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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불 , 바람이 되어 오신 님 (율리아님의 묵상시)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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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와함께
댓글 34건 조회 2,321회 작성일 14-07-24 09:10

본문

 

물, 불, 바람이 되어 오신 님

                            윤 율리아

 

님이여!

어두움이 짙으면

당신이 잘 보이질 않을 줄 알았는데

더욱 잘 보이는 당신 앞에 섰습니다.

 

속으로 피 흘리는

저의 아픈 고통을 숨기는데도

당신은 가녀린 이 마음 알아채시고

부족하고 보잘것없는 이 죄인에게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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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추위에 떨고 있을 때

당신은 뜨거운 화로불이 되어 오셨고

 

목말라 신음할 때에

메마른 이 영혼 적셔 주기 위하여

물이 되어 오셨고

 

더위에 지쳐 있을 땐

시원한 바람이 되어 오셨으며

 

깊은 어둠 속을 헤맬 때에도

빛으로 오시어

 

떨고 있는 이 죄인의 손을

 꼭 붙잡아 주셨지요. 

      

      

바보처럼 숨어서

울지도 못하는 약자의 설움을

잘 아시는 나의 님께서는

 

이제 눈을 감아도, 눈을 떠도

제 앞에 계시나이다.

 

문을 닫아도, 문을 걸어도

얼굴을 묻어도, 이불을 둘러써도

 

님은 소리 없이 죄인인 나에게 오시어

언제나 내 곁에서

 뜨거운 사랑을 속삭여 주시네요. 

                 

 

죄인의 죽음을 원치 않으시고

오히려 회개하여 기쁨과 사랑 속에서

부활의 승리 얻게 하시는 당신은

 

나의 생명이시며 나의 전부이시나이다.

 오, 나의 사랑, 나의 보배, 나의 천국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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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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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제가 추위에 떨고 있을 때
당신은 뜨거운 화로불이 되어 오셨고ㆍ
목말라 신음할 때에
메마른 이 영혼 적셔 주기 위하여
물이 되어 오셨고
더위에 지쳐 일을 땐시원한 바람이 되어 오셨으며
깊은 어둠 속을 헤맬 때에도빛으로 오시어 떨고 있는 이 죄인의 손을
꼭 붙잡아 주셨지요.
아멘~~~"~"
위로의 주님!!!
사랑의 주님!!!
자비의 주님!!!
어서오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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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죄인의 죽음을 원치 않으시고
오히려 회개하여 기쁨과 사랑 속에서
부활의 승리 얻게 하시는 당신은

나의 생명이시며 나의 전부이시나이다.
오, 나의 사랑, 나의 보배, 나의 천국이여!
아멘!!!

예수님의 감미롭고
가득한 사랑이 느껴지네요.
율리아님의 사랑의 묵상시 감사드려요.
물,불, 바람이 되어 오신 아름다운 사랑들을 묵상해보며

부족함 투성이 이 죄인 그래도 감히
사랑한다고 고백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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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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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 엄마꺼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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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이제 눈을 감아도, 눈을 떠도

제 앞에 계시나이다.

문을 닫아도, 문을 걸어도

얼굴을 묻어도, 이불을 둘러써도

님은 소리 없이 죄인인 나에게 오시어

언제나 내 곁에서

뜨거운 사랑을 속삭여 주시네요.. 아멘.

주님의 사랑은 너무나 감미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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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죄인의 죽음을 원치 않으시고
오히려 회개하여 기쁨과 사랑 속에서
부활의 승리 얻게 하시는 당신은
나의 생명이시며 나의 전부이시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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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님은 소리 없이 죄인인 나에게 오시어
언제나 내 곁에서
뜨거운 사랑을 속삭여 주시네요.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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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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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처님의 댓글

12처 작성일

님은 소리 없이 죄인인 나에게 오시어
언제나 내곁에서 뜨거운 사랑을
속삭여 주시네요.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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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다님의 댓글

브리짓다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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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나의 생명이시며 나의 전부이시나이다.
오, 나의 사랑, 나의 보배, 나의 천국이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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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물, 불, 바람이 되어 오신 님

                            윤 율리아

님이여!

어두움이 짙으면

당신이 잘 보이질 않을 줄 알았는데

더욱 잘 보이는 당신 앞에 섰습니다.

속으로 피 흘리는

저의 아픈 고통을 숨기는데도

당신은 가녀린 이 마음 알아채시고

부족하고 보잘것없는 이 죄인에게 오셨습니다.

제가 추위에 떨고 있을 때

당신은 뜨거운 화로불이 되어 오셨고

목말라 신음할 때에

메마른 이 영혼 적셔 주기 위하여

물이 되어 오셨고

더위에 지쳐 있을 땐

시원한 바람이 되어 오셨으며

깊은 어둠 속을 헤맬 때에도

빛으로 오시어

떨고 있는 이 죄인의 손을

꼭 붙잡아 주셨지요.

