랑하며 감사드립니다.

상아탑님, 님의 애쓰심에 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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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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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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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딸아! 보았느냐? 하늘과 땅을 잇는 끈은 바로 나 어머니다. 오류는 세상 어디에나 있어 마귀는 내가 택한 자녀들까지도 엄청난 오류에 물들도록 그리고 빠지도록 유혹하고 있으니 내 마음이 무척 아프단다. 그래서 너를 통하여 내 목소리를 세상 자녀들에게 전하고자 한다.
아  멘!
나주 성모님 어서 인준 이루시어 사랑하는 당신 교회를 지켜 주소서.
상아탑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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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주의 인준만이 모든 것을 원래의
상태로 복귀시킬 것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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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상아탑님 감사드려요.
빠른 인준이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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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하늘과 땅을 잇는 끈은 바로 나 어머니다."

아멘~~~

지옥으로 향해 가는 자녀들까지 구하시고자
끝없이 고통을 당하시며 우리를 불러 주시는 성모님의 가 없는 사랑,
그 사랑에 응답하여 깨어 기도드리는 자녀되고자 하나이다~~~

하늘과 땅을 잇는 끈이신 성모님의 손을 꼬옥 붙잡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올라 타고서 모두가 구원받아
천국에 오르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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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조금씩 조금씩 변질되어가는 기도문,
올려주신 것처럼 마귀, 영혼, 천사들과 같은 단어들이
어느순간 어색하게 느껴지게 되었습니다.

하루빨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통해
교회가 쇄신되어 만연한 오류를 바로잡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상아탑님 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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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딸아! 보았는냐? 하늘과 땅을 잇는끈은 바로 나 어머니다.
        오류는 세상 어디에나 있어 마귀는 내가 택한 자녀들까지도
      엄청난 오류에 물 들도록 그리고 빠지도록 유혹하고 있으니
      내마음이 무척 아프단다. 그래서 너를 통하여 내 목소리를 세상자녀들에게 전하고자한다.
 
      "나주에 오신 주님,성모님."
    하루 발리 승리하셔서 교회의 잘못된
    모든 질서를 바로 잡아 주소서!!!

    많은 사제분들이 불교도아니고, 개신교도아닌,
    이상한 종교로 빠져들어가고있는데, 암혹의
    함정에서 나오도록 어서 승리하소서!!!
 
      쌍아탐님, 좋은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순절 잘보내시겠죠?
      주님,성모님의 보호안에서 은총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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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하늘과 땅을 이어주시는 어머니!!!
사랑합니다!!
부족한 저희를 이끌어주소서!!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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