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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변통과 함께 거꾸로 떨어지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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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타리나
댓글 33건 조회 6,276회 작성일 11-03-23 09:2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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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대소변통과 함께 거꾸로 떨어지다. (1990년 2월 25일)

 

극심한 고통 중에 일주일간을 거의 먹지도 못한 채 다락방에 혼자 누워 몸부림치면서도 그 고통들을 세상 모든 죄인들의 구원을 위한 열망으로 주님께 매순간 봉헌하며 힘겨운 하루 하루를 보내던 때의 일이다.

그렇게 많은 은총을 받고 많은 것을 체험했음에도 불구하고 나를 도와주던 자매까지 K자매를 따라가 버렸기 때문에 도움을 받을 수 없던 나는, 화장실이 있는 아래층으로 혼자 내려 갈 수가 없었으므로 플라스틱통 하나를 들여다 놓고 그곳에다 간신히 대소변을 봐야만 했다.

일주일째 되던 날 새벽 5시경 그 날도 나는 소변을 보기 위하여 겨우 겨우 일어나 기어가서 플라스틱통 뚜껑을 열고 힘없이 푹 앉는 순간 이게 웬일인가!

대소변이 하나 가득 차 있었으므로 엉덩이가 다 젖은 것은 물론이고 방바닥에까지 흘러 넘치고 있었으니 그때의 비참한 광경을 어찌 말로다 표현할 수 있겠는가!

그래서 통속에 가득 들어있는 대소변을 비워 버리기 위하여 힘겹게 계단을 기어 내려가다가 그만 그 통과 함께 거꾸로 떨어지고 말았다.

대소변통에서 사정없이 튀고 쏟아져 나온 오물들이 쓰러진 내 몸에는 물론이고 벽과 천장과 심지어는 찬장, 그릇 등에까지 다 튀어 묻어 버린 것이다. 그 순간 나는 눈앞이 캄캄해졌다.

아래층으로 거꾸로 떨어지면서 머리를 다치는 바람에 조금 남아있던 정신마저 가물가물해져 갔지만 그대로 방치해 둘 수도 없었기에 주님을 부르면서 정신을 차리려 안간힘을 써 보았다.

나는 대소변이 쏟아져 있는 그 위에 그대로 엎어진 채 한참 동안을 일어나 보려고 몸부림을 쳤지만 내 의지와는 달리 몸이 전혀 말을 듣지 않으니 일어나지 못한 채 간절하게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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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자매님이 십자가를 지고 가실 때 오색 찬란한 빛을 내려주심

"오 사랑 자체이신 나의 주님!

당신은 부족한 이 죄녀를 그리도 많이 사랑하셔서 이토록 크신 사랑을 베푸시나이까.

부족한 이 죄녀가 받아내는 이 고통들이 당신의 고귀한 사랑과 합쳐져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쓰여지기를 바라나이다.

부족하기 만한 이 죄녀의 고통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닫아 놓고 있는 마음의 문을 열어주시고 또한 스스로 세워놓은 단절의 장벽을 무너뜨려 주시어 주님과 성모님을 아빠, 엄마로 모시고 이 세상 모든 이를 사랑할 수 있도록 폭 넓은 사랑으로 거듭나게 해 주옵소서.

그리하여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우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기를 바라나이다.

부족한 이 죄녀, 지독한 냄새를 풍기는 이곳에 엎어져 옴짝달싹도 하지 못하고 눈도 뜨지 못한 채 터질 것 같이 팔딱거리며 고동치는 심장 소리를 듣고 있지만 그러나 이 희생과 보속의 제물이 당신의 찢긴 성심을 기워 드릴 수만 있다면 제 목숨인들 어찌 바치지 못하오리이까.

당신으로 인하여 숨쉬는 이 대지가 바로 천국이나이다.당신께 바치는 이 희생과 보속과 봉헌의 기쁨을 온 대지 위에 내려 주시어 주님 영광 받으시고 죄인들이 회개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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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내 사랑, 나의 귀여운 작은 아기야!

네가 받아내는 그 고통이 그렇게도 기쁘단 말이냐?"

 "네 주님! 당신의 영광을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라면

제 목숨인들 못 바치오리이까."

 "오, 사랑스러운 내 작은 영혼아!

너와 같이 지고지순한 사랑으로 찢긴 내 성심을 기워주고자 하는 영혼이 존재해 있기에 그 무엇으로도 가늠할 수 없을 만큼 풍성한 은총이 세상 많은 이들은 물론 지옥으로 향해 가는 영혼들에게도 흘러 들어가게 될 것이다."

 

"오, 나의 전부이신 주님! 감사 드리나이다.

당신은 어둡고 메마른 골짜기를 지날 때에도 언제나 밝은 빛으로 나와 함께 동행하시며 타는 갈증을 채워주시니 오직 당신만이 이 몸 쉴 수 있는 휴식처요, 안식처이며 피난처이시나이다."

 "이웃 사랑을 위해서 모든 것을 송두리째 바치고자 하는 내 귀여운 딸, 내 사랑하는 작은 영혼아! 내가 그렇게도 좋으냐?"

