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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송이 없어진 묵주기도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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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34건 조회 3,397회 작성일 15-01-20 22:56

본문

주님~~!!!

제가 적는 글자의 숫자만큼 죄인들

회개하게 해주시옵고

자음과 모음의 숫자만큼  죄인들

생명의 책에 기록되게 해 주옵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해운대  신도시에 자리잡은

신부님 세 분과

수녀님이 세 분이 계시는 규모가

아주 큰 성당입니다

조금전 저녁미사를 참여하고

성체조배를 하려고 자리를 잡았는데

꾸르실륨 모임이 성전에서 있어

이 층으로 자리를  옮겼지만

마이크 소리에   집중이  되지  않아

시작기도로 시작하는  묵주기도를 따라

하였습니다

사도신경  다음에 주의 기도성모송 세번 영광송이 

있지만 사도신경만 하고

신비 1단으로 넘어갑니다

그리고는 숨도 쉬지않고 해치우듯이

성모송을  외웁니다

그런데~~~

구원송이 없습니다

처음에는 실수로 넘어간줄 알았는데

신비 2단도

신비3단도

구원송이 빠졌습니다

어느 누군가 성당레지오 때에도

구원송을 하지 않는단 이야기를 했는데

이럴수가~~~~~


누가 왜 구원송을 뺐을까요

지각없는 신자들은

구원송이 빠져도  아무도

그것에 대하여 알려고도 하지 않나봅니다

빠지면 빠진대로

해라면 해라는 대로

뚝딱 해치우는 

형식적인 기도에 물 들어 있나봅니다


우리들의 기도를 기다리는 불쌍한

연옥영혼들

하느님 뵙고 싶어서 갈망하는 연옥영혼들

우리들의기도로

천국을 오르는  연옥영혼들

불 속에서 자신의 죄의 보속으로

정화하는 연옥영혼들의

시원한 바람이 되며

구원이 되는 기도

성모님께서 연옥 영혼들을 위하여

기도하라고 가르쳐주신기도

그 기도가 마귀의 꼬임에 넘어간

어떤 이 때문에 없어져 버렸다니

예수님의 타는 가슴을

성모님의 아픈 가슴을

그 누가 위로 해 드릴까요

제 마음이 이렇듯 아픈데

성모님의 가슴은 얼마나 얼마나

아플까요

톡똑한 신부님들이 많을진데

왜 아무소리를 하지않을까요

설마 한국에 그 많은 신부님들

구원송의 의미를 모를까요?

구원송의 의미를 알면서도

침묵한단   말일까요

침묵의 뜻은 무엇입니까?

어느곳에 불이 나서   갇혀있는다면

불이야~!!하고  소리치지  않고

침묵으로  가만 계실련지요

무식한 나도

구원송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겠는데 말이죠

자꾸만 자꾸만

비뚤어져 가는 이 세상

벌을 자초하기만 하는 이 세상

그래서

우리만이라도 깨어있어야 하는데

자꾸 자꾸만  넘어지는 자신을 보면

그저 불쌍하여 눈물이 납니다

성모님의   뜻 대로

성모님의 원의대로 살아가지  못하고

높아지려고 하는 나의 교만을 다시

용서청하면서

성모님의 작은 아기로

양육해주시길 간절히 청하는 

이 밤 입니다

율리아님의  말씀처럼

우리 모두 일치하면

축복의 잔으로 바꿀수 있습니다

용기를 내십시요~~!!!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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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너무 애석하네요 ㅠㅠ

성모님께서 얼마나 애타실까요?
너무 현실적으로 편한것만 추구하다 보니까 그런건지
연옥영혼에 대한 확신이 없는것인지
여러가질 생각하게 만드네요!!

