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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을 계속 터져 나오는 피고름 <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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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인여기
댓글 24건 조회 1,940회 작성일 14-07-25 09:2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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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을 계속 터져 나오는 피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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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병원을 찾았을 때

거즈가 터져 나온 자리에 소독만 하고

상처 난 곳에 새 거즈를  반창고로 붙여 주었는데도

 

계속해서 피고름이 나오는 것이 아닌가.

 

하루도 거르지 않고 병원을 찾아다니며

소독하고 주사를 맞아도 아무 소용이 없어

영암 병원으로 가서 보였더니 깜짝 놀라는 것이었다.

 

거즈가 터져 나온 자리에 싱을 박아 넣어야만

새살이 차오르는 것인데

멍청하게 치료를 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어쩌겠는가.

 

나는 지금부터 시작하자고 하면서

치료를 시작했는데 전혀 차도가 없었다.

 

3개월을 매일 병원 다니면서 치료를 하고

한의원을 찾아서 약을 먹고,

바르라고 준 가루약을 발라도 아무 소용이 없었다.

  

SG100576.jpg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내가

살아보기 위하여 매일 버스 정류장까지 걸어가서

버스로 병원에 다녀야 하는 것이

 

죽기보다도 어려운 일인 것 같았다.

 

그렇지만 내 어머니를 위하여,

넷이나 되는 자녀들을 위하여

이대로는 결코 삶을 포기할 수 없어

 

그 고통스런 길을 계속 다녀야 했다.

어떤 것을 두고 고통이라 하는가?

 

도움 없는 육신의 처참한 고통 속에서도

죽지 못해서 몸부림치며 살아보려 발버둥치는 

나의 삶은 삶이 아니라

 

바로 죽음 그 자체인 것 같았다.

죽으면 아무것도 모를 텐데…

 

그러나 나 혼자의 몸이 아니기에

죽는 그 순간까지도 살아보려는 필사적인 노력으로

죽음에서 삶으로 도전해 보리라고 굳게 다짐했다.

53-2.jpg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중에서>

http://www.najumary.or.kr

       첨부이미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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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렇지만 내 어머니를 위하여,
넷이나 되는 자녀들을 위하여,
이대로는 결코 삶을 포기할 수 없어
그 고통스런 길을 계속 다녀야 했다..

지금도, 죽음을 넘나드는 고통들을
성모님을 위하여,
저희 수많은 자녀들을 위하여,
포기하지않고, 아름답게 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는 율리아님... 그 힘으로, 저희자녀들
살아가고 있습니다. 더욱 힘을 내시어요,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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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도움 없는 육신의 처참한 고통 속에서도

죽지 못해서 몸부림치며 살아보려 발버둥치는&#160;

나의 삶은 삶이 아니라
바로 죽음 그 자체인 것 같았다

혼자서 몸부림치며 사투를 버리셔야했던
율리아님의 모진 고통과 처절한 몸부림
너무 마음아픕니다

지금까지도 감히 상상할수없는
고통을 죄인들의 회개위하여
봉헌하시는 율리아님
힘내셔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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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내가

살아보기 위하여 매일 버스 정류장까지 걸어가서

버스로 병원에 다녀야 하는 것이

죽기보다도 어려운 일인 것 같았다.

그렇지만 내 어머니를 위하여,

넷이나 되는 자녀들을 위하여

이대로는 결코 삶을 포기할 수 없어

그 고통스런 길을 계속 다녀야 했다.

어떤 것을 두고 고통이라 하는가?

사랑하는 율리아 자매님!
그 처절한 고통을 잘 이겨 내셨습니다.
그 아픈 고통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으신 자매님!
더욱 힘 내시고 용기를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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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도움 없는 육신의 처참한 고통 속에서도
죽지 못해서 몸부림치며 살아보려 발버둥치는 
나의 삶은 삶이 아니라

바로 죽음 그 자체인 것 같았다.
죽으면 아무것도 모를 텐데…
그러나 나 혼자의 몸이 아니기에
죽는 그 순간까지도 살아보려는 필사적인 노력으로
죽음에서 삶으로 도전해 보리라고 굳게 다짐했다.

아멘!
사랑하는 율리아님!덕분에, 죽을 죄인이 살아났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영육간에 건강하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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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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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어지 그 큰 고통을 견디어 내 셨을까? 
.........................

ㅠ ㅠ~

주님,
그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 하셨기에
저희들이 지금와 주님의 큰 은총과 축복을 많이 받습니다.

율리아님 너무 감사드리며,
영 육간에 건강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애인여기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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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다님의 댓글

브리짓다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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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까요?
그렇게 오랫동안 병원치료며 잘못된 수술들
이 모든 일들에 한번도 탓하지 않으시고 받아들이시며

살아계셨어도 죽음과도 같았던 그 아픔들의 세월!
율리아님 지금도 계속 고통받고 계시는 모든 아픔들!
부족하지만 저희들 기도할께요. 힘내셔요. 사랑합니다.