 "그럼요, 좋구 말고요. 당신은 바로 소경이었던 제 눈을 뜨게 해 주시고 절벽이었던 제 귀를 열어주시어 당신을 뵙고 당신의 말씀을 듣고 따르게 하셨사오니 당신은 저의 전부이시나이다.

그러니 고통이어도 당신의 끝없는 사랑에 제 마음 기뻐지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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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네가 바치는 그 열렬한 사랑은 내 마음 안에 향긋한 감미로움으로 끝없이 다가와 한없는 기쁨으로 채워지니 순간순간 세상 죄악까지도 잊게 하는구나.

희생과 보속으로 바쳐지는 너의 열렬한 그 사랑은 영적으로 눈멀고 귀 멀어 죄 중에 있는 많은 영혼들을 새로워지게 할 것이다.

죄악이 만연한 이 세대에 나에 대한 너의 그 항구한 사랑의 마음은 바로 나와 내 어머니의 찢긴 성심을 기워주는 발삼향액이 될 것이니 너의 불완전함 속에서도 언제나 너를 사랑하는 내 마음 안에 머물러 있어라."

 "네 주님! 제 삶의 뒤안길은 참으로 고난의 연속이었지만 당신을 만남으로 인하여 저는 비로소 참 행복을 알았나이다.

이제 매순간 죽음의 고통이 저를 짓누른다 할지라도 저 항상 당신 안에서 행복했던 때만을 기억하면서 이 한 몸 오직 당신의 영광을 위하여,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그리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온전히 바치겠나이다."

바로 그때 친정 어머니께서 부엌문을 열고 들어오시려다

"워따 워메∼ 아이고, 냄새여" 하고 코를 막으시고 나가셨다가 다시 들어오셔서는 "아니, 이것이 도대체 뭔 일이라냐, 응?" 하시며

나를 부축하여 일으켜 세워 주셨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조금 전까지만 해도 전혀 움직일 수도 없었던 내가 조금씩 움직일 수가 있게되어 어머니와 함께 오물들을 치우기 시작하였다.

일주일간을 거의 먹지 못해 탈진 상태였지만 그나마 조금이라도 움직일 수 있게 되었기에 휘청거리는 몸을 이끌며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생활의 기도를 바치면서 청소를 했다.

먼저 걸레로 오물들을 훔쳐 낸 후 주방세제를 뜨거운 물에 풀어서 바닥을 깨끗이 닦은 뒤 맑은 물로 헹구고 또 헹구었다.

리고 의자를 옮겨가며 천장을 다 닦고 그릇들은 깨끗이 씻어 찜통에 넣고 푹푹 삶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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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저는 지금 역한 냄새를 풍기는 오물들을 치우고 있지만 주님께서는 저와 세상 모든 죄인들의 영혼에서 풍기는 추한 냄새를 제거해 주시고 영혼의 더러운 부분들을 모두다 제거해 주시며, 깨끗하게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 곳을 뚫어 주시옵소서.

그리고 모든 성직자들과 수도자들이 가지고 있는 나쁜 악습들도 깨끗하게 제거해 주시고 영혼을 아름답게 꾸며 주시어 주님께서 맡겨 주신 소명을 다하는 주님의 진정한 도구들이 되어 천국을 누리게 하소서.

그래서 이제 우리 모두가 매순간 새로운 부활의 삶을 살면서 주님을 증거 하게 하시어 온 세상에 주님의 성심의 나라를 세우소서.

그리고 제가 행하는 이 모든 희생과 보속을 통한 봉헌이 주님께서 흘리신 피땀과 성모님께서 흘리신 피눈물이 닦여질 수 있는 온전한 봉헌이 되기를 바라나이다."

 

"그래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나는 언제나 내게 온전히 맡기며 의탁하는 너와 함께 한단다.

생활 전체를 생활의 기도로 바치는 작은 영혼들에게는 모든 것을 초월하는 힘을 주어 매순간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잃지 않도록 나와 내 어머니의 무한한 사랑과 자비와 은총으로 축복해 주겠다.

설사 영적이며 내적인 메마름으로 신음할지라도 항구한 사랑의 마음으로 전심전력을 다하여 생활의 기도를 바칠 때 내 항상 함께  한다는 사실을 모두에게 알려 새롭게 시작하도록 하여라."

 

"오! 내 사랑, 나의 님이시여!

저는 보잘 것 없는 피조물에 불과하지만 당신은 지극히 보배로운 피로써 저를 죄의 수렁에서 건져내시어 깨끗이 씻어주셨나이다. 당신의 말씀을 따르는데 전심전력을 다하겠나이다.

그러나 아직도 부족한 구석이 많사오니 당신 맘에 드는 도구 되도록 언제나 수리하고 고치시어 쓰시옵소서.

이 몸 온전히 당신의 것이나이다. 아멘."

