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 29 주간 토요일 ( 성 안토니오 마리아 클라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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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명: 안토니오 마리아 클라렛 (Anthony Mary Claret)
축일: 10월 24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대주교, 설립자
활동지역: 산티아고데쿠바(Santiago de Cuba)
활동연도: 1807-1870년
성 안토니우스 마리아 클라렛(Antonius Maria Claret,
또는 안토니오)은 에스파냐 카탈루냐(Cataluna) 지방의
비크(Vich) 교구 관할인 살렌트(Sallent)에서 직물공의 아들로
에스파냐에서 태어나 1835년에 사제로 서품되었다.
5년 후부터 그는 카탈루냐 전역을 다니며
사목하고 피정을 지도하였다.
그 후 그는 보다 큰일을 해보려고 1849년 7월 16일
다섯 명의 사제들을 모아 설교 활동을 하는 수도회를 세웠는데,
지금은 이 회를
클라렛 선교 수도회(Claretian missionaries) 라고 부른다.
• 다음 해에 그는 에스파냐의 이사벨 2세(Isabel II) 여왕의
요청으로 산티아고데쿠바의 대주교로 선임되었다.
이 교구의 주민들은 흥분된 상태에 있었다.
그러나 클라렛의 엄격하고
세심한 개혁 운동은 많은 파란을 일으켰다.
그는 신학교 개혁과 성직자 쇄신을 추진하면서
방대한 관할 구역을 수시로 순회하였다.
또한 결실을 많이 얻을 수 있는 농사법을 권장하였고,
가난한 사람들이 그리스도교 가정을 이루는데
도움이 될 협동조합을 결성하도록 도왔다.
이 과정에서 성 안토니우스는
수많은 반대자들의 표적이 되었다.
1857년 교황 비오 9세(Pius IX)에 의해
에스파냐로 돌아온 그는 이사벨 2세 여왕의 고해신부 겸
왕실의 영성 지도자가 되었고,
설교와 간행물을 통한 선교의 중요성을 깨달아
출판사를 설립하여 많은 가톨릭 서적들을 보급하였다.
또한 그는 문화 방면에도 관심이 커
에스코리알(Escorial)에 과학 연구소,
자연사 박물관, 음악 학교, 언어 학교들을 세우고,
바르셀로나(Barcelona)에는
수도자 도서관을 세우기도 하였다.
1868년의 혁명 때 그는 급진주의자들에 의해
추방된 이사벨 여왕과 함께 로마(Roma)로 가서
제1차 바티칸(Vatican) 공의회에 참석하였으나
이후 에스파냐로 돌아가지 못하고 1870년
프랑스 나르본(Narbonne) 근처 프롱프루아드(Frontfroide)의
클라렛 수도원에서 사망하였다.
성 안토니우스는 1934년 2월 25일
교황 비오 11세에 의해 시복되었고,
1950년 5월 7일 교황 비오 12세에 의해 시성되었다.
제1독서 |
<머리이신 그리스도 덕분에 온몸이 자라나게 됩니다.> ▥ 사도 바오로의 에페소서 말씀입니다. 4,7-16 형제 여러분, 7 그리스도께서 나누어 주시는 은혜의 양에 따라, 우리는 저마다 은총을 받았습니다. 8 그래서 성경도 이렇게 말합니다. “그분께서는 높은 데로 오르시어 포로들을 사로잡으시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다.” 9 “그분께서 올라가셨다.”는 것은 그분께서 아주 낮은 곳 곧 땅으로 내려와 계셨다는 말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10 내려오셨던 그분이 바로 만물을 충만케 하시려고 가장 높은 하늘로 올라가신 분이십니다. 11 그분께서 어떤 이들은 사도로, 어떤 이들은 예언자로, 어떤 이들은 복음 선포자로, 어떤 이들은 목자나 교사로 세워 주셨습니다. 12 성도들이 직무를 수행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성장시키는 일을 하도록, 그들을 준비시키시려는 것이었습니다. 13 그리하여 우리가 모두 하느님의 아드님에 대한 믿음과 지식에서 일치를 이루고 성숙한 사람이 되며 그리스도의 충만한 경지에 다다르게 됩니다. 14 그러면 우리는 더 이상 어린아이가 아닐 것입니다. 어린아이들은 사람들의 속임수나 간교한 계략에서 나온 가르침의 온갖 풍랑에 흔들리고 이리저리 밀려다닙니다. 15 우리는 사랑으로 진리를 말하고 모든 면에서 자라나 그분에게까지 이르러야 합니다. 그분은 머리이신 그리스도이십니다. 16 그분 덕분에, 영양을 공급하는 각각의 관절로 온몸이 잘 결합되고 연결됩니다. 또한 각 기관이 알맞게 기능을 하여 온몸이 자라나게 됩니다. 그리하여 사랑으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멸망할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9 1 그때에 어떤 사람들이 와서, 빌라도가 갈릴래아 사람들을 죽여그들이 바치려던 제물을 피로 물들게 한 일을 예수님께 알렸다. 2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그 갈릴래아 사람들이 그러한 변을 당하였다고 해서 다른 모든 갈릴래아 사람보다 더 큰 죄인이라고 생각하느냐? 3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처럼 멸망할 것이다. 4 또 실로암에 있던 탑이 무너지면서 깔려 죽은 그 열여덟 사람, 너희는 그들이 예루살렘에 사는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큰 잘못을 하였다고 생각하느냐? 5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렇게 멸망할 것이다.” 6 예수님께서 이러한 비유를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이 자기 포도밭에 무화과나무 한 그루를 심어 놓았다. 그리고 나중에 가서 그 나무에 열매가 달렸나 하고 찾아보았지만 하나도 찾지 못하였다. 7 그래서 포도 재배인에게 일렀다. ‘보게, 내가 삼 년째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열매가 달렸나 하고 찾아보지만 하나도 찾지 못하네. 그러니 이것을 잘라 버리게. 땅만 버릴 이유가 없지 않은가?’ 8 그러자 포도 재배인이 그에게 대답하였다. ‘주인님, 이 나무를 올해만 그냥 두시지요. 그동안에 제가 그 둘레를 파서 거름을 주겠습니다. 9 그러면 내년에는 열매를 맺겠지요. 그러지 않으면 잘라 버리십시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안에서 살아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
