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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믿습니다' 하고 의지할 때..."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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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인여기
댓글 33건 조회 3,848회 작성일 15-01-16 15:5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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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믿습니다.” 하고 의지할 때

 첨부이미지

내일 미용실을 개업하기로 하고

나는 광주 미용재료 상회

(미용 재료도 팔고 미용사 알선도 해주는 곳)에 들러

 

일류 미용사를 구해 달라고 하였더니 “귀한데...”

어처구니없다는 듯 그들은 비웃고 있었다.

 

그렇다. 보통 미용사도 아니고

일류 미용사가 나를 기다리고 있지는 않을 텐데...

 인간적으로나 상식적으로 생각한다면


있을 수 있는 일이 아니지만

그러나 나는 그 자리를 떠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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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미용사가 들어오기를 기다렸다.

 

“아주머니! 하늘을 올려다보면서

별이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것이나 마찬가지고,

감나무를 쳐다보면서 홍시가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거나 다름없는 짓이에요.

 

연락처를 주고 가시면 연락을 해 줄 테니

가서 기다리고 계셨다가 일류 미용사가 나올 때까지

개업을 조금 더 미루시던가


꼭 해야 된다면 보통 미용사 데리고 하세요.”

 미용 재료상 주인은 말했지만

그래도 나는 “주님,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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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좋은 일류 미용사를 보내 주실 거라고요.”

하며 기도하자마자 어떤 아가씨가 들어오더니

 

“일류 미용사 구하는데 있어요?” 하는 것이 아닌가!

“오! 하느님, 당신은 역시 내 기도를 들어주시는군요.   

주님, 감사합니다.”

 

하고 나는 즉시 그 자리에서 일어나

“아가씨, 우리 집에 가요” 하고  같이 나왔다.

 

그래서 나는 예정대로 개업을 하는데 차질이 없게 되었다.

그녀는 일찍 결혼하여 두 딸을 둔 가정주부였는데

 양동에서 미용실을 7년이나 경영하다가


기술을 더 배우기 위하여 서울로 올라가

DSC08668_3.jpg

명동에서 취직해 일하다가 일류 기술자가 되어

어제 고향으로 내려왔다고 했다.

 

자신이 미용실을 경영하려다가 갑자기

좋은 사람이 있으면 취직하여 일하다가

미용실을 하려고 나와 본 것이라고 한 것이다.

 

바로 그녀의 생각과 계획이 바뀐 것은

그녀의 생각이 아니라

 나에게 필요한 사람이라 보내 주신 것이라고  


나는 즉시 직감할 수 있었다.

 

그녀는 서울에서 아이들이 있는 집에 내려왔지만,

아이들과 쉬지도 못한 채

나주에 내려와서 나와 함께 일하게 되었는데

 

서로가 마음이 잘 통하는 사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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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중에서>

http://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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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뺀찌님의 댓글

사랑의뺀찌 작성일

바로 그녀의 생각과 계획이 바뀐 것은
그녀의 생각이 아니라
나에게 필요한 사람이라 보내 주신 것이라고 
나는 즉시 직감할 수 있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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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오 주님 감사합니다~~
예비하신 율리아님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이루어 주셨으니 주님의 사랑은 놀랍기만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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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주님 믿습니다. 의지할 때...아멘

주변에서 구할 수 없다는 일류미용사를
구해주신 예수님 감사해요.

믿음이 얼마나 중요한 것을 깨닫게 해주시고
그 믿음대로 이루어 주시니 주님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애인여기님 감사드려요.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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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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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늘 주님과 성모님께 굳은믿음으로
의탁하시는 율리아님을 본받아
저도 늘 모든 삶을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믿고 신뢰하며 의탁할수 있기를 기도 드려봅니다

사랑하는 애인여기님!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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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감사님의 댓글

끝없는감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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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나에게 필요한 사람이라 보내 주신 것이라고 
 나는 즉시 직감할 수 있었다."

아멘~

하느님께 온전히 의지하는 율리아 엄마의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애인여기님~ 글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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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다님의 댓글

브리짓다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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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오! 하느님, 당신은 역시 내 기도를
들어주시는군요.  주님, 감사합니다.”

아멘~!!!

율리아님의 믿음의기도, 즉시 응답해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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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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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그래도 나는 “주님, 믿습니다.ㅡ
아멘!!!
이기적이 기도가 아니면 들어주시는 자비로우신 예수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아멘!
율리아 엄마의 굳은 믿음을 저도 본받고 싶습니다.

