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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새로워져야 하는 믿음과 하느님의 은혜(루가 17, 5-10)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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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4건 조회 2,218회 작성일 13-10-08 16:09

본문

   1) 17, 1-3ㄱ: 우리가 하는 말과 행동은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영향을 냅니다. 사랑에서 나온 나의 말과 행동은 이웃을 건설하는 반면, 미움에서 나온 말과 행동은 이웃을 파괴합니다. 나는 어느 쪽일까?

   2) 17, 3ㄴ-4: 자기 잘못을 시인하고 용서를 비는 사람도 용서하기 어려운데 하물며 자기 잘못을 부인하고 화해를 거절하는 사람을 용서하기는 더욱 어렵습니다. 왜 그러한가? 어떻게 서로 용서할 힘을 낼 수 있을까?

   3) 17, 5-6: 오늘의 내가 있기 위해 믿음이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살펴봅시다. 아무리 작은 믿음일지라도 참된 믿음이라면 게으른 사람을 부지런한 사람으로, 법을 무시하는 이를 준법정신이 투철한 이로, 이기주의자를 이타주의자로, 미워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무신론자를 신앙인으로 만드는 위력이 있습니다. 우리 가정은 믿음과 사랑과 희망의 온상인가? 그렇지 않다면, 우리가 죄가 많다고 여겨야 하겠습니다.

   4) 하느님의 뜻대로 선행을 했을 때 우쭐거리고 자랑했다면 우리가 하느님의 손에 쥐어진 몽당연필임을 부인하는 짓입니다. 의무를 이행한 데 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하느님의 뜻을 따르겠다는 순간적 결단에 그치지 않고 평생 이 뜻에 따라 사는 여정과 같은 것입니다. 믿음은 하느님과 이웃이 우리 마음속에 자리를 잡으시도록 끊임없이 아집의 문을 여는 것입니다. 믿음은 사랑처럼 끊임없이 새로워지지 않으면 타성에 빠지고, 타성의 노예가 되면 사라지고 맙니다. 그래서 날마다 믿음을 키워달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끊임없이 커지지 않으면 죽어버립니다(루카 17, 5-6). 믿음은 공동체 안에서 싹트고 발전합니다. 우리는 부모에게 믿음과 사랑과 희망을 배웁니다.

   원주교구 초대 교구장인 지학순 다니엘 주교는 북한에 여동생을 두고 혼자 남한으로 피난 왔습니다. 동생이 자기를 데리고 가달라고 애걸복걸 했으나 꼭 데리러 올 테니 기다리라고 하고 서울로 왔는데 동생을 데리러 갈 상황이 되지 못했습니다. 한국전쟁이 터지고 인민군의 인해전술로 국군이 한강 이남으로 퇴각했던 것입니다. 오랜 세월이 흐른 뒤 북한에서 남한의 인사들을 초청해서 이산가족 상봉을 처음 주선 했을 때 지학순 주교도 평양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데리러 오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해 생이별을 한 사랑하는 여동생을 만났습니다. 그런데 교리도 잘 알고 신앙심이 투철해서 교리교사까지 했던 동생이 무신론자가 되어버린 것이 아닙니까? 오빠에게는 크나큰 충격이었습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했는데 어떻게 동생이 하느님의 존재까지 부인하기에 이르렀는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김일성이 북한을 공산주의 국가로 만들면서 천주교와 개신교 신자들을 분산시키고 함께 모여 신앙생활을 할 수 없게 만들어버렸습니다.

   북한 주민들은 낮에는 노동에 지치고 저녁마다 사상교육을 받으면서 오랜 세월을 신앙생활과는 반대되는 삶을 살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믿음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각종 신심단체에 가입해서 공동체 생활을 해야 믿음을 보존하고 증대시킬 수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을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야 자기의 신원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기가 잘못 처신하는데도 깨닫지 못하게 되기도 합니다. 또한 자기보다도 더 훌륭한 사람들을 바라보아야 발전할 수 있습니다.

