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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공현 후 토요일 ( 성 아가토 교황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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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2건 조회 2,715회 작성일 15-01-10 09:10

본문

0110Pope%20AGATHO.jpg

 

축일:1월 10일

성 아가토 교황

St. Pope AGATHO

St. Agathus

Sant’ Agatone Papa

in Sicily, possibly at Palermo

Papal Ascension:27 June 678 - 10 January 681 in Rome, Italy of natural causes

Canonized :Pre-Congregation

 

 

시실리 사람으로 팔레르모에서 20여 년 동안 결혼생활을 하였고, 사업적으로도 꽤 성공하였으나,

그는 팔레르모의 성 헤르네스 수도원에서 수도자가 되었다.

 

그는 678년 6월 27일, 도누스 교황에 이어 교황이 되었다.

그는 요크의 윌프리드 주교와 켄터버리의 테오도로 대주교 사이의 논쟁을 화해시켰다.

 

그러나 그의 재임 중에 가장 중요한 사건은 680년 11월~681년 9월까지 열린 콘스탄티노블 공의회였다.

아가토는 대표자를 파견하고, 서한을 통하여 그리스도 단성론자를 단죄하였으며, 천주성과 인성을 가지신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공고히 하였다.

 

콘스탄티노블의 그레고리오 대주교 이하 그곳에 모인 대부분의 주교들은 "아가토를 통한 그리스도의 말씀"이라고 대환영하며 이를 쾌히 수락하였다.

그리스도 단성론 이단은 이렇게 단죄되므로써, 콘스탄티노블 공의회는 교회를 올바른 길로 이끈 6대 공의회 중의 하나가 되었다.

 

 

 

019라인.gif 

 

공의회 公議會 ecumenical council

교황에 의해 소집된 전세계 가톨릭 주교들의 모임.

교황은 공의회 회의록을 준비하고, 그 결정들을 재가한다.

이 모임은 보편교회에 관련되는 중대 사안들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다(교리서 884).

 

 

보편공의회 普遍公議會 ecumenical council

(보편)공의회란 로마의 주교인 교황의 권위 밑에 모든 가톨릭 주교들(’주교단’)이 함께 모인 모임을 가리킨다.

교회법에 따르면 "주교단은 보편교회에 대한 권력을 보편(세계) 공의회에서 장엄한 양식으로 행사한다."(교회법 제337조 1항).

보편공의회와 관련된 교황의 권한에 대해서 교회법에서는 다음과 같이 언급되고 있다.

"보편(세계)공의회를 소집하고 이를 몸소 또는 타인을 시켜 주재하며,

또 공의회를 옮기거나 중지하거나 해산하거나 또한 그 교령들을 승인하는 것은 오로지 교황의 소임이다."(교회법 제338조 1항).

지금까지 교회 안에서는 21회의 보편공의회가 열렸다(교리서 883-885).

 

단성론 單性論 Monophysitism

육화(肉化)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오직 하나의 본성(本性)만을 가지고 계신다고,