주님 성모님
하루 빨리 나주 인준하시어
나주의 메세지가 온세상에 흘러넘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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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하루빨리 나주성모님 인준이나서
오류로 물들어 가는 세상을 건지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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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제 스스로도 잘못된 부분에 있어 고치자~
하는 소리에 맘을 열고 고치려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우리서로 맘열어 화이팅
힘내서 화이팅
용기내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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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누가 왜 구원송을 뺐을까요

지각없는 신자들은

구원송이 빠져도  아무도

그것에 대하여 알려고도 하지 않나봅니다

빠지면 빠진대로

해라면 해라는 대로

뚝딱 해치우는

형식적인 기도에 물 들어 있나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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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구원송이 연옥 영혼들과 제 영혼의 기도도 들어 가니까 너무 좋던데 ...  정말 안타깝네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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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하루 빨리 나주 성모님께서 인준 받으시어
교회의 쇄신이 이뤄지길 오늘도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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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햄버거 , 피자 , 통닭 , 라면 ...을 먹고 사는 시대이므로 밥 , 죽 , 나물을 먹고 살아온 사람들하고는 생각이 틀리지요 . 기다림이 없어요 . 무엇이던 퍼뜩퍼떡 !
배 고 프 면 빼 먹 을 수 있 어 요 !  ㅋ  9 원 이 돈 임 니 이 껴 ?  ㅋ  예전 사람들이야 9원도 돈이고 9억도 돈으로 알았는디이 ...쩝 ! 성모님 참 답답해예~에...

파리가 낙성을 내지르는 삐까뻔쩍한 도회지의 백화점에서 무우를 살라치면 참 깨끗깨끗하지요 . 사은행사라하면서 + 무우 하나 하면서 값은 받을 만큼 받고..
나주국제시장에서 무우를 살라치면 뭐하라 무우를 사넹 ? 식구가 마나 양식이 음쓰서 보리에다 무우를 넣어 밥해묵을라캄니드어하면 그래 ?  하면서 땅에
묻어둔 이따마한 싱싱한 무우를 하나더 찌야주지요 ( 그저 준다 . 덤으로 준다 )  바람이라꼰 들지 않았지요 ! 바다엔 해삼 , 산엔 산삼 , 들엔 나주장 무우 !  ^^

遙夜沈沈滿慕霜    有時歸夢到家鄕          :          긴 밤 깊어가고 장막에 서리 가득해도 꿈속에서만은 내 고향에 돌아간다네 ...
요야침침만모상    유시귀년도가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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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님의 댓글

제비꽃 작성일

하루빨리 나주 성모님 인준이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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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힘님의 댓글

용기와힘 작성일

귀하게 시간내어 바치는기도를
형식적인기도로 그치게했으니.
안타까워요.
 더 빠른 나주의 인준을 같은맘으로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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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안타까운일이 점점 늘어가네요,

사랑하는 장미님 감사합니다,

저희들만이라도 구원송 꼭 바쳐요,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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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레지오에서도 구원송이 빠진지가 좀 된것 같아요.

안타깝게도 교회내에서도 이미 규율과 전례가 뒤범
벅이됨을 슬퍼하신 나주성모님의 그 성심의 승리가
이루어지시길 기도드리며

암흑으로 치닫는 교회! 바로 잡아 주어야 할 대다수
장상들도 깨어 있지 못하니 그를 따르는 양떼들도
함께 잘못된 길로 가고 있으니 나주성모님을 아는

저희들만이라도 더욱더 깨어 나주영성으로 무장하여
잿더미로 변할 이 세상을 위해 맘모아 기도해요.
장미님 맘이 많이 아프셨지요. 님의 사랑의 맘 함깨
하며 은총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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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아고
구원송을 빼먹고 안바치다니~!
참 애석합니다.
우리들만이라도 더욱 열심이 구원송을 바치도록 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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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레지오 회합이라면 모를까 구원송을 안한 이유가 무얼까요?
(참고로 레지오 회합은 마침기도 안에 죽은 영혼을 위한 기도가 있기에 구원송을 바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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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기각막히네요!빨리~빨리문화가만든우리사회의병폐라고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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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모님께서 원하시는 기도!!
함께 하는 자녀되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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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파님의 댓글

제파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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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엄마꺼님 감사합니다
성모송 세번이란 글이었는데
성모송이 빠져있으니 영광송세번으로 되었습니다
알려주시어 감사합니다
 지금 빠진 부분  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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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참으로 아타까운
 현재의 교회 실정이지요 ㆍ

