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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순 제2주간 화요일 ( 성 벤베누또 스코띠볼리 주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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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6건 조회 5,886회 작성일 11-03-22 09:0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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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3월22일
성 벤베누또 스코띠볼리 주교
St. Benvenutus Scotivoli
ST. BENEVENUTO SCOTIVOLI of Osimo
San Benvenuto Scotivoli Vescovo

Born:at Ancona, Italy
Died:1282 of natural causes
Canonized:by Pope Martin IV
Benvenuto = significato evidente(italiano)=meant obvious (Italian)
Franciscan bishop

벤베누또 스코띠볼리는 안코나 태생으로 법률을 공부하려고 볼로냐에서 공부하던 중에,
하느님이 사람의 영혼을 구하라고 부르시는 음성을 듣고 사제가 되었다.

교황 알렉산델 4세로부터 안코나의 부제로 임명되었다가 1264년에 오시모의 주교로,
또 안코나의 마르체스의 행정관리로 선발되었다.

그의 축성식이 있기 전에 벤베누또는 프란치스꼬회에 입회하였으며
향후 18년 동안 가난한 수도자로서 수덕생활에 전념하면서 교구를 돌보아 살아 있는 성인이라고 칭송받았다.

그는 성 프란치스꼬를 닮는 것이 유일한 소망이라고 자주 말하였다.
그가 임종할 때에는 사부 프란치스꼬처럼 맨바닥에서 숨을 거두었으며, 시편이 낭송되었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축일:10월4일.,
*성 프란치스코의 거룩한 상흔 축일:9월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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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겸손한 종

1) 천박하고 무식하며 멸시받을 자로 사람들로부터 간주될 때와 마찬가지로,
칭찬과 높임을 받을 때도 자기 자신을 더 나은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는 종은 복됩니다.

2) 사실 인간은 하느님 앞에서 있는 그대로이지 그 이상이 아닙니다.

3) 다른 사람들에 의해 높은 자리에 올랐다가 자진하여 내려오기를 원치 않는 수도자는 불행합니다.

4) 그래서 자기가 스스로 원해서가 아니라 다른 이들에 의해 높은 자리에 올라 있으면서도,
다른 이들의 발아래 있기를 늘 열망하는 그런 종은 복됩니다.(영적인 권고19)

(작은형제회홈에서 www.of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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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초대
  • 이사야 예언자는 소돔과 고모라 백성에게 하느님의 가르침에 귀를 기울이고, 악행을 멈추라고 경고한다. 선행을 베풀고, 정의를 실천하면, 진홍빛 같은 죄라도 눈같이 희어질 것이라고 전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존경받고 인사받기를 좋아하는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을 비판하시면서 겸손의 중요성을 말씀하신다. 그리고 겸손한 사람은 자신을 낮추고, 남을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가르치신다(복음).
제1독서
  • <선행을 배우고, 공정을 추구하여라.>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1,10.16-20 소돔의 지도자들아, 주님의 말씀을 들어라. 고모라의 백성들아, 우리 하느님의 가르침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 자신을 씻어 깨끗이 하여라. 내 눈앞에서 너희의 악한 행실들을 치워 버려라. 악행을 멈추고, 선행을 배워라. 공정을 추구하고, 억압받는 이를 보살펴라. 고아의 권리를 되찾아 주고, 과부를 두둔해 주어라.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오너라, 우리 시비를 가려보자. 너희의 죄가 진홍빛 같아도 눈같이 희어지고, 다홍같이 붉어도 양털같이 되리라. 너희가 기꺼이 순종하면 이 땅의 좋은 소출을 먹게 되리라. 그러나 너희가 마다하고 거스르면 칼날에 먹히리라.”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그들은 말만 하고 실행하지는 않는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23,1-12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과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모세의 자리에 앉아 있다. 그러니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다 실행하고 지켜라. 그러나 그들의 행실은 따라 하지 마라. 그들은 말만 하고 실행하지는 않는다. 또 그들은 무겁고 힘겨운 짐을 묶어 다른 사람들 어깨에 올려놓고, 자기들은 그것을 나르는 일에 손가락 하나 까딱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들이 하는 일이란 모두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한 것이다. 그래서 성구갑을 넓게 만들고, 옷자락 술을 길게 늘인다. 잔칫집에서는 윗자리를, 회당에서는 높은 자리를 좋아하고, 장터에서 인사받기를, 사람들에게 스승이라고 불리기를 좋아한다. 그러나 너희는 스승이라고 불리지 않도록 하여라. 너희의 스승님은 한 분뿐이시고 너희는 모두 형제다. 또 이 세상 누구도 아버지라고 부르지 마라. 너희의 아버지는 오직 한 분, 하늘에 계신 그분뿐이시다. 그리고 너희는 선생이라고 불리지 않도록 하여라. 너희의 선생님은 그리스도 한 분뿐이시다. 너희 가운데에서 가장 높은 사람은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유다인들은 성전 율법 규정에 따라, 겉옷 가장자리에 자줏빛 끈으로 장식한 술을 달고 다녔습니다. 이것은 하느님의 계명을 기억하며 율법을 지키는 것을 언제나 명심하도록 하는 구실을 했습니다. 또한 성구갑을 만들어, 그 안에 구약 성경 구절들을 적은 양피지를 이마나 팔에 달고 다녔습니다. 늘 율법을 생각하고 마음으로 율법을 사랑하겠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유난스럽게 겉옷에 술을 길게 만들었고, 성구갑도 남들 눈에 띄도록 크게 만들어 달고 다녔습니다. 사람들에게 존경받고 인사받기 좋아하는 그들은 뭔가 달라 보여야 했습니다. 허영심과 우월감이 높은 사람들의 심리가 의복이나 가식적인 행동으로 겉치레를 하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을 비판하신 것은 그들의 이런 껍데기 행동 때문이었습니다. 오늘날 명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사람들이 필요 이상의 재물을 소유하며 과시하는 것은 다 같은 심리입니다. 사람들에게 관심과 호감을 받으려면 더 많이 가져야 하고, 더 치장해야만 하는 줄 알고 있습니다. 내적으로 비어 있는 사람일수록 늘 남의 눈을 의식하며, 이런 행동을 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을 낮추고 섬기는 사람이 되라고 하시는 이유가 있습니다. 신앙을 표현하는 가장 중요한 자세는 ‘내적인 겸손’입니다. 겸손이 없는 행동은 결국 겉꾸밈으로 흘러 금방 그 힘을 잃고 맙니다. ‘무늬만’ 신자인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삶이 아름다워지는 것은 남을 섬기고 자신을 희생하는 내적인 겸손 때문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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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성 벤베누또 스코띠볼리 주교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알랴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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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벤베누또 스코띠볼리 주교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 벤베누또 스코띠볼리 주교 시여!! 율리아자매님의 기도지향이 그대로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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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님의 댓글

