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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들을 구원으로 이끌어 주신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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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같이
댓글 13건 조회 5,761회 작성일 11-03-04 21:26

본문

요즘 나에 근무처는 병원이다 저에 어머니  저와 같이 광주에 있는 저에

아파트에서 사시자해도  막무가내로 반대하신다 감옥 같아서  촌에 농사

있는것 돌아 보면 사시다 하여 혼자  촌에서 살고 계시는데  감기가 와

아무리 약을 드셔도 낮지 않아  제가 어머니를 모시고 광주에 있는 종합 병원에

가  진찰을 받아보니  의사 선생님께서  집으로 모시고 가지말고  당장 입원하여

치료 하시라 하여  대스럽지 않게  감기인줄 알았는데  다른 부위가 이상이 있는것 같다 하여

검사를 하여 판독 하시던니 청천 벽력 같은 말씀을 하신다

 

심장부위에 물이 있는것 같다하여 나에 짧은 의료 상식으로  아 저에 어머니도

명을 다하여 하느님께서 부른신것 같그나  생각하면  아무 준비없이 병원에 가서

병원에 입원 시킨후  매일 어머니 간병인으로서  아침 4시30분에 일어나 묵주 기도

1시간여 하고 아침 식사하고  집에서 6시 40분 출발하면  도착시간이 병원 식사

시간이다  아침 식사 준비하여드리고  할일 없이 오후 저녁식사 까지 챙겨 드리고

집에와 제일 먼저 컴에 앉아  나주 성모님 싸이트 게시판 들여다 보면 어느듯 취침시간

훌쩍 넘어 자정이 되어 다음날 간병을 위하여 잠을 잔다

 

일주일 여 병치료중 이제는 병증세가 빨리 호전되어  감기 이전의  몸이 치유되시니

빨리 퇴원하여 시골로 보내드리라 하신다  83세의 연세에도  병원 보다 시골이 더편하게

생각 되서이겠지만  병원에서 의사 선생님께서 다음주에나 퇴원 하시면 되겠다고 하시자

엇 그제까지도  저한테 너 고생 시켜 미안하다 하시던 분이  얼굴에 생기가 돌아  이제

혼자 병원에 있어도 되니 한사코 오지마라 하신다

 

수 많은 세월을 일찍  홀로 되시어 각고에 인고에 삶을 사신 어머니에게  제가 해드릴수

있는 것이 얼마 없다는것에  마음이 아파 온다  제가 할수있다는 것은 하느님께 마지막

황혼기를  하느님 사랑 안에서 사시다가  선종 할수있도록  청하는 것뿐  주님 저에 어머니

께서 저희들을 버리지 않으시고 키워주신 공로를 보시어  본향에 가실때 선종할수있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며누리 복도 없으신분 며누리가 살아있으면  며누리에 간병을 받아을 터이지만  그런 아들에

간병을 받으시니 더마음이 아프시겠지만  손자 며누리는 보셔야지요 손자가 할머니를 생각해서

올해  결혼할까 하니  더사시다가 중손자 까지 보시고  하느님에 부르심에  응하여 영원한

천상 복락 누리세요  아들로 써 어머니 한을 풀어 드리지 못한 이불효자 용서하시고

 

저희들을 구원으로 이꿀어  하느님을 알게 하신 어머니께서는 누그보다 소중한 분이십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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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제가 할수있다는 것은 하느님께 마지막
황혼기를  하느님 사랑 안에서 사시다가  선종 할수있도록  청하는 것뿐  주님 저에 어머니
께서 저희들을 버리지 않으시고 키워주신 공로를 보시어  본향에 가실때 선종할수있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아멘.

