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을 가꾸시는 장미 가족들을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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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날씨 무척 맑아보인다 저에 창문으로 밖을 내다보니 공장 굴뚝 연기가
흔들림없이 곧장 일직선이 되어 치솟아 하얀 구름이 되어 흩어져 시야에서 사라져
맑은 아침 창공에 하늘에 흩어져 푸른 하늘과 하나가 되어버린다
변덕스러운 이른 봄날 날씨지만 오늘만큼은 바람이 잠든 따스한 날씨를 기대하면서
저에 마음은 어느듯 나주성모님 동산생각이 저에 마음을 사로 잡는다
마침 저에 어머니께서 하도 시골로 가고자해서 어제 모셔다 드리고 왔는데 아침에
일어나 잠자리는 불편하지 않으셨는지 전화를 드리니 제가 보일러를 가동시켜 놓고
왔는데 보일러가 작동이 되지않으신다 하여 그럼 어떻게 주무셨냐고 되묻자
전기 장판 켜고 잘주무셨다고 말씀하여 제가 다시가 보일러 기술자는 아니지만
이상 유무를 확인하러 가야하기 때문에 가는길에 집에 들렸다 나주 성모님 동산에 들러
인사하고 기도하고 올 생각을 해보았다 오늘 목요 성시간을 마추어
나주 동산에 가면 사순절을 맞아 나주에서 봉사하는 장미가족들 겨울내 혹독한 추위에
흩트러진 동산 주변정리하시느리라고 여념이 없겠지만 막상 제가 손을 넣어 거들어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도 제가 갖고 있는 기술이 없어 선듯 나서기도 민망하여
미안한 마음을 뒤로 한체 부꾸러운 마음으로 내려오곤 하였다
오늘도 같은 일이 반복되리라고 되지만 오늘만은 용기를 내서 한번 나서보아야 겠다
장미 가족님들이 차려 놓은 밥상에 숟가락만 올려놓고 하느님 잔치에 참여 하여왔지만
앞으로는 나주 순례자들의 하느님 잔치에 쓸 밥상을 차리는데 저도 일조하여
조금만한 힘을 보태것을 스스로 다짐하면 그렇게 할수 있도록 하느님께 청해봅니다
나주에서 봉사하고 계시는 모든 형제자매님 율리아 자매님 두분신분님 두분수녀님
베드로 회장님 예비 수도 회원님들의 하느님 사랑이 넘쳐 충만된 기쁨속에서 살아
갈수있도록 우리주 예수 그리도와 천상에 어머니 성모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댓글목록
천국을향해님의 댓글
천국을향해 작성일
아멘~~~!!!
적우침주의 단순한 진리를 황연대각하여~~~~~
우리 모두는 예수님을 머리로 모두 한 지체이잖아요~~~ㅎ
율리아님 사랑의 말씀이 떠오르네요~~~
손이 하는일,발이 하는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심장이 하는일
모두모두 소중하고 각자 하는일이 다 다르고 없어서는 안된다고요~~~
다같이님께서 하실일을 성모님께서 준비하시고 기다리고 계실것 같은데요~~~ ㅎ
추수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부족하다고 율리아님께서 가끔 말씀하시는데
정말 잘 되었네요.
사랑하는 다같이님~~~
아자~ 아자~~ 화이팅~~~ @@@
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아멘.
다같이님의 마음에 합하여 기도드립니다.
성모님동산을 찾는 모든 분들의 마음에도 따슨 봄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장미 가족님들이 차려 놓은 밥상에 숟가락만 올려놓고
하느님 잔치에 참여 하여왔지만 앞으로는 나주 순례자
들의 하느님 잔치에 쓸 밥상을 차리는데 저도 일조하여
조금만한 힘을 보태것을 스스로 다짐하면 그렇게 할수
있도록 하느님께 청해봅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사랑님의 댓글
성모님의사랑 작성일
장미 가족님들이 차려 놓은 밥상에 숟가락만 올려놓고 하느님 잔치에 참여 하여왔지만
앞으로는 나주 순례자들의 하느님 잔치에 쓸 밥상을 차리는데 저도 일조하여
조금만한 힘을 보태것을 스스로 다짐하면 그렇게 할수 있도록 하느님께 청해봅니다 아멘.
사랑하는 다같이님 저도 평일날에 나주성모님 동산에 가면 모든 장미가족들이 희생을 할때면
지나가는 자체가 너무나 부끄러워 갈수가 없었답니다. 일할것은 많은데 일꾼이 없다고 하신말씀ㅇ
절절히 생각이나...장미가족들이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맞아요 우리 모두 마음 한켠에 똑같은 마음 안고 있습니다...
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장미 가족님들이 차려 놓은 밥상에 숟가락만 올려놓고 하느님 잔치에 참여 하여왔지만 ....
가장 가까이서 숨어서 봉사하시는 장미 가족님들께 저희들은 어쩌다 한 번, 한 달에 한 번 그냥 은총만 청하고 가는데...
장미가족 분 들이야 말로 주님과 성모님의 구원 사업에 없어서는 안 될 가장 가까운 협력자임에 틀림없습니다.
주님!
숨어서 봉사하고 있는 "장미 가족" 분들의 수고하시는 발걸음마다 손놀림 마다 당신의 뜻대로 그들에게 무엇이 필요 한지 다 알고 계시
는 당신이시니 가득 가득 채워 주소서. 아 - 멘.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사랑하는 다같이님
꼭 재주나 기술이 있어야지만 봉사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닌 듯해요~
못하는 것이라도 주님, 성모님께서 시키고자 하시면 도와 주시겠지요.^^
주님, 성모님께서 다같이님의 그 마음 보시고 주님뜻 안에서 이끌어주시길 기도드려요.