   믿음도 기도도 사랑도 자선도 가정이나 신심단체에서 배우고 습관으로 연마하는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나주에 나오는 사람들은 나주에 현존해 계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율리아 자매님을 도구로 믿음과 사랑을 키워 주시고 계십니다. 이런 의미에서 나주에 나오는 사람들은 선택받은 행복한 사람들 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나주를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나주에 현존해 계신 주님과 성모님을 전해야 하며 모든 사람들이 구원받기 위하여 그분들의 말씀인 사랑의 메시지를 힘껏 전도해야 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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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을 도구로 믿음과 사랑을 키워 주시고 계십니다.
이런 의미에서 나주에 나오는 사람들은 선택받은
행복한 사람들 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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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신앙도 믿음도 자신과의 싸움이고

끊임 없는 노력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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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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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나주에 현존해 계신 주님과
성모님을 전해야 하며 모든
사람들이 구원받기 위하여
그분들의 말씀인 사랑의
메시지를 힘껏 전도해야
합니다...아멘...

위로의샘님 감사드립니다
    사 랑 합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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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주를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나주에 현존해 계신 주님과
성모님을 전해야 하며 모든 사람들이 구원받기 위하여 그분
들의 말씀인 사랑의 메시지를 힘껏 전도해야 합니다.
아멘!!!

소중한 말씀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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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믿음은 하느님의 뜻을 따르겠다는
순간적 결단에 그치지 않고 평생 이
뜻에 따라 사는 여정과 같은 것입니다.

믿음은 공동체 안에서 싹트고 발전합니다.
우리는 부모에게 믿음과 사랑과 희망을 배웁니다.

믿음도 기도도 사랑도 자선도
가정이나 신심단체에서 배우고 습관으로
연마하는 것입니다...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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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나주에 나오는 사람들은
선택받은 행복한 사람들 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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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가정님의 댓글

천상가정 작성일

나주에 나오는 사람들은 나주에 현존해 계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율리아 자매님을 도구로 믿음과 사랑을 키워 주시고 계십니다. 아멘!!!

나주 성모님 하루 빨리 인준 받으시어 길잃고 헤매는 많은 영혼 구원 받을 수 있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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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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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다님의 댓글

브리짓다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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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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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주에 현존해 계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율리아 자매님을 도구로 믿음과 사랑을 키워 주시고 계십니다.
 이런 의미에서 나주에 나오는 사람들은 선택받은 행복한 사람들 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나주를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나주에 현존해 계신 주님과 성모님을 전해야 하며
 모든 사람들이 구원받기 위하여 그분들의 말씀인 사랑의 메시지를 힘껏 전도해야 합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위로의샘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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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믿음은 사랑처럼 끊임없이 새로워지지 않으면 타성에 빠지고,
타성의 노예가 되면 사라지고 맙니다
그래서 날마다 믿음을 키워 달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끊임없이 커지지 않으면 죽어버립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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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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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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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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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 율리아 자매님을 도구로 믿음과 사랑을 키워 주시고 계십니다.
이런 의미에서 나주에 나오는 사람들은 선택받은 행복한 사람들 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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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믿음도 기도도 사랑도 자선도 가정이나 신심단체에서 배우고 습관으로 연마하는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나주에 나오는 사람들은
나주에 현존해 계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율리아 자매님을 도구로
믿음과 사랑을 키워 주시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타성에 젖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나주성모님순례하게 하시어 바른 길로 이끄심에 다시 감사드려요!
주님성모님 찬미영광 받으소서!!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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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주교님의 여동생이 만인 앞에서 하느님을 부정하는 ㄱ덧을 봤어요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그것은 주님을 아주 화나게 하실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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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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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사랑에서 나온 나의 말과 행동은
이웃을 건설하는 반면
미움에서 나온 말과 행동은
이웃을 파괴합니다.
나는 어느 쪽일까?...

생활의기도안에
묵상하겠습니다.

위로의샘님!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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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믿음도 기도도 사랑도 자선도 가정이나 신심단체에서 배우고 습관으로 연마하는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나주에 나오는 사람들은 나주에 현존해 계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율리아 자매님을 도구로 믿음과 사랑을 키워 주시고 계십니다. 이런 의미에서 나주에 나오는 사람들은 선택받은 행복한 사람들 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나주를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나주에 현존해 계신 주님과 성모님을 전해야 하며 모든 사람들이 구원받기 위하여 그분들의 말씀인 사랑의 메시지를 힘껏 전도해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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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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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나주에 나오는 사람들은 나주에 현존해 계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율리아 자매님을 도구로 믿음과 사랑을 키워 주시고 계십니다.
이런 의미에서 나주에 나오는 사람들은 선택받은 행복한 사람들 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나주를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나주에 현존해 계신 주님과
성모님을 전해야 하며 모든 사람들이 구원받기 위하여 그분들의 말씀인
사랑의 메시지를 힘껏 전도해야 합니다.
아멘!!!

위로의셈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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