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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영혼의 고백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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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은영혼될래요
댓글 35건 조회 2,830회 작성일 15-01-09 23:25

본문

+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나주를 순례다닌지 몇 년 되었습니다.

그러나 참 부끄럽게도

은총받고 또 열심히 노력하다가도 또 넘어지고,

율리아 엄마의 말씀을 듣고, 또 은총을 받아

기쁨 속에 지내다가도 5대 영성의 부족으로 또 넘어지는...

제자리걸음이었습니다.

 

관계에서도 쉽지 않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꼭 같은 패턴으로

다시 또 어그러지는 것이었습니다.

 

의견충돌이 있으면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고,

제가 먼저 사과하더라도

상대방이 함께 내 탓이라고 말하지 않고

당신의 이런 이런 점이 그랬습니다! 그 점이 저를 화나게 합니다.” 하고

제 탓을 하는 것 같으면 그것이 잘 봉헌되지 않았습니다.

 

내가 사과했으면 자신의 잘못도 또 있으니까

나도 미안하다고 하면 될 텐데 저 사람은 왜 내 탓이 안 돼지?’

 

~! 그럼 또 다시 분열이 시작됩니다!!!

 

또 하나는

제가 할 때는 지적하거고 나무라는데

정작 자신은 그렇게 행동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괜찮다고 할 때,

노력하면서도 사실 자주 넘어지는 걸림돌 이었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

또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어느새 서로 목소리를 높여 자신의 이야기만 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제대로 봉헌하지 못해 남은 찌꺼기들이

그때 함께 분출됩니다.

 

그런데 그 날은 제겐 은총의 날이었습니다.

 

그렇게 좋지 않게 끝나버렸는데

잠시 후 그분께서 제게 오셔서 미안하다고 하셨습니다.

 

당연히 저도 미안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저도 분열의 마귀에게 걸려 넘어진 것이 속상하고,

낙담되고, 대체 내가 왜 이렇게 변했는가!

자책하고 있을 때 다가와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저는 더 큰 죄인이 되어있었고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릅니다.

 

그때 전 깨달았습니다.

전 너무 너무 큰 영혼이었다는 것을.

 

그분처럼 온전히 죽었다면

모두가 화평했을 텐데..

전 죽기 직전까지 갔다가

아쉽게도 늘 다시 자아가 발딱 일어나 살아났던 것입니다.

그래서 모두가 제 탓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온전히 죽지 못한 것.

그리고 자아가 얼마나 큰지!

죽은가 싶으면 또 얼마나 고개를 빳빳하게 드는지!

 

그래서 작은 영혼이 되기 위해

생활의 기도를 더 열심히 바치고자~!!!결심하고 실천하려고 합니다.

 

길을 가다 땅을 세게 밟으며 자아가 죽기를!

 

화장실에서도

모든 교만과 이기심과 자아의 찌꺼기까지

모두 내보내지기를!

 

밥을 먹으면서도

자아를 부수고 또 부수기를,

 

마음에 들지 않는 상대방의 행동을 보아도

웃으면서 사랑으로~~

 

"그래요~~~♡"

 

해주며 자아포기를 위해 봉헌하고

 

과거를 보속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작은 영혼이 되길 바라며

더욱 사랑실천을 하며

잊어버렸다가도 다시 시작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그 결심이 무너지지 않도록 부끄럽지만

저의 부족함을 고백하고

또 홈님들의 든든한 기도 지원을 부탁드려요.

 

전 자아가 참으로 무섭습니다. 다 버리고 싶습니다!

큰 영혼은 너무 너무 싫습니다 ㅠㅠ

작은 영혼으로 거듭날래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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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자녀님의 댓글

귀여운자녀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솔직한 고백 감사드려요!!^^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보내 주신 작은 영혼 율리아님만
잘 따라 간다면, 정말 작은 영혼이 되리라
믿습니다. 저도 작은 영혼 될래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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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다님의 댓글

브리짓다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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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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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살기가 참 어렵지예 ~에 . 낚시 바늘에 꿰이지 않는 물고긴 으읎다 하데예~에 . 작아지고 작아진 나노영혼이 됩시다 ! ㅋ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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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님의솔직한 고백들을 통하여
제안에 있는 자아들은 또 얼마나
크고 많았을까를 묵상해봅니다.

깨어 있지 않으면 5대 영성을 실천
하기 어렵기에
저도 너무나 비천하고 모자란 죄인이라

깨어 있도록 더 노력하고 부족했던 제안
에 남아있는 악습이나 잘못된점들을
사랑으로 승화시키도록 더 노력할께요.

5대영성으로 무장하시려 노력시려는
님의 굳센 마음들 예쁘게 다가와 은총되어
흐릅니다.감사드려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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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자아포기를 통해 작은 영혼으로 거듭나는 자녀되기!!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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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우리모두 작은 아기가 듸어
성모 엄마품에 안기어
사랑 드리는  예쁜 아기가
되도록노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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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저도 큰 영혼은 싫어요~~~
작은영혼이 되도록 깨어 기도하며
은총을 간절히 구하며 노력할래요,

은총글 나누어주심 감사드립니다.
함께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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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작은 영혼으로 거듭날래요 ~!!!

아멘!!!
매순간 생활의 기도를 통해
자아를 밟고 죽여 율리아 엄마 닮은
작은 영혼이 되기를 기도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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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진솔된 은총글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저도 작은 영혼이 되고싶어요.
부족하지만 함께 노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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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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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우리 모두가 비슷한 모습이 아닐까 싶네요
다시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몇번이고 넘어져도 또 일어나 다시 시작하고 ..
저도 작은 영혼이 되고 싶습니다.

