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25) 율리아님의 치유기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8건 조회 2,330회 작성일 13-10-09 04:12

본문

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다음날이 되자 한 봉사자가

"율리아님이 집으로 오시랍니다."

라고 합니다.

 

나는 아내의 부축을 받으며 함께 율리아님의 집으로 갔는데, 나는 율리아님의 집을 보고 깜

짝 놀랐습니다. 그것은 세계적으로 유명하신 분인데  율리아님이 사는 집은 70년대초의 새

마을 운동할 때 정부에세 권장한 농가 주택이었기 때문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조그만 거실을 가운데 두고 왼쪽으로 노모의 방, 화장실, 손님방, 그리고

식당, 안방이 전부입니다.이럴쑤가 !

 

그리고 방도 벽에는 예수성심과 성모성심의 상본이 걸려 있고 십자가만이 걸려 있는 너무

나 초라한 집입니다. 우리가 안방으로 들어가자 율리아님과 베드로회장님이 우리를 반겨

주십니다.

 

율리아님의 방도 장롱이 하나, 반다지가 몇개 있고 그 위에는 예수님상과 성모님 상이 세워

져 있고 몇가지의 성물이 전부입니다.율리아님은 자꾸만 나보고 아름목에 앉으라고 권하지

만, 그곳은 쥔장님의 자리인데 내가 어떻게 그곳에 앉을 수 있는가 ,그러나 자꾸 권하는 바

람에 순명하는 마음으로 아름목에 앉았습니다.

 

그러자 율리아님이 일어나서 나의 머리를 살펴보시며 머리칼을 한 올 한 올을 제켜가시며

기적성수를 바르십니다.

 

그런데 그 의식이 무슨 중요한 의식처럼 아주 정성을 다하여  나의 깨어졌던 머리를 살펴

보시며 한참동안이나 그렇게 하시기에, 나는 고개를 들어 율리아님을 올려다 봤습니다

 

그러자 율리아님이 하시던 일을 멈추시고 나를 내려다 보시는데, 나는 내심 깜짝 놀랐습니

다.나를 내려다 보시는 율리아님이 율리아님이 아니고 성모님으로 보이는데 눈시울이 젖어

있습니다.

 

그때의 내 생각에는 `기적수를 머리에 붓고 손으로 한번 쓰윽 문지르면 되는데` 왜 저렇게

정성을 다 하시는 걸까 하는 짧은 인간적인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 일을 다 마치시고

"옷을 벗으세요"

라고 하시는게 아닌가?

 

"다 벗어요?"

"네"

아유 창피하게 어떻게 남 앞에서 옷을 벗는담, 나는 팬티만 입고 옷을 다 벗었습니다.

그러자 율리아님과 베드로님은 나의 붉은 양탄자 같은 샛빨간 몸을 보시고 깜짝 놀라십니

다.

"이럴수가 !"

베드로님이 더욱 놀라십니다.

 

율리아님이 나의 몸에 성수를 바르십니다.전신에 다 발라주십니다.

나는 처음에 올 때,` 와 이제 율리아님의 멋진 치유기도를 보게 되겠구나` 라는 기대를 가

졌었습니다.

 

그러나 율리아님의 치유기도는 침묵속에서 그렇게 이루어졌습니다.

나는 다시 나의 방으로 돌아왔습니다.

내 기대와는 어긋 났지만 그렇다고 실망은 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나의 허리가 더 아파지는 것입니다. 허리뿐만이 아니라 전신이 더 아파집니

다.그 아픔이 어느 정도냐하면, 나의 갈비뼈와 척추가 엉켜 있다가 `탁` 하고  튕겨지는 것

 같은 충격이 오면 나는

"악 !"

하고 비명을 지르지 않을 수가 없는데 정말로 참을 수 없을 만큼 아픈 것입니다.

왜 치유기도를 받았으면 더 좋아져야 하는데 오히려 왜 더 아픈 것인가?

 

나는 가만히 그날의 모든 일들을 묵상해 봤습니다.

이것들은 다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인데 나에게 이런 아픔을 주시는 것은 내가 실망하지 말

고 봉헌 하는 것을 잊지말도록 깨우쳐 주시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 것입니다.

