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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면서 기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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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하사탕
댓글 36건 조회 2,040회 작성일 13-10-12 07:00

본문

예수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데려 가시면 안되요. 절대로 안되요

 

아직 날이 밝기엔 이른 시각 5시!

율리아 엄마의 건강 회복을 위해 제대에 촛불을 켜고 앉아 묵주를 손에 들고

기도를 시작하려는데 양쪽 눈에서 눈물이 주루룩 하염없이 흘러 내립니다

 

성모님 앞에서 자면 세상 편하다고 거실 제대 앞에서 항상 자는 아내가 등 뒤에 있기에

눈물로 인해 코가 막혀도 소리도 못 냅니다  아내가 알면 좀 쪽 팔릴 것 같아서...

 

사실이지 저는 염경기도는 곧 잘 합니다 예전 팔팔할 즈음 기도할 때 마다 기도책 찾고 어쩌고

하려니 귀찮아서 아예 작정하고 기도서 통째로 다 외워버리자고 시도한 적이 있거든요

 

그 때의 기억이 아직 일부분 남아 있어서 유용하게 사용합니다만 묵주 기도는 별로 많이 하지 못 합니다

왜냐면 묵주기도 할 때마다 마귀들이 저를 막 공격하나봐요 번번히 제가 나가 떨어지지요

 

묵주기도 한다고 앉아 있으면 온 몸이 결리고 좀이 쑤시고 허리가 아프고 무릅에 쥐가 나면서 몸이 온통

난리 부르스를 칩니다. 특히 저녁 늦게 기도를 하면 눈알이 뻑뻑하고 눈꺼풀까지 천근 만근 무거워져서

한 오분만 누워 있어야지 하면서 삐딱하게 드러 누우면 바로 켁하고 눈뜨면 아침 입니다

 

엊저녁에도 그랬습니다 그래서 오늘 새벽 일어나자 말자 기도하려고 시작하는데 눈물이 무슨 소나기 오듯

좍좍 흘러 내립니다

율리아 엄마 없는 나주를 생각해 보면 이건 오아시스 없는 사막이요, 앙꼬없는 찐빵이요, 고무줄 없는 팬티입니다

 

물을 마실 희망도 없이 무조건 걸어 가야하고 목구멍에 넘기기 힘든 맛 없는 빵을 씹지도 밷지도 못하는 괴로움 하며

이걸 어찌해야 될지 모르는 안절부절하는 암담한 상태가 될 것이 분명한데 율리아 엄마가 가셔버리면

우린 우짜란 말입니까? 으흑흑 ㅠㅠ

 

묵주기도 5단이 끝나자 잽싸게 제 골방으로 들어와서 이 글을 쓰면서 그 동안 율리아 엄마께서 저희 순례자들을

위해서 해 주신 모든 것이 주마등처럼 머리를 스치자 또 눈물이 주루룩 합니다 ㅠㅠ

 

엊저녁에 마르첼리노한테 율리아 할매가 너무 위독하고 많이 아프신데 오늘 밤에 꼭 기도해야 한다

주모경 스무번 알았지? 하니까 대답은 예 하고 용감하게 했습니다

 

오늘은 낮 동안에 아무래도 엄마를 위해 묵주기도를 좀 올리고 예수님께 매달려 봐야 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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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 동안 율리아 엄마께서 저희 순례자들을
위해서 해 주신 모든 것이 주마등처럼 머리를
스치자 또 눈물이 주루룩 합니다 ㅠㅠ.  아멘.

사랑하는 박하사탕님,
저도 같은 마음이예요, 엄마는 죽어가면서도
저희를 사랑하시는데, 저희는 늘 바라기만 하죠..
이제는 엄마를 사랑해드리고 싶어요..
엄마가 빨리 회복되도록, 오늘도 함께 기도해요..
꼬마 마르첼리노와 같은 순수한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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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오늘은 낮 동안에 아무래도 엄마를 위해
 묵주기도를 좀 올리고 예수님께 매달려 봐야
 겠습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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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아멘....율리아엄마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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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그 동안 율리아 엄마께서 저희 순례자들을
위해서 해 주신 모든 것이 주마등처럼 머리를
스치자 또 눈물이 주루룩 합니다 ㅠㅠ.  아멘