애인여기님 수고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묵상잘 하고 갑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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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나 혼자의 몸이 아니기에
죽는 그 순간까지도 살아보려는 필사적인 노력으로
죽음에서 삶으로 도전해 보리라고 굳게 다짐했다. 아멘!

고비고비...왜그리 힘겨운지...ㅠㅠ
그러나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이었으니...이것 때문에 위로가 됩니다.

애인여기님, 주님과 성모님 품 안에서 굿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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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럽고 외로우셨을런지...

힘겨운 삶속에서도 주위 가족을 먼저 생각하시고
힘내시는 율리아님의 삶을 보면서
우리도 역시 보여주신 모범을 따라 나보다는 먼저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가져야 함을 묵상해봅니다~

님이 가신길 비록 힘겹고 고달픈 대속의 고통속에서
아직도 살고 계시지만 율리아님으로 인해 저희가
회개의 삶을 통해 구원의 길로 갈 수 있음를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애인여기님!감사드리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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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애인여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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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그러나 나 혼자의 몸이 아니기에
죽는 그 순간까지도 살아보려는 필사적인 노력으로
죽음에서 삶으로 도전해 보리라고 굳게 다짐했다...아멘

님이 계시기에
내 십자가을 지고가는데도  힘들고 지쳐넘어지면서
또 다시 시작할수 있는 희망으로 오뚜기처럼
일어나도록 가르쳐주시고 양육시켜주신 나의 엄마시여

처절한 예비하신 생활에서
님이 걸으셨던 길을
한발자국 한발자국 걸음마 연습을 하면
온마음 다하여 따르려 노력하며 항구히
가족들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성실천하게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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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내 몸이 내것이 아니고
내 생각이 내 생각이 아닌 삶이
율리아님께서 살아오신 일생이었네요  언제나 들어도 상상할수 조차없는 험난하고 거친삶
그 누가  흉내인들 낼수있으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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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내 어머니를 위하여,
 넷이나 되는 자녀들을 위하여
 이대로는 결코 삶을 포기할 수 없어
 그 고통스런 길을 계속 다녀야 했다.
 어떤 것을 두고 고통이라 하는가?"

 율리아님의 죽음보다 더한 고통들...
 사랑으로 온전히 봉헌하셨기에
 우리가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으며
 주님과 성모님의 현존을 더욱 강하게 맛보며
 은총속에서 호흡하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힘 내세요!

 애인여기님! 항상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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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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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세상에나 ㅠ.ㅠ
어찌 그런 끔찍한 고통들의 연속이란 말인가

이제라도 인준해 주셔서 주님 영광 드러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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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도움없는 육신의 처참한 고통 속에서도 죽지 못해서
몸부림치며 살아보려 발버둥치는 나의 삶은 삶이 아니라
바로 죽음 그 자체인 것 같았다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드셨을까?
율리아님의 그 처절한 고통의 덕분으로 저희들을
구원의 길로 이끄시니 감사 감사드립니다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애인여기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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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러나 나 혼자의 몸이 아니기에
죽는 그 순간까지도 살아보려는
필사적인 노력으로죽음에서
삶으로 도전해 보리라
굳게 다짐했다...아멘...^^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언제나 영.육간에 건강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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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고마우신  율리아님..

육신이  아프고 살아가는것이  고달플때.
내주위에는  나를 도와주는 이는  아무도없고
가장가까운  남편마져  나의 아픔을 몰라줄때
죽고 싶은 심정이셨을텐데..

죽음마져  자녀와  가족들 생각에  떨쳐버려야 했던  그마음..
참으로 지어서는 못할 일을  율리아님은  다....이기시고  해내셨네요.
저는
외로운 자신과의 싸움에서  늘 넘어지고 ....포기하고...일어나지를 못했어요.
도망도  다녔구요.
너무너무 괴로우면  아무 생각도  나지않는데
어떻게  율리아님은  자신의 생각은 포기하고  오로지  가족,...이웃....생각을 하셨을까요.

지금은 그고통중에도
우리들의 고통을  하나하나  보시며 기도해주시는  우리의 어머니...

요즘은  율리아님 께 보답하고자
매사에  더잘하려고  노력하지만  너무 부족한걸요...
그러나 노력하고 노력하여  기쁨을 드리는  작은영혼 되고싶어요..

진심으로  감사하나이다  엄마~~~

애인여기님...
더운날씨  시원한 글  고마워요.
첫토때...어머니 망또안에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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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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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죽음에서 삶으로 도전!!!
우리모두 영적인 죽음의 삶에서 영생의 삶으로 도전하여 나아갑니다!!
5대영성 실천노력!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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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이고 불쌍하고 가엾은 율리아님

아 .. 너무 가혹하신 율리아님의  그 모든 고통들

죄송합니다 저희 어찌 고개를 들수가 있으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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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그러나 나 혼자의 몸이 아니기에
죽는 그 순간까지도 살아보려는
필사적인 노력으로 죽음에서
삶으로 도전해 보리라 굳게 다짐했다.
ㅠㅠ

율리아 엄마..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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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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