청소와 그릇 씻는 일을 다 끝내고 나니 오후 3시가 조금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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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님과 예수님의 사랑의 대화

님 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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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부족한 이 죄녀, 지독한 냄새를 풍기는 이곳에 엎어져 옴짝달싹도 하지 못하고
눈도 뜨지 못한 채 터질 것 같이 팔딱거리며 고동치는 심장 소리를 듣고 있지만
그러나 이 희생과 보속의 제물이 당신의 찢긴 성심을 기워 드릴 수만 있다면 제
목숨인들 어찌 바치지 못하오리이까.

당신으로 인하여 숨쉬는 이 대지가 바로 천국이나이다.당신께 바치는 이 희생과
보속과 봉헌의 기쁨을 온 대지 위에 내려 주시어 주님 영광 받으시고 죄인들이
회개하게 하옵소서." 아멘~~~

우리의 죄를 보속하고
회개하기 위해 그토록 고통을 받으시며

오물과 함께
뒤범벅되신 율리아님
매 순간 생활의 기도로 아름답게 봉헌하신

그 사랑과 정성으로 이 죄인이 살아갈 수 있음은
모두가 크신 님의 사랑임에 너무나 감사드리며
고맙습니다.

사순절 얼마나 많은 고통들을 봉헌하시며
사경을 헤매고 계실 사랑하올 님이시여
님으로 행복해하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너무나

크신 사랑을 받고 계신 님, 어찌 다 말로 표현이
될까만은 그 사랑으로 우주가 존재하고 있음도
믿습니다. 사랑해요. 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아멘

카타리나님 수고해주신 정성
모두 감사드리며 고마워요. 그리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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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오, 사랑스러운 내 작은 영혼아!
너와 같이 지고지순한 사랑으로 찢긴 내 성심을 기워주고자 하는 영혼이 존재해 있기에
그 무엇으로도 가늠할 수 없을 만큼 풍성한 은총이 세상 많은 이들은 물론 지옥으로 향해 가는
영혼들에게도 흘러 들어가게 될 것이다."
아멘!

율리아 자매님!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카타리나님~
예수님과 율리아 자매님의 아름다운 사랑의 대화를
이렇게 정성껏 꾸며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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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부족한 이 죄녀, 지독한 냄새를 풍기는 이곳에 엎어져 옴짝달싹도 하지 못하고 눈도 뜨지 못한 채
터질 것 같이 팔딱거리며 고동치는 심장 소리를 듣고 있지만 그러나 이 희생과 보속의 제물이
당신의 찢긴 성심을 기워 드릴 수만 있다면 제 목숨인들 어찌 바치지 못하오리이까.

아멘아멘아멘

이 희생과 보속의 제물이 당신의 찢긴 성심을 기워 드릴 수만 있다면...!

고통과 시련 속에서도 온전히 주님께 찬미 찬양 드리는
율리아님의 이 아름다운 봉헌을 저희 모두 실천할 수 있도록
주님,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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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생활 전체를 생활의 기도로 바치는 작은 영혼들에게는 모든 것을 초월하는 힘을 주어
매순간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잃지 않도록 나와 내 어머니의 무한한 사랑과 자비와 은총으로 축복해 주겠다.

설사 영적이며 내적인 메마름으로 신음할지라도 항구한 사랑의 마음으로
전심전력을 다하여 생활의 기도를 바칠 때 내 항상 함께 한다는 사실을 모두에게 알려 새롭게 시작하도록 하여라."
아멘!!!

어떠한 처지에서도 절대 불평불만 하지 않으시고 오로지 주님 영광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정말 아릅답게 온전히 봉헌하시는 율리아님...!
어찌 따라갈 수 있사오리까! 정말 흉내인들 누가 낼 수 있사오리까!
주님에 대한 불타는 사랑으로 모든 것 아름답게 해 주신 봉헌에
부족한 저희들이 풍성한 은총을 받을 수 있게 해 주심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주님! 율리아님께서 주님을 사랑하시는 그 마음과 사랑과 열정을
부족한 제게도 허락하시어 더 뜨겁고 진실하고 열절하게 당신을 사랑할 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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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부족한 이 죄녀, 지독한 냄새를 풍기는 이곳에 엎어져 옴짝달싹도 하지 못하고
눈도 뜨지 못한 채 터질 것 같이 팔딱거리며 고동치는 심장 소리를 듣고 있지만
그러나 이 희생과 보속의 제물이 당신의 찢긴 성심을 기워 드릴 수만 있다면
제 목숨인들 어찌 바치지 못하오리이까.

오, 나의 전부이신 주님! 감사 드리나이다.

당신은 어둡고 메마른 골짜기를 지날 때에도 언제나 밝은 빛으로 나와 함께 동행하시며
타는 갈증을 채워주시니 오직 당신만이 이 몸 쉴 수 있는 휴식처요, 안식처이며 피난처이시나이다.

당신은 바로 소경이었던 제 눈을 뜨게 해 주시고 절벽이었던 제 귀를 열어주시어 당신을 뵙고
당신의 말씀을 듣고 따르게 하셨사오니 당신은 저의 전부이시나이다.
그러니 고통이어도 당신의 끝없는 사랑에 제 마음 기뻐지옵나이다.