맞아요~!
아이들의 다독거려주는 위로를 받으며

저도 모르게 참을 수 없는 대성통곡을 하며
얼마나 울었던지 목이 잠기고

눈이  퉁퉁 붓고~~
우린 늘 부탁만 하고 
늘 받기만 하고~

엄마 혼자서 외로운 대속고통을 너무도 힘들게
우리들 위해  받으셨으니~~ㅠㅠ

엄마~!
얼마나 힘드셨나요~! ㅠㅠ

정말 죄송하고~~
마음 아픕니다~~~ㅠㅠ

주님 ~ 성모님~
엄마~ 회복되게 해주세요~~네~!
제발~~ 제발~~ ㅠㅠ

엄마~!엄마~!
사랑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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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아 멘..아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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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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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오늘은 낮 동안에 아무래도
엄마를 위해 묵주기도를
좀 올리고 예수님께 매달려
봐야겠습니다...아멘...

박하사탕님 단순한 어린아이
같이 있는 그대로 기도하시는
모습이 손자 마르첼리노모습
같아요

저도 박하사탕님의 간절한 마음에
합하여 율리아님을 위해 더욱 깨어
함께 봉헌드리며 기도하겠습니다
      사  랑 합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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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엄마께 받은 사랑이 너무나 많은데...
엄마가 너무나 아프시니

정말 미안하고 죄송하고
맘이 아픕니다.

그분 사랑이 너무컸기에
나주를 알게 되었고
눈멀은 이 죄인이 눈뜨게 되었는데...

엄마가 안계시니 텅빈것 같습니다.
얼마나 힘드셨고,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엄마모습 뵙고 오신 수녀님께서
통곡하셨다며 얼굴을 볼 수 없을 정도로
망가졌다하셨습니다.

엄마! 죄송해요. 모두다 저의 부족함입니다.
주님! 성모님!엄마가 빨리 회복되시어
저희와 함께 할 수 있도록 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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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성인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이시여! 모든 감사 승리하는 셈치고 영원히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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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내 영혼아 너는 어찌하여 녹아내리느냐  시편에 말씀처럼 절망에 절규가 되어
제 영혼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저희들에
바위시면 저희들에 구원자이시며 저희들에 성체이신 하느님께서 율리아 자매님을
데려가시겠습니까 시편에 말씀에 저의 고통은 더 나은 하느님길로 이끄시기 위한
하느님에 사랑이라고 고백하는 시편에 말씀도 있지요 바로 하느님께서 율리아
자매님 고통을 통해서 더 큰일을 하시기 위함이 아닐까 합니다 저는 믿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은 결코 쓰러지시지 않고 하느님께서 사울왕의 창검에서 다잇왕을 구해주셨듯이
율리아 자매님을 일우켜 세울실것이란것을  박하 사탕님 사랑에 덧입어 일어 나실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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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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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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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 율리아 엄마의 건강 회복을 위해 제대에 촛불을 켜고 앉아
      묵주를 손에 들고 기도를 시작하려는데 양쪽 눈에서 눈물이 주루룩 하염없이 흘러 내립니다.  ... ]  성모님이 참~ 예뻐하시겠어용~

[ ... 성모님 앞에서 자면 세상 편하다고 거실 제대 앞에서 항상 자는 아내가
      등 뒤에 있기에 눈물로 인해 코가 막혀도 소리도 못 냅니다  아내가 알면 좀 쪽 팔릴 것 같아서 ... ]  풋~ 귀여우세용~

[ ... 사실이지 저는 염경기도는 곧 잘 합니다 예전 팔팔할 즈음 기도할 때 마다 기도책
      찾고 어쩌고 하려니 귀찮아서 아예 작정하고 기도서 통째로 다 외워버리자고 시도한 적이 있거든요. ... ] 우아~ 부러벙~ 나두용~

[ ... 그 때의 기억이 아직 일부분 남아 있어서 유용하게 사용합니다만 묵주 기도는 별로 많이
      하지 못 합니다. 왜냐면 묵주기도 할 때마다 마귀들이 저를 막 공격하나봐요 번번히 제가 나가 떨어지지요. ... ]

