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췌] 개신교도에게 비친 한국 천주교 미사 성제
페이지 정보
본문
개신교도에 비친 한국 천주교 미사 성제<?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제 쓴 글이 주님께 찬미와 영광이 되며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쓰여진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의 은총으로 주님께 돌아 오길 기도합니다. 아멘
이 글은 한 개신교도가 처음으로 미사를 참례하고 느낀 소감을 솔직하게 적은 글을 제가 일부를 발췌하여 소개합니다. 과연 거룩한 미사 성제가 그들에겐 어떤 모습으로 보였는지 평소 궁금하기도 했고, 가톨릭 신자들의 미사 성제에 임하는 마음과 자세가 주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보시기에 만족해하실지 자문해봅니다.
-----------------------------------------------------------------------------------------------------------------------------------------------------
전략
입당
들어가자마자 어떤 분이 찬양을 인도했는데 개신교처럼 찬양팀이 있거나 인도자가 앞을 보고 있는 것이 아닌 결혼식 사회 보는 것처럼 옆에 서서 오르간 소리 나오는 찬양반주기를 틀면서 카톨릭 성가를 한 곡 한 곡 불렀다.
기억나는 것은 502장, 504장......
처음 3곡은 예수님에 대한 성가였고 그 다음에는 주제가“연중”이라고 되어 있었는데 그 뜻이 무엇인지 몰라서 가사를 보니 복음을 전파하는 내용이었고 곡이 찬송가보다 훨씬 따라 부르기 쉬워서 그냥 함께 찬양했다.
이때까지는 형식적이고 율법적이라는 편견을 갖고 있어서 마음을 다해서 함께 노래하지 못했었다.
성가를 5~6곡 한 후에 다른 분이 나와서 미사 중에 핸드폰이 울리지 않도록 해달라는 광고를 했고 광고 후에 주임 신부가 뒤에서부터 등장했다. 이상한 것은 두 명의 아이가 양 옆에서 “좌청룡 우백호”처럼 함께 뒤쪽으로 들어갔다가 녹색 옷으로 갈아입고 다시 나왔는데 신부님 옆에서 한시도 떨어져 있지 않고 끝까지 같이 있었다. 이 부분이 굉장히 궁금하다.
- 어디에 몇 장 노래인지 알려주지 않았는데도 모든 사람들이 다 외워서 노래했고 찬송 하는 소리는 정말 부드러우면서도 웅장했다. 이때부터 말라있던 내 마음이 부드러워지지 않았는가 싶다.
중략
복음
성가대가 먼저 노래하고 회중이 “알렐루야 알렐루야”하고 함께 노래했는데 정말 아름다웠다. 성가대도 성가대지만 회중들의 소리가 더 풍성하고 아름답게 느껴져서 개인적으로 계속 듣고만 있었다.
중략
봉헌송을 들었다. 들으면서 느꼈던 것이지만 순서 하나하나 가볍게 느껴지는 것이 없었다. 그 안에 하나님을 향한 경외함이 느껴졌다. 그런데 이 느낌이 성찬을 할 때에는 최고조에 이르렀다.
그리고 봉헌 담당하는 사람들의 움직임과 태도 또한 엄숙하고 진지하게 느껴졌다.
성찬례
성찬식이 진행되어지고 있는 동안에 성가대는 예수님에 대한 성가를 불렀는데 눈물이 날 정도로 아름답고 감동적인 시간이었다.
그렇게 성찬이 끝나고 모든 사람이 한 목소리로 기도했는데 이 기도 또한 외우고 있는 것 같았다.
상징적인 구조물도 눈에 띄었는데 십자가가 아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계신 조각이 강대상 위에 크게 위치하고 있는 것이나 여기 저기 놓여져 있는 손 씻는 물 도자기(?)나 여러 조각들이 개신교 예배당과의 차이점을 보여줬던 것 같다.