더욱 실천적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ㆍ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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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얼른 나주가 인준되어서
현대주의 신학으로 바뀌어 가는 세상을
전통으로 다시 돌려지기를  희망합니다
더욱더 깨워서 기도해야 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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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왜 그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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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님의 댓글

아침일찍 작성일

찬미예수님/찬미성모님

이 구원송은 1917년 파티마에서 발현 하신 성모님 께서

연옥 영혼을 불쌍히 여기시고 묵주의 기도 매신비가 끝날때 마다

바치라고 말씀 하신건데  안타갑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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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저는 본당에서 활동을 못한지가 하도 오래되어서

레지오 어떻게 돌아가는지 상황 파악이 안되네요~

사무실 가까운곳에 미사를가면 미사보도 쓰지않고

소공동체 중심의 미사를 드리고 그성당에는 레지오 자체가

없어진지 이미 오래 되었더라구요~~

꼭 개신교에 온것같아 마음이 늘 아프고 강론말씀도

초등 수준에 머물러 있어요~~

우리가 나주성모님을 통해서 받는 이모든 은총이

하루빨리 인준되어 다시 생기돋아나는 교회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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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장미님...!!!    글을 주시어 감사합니다.

 성당에서 짤린지가 8년전에 성령쇄신 봉사할때 그때부터 구원송을 안 한다고 하면서

구원송을 안 하신분들도 많이있었습니다. 그러나 요즘도 본당에 한번씩 가면 구원송

합니다. 마쏘네가 교회안에 깊숙히 들어가 있어 그렇게 방해를 하고 있다고봅니다.

나주성지가 인준이 나면 모든것들이 바로잡아가리라 믿습니다.

"아는 너희들만이라고 나와함께 기도하자구자" 하신 말씀을 기억하면서

 일치된 마음으로 율리아엄마의 양육을 더욱 즐거운마음으로 받아드리고

실천하면 진노의잔이 축복의 잔으로 바뀐다고 하였습니다. 더 열심히 물패의 무기를 가지고

노력하면서 생활이 기도화가 되어 무장되어 있으면 희망이 있다고 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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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휴, 넘 맘이 아프네요.
주님성모님께서는 얼마나
더 맘 아프실까요.

나주성모님 하루 빨리 인준되어
온 세계 성직자 수도자들이 성화되게 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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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국궁진력으로 숭고한 사명을 완수하여라
무엇을 걱정하느냐 성모님은 보이지 않는
현존으로 한시도 율리아를 떠나지 않고
예수님과 함께 언제나 율리아 안에서 함께
하고 있으며, 하느님께서 친히 이곳 나주에서
역사하고 계시는데 무엇을 걱정하느냐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장미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장미님...요즈음 많이달라지고
있는 모습들  참으로 마음이 아프지요
그러나 기도의힘으로 우리모두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성모님의 눈물흘리신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도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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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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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어느 기도모임에 가더라도  너무 마음아픈일이
한두가지가 아닌것 같아요.

그러나
그것을 바로잡아주는 이들이 하나도 없어요...

참으로 애석한일이어요.
나주순례를 하지않았더라면

저또한 그러하겠지요?

나주성모님 께 너무 감사드릴일이 얼마나 많은지요.

주님께 영광~~
성모님께 찬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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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저이지만 함께 깨어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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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나주 성모님의 인준만이

오류와 불신으로 물든 교회가 쇄신되고
삼라만상이 아름다워져 온 세상이
구원받게 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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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구원송을 다시한번 외워보며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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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율리아님의 말씀처럼 우리 모두
일치하면축복의 잔으로 바꿀수
있습니다.
용기를 내십시요...아멘...^^

오 정말 슬픈현실이네요
소식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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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님의 댓글

수호천사 작성일

지난번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구원송의 번역의 문제가 있기에
아예 라틴어로 구원송을 바칩니다.
가장 확실한 뜻이기에  ....

