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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향기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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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들꽃의향기
댓글 31건 조회 1,295회 작성일 20-10-23 06:26

본문

작은 영혼의 일기 님의 향기

★ 1987년 9월 1일 ★

​성모님 모실 곳을 빨리 구하지 못하자 본당 신부님께서는 다시는

성모님 집 관계로 거론하지 말라고 당부하셔서 남모르게 흐르는 눈물을...​

어떻게 할 줄을 몰라 성모님께 매달리면서도 안타까울 뿐이다.

이제까지 그렇게 많은 집을 돌아보면서도 마땅한 곳을 찾지 못했고,

땅도 구하지 못 했다. 좋은 땅은 너무 비싸서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장소나

가격이 마땅한 곳을 찾다 보니 빨리하지 못했기에 신부님 맘 상하신 것이다.​

신부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지만 나는 절대로 내 마음대로

하지 않고 순명으로, 오로지 순명으로 신부님 말씀 따르리라.

엄마! 저 혼자 아무 것도 할 수 없으니 도와 주시와요.

★ 1987년 9월 2일 ★

아파트에서 안 나가면 성모상을 신부님께 갖다 드리겠다고

여러 사람들이 아우성이다. 땅과 집을 보기 위해 이곳저곳, 많은 곳을

돌아다녀야만 했던 지친 몸을 지탱하기 어려우면서도 어머니께 청해 본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매달려 계실 때

"하느님의 아들이라면 십자가에서 한 번 내려와 보시지." 하면서

예수님을 조롱한 것처럼, 성모님 모셔야 될 곳을 찾아다니는 내게

"성모님께서 계시면 땅도 마련해 줄텐데 왜 고생하고 다녀?" 어리석게

고생한다고 조롱하고 비웃으면서, 성모님의 피눈물까지도 인정하지

않는 그들이지만, 몰라서 함부로 말하는 그들을 용서해 주시고

어머니 품으로 품어 주시라고 간절히 기도해 본다.

 

 

★ 1987년 9월 3일 ★

땅을 계약하기로 했으나 처음보다 엄청 비싸게 불러 다시 보러 다녔다. 

마음에 드는 곳은 많이 비쌌지만 그래도 사려고 복덕방에 가면 팔지 않겠다고

했다. 여러 곳을 다녔으나 짜고 하는 것처럼 많은 분들이 다 그랬다. 오늘도

여러 사람들이 빨리 나가라고 아우성이었으며, 302호 자매는 빨리

안나가면 신부님께 성모님 모셔가라겠다며 으름장을 놨다.

 

독생성자 예수 그리스도여!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어떠한 곤욕도, 어떠한 수치도, 어떤 모욕도 기쁘게 받으리다.

제가 받아내는 이 고통을 통해서 끝없이 펼쳐지는 어머니의 뜻이

하루빨리 이 땅 위에서 이루어지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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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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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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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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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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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비오님의 댓글

lee비오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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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독생성자 예수 그리스도여!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어떠한 곤욕도, 어떠한 수치도,
어떤 모욕도 기쁘게 받으리다."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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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엄마! 저 혼자 아무 것도 할 수 없으니 도와 주시와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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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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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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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어떠한 곤욕도, 어떠한 수치도, 어떤 모욕도 기쁘게 받으리다.
제가 받아내는 이 고통을 통해서 끝없이 펼쳐지는 어머니의 뜻이
하루빨리 이 땅 위에서 이루어지기를 바랄 뿐입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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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제가 받아내는 이 고통을 통해서
끝없이 펼쳐지는 어머니의 뜻이 하루빨리
이 땅 위에서 이루어지기를 바랄 뿐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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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몰라서 함부로 말하는
그들을 용서해 주시고
어머니 품으로 품어 주시라고
간절히 기도해 본다.