댓글목록
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그분께서 올라가셨다.”는 것은
그분께서 아주 낮은 곳 곧 땅으로 내려와 계셨다는
말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아멘!
저희도 예수님 따라 가장 낮은 곳으로 내려가
예수님과 함께 하늘로 오르렵니다!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안토니오 마리아 클라렛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아멘.
성인의글 감사드립니다.
복음말씀.독서말씀도 감사드려요
주님.성모님 사랑.축복
가득받으세요~~~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 안토니오 마리아 클라렛이여 율리아님을 지켜주시고 저희가 엄마 양육에 온전히 따라
엄마의 고통이 순간순간 가벼워지시게 특별한 은총 간구해 주소서 아멘 !!!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 안토니오 마리아 클라렛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멘 !!!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 안토니오 마리아 클라렛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도록 전구해 주소서~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그러자 포도 재배인이 그에게 대답하였다.
‘주인님, 이 나무를 올해만 그냥 두시지요.
그동안에 제가 그 둘레를 파서
거름을 주겠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
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아멘!!!
내년에는 열매를 맺겠지요.
예수님 성모님께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설교와 간행물을 통한 선교의 중요성을 깨달아
출판사를 설립하여 많은 가톨릭 서적들을 보급하였다."
성 안토니오 마리아 클라렛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지향하시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지고 코로나 19의 빠른
종식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성 안토니오 마리아 클라 렛이시여
나주 성모님 하루속히 인준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lee비오님의 댓글
lee비오 작성일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 안토니오 마리아 클라 렛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성 안토니오 마리아 클라렛이시여!!!
나주 인준 위해 빌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안토니오 마리아 클라렛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처럼 멸망할 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안토니오 마리아 클라넷 성인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사제들이 영적으로
성화되도록 빌어주소서...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안토니오 마리아 클라넷 성인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승자님의 댓글
승자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사랑의향기님의 댓글
사랑의향기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성 안토니오 마리아 클라렛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빠른 회복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거룩한 성교회의 영적 성화와 올바른 쇄신과 이 세상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세요.아멘~!!!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인/준/앞/당/겨/주/소/서. 아멘~!!!
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안토니오 마리아 클라넷 성인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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