제 삶의 뒤안길은 참으로 고난의 연속이었지만 당신을 만남으로 인하여 저는 비로소 참 행복을 알았나이다.
아멘!!!

기쁨과 행복 중일 때 주님을 찬미하는 것은 쉬울지 모르나
냄새나는 대소변통과 함께 떨어지는 그비참함 속에서도, 극심한 고통 속에도
한결같이 주님께 아름다운 찬미를 바쳐드리는 율리아님.

그 누가 흉내를 낼 수 있을지...
율리아님의 이 고백 하나 하나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저희도 비록 부족하고 또 부족하오나
저희에게 율리아님을 통해 보여주시는 이 보물과 같은 마음을 닮아
어떤 상황 속에서도 생활의 기도로 주님과 함께 대화하며 찬미 찬양하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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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부족하기 만한 이 죄녀의 고통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닫아 놓고 있는 마음의 문을 열어주시고
또한 스스로 세워놓은 단절의 장벽을 무너뜨려 주시어
주님과 성모님을 아빠, 엄마로 모시고 이 세상 모든 이를
사랑할 수 있도록 폭 넓은 사랑으로 거듭나게 해 주옵소서."아멘.

"희생과 보속으로 바쳐지는 너의 열렬한 그 사랑은
영적으로 눈멀고 귀 멀어 죄 중에 있는 많은 영혼들을 새로워지게 할 것이다."아멘.


아멘!!! 아멘!!! 아멘!!!

비참한 고통속에서도 오직 죄인의 회개만을 바라시며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율리아님의 크신 사랑에
이 죄인 다시 새롭게 시작할수 있는 힘을 얻습니다.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율리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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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롱불님의 댓글

호롱불 작성일

부족한 이 죄녀가 받아내는 이 고통들이
 당신의 고귀한 사랑과 합쳐져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쓰여지기를 바라나이다.

부족하기 만한 이 죄녀의 고통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닫아 놓고 있는 마음의 문을 열어주시고
또한 스스로 세워놓은 단절의 장벽을 무너뜨려 주시어 주님과 성모님을 아빠, 엄마로 모시고
이 세상 모든 이를 사랑할 수 있도록 폭 넓은 사랑으로 거듭나게 해 주옵소서.

그리하여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우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기를 바라나이다.

아멘~~!!!

율리아님의 기도가 온전히 제게 이루어지길 바라나이다
어떠한 상화에서도 아멘으로 받아들이시고 온전히 봉헌하시는 율리아님
정말 율리아님의 모습을 뵈면 뵐 수록 부끄럽고 제 자신의 부족함과 대비됩니다.
그러나 그 약함으로 인해 이제는 낙담하지 않아요

주님께서 작은영혼이신 율리아님을 보고 따라 오라고 이렇게 알려주시는 거니깐요^^
너무 감사하지요 부족한 제 자신도 나주의 영성으로 온전히 바쳐질 아름다운 꽃이되기까지
노력하고 또 노력하고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서렵니다

그리고 이런 저희들을 위해서 오늘도 죽음에 이르는 고통들을 봉헌하시는 율리아님의
그 사랑 가득한 희생의 기도를 바쳐주실테니 오늘도 율리아님과 일치할 수 있길 청해봅니다.
율리아님 무지 무지 사랑합니다. 당신의 사랑과 희생이 영적인 자양분이 되어 넘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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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을향해님의 댓글

천국을향해 작성일

"오, 사랑스러운 내 작은 영혼아!

너와 같이 지고지순한 사랑으로 찢긴 내 성심을 기워주고자 하는
영혼이 존재해 있기에 그 무엇으로도 가늠할 수 없을 만큼 풍성한 은총이
세상 많은 이들은 물론 지옥으로 향해 가는 영혼들에게도 흘러 들어가게 될 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

그 처참한 상황들을 머리에 그려보며 이 작은 아픈가슴 부여잡고 통곡하나이다.
비천한 이 죄인은 아주 작은 십자가도 무거워 날마다 울며 기도 드리는데

그 비참한 상황속에서도 어찌 그리 아름다운 기도를 바칠 수 있을까요~~~!!!
주님께 대한 사랑이 태양보다도 더 뜨겁게 타 오르시겠지요~~~
그 사랑의 깊이와 높이와 넓이를 이 죄인이 어찌 알 수 있을까만은

당신 님의 사랑을 백만분의 일리라도 닮을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인간이 감히 상상할 수 없는 고통속에서 예수님과의 사랑의대화는
너무나 감미롭고 보드라우며 엄마 품속에 꼭안긴 발가 벗은 아기와의 눈맞춤을 연상합니다.

나주 성모님께서 인준이 나신뒤엔 예수님과 님과의 사랑의 대화 장면이
아름다운 성화로 그려질것이라 생각되어요.

사랑하는 율리아님~~~
영육간 건강하시어 오래오래 저희곁에 머물러 계시어
온 세상에 주님의 나라가 임하시어 사랑과 기쁨과 평화 넘치는 천국이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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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그래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나는 언제나 내게 온전히 맡기며 의탁하는 너와 함께 한단다.