바보처럼 숨어서

울지도 못하는 약자의 설움을

잘 아시는 나의 님께서는

이제 눈을 감아도, 눈을 떠도

제 앞에 계시나이다.

문을 닫아도, 문을 걸어도

얼굴을 묻어도, 이불을 둘러써도

님은 소리 없이 죄인인 나에게 오시어

언제나 내 곁에서

뜨거운 사랑을 속삭여 주시네요.

죄인의 죽음을 원치 않으시고

오히려 회개하여 기쁨과 사랑 속에서

부활의 승리 얻게 하시는 당신은

나의 생명이시며 나의 전부이시나이다.

 오, 나의 사랑, 나의 보배, 나의 천국이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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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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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바보처럼 숨어서
울지도 못하는 약자의 설움을
잘 아시는 나의 님께서는

이제 눈을 감아도, 눈을 떠도
제 앞에 계시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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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부활의 승리 얻게 하시는 당신은

나의 생명이시며 나의 전부이시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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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깊은 어둠 속을 헤맬 때에도
 빛으로 오시어
 떨고 있는 이 죄인의 손을
 꼭 붙잡아 주셨지요."

 아 - 멘. 아 - 멘. 아 - 멘..
 회개하고 당신께로 돌아오기만을  학수고대하시며
 뜬 눈으로 기다려 주시고 반가이 안아 주시는 주님! 성모님!
 감사 찬미 찬양 영광 받으소서. 아 - 멘.. 

 엄마와함께님! 항상 고맙고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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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삶님의 댓글

겸손의삶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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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죄인의 죽음을 원치 않으시고

오히려 회개하여 기쁨과 사랑 속에서

부활의 승리 얻게 하시는 당신은

나의 생명이시며 나의 전부이시나이다

아멘.

저를 비롯한 죄인들이 회개하여
부활의 승리를 얻는 은총을 누릴 수 있도록
오 주님, 성모님 자비를 베푸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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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오늘은  문득..
예수님이  너무너무  그리웠어요..
보고파  애가탔었어요..

더잘살아  에수님 미소짓게  해드려야지~~~마음먹었어요..
너무 보고싶은 주님.

얼마있으면 성모님 동산에 가요..

에수님 뵈러요..

아이~~~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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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죄인의 죽음을 원치 않으시고
오히려 회개하여 기쁨과 사랑 속에서
부활의 승리 얻게 하시는 당신은
나의 생명이시며 나의 전부이시나이다.
오, 나의 사랑, 나의 보배, 나의 천국이여!

아멘~!

엄마와 함께님!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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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죄인의 죽음을 원치 않으시고
오히려 회개하여 기쁨과 사랑 속에서
부활의 승리 얻게 하시는 당신은
나의 생명이시며 나의 전부이시나이다.
오, 나의 사랑, 나의 보배, 나의 천국이여!"

아멘!!!
엄마와함께님 감사해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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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님은 소리 없이 죄인인 나에게 오시어
언제나 내 곁에서
뜨거운 사랑을 속삭여 주시네요. 아멘!

아버지...
어머니...감사드려요
언제나 곁에서 뜨거운 사랑 속삭여 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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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죄인의 죽음을 원치 않으시고
오히려 회개하여 기쁨과 사랑
속에서부활의 승리 얻게 하시는

당신은 나의 생명이시며 나의
전부이시나이다.

오, 나의 사랑, 나의 보배,
나의 천국이여!...아멘...^^

엄마와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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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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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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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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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제 눈을 감아도, 눈을
떠도 제 앞에 계시나이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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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오, 나의 사랑, 나의 보배, 나의 천국이여!

아멘!!!

엄마와 함께님,
수고하셨습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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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죄인의 죽음을 원치 않으시고
오히려 회개하여 기쁨과 사랑 속에서
부활의 승리 얻게 하시는 당신은
나의 생명이시며 나의 전부이시나이다.
아멘~~~

사랑하는 엄마와함께님 수고에 감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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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바보처럼 숨어서
울지도 못하는 약자의 설움을
잘 아시는 나의 님께서는

이제 눈을 감아도, 눈을 떠도
제 앞에 계시나이다.

문을 닫아도, 문을 걸어도
얼굴을 묻어도, 이불을 둘러써도

님은 소리 없이 죄인인 나에게 오시어
언제나 내 곁에서
뜨거운 사랑을 속삭여 주시네요.

             
죄인의 죽음을 원치 않으시고
오히려 회개하여 기쁨과 사랑 속에서

부활의 승리 얻게 하시는 당신은
나의 생명이시며 나의 전부이시나이다.

 오, 나의 사랑, 나의 보배, 나의 천국이여!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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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오, 나의 사랑, 나의 보배, 나의 천국이여!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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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주님 율리아님을 보내주시어

정말 감사합니다

아버지 하느님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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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예수님 !
저에게도 그런 사랑을 내려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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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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