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 연중 제 8 주간 토요일 ( 십자가의 성 요한 요셉 수도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2건 조회 5,854회 작성일 11-03-05 13:25

본문

 

축일:3월5일

십자가의 성 요한 요셉 수도자

ST. JOHN JOSEPH of the Cross

St.Jone Joseph of the Cross

San Giovan Giuseppe della Croce (Carlo Gaetano Calosirto)

Francescano Alcantarino

15 August 1654 at Ischia, Naples.

- 1734 of natural causes(S. Lucia al Monte, 5 marzo 1734)

Name Meaning:God is gracious (=John)

Beatified:1789

Canonized:1839

 

readImg.asp?gubun=300&maingroup=1&filenm=0305San+Giovan+Giuseppe+della+Croce%2Ejpg

 

 

성 요한 요셉은 나폴리 연안의 이쉬아섬에서 태어나 까를로 가에따노란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그의 부모는 교양있는 모범적인 부부였다.

그들의 집은 거의 항상 가난한 사람들에게 열려있었는데,

어머니인 마우라 부인은 음식을 미리 준비해 놓고서 걸인들에게 나누어 주곤하였다.

이 부부의 일곱 아들 가운데 다섯 명이 수도원에 들어갔는데, 그들 중에서도 까를로가 가장 뛰어났다.

 

까를로는 스페인계의 두 프란치스칸이 지키는 엄격한 청빈에 큰 감명을 받고 수도원에 입회하였다.

불과 16세의 어린 나이로 지원기를 시작했으나 그의 절제나 신심은 훌륭한 수도자의 바로 그것으로 판단된것이다.

이때 그는 십자가의 요한 요셉이라는 수도명을 받았다.

 

그는 천사적 사부님이신 성 프란치스꼬를 본받고자 부제로 남아 있기를 간절히 바랐으나, 장상들의 결정에 따라 사제품을 받았다.

마음이 한없이 순결한 이 사제는 악을 모르고 자랐기 때문에 특별한 통찰력과 영적 지혜가 충만하여 고해자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던 것이다.

이즈음에 그는 수도원 가까운 곳에 은둔소를 세울 계획을 장상께 말씀드려서 허가를 받았다.

그러나 하느님은 그를 수련장이란 중책을 맡겼다.

 

그는 성 프란치스꼬 당시의 엄격한 규율을 수련자들에게 적용시킬 허가를 받고서야 이 직책을 맡았다.

그는 가끔 이미 세상을 떠난 형제들의 환시를 보았는데, 이때부터 이상한 기적까지 행하곤 하였다.

그는 치유의 은사로 병을 고치는가 하면, 음식을 많게 하는 기적까지 베풀었다.

그는 자신이 죽으리라고 예언했던 산따 루치아에서 운명하였다.

 

*아시시의 성프란치스코 축일:10월4일.
*성프란치스코의 거룩한 상흔 축일:9월17일.

 

달력6월성프란치스코가그린타우십자가.폰테콜롬보경당.jpg

 

성 프란치스코가 직접 그린 폰테 콜롬보 경당의 타우 십자가

 

사실 사람은 육체를 통해서 죄를 짓게 되는데 누구나 그 원수 즉 육체를 다스릴 수 있습니다.

(권고10)

 

타우(T)는 그리스어 알파벳의 아홉 번째, 그리고 히브리어의 스물 두 번째 즉 마지막 글자이다.

타우는 성서적으로 ’하느님의 것’이란 표지요 ’구원의 표’로 인식되었다.

이에 대한 언급은 에제케엘 예언서에 나온다.

"이마에 표(타우)가 있는 사람은 건드리지 말아라"(에제 9,6).

여기서 말하는 타우 표시는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름으로써 이스라엘 백성들이 에집트에서 구원되었듯이(출애 12, 21-28 참조),

타우 표를 지니는 사람은 구원의 표를 지니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 타우 표시는 성서적인 표지일 뿐 아니라

로마의 까따꼼바들에서도 볼 수 있는 것으로 오랜 그리스도교 전통을 지니고 있다.