생활 전체를 생활의 기도로 바치는 작은 영혼들에게는
모든 것을 초월하는 힘을 주어 매순간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잃지 않도록
나와 내 어머니의 무한한 사랑과 자비와 은총으로 축복해 주겠다

아멘!!!~

아직도 부족한 구석이 많사오니
당신 맘에 드는 도구 되도록
언제나 수리하고 고치시어 쓰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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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저희 죄인을 구하시려고  저렇듯  많은 고통을 
감내 하시는  율리아님 

저희의  감사 와  사랑  받으시옵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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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죄인들의 위해 고통받으시는 율리아님
항상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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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의사랑님의 댓글

성모님의사랑 작성일

"오, 사랑스러운 내 작은 영혼아!
너와 같이 지고지순한 사랑으로 찢긴 내 성심을 기워주고자 하는 영혼이 존재해 있기에
그 무엇으로도 가늠할 수 없을 만큼 풍성한 은총이 세상 많은 이들은 물론 지옥으로
향해 가는 영혼들에게도 흘러 들어가게 될 것이다."아멘.

율리아님의 그 사랑 주님과성모님께서도 깊이 감동하셨지여 저희도 율리아님의 영성 본받아
잘 살도록 노력하겠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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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무지개님의 댓글

쌍무지개 작성일

"오, 사랑스러운 내 작은 영혼아!

너와 같이 지고지순한 사랑으로 찢긴 내 성심을 기워주고자 하는
영혼이 존재해 있기에 그 무엇으로도 가늠할 수 없을 만큼 풍성한 은총이
세상 많은 이들은 물론 지옥으로 향해 가는 영혼들에게도 흘러 들어가게 될 것이다."

아멘!!!~~~

한없이 부족하기만한 제 자신,나주 성모님 영성 닮으려 노력하고 또 노력 하겟습니다.
굳게잡은 손 꼭 잡고 절대로 한눈팔거나 곁눈질하지않고 뒤돌아보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율리아 자매님!
감사드려요,그리고 무지 무지 사랑해요.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수고에 감사드려요.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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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당신으로 인하여 숨쉬는 이 대지가 바로 천국이나이다.당신께 바치는 이 희생과 보속과 봉헌의 기쁨을 온 대지 위에 내려 주시어 주님 영광 받으시고 죄인들이 회개하게 하옵소서!!!
봉헌하고 또봉헌하고!!
사순시기에 좀 더 배우고 느끼고 실천하는 자녀되기!!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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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예수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께 영육간의 건강 허락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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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그릇님의 댓글

옹기그릇 작성일

"생활 전체를 생활의 기도로 바치는 작은 영혼들에게는 모든 것을 초월하는 힘을 주어 매순간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잃지 않도록 나와 내 어머니의 무한한 사랑과 자비와 은총으로 축복해 주겠다.
 설사 영적이며 내적인 메마름으로 신음할지라도 항구한 사랑의 마음으로 전심전력을 다하여
 생활의 기도를 바칠 때 내 항상 함께  한다는 사실을 모두에게 알려 새롭게 시작하도록 하여라." 아멘!

전심을 다하여 생활의 기도로 봉헌 드릴 때 주님과 성모님께서 항상 함께 기도해 주신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매일 매순간 생활의 기도와 율리아님의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사랑의 일치를 이룰 수 있도록 이끌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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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정카님의 댓글

어린이정카 작성일

당신으로 인하여 숨쉬는 이 대지가 바로 천국이나이다.
당신께 바치는 이 희생과 보속과 봉헌의 기쁨을 온 대지 위에 내려 주시어 주님 영광 받으시고 죄인들이 회개하게 하옵소서.

율리아 엄마의 기도는 영혼을 울리는 감미로운 시가 되어 저희모두에게 감동을 줍니다.
이런 엄마의 기도를 주님께서 어찌 들어주지 않으실수가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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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와아~~ > ,< ♡
얼마전 너무나 깊게 묵상하고 와 닿았던 "대소변통과 함께 거꾸로 떨어지다" 내용이네요~^0^
며칠전에는 맑은 백합님께서 "결과에 대해 연연해하지 않았다"내용을 올려주셔서 넘 기뻤는뎅
이번에는 카타리나님께서...!!!
와~ > < 정말 넘 기쁘고 반갑고 행복하네여~^^*

이걸 묵상할 때 그 상황에서도 너무나 너무나 꼭필요한 내용이기도했지만
뭐 떨어뜨리는거를 질색을 하고 그 다음으로 싫어하는 것이
그 떨어뜨린 것을 뒤처리해야하는 걸 질색하는 저에게 너무나도 더욱 와닿고 감사한 내용이랍니다~ㅠ