처음에는 "율법적이고 형식적이다." 라는 편견을 갖고 있었기에 그다지 좋은 예배라고 생각하지 않았었다. 물론 지극히 형식적인 형태를 갖고 있긴 했다.
하지만 준비하는 사람과 회중들의 태도는 지금 많은 개신교에서의 예배를 준비하는 사람과 회중들과 많이 달랐다.
이런 표현이 적절할지는 모르겠지만 예배를 예배답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았다.
예배 시간을 늦는 사람도 없었고 중간에 떠들거나 조는 사람도 없었고 일어났다가 앉았다가 하는 시간이나 고개를 숙여 경외함을 표하는 시간이나 그 모든 시간이 참 진지한 느낌이었다. 물론 모든 사람이 다 그렇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흔히 자유롭다고 말하는 몇몇 개신교 예배와 비교할 수 있었고 정말 깊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형식적이라고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들을 모두 외면하고 단지 세상에 문화를 따라가기에 급급한 모습들, 그래서 더욱 지켜져야 하는 부분들이 가볍게 여겨지고 있는 것이 아쉽다는 생각을 했다. 잘못된 문화의 수용과 적용들이 만들어 낸 개신교 예배의 문제점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흔히 말하는 코리안 타임이라는 지각문화(?)라고까지 표현하고 있는 것은 문화적인 요소가 교회 안에 대거 들어오면서 생겨나게 된 사라져야 할 모습들이다.
신앙고백, 주기도문,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의 예의와 같이 예배의 중요한 요소들...
전통적이고 형식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미사(?)지만 개인적으로는 하나님에 대한 경외함을 가질 수 있었고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친밀하심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잊지 못할 시간이었다. 오히려 우리의 예배보다 더 좋은 요소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하지만 처음 미사를 참석한 사람이나 얼마 되지 않은 신자들에게 있어서는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간인 것 같다. 메뉴얼화 되어 있기 때문에 중간, 중간 화답(?)들이 어색하고 외우지 못하면 소외감도 느낄 수 있었다. 동시에 회중의 참여도는 개신교 예배보다 많았지만 수동화된 예배가 되어서 말 그대로 예배를 드리는 회중들 또한 형식화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많았던 것 같다.
그리고 아직까지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성찬 마지막 기도 때에 성모 마리아께 드리는 기도가 마지막이라는 것이다. 신학적으로 이것이 가능한 기도인지…....
저는 이 글을 읽고,
과연 현재 가톨릭 신자들은 교황님이 원하시는 전통 미사를 어떻게 보고 있는가…
일부(?) 개신교도들이 가톨릭의 미사를 형식주의에 치우쳤다고 비난하듯이,
전통 미사를 과거의 유물로 치부해버리고 어럽고 까다로운 라틴어로 복잡하게 전례를 꼭 해야만하는가를 따지는 우리의 현실…..
현 교황성하 베네딕토 16세께서 “교황들(summorum pontificum)”이라는 교황교서에서 명확히 말씀하셨습니다.
“개별 교회는 보편 교회와 일치한다.”는 원칙은 먼 옛날에도 그랬거니와 앞으로도 존중되어야 한다. “이 원칙은 신앙 교리와 성사적 표지에 대해서 뿐만 아니라 중단 없는 사도 전통이 전해 준 보편 관습에 대해서도 존중하여야 하며, 또한 오류를 피하기 위해서뿐만 아니라 신앙을 참으로 온전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도 존중하여야 한다. 교회의 기도 법칙(lex orandi)은 교회의 믿음 법칙(lex credendi)에 일치하기 때문이다.”
지금의 베네딕트 16세 교황님은 끊임없이 제 2차 바티칸 공의회의의 쇄신의 정신을 교묘하게 변질시켜 전통 교회의 명맥을 끊어 버리려는 세력과 싸우고 계십니다.
