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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의 예식 다음 토요일 ( 성녀 세라피나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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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1건 조회 6,401회 작성일 11-03-12 10:0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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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3월12일

성녀 세라피나(피나)

ST. SERAPHINA(Fina)

Santa Fina di San Gimignano Vergine

Born:1238. at San Geminiano, Tuscany, Italy

Died:12 March 1253 of natural causes

 

0312Santa%20Fina%20di%20San%20Gimignano%20Vergine.jpg

 

 

투스카니의 산 제미니아노 옛마을에서 특별한 공경을 받고 있는 산따 피나는 몰락한 어느 가정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의 그녀는 매혹적인 모습으로 귀여움을 독차지 하였다.

그러나 마음이 착해서 자신의 어려운 처지에서도 적은 음식조차 반을 나누어 남을 주곤 하였다.

 

그는 집에서 은수자처럼 살았는데, 낮에는 수예 등으로 가사를 돕고 밤에는 기도에만 전념하였다.

그녀가 아직 처녀일 때 부친이 죽었는데 그녀 역시 중병에 걸리고 말았다.

중병 증세가 있었고, 좋은 얼굴이 망가져서 추한 여성으로 변하였던 것이다.

 

그녀는 그 후 16년 동안이나 한자리에 누워서 고통을 앓았지만

조금도 불평하지 않고 오로지 "나의 상처보다 그리스도의 상처"가 더 마음 아프다고 말할 뿐이었다.

 

그후 그녀는 자신이 늘 공경하던 성 그레고리오(대)의 발현을 보았고,

"사랑하는 딸아,  하느님께서 너에게 안식을 주시리라"는 말씀을 들었다.

 

0312SERAPHINA.jpg

 

1253년 3월 12일, 그녀는 환시에서 들은 바로 그날에 운명하니,

그녀의 무덤에서는 매일같이 기적이 일어나서 그녀의 높은 성덕을 꽃으로 정하고 서로 나누어 갖는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성 그레고리오(대) 교황 학자 축일:9월3일.

 

0312Santa%20Fina%20di%20San%20Gimignano%20Vergine%202.jpg

 

그녀는 뛰어난 금발의 미녀였다.

소녀 피나는 모든 고향사람들의 칭찬과 사랑을 받았다.

어느날 그녀는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서 오렌지를 선물을 받았다.

이 사실을 안 모친은 피나를 나무라면서 죽음에 이르도록 구타했다.

 

그런데 그녀의 장례식날이었다.

그날 많은 기적이 일어났는데 그중에 지금까지 전해 내려오는 기적은

그 고장 언덕에 난데없이 계절도 아닌데 꽃이 만발했다고 한다.

(성바오로딸수도회홈에서)

 

0312fina.jpg

 

 

말씀의 초대
  • 이사야 예언자는 굶주린 이에게 양식을 내어 주고, 고생하는 이의 넋을 흡족하게 해 준다면, 우리의 빛이 어둠 속에서 솟아오르고, 암흑이 대낮처럼 되리라고 전한다. 사랑과 자선의 행위가 빛이고, 어둠을 대낮으로 바꾸는 길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고 말씀하신다. 스스로 의인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예수님을 따를 필요가 없지만, 겸손하게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고 고백하는 사람은 예수님을 따를 수 있다(복음).
제1독서
  • <굶주린 이에게 네 양식을 내어 준다면, 네 빛이 어둠 속에서 솟아오르리라.>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58,9ㄷ-14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네가 네 가운데에서 멍에와 삿대질과 나쁜 말을 치워 버린다면, 굶주린 이에게 네 양식을 내어 주고, 고생하는 이의 넋을 흡족하게 해 준다면, 네 빛이 어둠 속에서 솟아오르고, 암흑이 너에게는 대낮처럼 되리라. 주님께서 늘 너를 이끌어 주시고, 메마른 곳에서도 네 넋을 흡족하게 하시며, 네 뼈마디를 튼튼하게 하시리라. 그러면 너는 물이 풍부한 정원처럼, 물이 끊이지 않는 샘터처럼 되리라. 너는 오래된 폐허를 재건하고, 대대로 버려졌던 기초를 세워 일으키리라. 너는 갈라진 성벽을 고쳐 쌓는 이, 사람이 살도록 거리를 복구하는 이라 일컬어지리라.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셨다. “네가 삼가 안식일을 짓밟지 않고, 나의 거룩한 날에 네 일을 벌이지 않는다면, 네가 안식일을 ‘기쁨’이라 부르고, 주님의 거룩한 날을 ‘존귀한 날’이라 부른다면, 네가 길을 떠나는 것과 네 일만 찾는 것을 삼가며, 말하는 것을 삼가고 안식일을 존중한다면, 너는 주님 안에서 기쁨을 얻고, 나는 네가 세상 높은 곳 위를 달리게 하며, 네 조상 야곱의 상속 재산으로 먹게 해 주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5,27-32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밖에 나가셨다가 레위라는 세리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 그러자 레위는 모든 것을 버려둔 채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 레위가 자기 집에서 예수님께 큰 잔치를 베풀었는데, 세리들과 다른 사람들이 큰 무리를 지어 함께 식탁에 앉았다. 그래서 바리사이들과 그들의 율법 학자들이 그분의 제자들에게 투덜거렸다. “당신들은 어째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먹고 마시는 것이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건강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예수님께서 세관에 앉아 있는 레위를 보고 무슨 말씀을 하셨을까요? 어느 분이 대답하시기를, “너 행복하냐?”라고 하셨을 것 같다고 했습니다. 세리라는 소리를 들으며 돈이나 모으고, 죄인 취급을 받으며 사는 것이 정말 행복한지를 예수님께서 물어보셨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예주님께서 레위에게 하셨을 것이라는 그 질문은 사실은 이런 묵상을 한 바로 그 사람에게 던지신 물음이기도 합니다. 가끔씩 우리도 자신에게 ‘나는 진정 행복한가?’ 하고 정직하게 물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진정 행복하지 않다면, 무엇이 문제인지 깊이 성찰해 보아야 합니다. 잠시 느끼는 만족을 행복이라고 착각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 삶에서 잠시 머물다 사라지는 것은 사실 행복을 주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어떤 것이든 그것이 영원한 것이 아니라면, 그 안에 이미 언젠가는 그 기쁨을 잃어버릴 ‘허망한 미래’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언젠가는 사라지고 말 것을 가지고 우리 삶에서 진정한 행복을 말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 삶에서도 우리가 하는 행동, 하고 있는 일, 추구하는 이상이 ‘영원한 것’에 가 닿아 있지 않으면 진정한 행복을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언젠가는 허망한 슬픔으로 바뀌고 말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레위에게 “나를 따라라.” 하고 말씀하신 이유도, 레위의 그 삶이 결코 행복해 보이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내면에 그늘을 안고 살면서 결코 행복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레위가 예수님을 따라나선 새로운 삶은 영원한 가치를 가진 것입니다. 다시 말해, 레위는 진정한 내면의 행복을 찾은 것입니다. 우리도 그런 행복을 찾아야 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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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녀 세라피나시여!
한국 나주 성모님의 하루 빠른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 자매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전능하신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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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세라피나 성녀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모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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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품님의 댓글