 

그리하여 나는 이 아픔들을 세상의 모든 죄인들을 위해 봉헌을 하였고 하루에도 볓번이고

아플때마다 봉헌을 하였습니다.

 

내가 가장 두려운 것은 내가 몸을 조금이라도 움직이기만 하면, 비명이 튀어나올 만큼 충격

이 온다는 사실 입니다.

 

그러나 내가 움직이지 않고 죽은 듯이 가만히 있으면 괜찮습니다.

그러나 내가 밤에 잠이들면 문제 입니다. 그것은 나도 모르게 몸을 움직이게 되는데, 그럴

때면 어김없이 뼈가 탁 하고 튕글어지는 충격이 오기 때문이고 나는 사람들이 놀랄 정도로

 소리를 꽥 질러야 합니다.

 

"아이고 주님 너무 아픕니다. 저의 이 고통들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봉헌 하오니 저

의 봉헌을 들어 허락 하소서 아멘 엉엉"

다시 잠이 들까 걱정이지만 다시 잠이 들고 또 이런일이 밤새도록 계속 되었습니다.

 

그러나 다음날이 밝아오자 그런 심한 고통은 멈추었습니다.

그리고 이상한 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했는데 그것은 내 몸의 붉은 피부가 오돌도톨 하게 일

어나서는 하나 둘씩 피부가 벗겨 지는 것입니다.피부가 벗겨진 그 자리에는 하얀 색깔의 살

이 보입니다. 율리아님의 치유기도가 이렇게 이루어 진 것을 나는 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또 하나의 고통이 다가왔습니다.그것은 나의 나쁜 피가 아랫 배 밑으로 고이느라고

그런지  피부가 불룩하게 솟아 올랐고 딱딱하게 만져 지는 것입니다.

 

그러자 이곳 봉사자들이 나에게 부황을 떠 주는데 시커먼 피가 나옵니다.그리고 성가대장

이신 바오로님이 전기 다리미를 가지고 와서 나의 몸을 지지는데 나는 그것이 너무 고통스

러워 비명을 지릅니다.

 

그러나 그는 아랑곳 없이 수시로 와서 나의 몸을 다리미로 지지는데 나는 그가 나타나기만

하면 바로 지옥의 사자가 들어온다고 엄살을 떨었을 만큼  그 고통은 대단 했습니다.

 

그러나 봉사자들이 이런 고마운 희생 덕분에 나의 몸은 급속도로 치유되기 시작한 것입니

다. 나의 붉은 피부가 벗겨지는데 방바닥과 이불에 가득하여 방을 쓸어내고 이불을 밖으로

 내다가 털기도 합니다.

 

이제 곧 성탄이 돌아오자 나의 몸은 말끔이 씻기듯 피부가 거의 깨끗해 졌습니다.

(계속)

                                                       ^)*

댓글목록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나의 몸은 말끔이 씻기듯 피부가 거의 깨끗해 졌습니다."

아멘!!!

profile_image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성인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이시여! 모든 감사 승리하는 셈치고 영원히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나의 몸은 말끔이 씻기듯 피부가 거의 깨끗해 졌습니다.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하느님 아버지 감사합니다.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이고 주님 너무 아픕니다.
저의 이 고통들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봉헌 하오니 저의 봉헌을 들어 허락 하소서 아멘 엉엉.

아이고 정말 심한고통을, 잘도 봉헌하셨네요.
정말 힘드셨겠어요, 고통을 통하지 않고는
영광에 다다를수 없네요.. 율리아님의 정성어린
사랑과 기도. 그리고 봉사자분들의 사랑에
치유받으심을 축하드리며, 감사드립니다..아멘.

profile_image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빠스카의신비님의 댓글

빠스카의신비 작성일

흥미진진하네요
은총가득하세요 ^^

profile_image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이고
새록 새록 울리아님의
기도가 어떤 힘을 작용 하는지
탄복 하며
깨닫습니다...

오...놀라운 신비입니다 아멘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의 허리가 더 아파지는 것입니다.
 허리뿐만이 아니라 전신이 더 아파집니다."