제가 좀 칠칠맞아서 물건이나 뭘 잘 떨어뜨리는데..ㅜ
특히 부엌에서 무언갈 하다가 떨어뜨리면 ! 뜨악!!!!! @#%^$#!@#$%%
그 안에 내용물들이 어떻게 그렇게 다방면의~ 다각도로~ 광범위하게~ 활발히 뻗어나가고 튀는지...^^;;; 끄아악..ㅠ0ㅠ
정말 질색을 하고 싫어한답니다...ㅠㅜ
(나주성모님을 만나기 전에는~ 그리고 율리아님의 이 이야기를 접하기 전에는
그런 상황이 닥쳤었을 때, 너무나 화가나고 속상하고 싫기때문에
소리를 지르고 그자리에 그대로 주저 앉아서 엉엉 울기까지 해버렸던 경력을 보유하고 있심다..^^;ㅋㅋ에구)

그런데.. 그런데..!
세상에... 우리 율리아님을 보세요...
저는 겨우 그 음식물들이나 그릇들의 파편이나 그런게 몸에 튀고 엉망이 되었던 것으로 그렇게 속상해 했는데!

며칠동안 보셨던 배설물이 가득찼던 곳에 주저앉아버려서 이미 옷이 다 버리고 바닥에도 넘쳐흘렀는데,
그걸 들고, 그 고통스런 몸으로 기어 내려가시다가 그것만 떨어뜨리고 엎어트린게 아니라!!!

@0@ 그것과 함께 거꾸로 떨어져 흠뻑 뒤집어 쓰시고 머릴 다치고 온 사방에 그것들이 다 튀어버린 것이었습니다!!!
정신이 혼미한 상태에서도 주님만을 간절히 부르시며 절대로 원망이나 불평치 아니하시고 그것을 오히려
기뻐하시며 주님으ㅣ 크신 사랑이라고 찬미하며 감사를 드리시다니!!ㅠㅠ
그리고 저토록 아름답게 사랑을 노래하시다니...!

그런 고통 속에서, 또 도와주던 주위 사람들까지 다~~~ 나가버린 상황이었는데.. !
문제없이 건강하게 잘 지내던 사람이었어도 장난이 아닐텐데데~~ㅠ

그야 말로 이건 진짜! 엄청난 것이었습니다 ㅠ0ㅠ♡♡♡♡♡

이 내용 하나만 가지고도 제게 너무나~ 묵상되는 부분이 많았어요~~~

"당신으로 인하여 숨쉬는 이 대지가 바로 천국이나이다" 율리아님의 이 아름다운 고백이 저의 고백이 되었고~
"내 사랑하는 작은 영혼아! 내가 그렇게도 좋으냐?" 하고 물으셨던 예수님의 말씀,
예수님께서 저에게 그렇게 물어보셨다고 묵상하며
"네 예수님~ > .<♡ "하고 이어지는 율리아님의 말씀들로 제 마음을 고백해드며~

저의 너무나도 부족한 부분을 율리아님께서 이렇게 훌륭ㅎㅏ고 아름다운 사랑의 고백으로 기도바쳐주시니
저도 그대로~ 따라서 미약하고 부족하지만 저의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고백드렸을 ㄸㅐ!
얼마나 기쁘고 황홀하고 환희로 가득차게 되던지여.... > < 꺄~♡


"오! 내 사랑, 나의 님이시여!
저는 보잘 것 없는 피조물에 불과하지만 당신은 지극히 보배로운 피로써
저를 죄의 수렁에서 건져내시어 깨끗이 씻어주셨나이다. 당신의 말씀을 따르는데 전심전력을 다하겠나이다!
그러나 아직도 부족한 구석이 많사오니 당신 맘에 드는 도구 되도록 언제나 수리하고 고치시어 쓰시옵소서.
이 몸 온전히 당신의 것이나이다. 아멘."

아멘!! 이 말씀 한구절 한구절이, 어찌나 그렇게 절절이 와닿는지...
율리아님같이 훌륭하신 분도 저렇게 겸손하게 말씀하시는데.. > <♡
전심전력을 다하시겠다고...
엄청 부족한 이 죄인도ㅡ
율리아님을 본받아 전심전력을 다하겠노라 다짐하고 또 다짐했었던 것이 생각나며 기뻐지네요..^____^♡

님향한 사랑의 길은~ 얼마나 훌륭한 묵상 길잡이인지!
묵상에서 뿐이 아니라 우리의 삶 속에서 인생살이에서 정말..! ♡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시는 사랑의 메시지 말씀이 교과서라면,
님 향한 사랑의 길은 해법서, 풀이집, 자습서, 길잡이 랄까~ ^^♡

머리로 알고 입으로는 말하고 이렇게 댓글도 달지만
실천이 따르지 않고 행동이 따르지 않는다면 죽은 믿음과 같겠지여~

정말로 정말로 저의 이 모든 다짐들이 수족의 동작으로 이어져
율리아님의 삶을 본받아 살아내는 삶이 되기를 간절히 원하고 바라며 기도드립니다..^^

늘 부족하고 나약하여 자주 쓰러지고 넘어지기에
그때마다 또 다시 새로 시작하고자 묵상하고 또 묵상하고 다짐하고 이렇게 댓글도 달며 기도합니다~ ^^
그렇게 할 수있도록, 될 수 있도록요^^

'그래..내가 게시판에 그렇게 댓글 달면서 다짐하고 약속드렸었지.' 하면서 더욱 노력하게 되고,
율리아님께서 우리 홈에 얼마나 크신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희생으로 일일히 다 기도해주시고 봉헌해 주시는지
정말 이곳에서도 주님과 성모님께서 현존하시며 함께 해주신다는 것을 많이 많이 체험하고 은총을 받아여~^^
우리 마리아의 구원방주 홈ㅇㅣ 있어서 얼마나 감사하고 기쁘고 다행인지요^^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예쁘게 꾸며 올려주셔서 넘넘넘~~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너무나 소중하고 고마우신 율리아님을 보내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무한한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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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차마 눈 뜨고는 볼 수 없을 정도의 저 처참한 편태를 보십시오 !