엄마품 작성일

성녀 세라피나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 안전, 모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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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세라피나 성녀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모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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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나의 상처보다 그리스도의 상처가 더 마음 아프다고 말할 뿐이었다.

성녀 세라피나시여, 나주 성모님의 더 빠른 인준을 위하여
한국 교회 주교님들의 마음을 활짝 열어주시도록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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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녀 세라피나 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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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아멘!

주님! 당신 앞에 언제나 회개하는 마음으로 살고 싶습니다...(^0^)*

그리고 나주에 현존하시며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자녀들이
회개의 은총을 얻어 부활의 삶을 살게 해 주소서.

성체사랑님
수고하셨습니다~~은총도 많이 받으소서 (^0^)*
사랑해요.아멘!

*☆ ☆*  
      ☆*
    ☆ *☆
┏━━˚*LOVE*♥˚♥˚♥˚♥˚♥˚**************━━┓
    성녀 세라피나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아멘!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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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성녀 세라피나 !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불쌍한 죄인들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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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녀 세라피나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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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성녀 세라피나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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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녀 세라피나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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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녀는 그 후 16년 동안이나 한자리에 누워서
고통을 앓았지만 조금도 불평하지 않고 오로지 "
나의 상처보다 그리스도의 상처"가 더 마음 아프
다고 말할 뿐이었다.아멘!!!

성녀 세라피나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늘 감사해요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장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성체사랑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성체사랑님...
축일을 맞이하신부 모두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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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성녀 세라피나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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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품님의 댓글

엄마품 작성일

네가 네 가운데에서 멍에와
삿대질과 나쁜 말을 치워 버린다면,
굶주린 이에게 네 양식을 내어 주고,
고생하는 이의 넋을 흡족하게 해 준다면,
네 빛이 어둠 속에서 솟아오르고,
암흑이 너에게는 대낮처럼 되리라.
주님께서 늘 너를 이끌어 주시고,
메마른 곳에서도 네 넋을 흡족하게 하시며,
네 뼈마디를 튼튼하게 하시리라.
그러면 너는 물이 풍부한 정원처럼,
물이 끊이지 않는 샘터처럼 되리라. 아멘!

성녀 세라피나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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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별하나님의 댓글

작은별하나 작성일

성녀 세라피나 이시여 !
나주 성모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모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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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녀 세라피나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녀 세라피나 시여! 율리아자매님의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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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성녀 세라피나시여! 나주 성모님의 더욱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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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의삶님의 댓글

아멘의삶 작성일

마음이 착해서 자신의 어려운 처지에서도 적은 음식조차 반을 나누어 남을 주곤 하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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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성녀 세라피나시여,
두벌죽음에 이르는 무서운 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는
작은 영혼이신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하심과 안전을 위하여,
하루 빨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이 서둘러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능하신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빌어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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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성녀 세라피나여
나주성모님인준과 율리아님의 안전과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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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성녀 세라피나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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