아멘~
예수님 성모님께 영광과 찬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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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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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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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어머니의 뜻이 하루빨리 이 땅 위에서 이루어지기를 바랄 뿐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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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어떠한 곤욕도, 어떠한 수치도, 어떤 모욕도
기쁘게 받으리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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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제가 받아내는 이 고통을 통해서 끝없이 펼쳐지는 어머니의 뜻이
하루빨리 이 땅 위에서 이루어지기를 바랄 뿐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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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한꺼번에 밀려오는 고통들...
이웃이
신부님이
성모님 집구하는일.
마음고통.슬픔.압박.이모든일들을
다감당하면서 꿋꿋이 살아오신율리아님.
참으로 놀랍기만합니다.
율리아님 어려운 모든일들이 있었기에
저희들이 이렇게 축복속에 살고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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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엄마! 저 혼자 아무 것도 할 수 없으니 도와 주시와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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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몰라서 함부로 말하는 그들을 용서해 주시고 어머니 품으로 품어 주시라고 간절히 기도해 본다.”
들꽃의향기님 은총의 사랑의 님의 향기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들꽃의향기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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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독생성자 예수 그리스도여!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어떠한 곤욕도, 어떠한 수치도, 어떤 모욕도 기쁘게 받으리다.
제가 받아내는 이 고통을 통해서 끝없이 펼쳐지는 어머니의 뜻이
하루빨리 이 땅 위에서 이루어지기를 바랄 뿐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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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매달려 계실 때 "하느님의
아들이라면 십자가에서 한 번 내려와 보시지."
하면서 예수님을 조롱한 것처럼, 성모님 모셔야
될 곳을 찾아다니는 내게 "성모님께서 계시면 땅도
마련해 줄텐데 왜 고생하고 다녀?" 어리석게 고생한다고

조롱하고 비웃으면서, 성모님의 피눈물까지도 인정하지
않는 그들이지만, 몰라서 함부로 말하는 그들을 용서해
주시고 어머니 품으로 품어 주시라고 간절히 기도해 본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들꽃의향기님...님의향기 정성으로 올려 주심
감사해요  제가 받아내는 이 고통을 통해서 끝없이
 펼쳐지는 어머니의 뜻이 하루빨리 이 땅 위에서 이루어
지기를 바랄 뿐입니다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님의향기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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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엄마의 그 마음이 느껴져 가슴이 메여옵니다 .....
저도 어려움과 시련을 당할때에 물러남 없이 슬퍼함 없이 견고하고 담대히 나아가게 해 주시고
엄마의 마음을 헤아려 어루만져 드릴 수 있는 깊은 마음의 자녀 .. 도구로 거듭나 살게 하소서 아멘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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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독생성자 예수 그리스도여!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어떠한 곤욕도, 어떠한 수치도,
어떤 모욕도 기쁘게 받으리다.

제가 받아내는 이 고통을 통해서
끝없이 펼쳐지는 어머니의 뜻이

하루빨리 이 땅 위에서
이루어지기를 바랄 뿐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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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독생성자 예수 그리스도여!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어떠한 곤욕도, 어떠한 수치도,
어떤 모욕도 기쁘게 받으리다.

제가 받아내는 이 고통을 통해서
끝없이 펼쳐지는 어머니의 뜻이
하루빨리 이 땅 위에서
이루어지기를 바랄 뿐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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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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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엄마 저 혼자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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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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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독생성자 예수 그리스도여!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어떠한 곤욕도, 어떠한 수치도, 어떤 모욕도 기쁘게 받으리다.
제가 받아내는 이 고통을 통해서 끝없이 펼쳐지는 어머니의 뜻이
하루빨리 이 땅 위에서 이루어지기를 바랄 뿐입니다.... 아멘!!!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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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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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독생성자 예수 그리스도여!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어떠한 곤욕도, 어떠한 수치도, 어떤 모욕도 기쁘게 받으리다.
제가 받아내는 이 고통을 통해서 끝없이 펼쳐지는 어머니의 뜻이
하루빨리 이 땅 위에서 이루어지기를 바랄 뿐입니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성모님 모실 곳을 구하기 위해 몸과 마음 모두 힘드셨을 엄마...
이웃들의 성화와 비싸게 거래하려고 하여도 쉽게 이루어지지 않은 계약
고통을 봉헌하시면서 여기저기 얼마나 많이 다니셨을지요ㅜㅜ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아멘~!!!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인/준/앞/당/겨/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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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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