쉽지 않았었지만  이젠 그래도 제법 됩니다.
주님과 성모님  대속고통을 봉헌하여 주시는 율리아님을 생각하면

먼지만큼이라고 함께 하겠다는 마음으로 봉헌하게 되더군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우리함께  그렇게 노력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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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아기 예수님처럼 더욱 작아져
새롭게 시작하여라." 아멘!

작은영혼될래요님,
참으로 좋은 메시지 말씀이지요?
작은영혼 되도록 함께 계속 노력해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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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자아를 완전히 죽여서
오직 주님 성모님 사랑으로만 채울래요...아멘~~~!!!
화이팅!!! 함께 노력해요 할수 있다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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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저도 분열의 마귀에게 걸려 넘어진 것이 속상하고,

낙담되고, 대체 내가 왜 이렇게 변했는가!

자책하고 있을 때 다가와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저는 더 큰 죄인이 되어있었고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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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전 깨달았습니다.

전 너무 너무 큰 영혼이었다는 것을.

아멘!!!

저도 큰 영혼은 싫어요!
작은영혼이 되도록 깨어 기도하며
은총을 간절히 구하며 노력할래요,

은총글 나누어주심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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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자의삶님의 댓글

순교자의삶 작성일

전 자아가 참으로 무섭습니다. 다 버리고 싶습니다!

큰 영혼은 너무 너무 싫습니다 ㅠㅠ

작은 영혼으로 거듭날래요 ~!!!

아멘!!!
너무너무 축하드려요^_^
저도 자아가 금방금방 올라와서
힘들지만...!
님과함께 노력하렵니다~!
아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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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전  거인 이었어요!!!ㅠㅠㅠ
저도 자아를 죽이고 작은 영혼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노력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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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시여일님의 댓글

종시여일 작성일

전 자아가 참으로 무섭습니다. 다 버리고 싶습니다!
큰 영혼은 너무 너무 싫습니다 ㅠㅠ
작은 영혼으로 거듭날래요 ~!!!

아멘 아멘 아멘

저두요 저두요~~~
큰 영혼이 작은 영혼될려면 무지 무지 노력해야 겠지요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반드시!!! 기필코!!!
하고야 말겠다고 다짐하여 피나는 노력을 봉헌하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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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작은 영혼이 되기 위해
 생활의 기도를 더 열심히 바치고자
 결심하고 실천하려고 합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함께노력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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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전 자아가 참으로 무섭습니다.
다 버리고 싶습니다!큰 영혼은
너무 너무 싫습니다.ㅠㅠ
작은 영혼으로 거듭날래요 ~...아멘...^^

저도 제자아가
넘 무서워요

밟아도 밟아도
밟혀도 밟혀도 이제
괜찮겠지 하면 어느순간
쑤욱~~~헉

저도  더 작은 영혼이
되기위해 은총을 간절히
청하며 매순간 깨어
노력할래요

감동은총글 무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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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성모님께서 죄에 찌들은
제 영혼육신을 치유해주시옵기를 간청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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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참으로 크신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저도 더욱 자아를 부수고 또 부수어
작은영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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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작은 영혼으로 거듭날래요 ~!!! 아멘!!!

예수님, 성모님 저두요!!!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당!!!
함께 깨어 노력하고 기도 중에 만나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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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과거를 보속하는 마음으로,그리고 작은 영혼이
되길 바라며 더욱 사랑실천을 하며 잊어버렸다
가도 다시 시작하고자 하고 있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작은영혼될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작은영혼될래님...마리아의구원방주에 승선하심을
축하드리며 받으신은총 또한 축하드립니다 작은영혼되기가
쉬운것 같은데도  어려운것 ㅎ ㅎㅎ ~그러나 주님과 성모님께
다가가며 율리아엄마의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생활이 중요한더군요
우리함께 작아지려는 노력을 실천하며~더욱 겸손한 사랑의
도구가 되기를 함께 봉헌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성모님 눈물 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기도의힘 함께 모아드려요 아멘!!!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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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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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아멘
그 간절한 기도와 사랑의 마음...
주님께서 꼭 이루어 주시리라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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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작은 영혼으로 거듭날래요~!!!"

저두 아멘입니다~~~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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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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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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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작은영혼될래…님!
저도 자아를 다 내려놓고 싶어요.
ㅜㅜ
저도 그 알량한 자존심 다 내려놓고 싶어요.
ㅜㅜ

제가 "내 탓이다."라고 말하는데도 불구하고
남편이 옆에서 "그럼! 네 탓이고 말고! 다 네가 잘못한거지!"
이렇게 말하면 속에서 부글부글 열이 올라오곤 했어요.
좀 조용히 있어주면 참 좋을텐데, 못 박듯이 그렇게
한마디씩 할 때면 봉헌이 잘 안돼서 참 괴로웠어요.
ㅜㅜ

저도 더 낮아지고 겸손해져서 주님과 성모님의 작은 영혼,
아니 작은 아기가 되고 싶어요.
늘 부족하지만,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아멘!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해요.^^

작은영혼될래…님!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축복과
사랑 가득 받으소서.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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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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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작은 영혼으로 거듭날래요~!!!" 

아멘!!!
작은영혼이될래...님! 화이팅 !!!
매순간 생활의 기도를 통해 우리 함께
자아를 밟고 죽여서 율리아 엄마 닮은
겸손한 작은 영혼이 되기를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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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밥을 먹으면서도
자아를 부수고 또 부수기를,
마음에 들지 않는 상대방의 행동을 보아도
웃으면서 사랑으로~~
"그래요~~~♡"

참 좋은 멘트네요~~

저도 자아를 밟고 또 밟아 문드러지도록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노력할께요.
아멘. 은총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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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아멘!~ 계속 노력하고 또 노력하며 강한 자아를 뿌리 뽑아주시도록
함께 기도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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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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