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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1건 조회 6,877회 작성일 11-03-21 07:19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 죽어 천국의 문지기가 된 부인 *

 

오랜 병을 앓다가 죽어 천국에 간 부인의 영혼이 천국의 문지기 베드로님 앞에 섰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부인, 사랑이란 영어 스펠링을 알고 있습니까?"

"LOVE 말 입니까?"

"예 됐습니다.들어 가십시오"

 

부인이 막 천국의 문으로 들어가려는데 베드로님이 다시 부릅니다.

"저 제가 어디 좀 볼 일이 있어서 다녀와야하는데 그동안 문지기가 좀 되어 주시겠습니까?"

"네, 그러죠"

"이곳에 오는 모든 영혼들에게 "사랑"의 스펠링을 꼭 물어 주십시오"

이리하여 부인은 생각지도 않은 천국의 문지기가 되었고 천국으로 오는 모든 영혼들에게 "사랑"

이라는 영어의 스펠링을 질문 하였을 때 모두 잘 맞추어 천국으로 들어 갔습니다.

 

그때 한 남자가 와서 천국의 문을 기웃 거리기에 자세히 보니 자기 남편이었습니다.

"어머나 ! 당신이 여긴 웬일이세요?"

"헉? 당신이야말로 어떻게 천국의 문지기가 되었소?"

"그 이야기는 나중에 하고 당신 어떻게 여기 왔는지나 먼저 이야기 해 봐요."

"그러지 뭐"

 

남편은 천연덕 스럽게 이렇게 말 합니다.

"당신이 병들어 죽자 거 왜 당신을 병 간호하던 어린 간호사 있잖여?"

"미숙이 말인가요?"

"응 미숙이, 갸와 살림을 차리고 당신의 보험금으로 떵떵거리며 살았지"

부인의 가슴이 벌렁거리기 시작 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됐어요?"

"그런데 돈이 다 떨어지니까 고년이 글씨 나를 버리고 도망간겨 글씨"

부인은 고것 고소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되었어요, 빨리 말 해요"

 

"나는 병이 들어서 오랫동안 앓다가 죽어 여기 온겨'

남편이 밉지만 측은한 생각이 듭니다.

"이젠 들어가도 되나?"

"아니예요 , 문제를 풀어야 해요."

"어려운가?"

 

"쉬워요."

"그럼 어디 한번 내 봐 어흠 !"

설마 남편에게 풀지 못할 어려운 문제를 주랴 생각하며 거드름을 피웁니다.

 

"그것은 저 ..."

"어서 말 해 봐 "

 

"체코슬로바키아의 영어 스펠링을 말 해보세요."

"오잉?"

결국 남편은 천국에 들지 못했답니다.

 

#잠시 머리 좀 식히시라고 올립니다. 하하하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안에 좋은 하루 되세요.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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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댓글로 모두 생각나는대로 한번 써 보세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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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체코슬로바키아? ㅋㅋ 생각만해도 머리가 지끈거립니당!!
저는 딴살림 차린적 없을테니깡 그냥 LOVE 로 들어가도 되죠? ㅋ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정말 멋찌세요! 기쁜한주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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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부인도 모르고 있었더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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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체코슬로바키아의 영어 스펠링이 뭐죠?
문지기 부인은 알고 있을까요?
재미 있는 유머 감사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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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감사해요.
오늘 하루도 즐겁고 기쁜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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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품안에서님의 댓글

엄마품안에서 작성일

오늘 직장에서 점심식사후
직원들에게 이야기를 들려 주었어요.
직원들이 모두 한바탕 웃음을 지었답니다.

주님함께님!!!
잠시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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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및비님의 댓글

장및비 작성일

ㅎㅎㅎ 웃음 주셔서 감사해요 주님함께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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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정카님의 댓글

어린이정카 작성일

천국의 문지기에게 나주의 영성을 가르쳐 주어야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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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C z e c h o s  l o v a k i a !

맞나? 이 어려운 철자법을 어이 안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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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님함께님.
참 지혜롭습니다 ㅋ

Czechoslovakia 맞습니다요 ㅋ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 늘 충만하소서 (^0^)*
그리고 세상 모든이들이 율리아님과 일치하여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타고 하늘항구까지 도달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해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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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좋은유머주셔서감사합니다
영육간에건강하시길빌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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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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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영혼님의 댓글

소중한영혼 작성일

주님함께님 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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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안에
좋은 하루 되세요.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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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체코슬로바키아의 영어 스펠링을 말 해보세요."

"오잉?"

결국 남편은 천국에 들지 못했답니다.

ㅋㅋㅋ 재미있지만  뜻이 깊은 글이네요...
항상 좋은 글로 수고 해 주시는 주님함께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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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잘 살아야 함을 깨우쳐주시는
의미심장한 유머입니다.

항상 애써주시는 님께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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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우리말 알파벳은 안되나용?ㅎㅎㅎㅎㅎㅎ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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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미숙이 땜에?? ㅎㅎ

사랑을 영어로 물어볼 것을
체코슬로바퀴아를 영어로 묻게되었는지..

비록 먼저간 부인이지만
살아있다샘치고 미숙이와 살림을 안살았으면
더 좋았을것을 하는 생각을 하면서

생을 다하는 그 순간까지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해보게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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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원수를 사랑하라?...ㅎ
 
임종하기 전에 회개할 수 있었다면,
혹여나 천국문에 이른 남편이 살아생전 나주의 5대 영성을 알고
실천만 했더라면하는 아쉬움이(나주 성모님을 알았더라면) 크네요...*^^*

구원의 문은 좁은 문이기에 작은 영혼들이 들어간다고 하셨으므로 잘 살도록 힘써 노력해야 함과
아울러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이 어렵고 힘들지라도 우리가 가야할 인생길임을 상기시켜 주시는 듯...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주님 성모님의 사랑 가득하시며 넘치는 은총 속에서 풍요로운 행복 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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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사랑합니다! 모든 것을 셈치고! 미숙이와 살아도 나와산 셈치고?ㅋㅋ
감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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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주님함께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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