교황성하께 순명하는 것이 곧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교황을 도와 일치하라는 말씀에 부합되며,
그래야 나주의 마리아 구원방주가 하루 빨리 인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글에선 위에 언급한 교황교서의 내용과 연결된 전통 미사에 대해 말씀드릴까하며
지면이 허락한다면 진정한 교회 일치운동(에큐메니즘)이 무엇인가에 대해 말씀 드리고자합니다.
아멘
댓글목록
신비님의 댓글
신비 작성일
지금의 베네딕트 16세 교황님은
끊임없이 제 2차 바티칸 공의회의의 쇄신의 정신을
교묘하게 변질시켜
전통 교회의 명맥을 끊어 버리려는 세력과 싸우고 계십니다.
교황성하께 순명하는 것이 곧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교황을 도와 일치하라는 말씀에 부합되며,
그래야 나주의 마리아 구원방주가 하루 빨리 인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멘^^
수호천사님,
글 감사합니다....^^다음 글두 기대됩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나주 성모님!
하루 빨리 승리하시어, 교회의 쇄신을 이루소서. 아멘!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교황성하께 순명하는 것이 곧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교황을 도와 일치하라는 말씀에 부합되며,
그래야 나주의 마리아 구원방주가 하루 빨리 인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아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전통적이고 형식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미사(?)지만
개인적으로는 하나님에 대한 경외함을 가질 수 있었고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친밀하심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잊지 못할 시간이었다..아멘
오류를 피하기 위해서뿐만 아니라, 신앙을 참으로 온전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도 존중하여야 한다.
교회의 기도 법칙(lex orandi)은 교회의 믿음 법칙(lex credendi)에 일치하기 때문이다..아멘!
교황님과 일치하는 나주의 미사전례가 참으로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수호천사님 도움이 되는글 함께 나누어주심에 감사드려요~!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수호천사님 정성으로 올려주신 글
감사드려요.
빠른인준이 되길 기도하며
교황님의 말씀에 순명하는 마리아의구원방주에
탄 저희들은 참으로 행복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빌며 예수님 성모님 사랑 가득
받으시길 빕니다.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교황성하께 순명하는 것이 곧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교황을 도와 일치하라는 말씀에 부합되며,
그래야 나주의 마리아 구원방주가 하루 빨리 인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멘!!!
wltn님의 댓글
wltn 작성일하루속히나주를인주해주새요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교황성하께 순명하는 것이 곧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교황을 도와 일치하라는 말씀에 부합되며,
그래야 나주의 마리아 구원방주가 하루 빨리 인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제가 보는 개신교성도들의 단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예배시간에 늦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죠.
그러나 제가 보는 성당식구들의 가장 좋은 장점은
주님 성모님과의 만남에 있어서 시간약속을 철두철미하게 지킨다는 거였어요.
성모성심의 승리가 곧 오리라 믿으며
율리아님의 기도지향과 합하여 이루어질 수 있기를
늘 함께 힘을 모아 기도해요 (^0^)*
수호천사님. 사랑해요.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아멘!!!아멘!!!아멘!!!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개신교 신자분이 쓰신 글이
하나 하나 잘 꼬집어 써져 있으며
우리의 단점과 장점도
자세히 잘 써진 것 같습니다.
그 분도 천주교 신자가 되어
지극히 자애로우신 성모님의 사랑도
이해하고 받으실 수 있길 원합니다.
늘 새로운 깨우침을 주시는
수호천사님, 님의 애쓰심과 사랑과 정성에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소서. 아멘.
성가정일치님의 댓글
성가정일치 작성일
제가 보는 성당식구들의 가장 좋은 장점은
주님 성모님과의 만남에 있어서
시간약속을 철두철미하게 지킨다는 거였어요.
수호천사님 세세면밀하게 올려주신글 감사합니다.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개별 교회는 보편 교회와 일치한다.”는 원칙은
먼 옛날에도 그랬거니와 앞으로도 존중되어야 한다.