애인여기님^^
수고에 감사드려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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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오! 하느님, 당신은 역시 내 기도를
들어주시는군요.
주님, 감사합니다.”...아멘...^^

애인여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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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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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ㅡ그래도 나는 " 주님  믿습니다 .ㅡ .  아멘 ...!  쥑이든지 살리시던지 주님 맘데로 하이소오 !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니 워으메~속 시원한거~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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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하시고자 하시면
능치 못함이 없으심을
보여주신 주님의 놀라운 응답

최고이신 주님, 사랑해요~^^
율리아님, 축하드려요~^^

애인여기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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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주님 믿습니다
저희 가정의 모든 어려움을 의탁합니다.
언제나 당신께 의탁하는 성가정으로
성장시켜 주심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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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완전한 믿음의 표양을 보여주신 사랑하는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그 믿음을 본받겠습니다.
존경과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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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님의 댓글

성심 작성일

하시고자 하시면
불가능이 없으심을
보여주신 주님의 놀라운 응답
저도 율리아님의 영성을 따라 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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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기도하자마자 어떤 아가씨가 들어오더니
 “일류 미용사 구하는데 있어요?” 하는 것이 아닌가!

“오! 하느님, 당신은 역시 내 기도를 들어주시는군요.   
주님, 감사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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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오! 하느님, 당신은 역시 내 기도를 들어주시는군요. 

주님, 감사합니다....아멘!!!

매순간 온전히 주님께 의탁하시는
율리아님의 믿음을 본받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늘 가득받으시길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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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일류 미용사 구하는데 있어요?” 하는 것이 아닌가!
“오! 하느님, 당신은 역시 내 기도를 들어주시는군요.   
주님, 감사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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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긋아가님의 댓글

방긋아가 작성일

주님, 믿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주님의 사랑은 정말 놀라움 뿐입니다.

애인여기님 수고에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받으시고 차고 넘치는 은총 받으시어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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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정말 주님께 믿고 의지하니까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주님께서 다~~~알아서 해주시거든요.
기도를 늦게 들어주시는것도 있었구요.
빨리 들어주시는것도 있었구요,

그러나 율리아님 말씀처럼
빨리 들어주시면 너무 너무 감사!
늦게 기도를 들어주셔도 무슨 뜻이 있을거라고 생각하며 감사!

언제나  주님좋으신 그뜻에 잘따라 받아들이는 저의 마음이 되고자
노력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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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힘님의 댓글

용기와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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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당신이 좋은 일류 미용사를 보내 주실 거라고요.”
하며 기도하자마자 어떤 아가씨가 들어오더니

일류 미용사 구하는데 있어요?”
하는 것이 아닌가!

오! 하느님,
당신은 역시 내 기도를 들어주시는군요.   
주님,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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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바로 그녀의 생각과 계획이 바뀐 것은,그녀의 생각이 아니라
나에게 필요한 사람이라 보내 주신 것이라고, 나는 즉시 직감할 수 있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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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하시고자 하시면 못 하실 것이 없으신
주님의 놀라운 계획과 섭리!
율리아님과 항상 함께 하시며
사랑의 기적을 행 해 주시네요...
주님의 사랑을 우리가 감히 상상인들 할 수 있을까요?

믿음과 사랑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하셨지요...
"믿음은 높은 산을 옮길 수 있지만 깊은 사랑은
세상을 들어올릴 수 있다."하신 메시지 말씀 기억하면서,

부족한 저희들을 통하여 사랑의 기적을 행 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며
결과에 대하여 걱정하지 말고 온전한 믿음과 신뢰심를 가지고
용맹히 전진할 수 있도록 늘 함께 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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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이쿠.. 엄마 사랑의 엄마 영혼의 엄마 율리아자매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뜻대로 이루어지신분 복되도다 알렐루야
늘 정성으로 사랑으로 글을 올려주시는 애인여기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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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주님께서는 바로 율리아님 곁에서

그분과 늘  함께 해주셨으니 놀랍기만 합니다

기도하자 마자 즉시 보내주신 일류미용사

와 참으로 신비합니다 알렐루야 !!!  아멘

차질 없이 계획대로 미용실 오픈을 하셨던 율리아님께

함께 박수가 ... 지난일이지만  지금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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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일류 미용사 구하는데 있어요?" 하는 것이 아닌가!

"오! 하느님, 당신은 역시 내 기도를 들어주시는군요
주님, 감사합니다."

아멘~~!!!
이 모든 것 주님께서 이루어 주셨네요~~ 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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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참 신기하고 감사하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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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주님,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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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녀는 서울에서 아이들이 있는 집에 내려왔지만,
아이들과 쉬지도 못한 채 나주에 내려와서 나와
함께 일하게 되었는데 서로가 마음이 잘 통하는
사이가 되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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