다같이님,
어머님께서 병세가 호전되시어 곧 퇴원하셔도 된다고 하시니
참으로 다행이십니다.
효성 지극하신 님의 기도 들어 주시리라 믿으며
님의 어머님께서 증손자도 보시고 천국에 가실 수 있길
저도 마음 모아 기도 드립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님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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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사랑하는 다같이님...어머니께서 많이 편찮으셨군요 !
빠른 쾌유은총과 치유은총 봉헌드리며~남은여생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안에서 부활의 삶을 누리시고 선종의 은총
받아누리시기를 봉헌합니다 .가족모두 영육간에 건강하소서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장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다같이님의 정성과
사랑 저의 작은 마음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다같이님...
내일 동산에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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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하느님 사랑 안에서 사시다가  선종 할수있도록  청하는 것뿐 
주님 저에 어머니께서 저희들을 버리지 않으시고 키워주신 공로를 보시어 
본향에 가실때 선종할수있도록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아멘!

사랑하는 다함께님 어머니의사랑은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사랑인것 같아요..
성모님의사랑을 받고 사는 저희 또한 복된자녀들이지요. 좋은말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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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마지막 황혼기를  하느님 사랑 안에서 사시다가  선종 할수있도록  청하는 것뿐 
주님 저에 어머니께서 저희들을 버리지 않으시고 키워주신 공로를 보시어 
본향에 가실때 선종할수있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아멘.


소망하시는 님의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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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다같이님!!! 어머니가 호전하여
퇴원하신다 하니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님의 지향대로 본향에 가실때 선종하시기
를 저의 부족한 기도도 같이 봉헌합니다
어머니의 영육간의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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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제가 할 수 있다는 것은 하느님께 마지막 황혼기를 하느님 사랑 안에서 사시다가
선종 할 수 있도록 청하는 것 뿐 주님 저에 어머니께서 저희들을 버리지 않으시고
키워주신 공로를 보시어 본향에 가실 때 선종할 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ㅡ
아멘!
다같이님의 이 간절한 기도가 그대로 이뤄지리라 믿습니다. 아멘!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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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님의 댓글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저희들을 구원으로 이꿀어  하느님을 알게 하신 어머니께서는 누그보다 소중한 분이십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영육간의 건강과 성모님의 은총을 기원합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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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어머니께 못다한 효도로 맘아프신 다같이님!
힘내시고요, 아드님께서 빨리 장가 가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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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노님의 댓글

마리아노 작성일

가까이 있으면서 어머님께서 그렇게 위중하신지 몰랐네요.
다같이님의 정성으로 어머님께서 차도가 있으셨군요.
저의 기도에 합하여 어머님의 쾌차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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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님과성모님께 의탁하며!
우리의 생사여탈이 주님께 달려있으니 그대로 의지하며 따르렵니다!!
누구나 겪는 인생!! 질병도 주님께서 허락하심을 생각하며 천국가는 지름길을 닦는 길로 봉헌하며!!
올려주신 글!!감사합니다! 회복되신다하니 더욱 반갑구여!
우리 나주성모님께 아뢰며 아픔도봉헌하며 잘 이겨내요!!아자아자홧팅!!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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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아들을 생각하는 어머니의 마음,
어머니를 염려하는 효성된 자녀의 마음~!!

불리움 받은 우리들이 받은 은총에 감사하면서
주님과 성모님께 찬미와 위로를 드리며
더욱 감사의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주님의 피 땀과 성모님의 눈물과 피 눈물을 닦아 드리는 효성스런 자녀되어
저희 모두는 늘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을 살게 하소서. 아멘!

사랑하는 다같이님, 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님과 가정에 주님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이 더욱 충만하시며
풍요로운 행복 누리시길 빕니다~~~ 홧팅~!!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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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나주에 오신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부족한 저희를 불러 주셨으니  저희는 매순간 감사와 찬미를 드려도 부족할것인데

실상은 그렇게  잘 살아 가고 있지를 못합니다

이제 좀 많이  나아졌구나 하는 순간  곤두박질 쳐  뒤로 밀려 내려 가니....

그래도 실망과 낙담에서 일어나

 더 작은  마음 되어 주님과 성모님께 달려갑니다

사랑하는 다같이님도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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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다같이님 노모에 대한 사랑이 크시어요.
님의 그 맘, 그 지향이 다 이루어지시길 빌며
영육간에 건강을 빌며 은총 가득받으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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