지금도 주님께서 저런 고통을 당하신다는 것을 아는가?

영성이 없는 자들에게는 주님의 이 신비를 전혀 모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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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님의 댓글

애나 작성일

당신으로 인하여 숨쉬는 이 대지가
바로 천국이나이다.
당신께 바치는 이 희생과 보속과 봉헌의 기쁨을
온 대지 위에 내려 주시어
주님 영광 받으시고 죄인들이 회개하게 하옵소서
.
.
아멘!

다시 묵상해도 너무 아찔한 상황일진데..
그렇게 기쁘고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엄마의
헌신적이고 대가 없는 사랑!
그 용감하고 모든걸 내어드리는 사랑 꼭 닮으렵니다
아멘 아멘 아멘^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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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영혼님의 댓글

소중한영혼 작성일

생활 전체를 생활의 기도로 바치는 작은 영혼들에게는 모든 것을 초월하는 힘을 주어
 매순간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잃지 않도록 나와 내 어머니의 무한한 사랑과 자비와 은총으로 축복해 주겠다.

설사 영적이며 내적인 메마름으로 신음할지라도 항구한 사랑의 마음으로
전심전력을 다하여 생활의 기도를 바칠 때
내 항상 함께  한다는 사실을 모두에게 알려 새롭게 시작하도록 하여라."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가족과 함께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하세요.
사 랑 해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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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그래,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네가 바치는 그 열렬한 사랑은 내 마음 안에 향긋한 감미로움으로 끝없이 다가와
한없는 기쁨으로 채워지니 순간순간 세상 죄악까지도 잊게 하는구나.

희생과 보속으로 바쳐지는 너의 열렬한 그 사랑은 영적으로 눈멀고 귀 멀어
죄 중에 있는 많은 영혼들을 새로워지게 할 것이다.아멘!

사랑하는 율리아님께
이럴 땐 뭐라 말씀 드려야 할지..............................진정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잘 살겠습니다!

카타리나님.
은총의 사순시기 보내소서
사랑해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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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나는 언제나 내게 온전히 맡기며 의탁하는 너와 함께 한단다.

생활 전체를 생활의 기도로 바치는 작은 영혼들에게는 모든 것을 초월하는 힘을 주어
매순간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잃지 않도록 나와 내 어머니의 무한한 사랑과 자비와 은총으로 축복해 주겠다.

설사 영적이며 내적인 메마름으로 신음할지라도 항구한 사랑의 마음으로 전심전력을
 다하여 생활의 기도를 바칠 때 내 항상 함께  한다는 사실을 모두에게 알려
새롭게 시작하도록 하여라." 아멘 아멘~!
마음이 정말 찡합니다 모든일들을 기도로 승화시키는 율리아님을 보고 배워야 겟습니다 아멘~!
카타리나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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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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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희생과 보속으로 바쳐지는 너의 열렬한 그 사랑은
영적으로 눈멀고 귀 멀어 죄 중에 있는 많은 영혼들을 새로워지게 할 것이다..아멘

생활 전체를 생활의 기도로 바치는 작은 영혼들에게는 모든 것을 초월하는 힘을 주어
매순간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잃지 않도록 나와 내 어머니의 무한한 사랑과 자비와 은총으로 축복해 주겠다..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감사해요!
율리아님의 주님.성모님께 대한 열렬한 사랑 그리고 희생.보속을 본받고 싶어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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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님의 댓글

미카 작성일

생활 전체를 생활의 기도로 바치는 작은 영혼들에게는 모든 것을 초월하는 힘을 주어 매순간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잃지 않도록 나와 내 어머니의 무한한 사랑과 자비와 은총으로 축복해 주겠다.

설사 영적이며 내적인 메마름으로 신음할지라도 항구한 사랑의 마음으로 전심전력을 다하여 생활의 기도를 바칠 때 내 항상 함께  한다는 사실을 모두에게 알려 새롭게 시작하도록 하여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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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그래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나는 언제나 내게 온전히 맡기며 의탁하는 너와 함께 한단다.

생활 전체를 생활의 기도로 바치는 작은 영혼들에게는 모든 것을 초월하는 힘을 주어
매순간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잃지 않도록 나와 내 어머니의 무한한 사랑과 자비와 은총으로 축복해 주겠다.
설사 영적이며 내적인 메마름으로 신음할지라도 항구한 사랑의 마음으로 전심전력을 다하여 생활의 기도를
바칠 때 내 항상 함께  한다는 사실을 모두에게 알려 새롭게 시작하도록 하여라."