다시 말해 그분의 인성(人性)이 그분의 신성(神性)에 의해 완전히 흡수 통합되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이단적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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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초대
  • ‘하느님 뜻에 맞는 것을 청한다면 무엇이든 들어 주신다.’는 사실을 믿는다면, ‘우리가 청한 것을 받을 수 있다.’는 것도 믿을 수 있다. 그것은 형제를 위해 청할 때 더욱 빛난다. “자기 형제가 죄를 짓는 것을 볼 때에 그것이 죽을죄가 아니면, 그를 위하여 청하십시오”(제1독서). 예수님의 하느님 나라 운동이 세례자 요한과 같은 시대에 중복되었지만, 하느님의 일을 하는 사람들은 그것을 경쟁으로 여기지 않고 하느님 역사의 성취에 자신을 내맡길 줄 안다. “하늘로부터 주어지지 않으면 사람은 아무것도 받을 수 없다. 그분은 커지셔야 한다”(복음).
제1독서
  • <우리가 무엇을 청하든지 그분께서 들어 주신다.> ▥ 요한 1서의 말씀입니다. 5,14-21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하느님의 아드님에 대하여 가지는 확신은 이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이든지 그분의 뜻에 따라 청하면 그분께서 우리의 청을 들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청하든지 그분께서 들어 주신다는 것을 알면, 우리가 그분께 청한 것을 받는다는 것도 압니다. 누구든지 자기 형제가 죄를 짓는 것을 볼 때에 그것이 죽을죄가 아니면, 그를 위하여 청하십시오. 하느님께서 그에게 생명을 주실 것입니다. 이는 죽을죄가 아닌 죄를 짓는 이들에게 해당됩니다. 죽을죄가 있는데, 그러한 죄 때문에 간구하라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불의는 죄입니다. 그러나 죽을죄가 아닌 것도 있습니다. 하느님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죄를 짓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하느님에게서 태어나신 분께서 그를 지켜 주시어 악마가 그에게 손을 대지 못합니다. 우리는 하느님께 속한 사람들이고 온 세상은 악마의 지배 아래 놓여 있다는 것을 압니다. 또한 하느님의 아드님께서 오시어 우리에게 참되신 분을 알도록 이해력을 주신 것도 압니다. 우리는 참되신 분 안에 있고 그분의 아드님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이분께서 참하느님이시며 영원한 생명이십니다. 자녀 여러분, 우상을 조심하십시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신랑 친구는 신랑의 목소리를 듣게 되면 크게 기뻐한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22-30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유다 땅으로 가시어, 그곳에서 제자들과 함께 머무르시며 세례를 주셨다. 요한도 살림에 가까운 애논에 물이 많아, 거기에서 세례를 주고 있었다. 그리하여 사람들이 가서 세례를 받았다. 그때는 요한이 감옥에 갇히기 전이었다. 그런데 요한의 제자들과 어떤 유다인 사이에 정결례를 두고 말다툼이 벌어졌다. 그래서 그 제자들이 요한에게 가서 말하였다. “스승님, 요르단 강 건너편에서 스승님과 함께 계시던 분, 스승님께서 증언하신 분, 바로 그분이 세례를 주시는데 사람들이 모두 그분께 가고 있습니다.” 그러자 요한이 대답하였다. “하늘로부터 주어지지 않으면 사람은 아무것도 받을 수 없다.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그분에 앞서 파견된 사람일 따름이다.’ 하고 내가 말한 사실에 관하여, 너희 자신이 내 증인이다. 신부를 차지하는 이는 신랑이다. 신랑 친구는 신랑의 소리를 들으려고 서 있다가, 그의 목소리를 듣게 되면 크게 기뻐한다. 내 기쁨도 그렇게 충만하다. 그분은 커지셔야 하고 나는 작아져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본당이나 활동 단체나 수도회나 또는 직장이나 모두 ‘공동체’라 일컫자. ‘나는 공동체에서 어떤 가치를 갖는가?’ 그리고 ‘내가 속한 공동체는 교회와 세상에서 어떤 가치가 있는가?’ 큰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그다지 보탬이 되지 않는 것 같다고 여길 수도 있을 것이다. 우리 마을에는 아이나 어른이나 하찮은 이가 없다. 아이들도 얼마나 소중한지 모른다. 일하고 돌아온 가족이 갓난아기를 들여다볼 때 평화롭게 자고 있는 것만으로도 힘든 노동의 피로를 말끔히 풀어 준다. 공동체 안에서 개인이 느끼는 존재감은 참으로 중요하다. 헌신의 힘이 존재감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그런데 존재감에서 중요한 국면에 봉착할 때가 있다. 역할의 중복이다. 이를테면 내가 본당 성가대의 소프라노를 맡고 있는데 전공자는 아니지만 그런대로 보람되고 존재감이 있다. 어느 날 나보다는 실력이 훨씬 뛰어난 이가 성가대에 들어왔다. 나는 뭔가 불편한 긴장을 느끼게 된다. 세례자 요한의 하느님 나라의 세례 운동이 성과를 거둘 무렵 예수님께서 등장하셨다. 조직이 위축될까 긴장하는 제자에게 요한은 말했다. “그분은 커지셔야 하고 나는 작아져야 한다.” 중요한 것은 나의 존재감이 아니라 ‘하느님의 일’이라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본당의 전례나 성가대의 성장이다. 공동체가 성장하려면 내가 물러나야 할 때가 있고 나서야 할 때가 있다. 세상에 대한 공동체도 그와 같다. 존재 이유가 없으면 스스로 사라지는 것도 필요하다. 그것을 보는 눈이 ‘하느님의 일’을 아는 것이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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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 아가토 교황님~~!!!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안전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해
세계평화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우리주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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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리스도 단성론자를 단죄하였으며,
천주성과 인성을 가지신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공고히 하였다.

우리는 참되신 분 안에 있고 그분의 아드님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이분께서 참하느님
이시며 영원한 생명이십니다. 아멘~~~"

“하늘로부터 주어지지 않으면
사람은 아무것도 받을 수 없다."

성 아가토 교황님이시여, 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나주를 꼭 기억해주시길 청하며
나주성모님 눈물흘리신기념 30주년의 성공을 위하여
나주를 전파하는 모든분들과 전파의 활성화를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회복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을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한국 교회 성직자 수도자들을 위하여
냉담자들, 잠자고 있는 영혼들, 모두 깨어주시기를 청하며
모든 가정, 자녀들의 성화와 보호를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 이들의 회개를 위하여~
저희순례자들의 영적성화와 나주의5대영성 실천을 위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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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성아가토교황님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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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 아가토 교황이시여!

@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공동체가 성장하려면
내가 물러나야 할 때가 있고 나서야 할 때가 있다.

성체사랑님,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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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 아가토 교황이시여!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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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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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분은 커지셔야 하고 나는 작아져야 한다.”
아멘

성 아가토 교황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도록 빌어 주소서.아멘

성체사랑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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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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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아가토 교황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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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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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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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 아가토 교황님~~!

나주 성모님의 빠른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안전과
기도 봉헌 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 주소서 아멘~!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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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아가토 교황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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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아가토 교황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가 그대로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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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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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 아가토 교황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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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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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아가토 교황님!
한국 나주에 친히 오신 성모님께서
하루 빨리 인준 받으실 수 있도록,
그리고, 나주 성모님께서 눈물 흘리신
30주년 기도회가 성공적으로 이뤄지도록
간절히 빌어주셔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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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아가토 교황 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그대로이루어지도록 함께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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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우리는 참되신 분 안에 있고 그분의 아드님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이분께서 참하느님
이시며 영원한 생명이십니다. 아멘!


성 아가토 교황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해,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수고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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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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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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