소중한영혼님의 댓글
소중한영혼 작성일
오늘도 같은 일이 반복되리라고 되지만 오늘만은 용기를 내서 한번 나서보아야 겠다
장미 가족님들이 차려 놓은 밥상에 숟가락만 올려놓고 하느님 잔치에 참여 하여왔지만
앞으로는 나주 순례자들의 하느님 잔치에 쓸 밥상을 차리는데 저도 일조하여
조금만한 힘을 보태것을 스스로 다짐하면 그렇게 할수 있도록 하느님께 청해봅니다
아 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오늘도 많은 은총 받으시고
주어진 삶 속에서 최선의 모습으로
주님 영광 드러내시며 눈물 흘리는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는 효성스러운 아들 되소서 (^0^)*
저도 다같이님과 함께 노력하는 작은 영혼이 되겠습니다.아멘!
*☆ ☆*
☆*
☆ *☆
┏━━˚*LOVE*♥˚♥˚♥˚♥˚♥˚**************━━┓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성인성녀들과 순교자들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아멘!
┗━━***************♥˚♥˚♥˚♥˚♥˚*LOVE*━━┛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나주성모님 동산의 봄속에서 함께 하시면 행복할것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장미 가족님들이 차려 놓은 밥상에 숟가락만 올려놓고 하느님 잔치에 참여 하여왔지만
앞으로는 나주 순례자들의 하느님 잔치에 쓸 밥상을 차리는데 저도 일조하여
조금만한 힘을 보태것을 스스로 다짐하면 그렇게 할수 있도록 하느님께 청해봅니다"
아멘~~~!!!
소망하시는 님의 마음, 꼭 이루어 주시리라 믿습니다.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나주에서 봉사하고 계시는 모든 형제자매님 율리아 자매님
두분신분님 두분수녀님 베드로 회장님 예비 수도 회원님들의
하느님 사랑이 넘쳐 충만된 기쁨속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도와 천상에 어머니 성모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ㅡ
다같이님의 기도에 저도 부족하지만, 마음을 합합니다.
아멘~*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다같이님 기도에 저도
작은 정성 합하여 기도합니다 아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앞으로는 나주 순례자들의 하느님 잔치에 쓸 밥상을 차리는데 저도 일조하여
조금만한 힘을 보태것을 스스로 다짐하면 그렇게 할수 있도록 하느님께 청해봅니다..아멘
성모님동산을 가꾸시는 봉사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마음 전해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나주에서 봉사하고 계시는 모든 형제자매님 율리아 자매님 두분신분님 두분수녀님
베드로 회장님 예비 수도 회원님들의 하느님 사랑이 넘쳐 충만된 기쁨속에서 살아
갈수있도록 우리주 예수 그리도와 천상에 어머니 성모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저도 다같이님의 마음의기도에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모님 동산을 정리하시고 가꾸시는 봉사자님
많은 일손이 필요하지만 한정된 인원으로 넘
수고가 많으셔요.
그 맘아시고
다함께님께서 함께하시고자 용기내신 시간들
모두 감사드려요.
앞으로 나주 순례자들의 하느님 잔치에 쓸 밥상을 차리는데
일조하여 힘을 보탤것을 다짐하신 그 맘 함께 기뻐하며
축하드립니다.
수고하신 봉사자님께 너무나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님들의 정성에 성모님동산이 더 반짝거리고 아름다움을
맘껏 느껴요. 사랑해요.
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감사합니다. 다같이님 ...
그리구 ..
불철주야 사계절 수고하시는 장미가족에게
정말 ... 무어라 말 할 수 없이 감사합니다.
함께하지 못하여 송구스럽고 죄송하면서도 동참하지 못함에
언제나 감사한 마음만 가득합니다.
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나주의 장미가족들은 정말 일당 백을 하시는 분들이지요.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아멘~~~
주님과 성모님 뜻 안에서 사랑하는 다같이님의
사랑의 염원이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래요. 아멘!
우리 함께 아자 아자 퐛팅~!!
주님 성모님의 사랑 가득히 받으시고
넘치는 은총 속에서 풍요로운 행복 누리소서~~~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나주에서 봉사하고 계시는 모든 형제자매님 율리아 자매님 두분신분님 두분수녀님
베드로 회장님 예비 수도 회원님들의 하느님 사랑이 넘쳐 충만된 기쁨속에서 살아
갈수있도록 우리주 예수 그리도와 천상에 어머니 성모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혹독한 올 겨울 추위에 장미 가족 분들 봉사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저희들은 고맙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아멘!!!
나주마리님의 댓글
나주마리 작성일
봉사도 아무나 못하는것...마음은 있어도 그게 잘안되고
다 정리되면 나주가서 살아야지 ㅎㅎㅎ사는게 내마음 내뜻대로 안되니
사는게 무었인지 ....에고고.... 에공....
동산에 봉사자님들 무지무지 고맙심더예...ㅎㅎㅎ
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아멘"
제가 보기에도 나주성모님의 봉사는 특히 동산일은
누구나 쉽게 할수 있는 일은 아니더군요.
봄이 돌아오니 더욱 일이 많겠지요.
우리는 철야기도회 동안 자신이 앉아있던 자리라도 깨끗하게
정리하고 쓰레기는 모두 가져오신다면 그것이 작은 보탬이 되겠지요.
그곳에서는 비누도 안 쓰고 청정지역의 자연을 그대로 보존하는
아름답고 거룩한 성지이니만큼 각 자신들이 잘 봉헌할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다같이님의 마음에 저도 함께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마자요!! 우리모두 나주성모님의 봉사자되기!! 아멘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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