연옥영혼은 버림받은 영혼이 아닙니다.
지옥영혼이 버림받은 영혼이죠
라틴어에는 연옥이라는 단어가 없습니다.
모든 영혼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제가 올린 글이나 꼬릿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라틴어 기도문에관련된 글은 인천지부 공식 카페에서 자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카페)


그냥 참고하세요


ORATIO FATIMÆ (구원송)

Domine Iesu (O Mi Iesu),

(도미네 예수,)주 예수님,

dimitte nobis debita nostra, salva nos ab igne inferiori,

(디밑떼 노비스 데비따 노스뜨라, 살바 노스 압 이녜 인페리오리,)

저희 죄를 용서하시며 저희를 지옥불에서 구하시고,

perduc in cælum omnes animas, præsertim eas,

(뻴둑 인 챌룸 옴네스 아니마스, 쁘래셀띰 애스,)모든 영혼을 천국으로 이끄시시고,

quæ misericordiæ tuæ maxime indigent.

(꿰 미세리꼬르디에 뚜애 막씨메 인디젠뜨.)가장 (자비가) 필요한 영혼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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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님의 댓글

수호천사 작성일

아참 영문은 라틴어를 충실히 번역했습니다.

“O my Jesus, forgive us our sins, save us from the fires of hell, lead all souls to Heaven, especially those in most need of Your mercy.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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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롱이아빠님의 댓글

요롱이아빠 작성일

상기한 수호천사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구원송의 기원은 1917년 파티마에 발현하신

성모님께서 프란치스코, 히야친따, 루치아 이 세명의
어린 아이들에게 가르쳐준 기도문으로서

반드시 묵주기도를 바칠때 함께 매단 마다 바치도록
가르쳐주셧읍니다

그런데 그기도문이 한국어로 번역될 때 잘못되어

"모든 영혼들을 천국으로 이끌어주시며
 특히 자비를 가장 필요로하는 영혼들을 돌보소서" 이부분이

"연옥 영혼을 돌보시며 가장 버림 받은 영혼들을 돌보소서" 라고 잘못 번역이 되엇읍니다

그래서 '아베 마리아 출판사'에서 이 기도문을  1974년에
출판 할 때 바로잡아 본래대로 정확하게 번역한 기도문으로 출판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성당에서 그리고 레지오회합에서도 그리고 각종 성령세미나에서도
본래대로 다시 번역된 기도문을 암송하지를 않아오기를 지금까지그렇게 하고있읍니다

수호천사님의 말씀대로 이제는바로잡아서 기도 해야합니다

제가 성당에서어느레지오 교육시 참가하여 잘못된 기도번역이라고 어느회장님께
말씀드린 적이 있으나 그분은 제 말을 이해하지못하시더군요

그리고 구역모임에서도 제가 그런 말을 했었는데 역시 습관의 법칙은
고쳐지기가 어려워서 인지 계속 잘못번역된 구원송을 지금까지도 하고있읍니다

우리 나주성모님 동산의 식구들은 정확한 번역의 기도문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우 너무나 답답하여 몇년전에 세명의 어린아이중에서 수녀님이되신 루치아 수녀님이
쓰신 파티마의 관한 기록의 책을 다시읽으면서 확인 햇지만 그책에서도

분명히 성모님께서 세 어린에에게주신 기도문에는 연옥이라는 단어도 나오지않고
수호천사님의 주장과 저의 확인한 바의 기도문이 일치함을 찾아내었었읍니다

이제라도 우리 나주 식구들은 성모님의 원의에 따라서정확한 구원송을 바쳐야하겠읍니다

혹시 나주관련 간부되시는 분이 이글을 보시면 이문제를 율리아님께 정식으로 제안하심이
옳지않을까 사료됩니다 그리고 각 교구의 주교님들께도 말씀 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이야 말로 교도권이 필요한것이지요
오류는 무관심속에서 소리없이 조용히 은근슬쩍 파고들어 진실과 진리를 좀먹어버립니다

이러한 작은 오류들이 쌓이고 쌓이면 거짓이 진리대신 왕노릇하는 마지막 시대의 거짓교회가
탄생하는 밑거름이 되는것입니다

성모님의 원의대로 구원송이 기도되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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