Paulus 작성일

하느님의 겸손한 종
1)천박하고 무식하며 멸시 받을 자로 사람들로부터 간주될 때와 마찬가지로,
 칭찬과 높임을 받을 때도 자기 자신을 더 나은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는 종은 복됩니다.
2)사실 인간은 하느님 앞에서 있는 그대로이지 그 이상이 아닙니다.
3)다른 사람들에 의해 높은 자리에 올랐다가 자진하여 내려오기를 원치 않는 수도자는 불행합니다.
4)그래서 자기가 스스로 원해서가 아니라 다른 이들에 의해 높은 자리에 올라 있으면서도,
 다른 이들의 발 아래 있기를 늘 열망하는 그런 종은 복됩니다. 아멘.

복된 성 벤베누또 스코띠볼리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주님!성모님!
대속 고통에 계시는 율리아자매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이루어지기를 간구하오니
은총 내려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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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사람들에게 관심과 호감을 받으려면 더 많이 가져야 하고,
더 치장해야만 하는 줄 알고 있습니다.
 
내적으로 비어 있는 사람일수록 늘 남의 눈을 의식하며,
이런 행동을 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을 낮추고 섬기는 사람이 되라고 하시는 이유가 있습니다.
신앙을 표현하는 가장 중요한 자세는 ‘내적인 겸손’입니다..아멘!!

성 벤베누또 스코띠볼리 주교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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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성 벤베누또 스코띠볼리 주교!
나주성모님의 더빠른 인준과 불쌍한 죄인들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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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너희 가운데에서 가장 높은 사람은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아멘!!!

성 벤베누또 스코띠볼리 주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모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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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성 벤베누또  스코띠볼리 주교님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시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 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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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삶이 아름다워지는 것은
남을 섬기고 자신을 희생하는 내적인 겸손 때문입니다.아멘!

성 벤베누또 스코띠볼리 주교이시여!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아멘!

성체사랑님
은총 많이 받으세요(^0^)*
사랑해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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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 벤베누또 스코띠볼리 주교 시여  ~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 벤베누또 스코띠볼리 주교 시여~  율리아자매님의 기도지향이 그대로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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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정카님의 댓글

어린이정카 작성일

하느님의 겸손한 종

1) 천박하고 무식하며 멸시받을 자로 사람들로부터 간주될 때와 마찬가지로,
칭찬과 높임을 받을 때도 자기 자신을 더 나은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는 종은 복됩니다.
2) 사실 인간은 하느님 앞에서 있는 그대로이지 그 이상이 아닙니다.
3) 다른 사람들에 의해 높은 자리에 올랐다가 자진하여 내려오기를 원치 않는 수도자는 불행합니다.
4) 그래서 자기가 스스로 원해서가 아니라 다른 이들에 의해 높은 자리에 올라 있으면서도,
다른 이들의 발아래 있기를 늘 열망하는 그런 종은 복됩니다.(영적인 권고19)

아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부족한 제가 당신의 복된 종으로서 한생애를 마감할 수 있는 은총을 허락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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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벤베누또 스코띠볼리 주교 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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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벤베누또 스코띠볼리 주교이시여!
한국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오늘도 변함없이 수고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사순시기
잘 보내시길 빕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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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성 벤베누또 스코띠볼리 주교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 지향이 이루어지시도록
전능하신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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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 벤베누또 스코띠볼리 주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이루어지시길 빌어주소서. 아멘

늘 수고해주신 성체사랑님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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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 벤베누또 스코띠볼리 주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또한 저희 가정도 지켜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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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성 벤베누또 스코띠볼리 주교이시여~!

광주 대주교님과 사제들께서

나주 인준을 위해 마음 열수있도록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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