 부활은 죽음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처럼
 온갖 영화를 누린 솔로몬도 저희들이 나주성모님을 통해
 받았고 또 받고있는 측량할 수 없는 무수한 은총들........
 바로 다름아닌 율리아 엄마의 온전히 다 내어주는 사랑으로
 점철된 값진 보속고통과 끊임없는 기도 덕분이리라...........
 율리아엄마께 감사 감사 감사드립니다.
 주님함께님! 값진 은총의 글 항상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천상가정님의 댓글

천상가정 작성일

율리아님의 치유기도가 이렇게 이루어 진 것을 나는 보고 있는 것입니다.아멘!!!
봉사자들이 이런 고마운 희생 덕분에 나의 몸은 급속도로 치유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아멘!!!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놀라운 은총이어라 ~
이런 은총 어찌 잊으리~
나 치유 받았네
너 치유 받았네
우리 치유 받았네~앗싸!

주님함께님, 알러뷰~^^

profile_image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이런 아픔을 주시는 것은 내가 실망하지 말고 봉헌하는 것을
잊지 말도록 깨우쳐 주시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 것입니다

아멘!!!~~~

profile_image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다.나를 내려다 보시는 율리아님이
율리아님이 아니고 성모님으로
보이는데 눈시울이
젖어있습니다...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놀라운 은총이야기 감사드립니다
    사 랑 합 니 다^^

profile_image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나는 가만히 그날의 모든 일들을 묵상해 봤습니다.
이것들은 다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인데 나에게 이런 아픔을 주시는 것은
내가 실망하지 말고 봉헌 하는 것을 잊지말도록 깨우쳐 주시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 것입니다.

그리하여 나는 이 아픔들을 세상의 모든 죄인들을 위해 봉헌을 하였고 하루에도 볓번이고
아플때마다 봉헌을 하였습니다.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지난날 주님안에서 은총받았던 잊지못할 추억들, 은총의 증언,  감사합니다.아멘!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성탄이 돌아오자 나의 몸은 말끔이 씻기듯 피부가 거의 깨끗해 졌습니다"/아멘.
주님! 성모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세세영원토록 받으시옵소서~아멘.

profile_image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참으로  어려운 일이

많으 셨네요~~~

그레도

지금은  엄마 곁에 계시니까

얼마나 좋으시겠어요....

행복 ~~~~행복~~~~

profile_image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나의 몸은 말끔이 씻기듯 피부가 거의 깨끗해 졌습니다.
아멘*

profile_image

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율리아님의 치유기도가 이렇게 이루어 진 것을 나는 보고 있는 것입니다.

아멘^^

profile_image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주님성모님 찬미영광받으소서 !
축하드려요 ^.^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님의 기도로
치유되어감을 느끼니

주님께 찬미 영광 돌립니다.아멘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엄청난 고통이 있었군요!! 새로운생명을 얻었으니 고통이 수반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만!!
그런 고통의 봉헌이 필요한 것이군요!! 주님 성모님께서 받으시고 적절히 사용하셨을 것을 믿어요!!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나는 가만히 그날의 모든 일들을 묵상해 봤습니다.

이것들은 다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인데 나에게 이런 아픔을 주시는 것은 내가 실망하지 말

고 봉헌 하는 것을 잊지말도록 깨우쳐 주시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 것입니다.

아멘!!

율리아님 감사드립니다. 아멘!!!!

profile_image

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저의 이 고통들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봉헌 하오니 저

의 봉헌을 들어 허락 하소서 아멘 엉엉"

아멘~~~

profile_image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주님성모님도구되신
누구도
대체할수없는
율리아님사랑...
고통을 통하여
받으신 사랑의기적입니다.

주님함께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은총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세상에나~
놀라워라~
이런일들이 있었군요~

주님 성모님 찬미 찬양받으소서~!

율리아님의 정성어린 온몸의 기도~
협력자들의 정성~
지휘자 바오로님의 주열기 치료~

모든 것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저희에게 율리아 엄마를 보내주신
하느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7,464
어제
7,570
최대
8,248
전체
4,358,158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