“이 원칙은 신앙 교리와 성사적 표지에 대해서 뿐만 아니라
중단 없는 사도 전통이 전해 준 보편 관습에 대해서도 존중하여야 하며,
또한 오류를 피하기 위해서뿐만 아니라 신앙을
참으로 온전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도 존중하여야 한다.
교회의 기도 법칙(lex orandi)은 교회의 믿음 법칙(lex credendi)에 일치하기 때문이다.” 아멘!!!
어떤 이유에서든 자칫 잘못하면 변화는 변질을 낳고 오류를 가져옵니다.
그렇기에 신앙, 절대 변해서는 안되는, 변할 수 없는 절대 불변의 진리를
온전하게 전달하고 지켜가야 합니다.
사랑하는 수호천사님
개신교 신자분이 천주교의 미사를 참여하고 느낀 점.
아직까지 라틴어 미사가 익숙하지 않는 저희들의 입장과 잘 비교되네요.
글 찾아 올려주시어 감사드려요. ^^
겸손과온유님의 댓글
겸손과온유 작성일
아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교황성하께 순명하는 것이 곧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교황을 도와 일치하라는 말씀에 부합되며,
그래야 나주의 마리아 구원방주가 하루 빨리 인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멘!!!~~~
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수호 천사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진리가 변하면 더이상 진리가 아니죠 불변에 법칙인
하느님 말씀만히 참된 진리인것입니다 저희들이 살아오면서 배우고 보아 왔던것드리이
어느날 다시 재조명되어 수정되어 발표된것을 가끔 방송을 통해 듣습니다 진리라고
알고 있든것들이 진리가 아니기 때문에 시대가 흐르므로서 변하는것이지요
하느님 말씀은 아무리 시대가 지나도 변하지 않은 참 진리인것입니다 인간의 생각만히
달라질뿐인입니다 저희들은 계신교회에 말씀에 열심하고자 하는 자세는 받아 들여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나 열심하고 충심하고는 구별해야 합니다 내가 아무리 하느님 말씀에 열심한다고
해도 하느님에 말씀을 주관적 이익만을 위해서 취한다면 차라리 하느님에 말씀을 모루는게
더 나을수 있지 않을까요 하느님 말씀 행동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라는 성서 말씀을
오직 믿음만을 외친자들에 심령에 도움이 되지 않으니 하느님께서 영감을 통해 제자에게
내린신 말씀을 빼버린 믿음을 참 믿음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예수님께서 이빵은 나에 몸이다
잔을 두시고 이포도주는 나에 피다 너희는 이빵을 먹고 이잔을 마시는 사람은 영원이 살것이다
하셨을떄 많은 사람들이 떠나갖지만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도 떠나겠는냐 하시지 않았습니까
예수님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은사람을 말씀을 번복하여 잡지않고 떠날테면 떠나라였습니다
저희들의 하느님 말씀을 온전히 받아 드릴때만이 참된 보편교회에 속하는것입니다 도둑들이 자기
범죄 사실을 숨기기 위해 온갓 다른사람을 현훅시키기 위해 방법을 습니다 사도로 부터 이어 오지않은
인간의 야심위에 세워진 교회들은 전자의 도둑과 같이 사람들을 현훅시키기 선동적인 발언과
온갓 감언 이설로 현훅시켜 자기의 추종세력을 확산시켜 하느님 말씀을 팔아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일한다는것입니다 저희들은 분별에 은총을 하느님께 청하여 하느님께서 치신 양 우리에서 벗어나지
않아야 할것입니다 그양 우리는 나주 성모님 동산이 아니겠습니까 수호 천사님 좋은점은 배우고
나쁜점은 가감히 배척하고 예수님께서 직접 세우신 사도로부터 이어 온 교회 비록 인간의 불안정성
때문에 여러 스캔들이 있지만 교황님 안에서 일치된 모습으로 하느님께 순종해야된다고 봅니다
저희들 광주 교구 교황님에 대한 불순종이 아닌 교황님 일치 안에서 순종을 보인 나주 율리아 자매님
장신부님 정신부님 두분 수녀님 들의 지도아래 따라 간다면 하느님 사랑안에서 순직한 자녀로
거듭 태어나 영원한 생명을 얻을것입니다 아멘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많은 반성을 하게하는군요~
저희들은 열심히 미사를 드린다고 하지만
이 분이 느끼는 만큼은 아닌 것 같아 좀 부끄럽습니다.