저도 마귀 공격 진짜~ 많이 받는데 ...
글씨가 보이지 않거나 아니면 읽혀지지 않거나
속으로 염경기도가 절대로 나오지 않는데 그것도 아니면 헛된
생각이나 잡념 아니면 머리는 묵직하면서 멍~ 때리면서 혼미해져 이제는
이상한 잠이 쏟아져 내리기도 하는데 거기다 조금 기도만 할라치면 나도 모르게 벌러덩~
옆으로 누워버려 절대로 일어나지 못하거나 아니면 발작이 심한데 ...  수 년을 그렇게 살았는데 이제는
엄마 기도 봉헌 덕분에 조금씩 기도를 할 수 있어용~  헤헤~  '박하사탕'님도 이제 글을 올렸으니까 엄마가 기도해
주시면 마귀들의 공격이 덜 하실거예용~  사실 마귀들은 나주오는 사람을 무지 무지 아니 죽일 듯이 싫어 하는데다 거기다 중재기도를
넘 싫어 해서 괴롭혀서 그러니까 알면서도 이겨내기란 무척 힘겨운데 아프신 엄마께 매번 도움 받을 수밖에 없지만 그래도
5대영성으로 무장해서 더 열심히 앞으로 영차 영차 하고 나아가 보변 어떨까 싶어용~  기도가 되지 않는 것을
억지로 이리 저리 애쓰며 노력하는 모습이 아이가 장난감을 갖고 노는 것 같이 눈에 선해 아주
그냥 꽉~ 깨물어 주고 싶을 정도로 사랑스럽습니다.  엄마도 우리가 그렇게
보이시겠지용~  ㅋㅋ  주님과 성모님께서 축복 만땅으로
주시길 바라고 예수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그리고 은총글 너무 감사드려용~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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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묵주기도 5단이 끝나자 잽싸게 제 골방으로 들어와서 이 글을 쓰면서 그 동안 율리아 엄마께서 저희 순례자들을

위해서 해 주신 모든 것이 주마등처럼 머리를 스치자 또 눈물이 주루룩 합니다 ㅠㅠ

아멘!!!

주님, 율리아 자매님을 지금 데려가시면 안됩니다.
주님,나주의 인준이 날때가지 기다려 주십시오!
주님, 저히들의 간절한 소원을 들어주소서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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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
저도 더 열심히 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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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 지금 데려 가시면 안됩니다

율리아님 살려주세요~!

저희들은 늘 청하기만 하고, 율리아님 너무 힘드시지요?

율리아님 빠른 회복을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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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박하사탕님!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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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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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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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 율리아엄마 어서 일어나셔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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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율리아님위해 기도할께요.
어서어서 힘내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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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정말 걱정됩니다...
맞아요...엄마 안계시는 나주는 오아시스없는 사막과도 같습니다
박하사탕님~ 글 감사드려요

엄마 죄송해요 ~
쾌차하시길 빕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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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박하사탕님,
율리아님의 건강 회복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기도의 힘을 실어드려요

율리아 엄마가 가셔버리면
우린 우짜란 말입니까? 으흑흑 ㅠㅠ...............우리에겐 정말 엄마가 필요해요...분명, 하느님께서는 또 살려주시리라 믿습니다.

박하사탕님,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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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가정님의 댓글

천상가정 작성일

엄마 생각하면 눈물만 흐릅니다. ㅠ ㅠ
저희들의 간절한 기도에 힘입어 하루 빨리  건강 회복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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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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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다님의 댓글

브리짓다 작성일

아멘..!!  저도 율리아 엄마를 위해 기도 많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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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더욱 깨어 기도하며 봉헌된 삶을 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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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박하사탕님 !
님에게 그런 일면을 오늘 처음 보며
아 순수하신 분이시구나 하며 감사해 합니다.
님의 그 눈물 한 방울은 가치가 큽니다. 어머니를 씻겨드리게 될 것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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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박하사탕님!! 감사합니다!
율리아님을 위하여 기도 올립니다!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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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내어주신사랑...
눈물이 흐릅니다.
기도드립니다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박하사탕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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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박하사탕님!율리아님의 죽음을 넘나드는 극심한 고통으로 저희는
율리아님의 사랑을 기억해봅니다

슬프고 우울하고 아무런 기쁨도 없고
말할수없는 아픔 우리들도 겪고 있지만
율리아님의 저희를 위해 베풀어주신
그 사랑에 감사드리며
이제는 우리모두 한마음으로 기도하니 곧 회복되시리라 믿어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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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아멘

율리아 엄마
사랑합니다.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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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또  눈앞에 흐려 목이 메입니다

이루 말할수 없이 마음이 아파

괴롭습니다

엄마가 저때문에 아픈것 만 같아서......
늦은 회개 이지만

하느님 아버지께서

저희의 마음을 보시고  조금이라도

낫게 해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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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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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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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ㅠㅠ
박하사탕님..
저도 마음을 합하여 기도할게요.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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