"오! 내 사랑, 나의 님이시여!
저는 보잘 것 없는 피조물에 불과하지만 당신은 지극히 보배로운 피로써 저를 죄의 수렁에서 건져내시어
깨끗이 씻어주셨나이다. 당신의 말씀을 따르는데 전심전력을 다하겠나이다.
그러나 아직도 부족한 구석이 많사오니 당신 맘에 드는 도구 되도록 언제나 수리하고 고치시어 쓰시옵소서.
이 몸 온전히 당신의 것이나이다. 아멘."

아멘~~~

이 죄인의 죄를 대신하여 보속의 짐을 지어 주시며 고통을 봉헌하여 주시는
숭고하고 지고지순한 사랑의 율리아님, 진정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다시 새롭게 시작하며...
항구한 사랑의 마음으로 전심전력을 다하여
생활의 기도로 깨어 기도드리도록 노력하겠나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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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너와 같이 지고지순한 사랑으로 찢긴 내 성심을 기워주고자
하는 영혼이 존재해 있기에 그 무엇으로도 가늠할 수 없을
만큼 풍성한 은총이 세상 많은 이들은 물론 지옥으로 향해
가는 영혼들에게도 흘러 들어가게 될 것이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해요
율리아님의  그 지고지순한 사랑을 저희가 받고
있으니 감사드릴뿐입니다 저희더욱 열심히 부활의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나이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장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카타리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이멘!!!

사랑해요 카타리나님...
잘지내고 계시지요?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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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생활 전체를 생활의 기도로 바치는 작은 영혼들에게는
모든 것을 초월하는 힘을 주어 매순간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잃지 않도록
나와 내 어머니의 무한한 사랑과 자비와 은총으로 축복해 주겠다.

설사 영적이며 내적인 메마름으로 신음할지라도
항구한 사랑의 마음으로 전심전력을 다하여 생활의 기도를 바칠 때
내 항상 함께  한다는 사실을 모두에게 알려 새롭게 시작하도록 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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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요람님의 댓글

가난한요람 작성일

정말 소름끼치는 재난(?)에 주님 찬미 영광돌리다니...
인성에서 떼어내는 생살 한조각의 고통만큼 어마어마한 봉헌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인성은 대 소변 생각만해도 거부반응인데...

보통 사랑으론 힘들지요. 너무 놀랍고 눈이 휘둥그래져요.
전 도저히 못할 것 같아요. 흐흐흑~~
인성을 거슬러 초자연 상태의 그 영웅적 사랑으로 모든 것을 봉헌 하시는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그리고 다시 놀랍니다.  저도 내 본성을 거스르는 것이 올때 잘 봉헌 할수 있기를 청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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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주님!

저는 지금 역한 냄새를 풍기는 오물들을 치우고 있지만 주님께서는 저와 세상 모든 죄인들의 영혼에서 풍기는 추한 냄새를 제거해 주시고 영혼의 더러운 부분들을 모두다 제거해 주시며, 깨끗하게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 곳을 뚫어 주시옵소서.

그리고 모든 성직자들과 수도자들이 가지고 있는 나쁜 악습들도 깨끗하게 제거해 주시고 영혼을 아름답게 꾸며 주시어 주님께서 맡겨 주신 소명을 다하는 주님의 진정한 도구들이 되어 천국을 누리게 하소서.

그래서 이제 우리 모두가 매순간 새로운 부활의 삶을 살면서 주님을 증거 하게 하시어 온 세상에 주님의 성심의 나라를 세우소서.

그리고 제가 행하는 이 모든 희생과 보속을 통한 봉헌이 주님께서 흘리신 피땀과 성모님께서 흘리신 피눈물이 닦여질 수 있는 온전한 봉헌이 되기를 바라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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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일상의 어려운 일들을 저토록 빛나는 사랑으로 승화시키는 아름다움이 고귀하기까지 해 보입니다.
주님, 저도 청하오니 제가 만나는 모든 일들 안에서 당신 사랑을 발견하게 도와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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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너와 같이 지고지순한 사랑으로 찢긴 내 성심을 기워주고자 하는 영혼이 존재해 있기에
그 무엇으로도 가늠할 수 없을 만큼 풍성한 은총이 세상 많은 이들은 물론 지옥으로
향해 가는 영혼들에게도 흘러 들어가게 될 것이다."

아멘~!

율리아님의 주님과 우리들을 향한 끝없는 사랑은 주님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니
진정 사랑이 무엇인지를 보여 주시고  메마른 우리의 영혼을
사랑으로 풍성케 해주십니다

율리아님의 사랑은 진정 우리가 살아야할 사랑의 길이니
몸소 보여주신 율리아님의 사랑을 조금만이라도 닮아가길 바라며
오늘도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율리아님이 우리의 인도자가 되어주심에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진정 사랑합니다
님의 사랑이 헛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할께요~

사랑하는 카타리나님~!글 감사 드려요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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