거룩한 미사에 더욱 마음을 모아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주님, 성모님, 천사들과 함께하는
웅장한 미사를 드릴 수 있음에 다시 한 번 주님께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영혼의단비님의 댓글
영혼의단비 작성일
개별 교회는 보편 교회와 일치한다.”는 원칙은
먼 옛날에도 그랬거니와 앞으로도 존중되어야 한다.
“이 원칙은 신앙 교리와 성사적 표지에 대해서 뿐만 아니라
중단 없는 사도 전통이 전해 준 보편 관습에 대해서도 존중하여야 하며,
또한 오류를 피하기 위해서뿐만 아니라
신앙을 참으로 온전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도 존중하여야 한다.
교회의 기도 법칙(lex orandi)은 교회의 믿음 법칙(lex credendi)에 일치하기 때문이다.” 아멘!!!
수호천사님 ^^ 글 감사드립니다.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교황성하께 순명하는 것이 곧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교황을 도와 일치하라는 말씀에 부합되며,
그래야 나주의 마리아 구원방주가 하루 빨리 인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아멘~!
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교황성하께 순명하는 것이 곧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교황을 도와 일치하라는 말씀에 부합되며,
그래야 나주의 마리아 구원방주가 하루 빨리 인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멘~~~
주님께로부터 불림 받은 주교님들과 모든 사제들이 교황님의 말씀에 순명하여 일치하게 하소서. 아멘!
사랑하는 수호천사님,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을 가득히 받으소서~~~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ㅋㅋ
그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했구나!!
마음가득! 머리에도 가득! 주님과 성모님을 모시는 우리들!!
모든 신자들이 성모님의 뜻을 따라 주님께로 나아가는자녀되기!!
간절히 바랍니다!
개신교 신자들도 진정 어머니를 알고 따르는 자녀되기 바랍니다!아멘 아멘 아멘
애나님의 댓글
애나 작성일
모두가 한 마음 한뜻으로
주님께 합당한 예배를 드리는 날이 오기를
기도합니다!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신앙고백, 주기도문,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의 예의와 같이 예배의 중요한 요소들...
전통적이고 형식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미사(?)지만 개인적으로는 하나님에 대한 경외함을 가질 수 있었고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친밀하심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잊지 못할 시간이었다. 오히려 우리의 예배보다 더 좋은 요소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아멘!!!
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교황성하게 순명하는것이 곧 예수님과 성모님께
교황을 도와 일치하라는 말씀에 부합되며.
그래야 나주의 마리아 구원방주가 하루 빨리
인준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하시는 말씀이 나는 이다음
천주교로 개종할거야! 왜! 냐면,
주님께 흠숭하면서 미사드리는것이좋고,
향을 피우는것을 보니 정말 제사드리는것같아 좋다고하시더군요.
불교다니시는 분들이 그말씀을 많이하시더군요.
그 분들이 보실때 미사가 웅장하게 보였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첫째는 성체받아 모시는것을 너무나도 부럽고, 신비스럽게
생각하셨던것같습니다.
"수호천사님."
개신교신자분이 천주교미사에 나오셔서 느낀점을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은 어리둥절 하시겠죠.
미사전례을 잘아시면, 미사는 천상의 신비자체 일것입니다.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사에 몇번 더 나오셔서 더욱 더 체험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 이전글피정중 받았던 기쁨 11.03.27
- 다음글은총의 4월 첫토순례를 기다리며 3월 늦은 순례기~ 11.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