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 어머니에게 용서를 청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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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희 가족중에 83세 되시는 어머니가 계시는데 고령에
치아 상실로 틀리 치료중이라 이가 없기때문에 고형 물질 음식을
드시지 못하시기 때문에 시골에 계신 어머니를 제가 모시고 와
밥대신 쌀을 갈아 전복죽을 인터넷 검색 하여 보면서 배워 죽을
쑤어 드리면 모시고 있는데 전복죽도 먹기 싫다하여 여러 방법을
생각 하던중 일단 누룽지를 늘려 믹서기로 갈아 드렸더니 구수한
누룽지라 그런지 잘드셨다
앞으로 틀리를 끼울려면 15일이 남았는데 매일 이렇게 누룽지만 드시게
되면 영양 불균형으로 건강이 않좋아 지실것 같아 다른 대안을 찾더중
여러 생각을 하면 이마트에 나가 찾아 보기로 하고 돌아보던중 선식 판매소가
있어 눈이 번뜩 뛰였다 선식하신분에게 여러가지 문의한뒤에 치아 없으신분에게
알맞은 선식을 원하다 하니 30여가지 여러 곡물 건조된 과일 채소를 썩어
분말 가루를 내어 주어 집에와 끓여 뜨거운 물에 타드렸더니 맞있다고
하면 잘드셨다
먹는 모습을 보면서 어머니께서 혼자 시골에 계시면서 누그에게 의지하지
않고 사실때는 어머니 뒤바라지 하는데 불편함을 모루고 살아왔는데 겨우
밥하고 된장국만 끓일줄 아는 내가 특별한 음식을 마련하련니 여간 번거로운것이
아니었다 하느님께 죄송하지만 제 마음속으로 하느님 제어머니께서 어느정도
수를 허락 하셨으니 이제 더 이홀애비 밑에서 고생하지 않도록 하느님 품으로
데려 가시고저에 어머니 데려가신뒤 곤바로 저도 함께 데려가주시라고
기도하면서 지난 세월 온갓 고난을 이겨내시고 살아온 어머니를 바라보니
자식된 도리를 다하지 못한 무능한 저에 대한 슬픔이 저에 온몸을 흔들었다
저에게 하느님을 알게 해주시고 어느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기위해 항상
조심 하면 살아 오셨던분 그러면서도 자신에게는 인색하리만큼 절제하면
사셨던분 이제 제가 손을 잡아주지 않으면 잘 일어서지 못한시분 제가 고생한다고
자기 보다 더 빨리 죽기를 바라셨던 어머니가 하루하루 힘겨운 숨을 쉬면서
하느님을 만날 날을 기다리면서 받아드리며 계시고 있다
하느님 저에 어머니 사시는 동안 정신 잃지 않고 사시다가 하느님 품으로
돌아 갈수있도록 기도 드립니다 비록 무식하여 하느님 뜻을 이행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저희들을 하느님께 인도한 공로를 기억 하시어 하느님
사랑으로 영원한 영복속에 사실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댓글목록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저에게 하느님을 알게 해주시고 어느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기위해 항상
조심 하면 살아 오셨던분 그러면서도 자신에게는 인색하리만큼 절제하면
사셨던분 .. 아멘. 저도 그렇게 살기를 원합니다..^^
사랑하는 다같이님 죽도 여러가지 있으니까요. 잦죽도 있고, 팥죽도 있고 , 쇠고기죽..
단호박죽..에 또 머있더라 ㅋ 죽은 금방 질리니까 조금씩 만들어야 될거예요..
하느님께서 부르시는 그날까지, 주님안에서 잘 사시다 가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하느님 저에 어머니 사시는 동안 정신 잃지 않고 사시다가 하느님 품으로
돌아 갈수있도록 기도 드립니다 비록 무식하여 하느님 뜻을 이행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저희들을 하느님께 인도한 공로를 기억 하시어 하느님 사랑
으로 영원한 영복속에 사실길 기도드립니다 아멘!!!아멘!!!아멘!!!
엄마사랑해요님의 댓글
엄마사랑해요 작성일나주 성모님의 은총 속에서 항상 사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우리모두 사는동안 나주성모님의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살다가 하느님 부르실때 하늘항구에 잘 도착할 수있게 이끌어주셔요!!!아멘 아멘 아멘
천국을향해님의 댓글
천국을향해 작성일
사랑하는 다같이님~~~
어머니께서 사시는 동안 건강하시고 성모님 품에 안길 수 있도록 기도 드려요... 아멘!
가족 모두 나주 성모님 사랑안에서 거룩한 성가정 이루시길 부족하지만 기도 드려요... 아멘!
아멘의삶님의 댓글
아멘의삶 작성일
저에게 하느님을 알게 해주시고 어느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기위해 항상
조심 하면 살아 오셨던분 그러면서도 자신에게는 인색하리만큼 절제하면
사셨던분~
어머니의 한없는 사랑이 느꺼지네요.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히 받으세요
어린이정카님의 댓글
어린이정카 작성일
하느님 저에 어머니 사시는 동안 정신 잃지 않고 사시다가 하느님 품으로
돌아 갈수있도록 기도 드립니다 비록 무식하여 하느님 뜻을 이행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저희들을 하느님께 인도한 공로를 기억 하시어 하느님
사랑으로 영원한 영복속에 사실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아멘.
어머니를 사랑하시는 그 마음이 구구절절히 전해집니다.
하느님께서도 형제님과 어머니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가득 받으세요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주님 성모님의 무한하신 사랑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도드려요~~~
옹기그릇님의 댓글
옹기그릇 작성일
"하느님 저에 어머니 사시는 동안 정신 잃지 않고 사시다가 하느님 품으로 돌아 갈수있도록 기도 드립니다.
비록 무식하여 하느님 뜻을 이행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저희들을 하느님께 인도한 공로를 기억 하시어
하느님 사랑으로 영원한 영복속에 사실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랑이신 주님 성모님! 이 세상의 모든 늙고 병든 노인들을 위해 기도하오니
그들이 주님과 성모님 사랑의 품에 안겨 영원한 안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끄소서. 아멘!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부모님과 다같이님께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늘함께 하시기를 빕니다아멘~!
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다같이님 어머님께서 사시는 동안에 나주성모님의 은총으로
건강하게 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우리들이 주님과 나주성모님께서 함께 해 주시는 지금이 얼마나 은총인지
다시한번 느끼게 해 주시는 글이네요.
다같이님께서 어머님께 효를 다 하시듯 우리를 찾아오신 주님과 성모님께
우리들의 마음을 다하여 정성으로 뜻을 받들어 드린다면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다같이님 은총 많이 받으시고 늘 평화 이루세요.^^*
4월 첫토에 뵈어요.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하느님 저에 어머니 사시는 동안 정신 잃지 않고 사시다가 하느님 품으로
돌아 갈수있도록 기도 드립니다 비록 무식하여 하느님 뜻을 이행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저희들을 하느님께 인도한 공로를 기억 하시어 하느님
사랑으로 영원한 영복속에 사실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어머니에 대한 지극한 효성심이 엿보입니다 성모님도 이 효성심을 보고
뜻을 이루어주시리라 믿습니다 어머니와 다같이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빕니다 아멘!!!!
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성모님께서 꼭 다같이님의 기도를 들어 주실거라 믿습니다. 아멘!!!
장및비님의 댓글
장및비 작성일
다같이님 효자 시네요 그렇게 해드리기 쉽지 않을것 같은데
계속 어머니께 효성 다하시길 바라며 어머님과 다같이님 영육간 건강하시길 빕니다.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다같이님.
힘 내소서. (^0^)*
앞으로도 어머니와 함께
오손 도손 사랑의 나눔 많이 하시고
온갖 사랑 바쳐 드리소서. 아멘!
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사랑하는 다같이님, 어머니 공양하심이 지극하시네요~~~
필이 통했나 봐요.*^^* 오늘 저두 그런 생각했더랬습니다...
(홀)어머니 살아 생전 잘 해 드려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못내 눈물이 나구
아쉬운 점이 이만 저만한 것이 아니더라구요ㅡ,.ㅡ;
물론 그 전에 전화 통화상 안부를 묻긴 했지만 그 아픈 마음까지도 봉헌드리며
부디 영육간에 건강하게 사시다가 성모님 품에 안겨 천국가시기를 기도드렸어요...
그래서 님의 애틋한 마음 가히 짐작이 간답니다...ㅎ
사랑하는 다같이님, 힘 내 세요~~~ 아자자 퐛팅~!!
님과 가정에 주님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이 더욱 풍성하게 내리시길 빕니다~~~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어머님과 함께 예수님
성모님 사랑 가득받으세요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다함께님, 어르신 모시기가 마음 많이 쓰이시죠
두분이서 행복하게 오래 사셨으면 좋겠어요
어머니가 건강해 지셔서 나주로 나들이도 한번 하시고요
성모님께서 자애로우심을
두분에게 끝없이 보여주시길 기도합니다.
애나님의 댓글
애나 작성일
마음이 아픕니다.. ㅠㅜ
함께 기도해 드릴께요!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다함께님
수고하신 님 정성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다같이님~
님의 간절한 기도가 그대로 이뤄지길 저도 마음을 합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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