(작은형제회홈에서)

 

 

019라인.gif

 

 

오락

 

요즈음은 노는 것도 일처럼 한다.

주말 내내 볼거리, 놀거리, 먹을거리를 찾아 다니느라 지쳐서 정작 월요일에는 쉬고 싶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휴식은 피곤한 몸과 마음을 회복시켜서 일상 업무로 돌아갔을 때 다시 활기차게 일하도록 하기 위한 것인데 그 본래의 목적을 잊는 것이다.

적당한 휴식은 반드시 필요하다. 휴식이 없다면 권태에 빠지고 생활에 활력을 잃게 된다.

 

믿기 어렵겠지만 십자가의 성 요셉은 오락의 챔피언이었다.

나폴리에서 좀 떨어진 이스키아라는 섬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그는 남다르게 경건한 생활을 했고,

16살의 어린 나이에 프란치스코회 수사가 되었다.

그는 새로 들어온 다른 수사들에게 자신과 똑같이 엄격하고 경건하게 살 것을 요구했다.

후에 그는 수도원 건물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조용한 은둔처를 짓고 거기에서 더욱더 강하게 수련을 했다.

 

그러나 요셉이 수도원의 규칙만 강요한 것은 아니었다.

그는 수련자들이 규칙적인 오락 시간을 갖도록 특별한 관심을 쏟았다.

오락은 사치가 아니라 정신 건강에 꼭 필요한 것임을 알았기 때문이다.

 

올 봄에는 재미를 좇아서 시간을 힘들게 소비하지 말고, 단순히 즐기는 시간을 가져 보라.

풍선껌을 불어 본다든지, 아이스크림을 먹는다든지, 재미있는 노래를 부른다든지,

아기에게 입을 맞춰 준다든지, 개를 데리고 산책을 하며 지내 보자. 그리고 자연 속에서 하느님을 찬미하자.

 

나는 시간을 현명하게 사용하는가?

시간을 낭비했을 때 죄책감을 느끼는가? 내 몸과 영혼을 위해 여가 시간을 사용하겠다.

(까리따스수녀회홈에서)

 

 

말씀의 초대
  • 집회서의 저자는 멸망과 곤경에서 자신을 건져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린다. 그는 지혜를 주신 분께 영광을 드리며, 인생에서 지혜를 추구함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제1독서).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과 원로들이 예수님의 정통성과 권한에 대하여 문제를 삼는다. 예수님께서는 올가미를 씌우려는 이들의 질문에, 당신의 권한이 어디에서 왔는지를 질문자가 오히려 성찰하도록 지혜롭게 대답하신다(복음).
제1독서
  • <내게 지혜를 주신 분께 영광을 드리리라.> ☞ 집회서의 말씀입니다.51,12ㄷ-20ㄴ 제가 당신께 감사와 찬미를 드리고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오리다. 내가 아직 젊고 떠돌이 생활을 하기 전에 나는 기도 가운데 드러내 놓고 지혜를 구하였다. 나는 성전 앞에서 지혜를 달라고 청하였는데 마지막까지도 지혜를 구할 것이다. 꽃이 피고 포도가 익어 가는 것처럼 내 마음은 지혜 안에서 기뻐하였다. 내 발은 올바른 길을 걸었으며 젊은 시절부터 지혜를 찾아다녔다. 나는 조금씩 귀를 기울여 지혜를 받아들였고 스스로를 위해 많은 가르침을 얻었다. 지혜를 통하여 진전을 이루었으니 지혜를 주신 분께 영광을 드리리라. 사실 나는 지혜를 실천하기로 결심하였고 선을 추구해 왔으니 결코 수치를 당하지 않으리라. 내 영혼은 지혜를 얻으려 애썼고 율법을 엄격하게 실천하였다. 나는 하늘을 향해 손을 펼쳐 들고 지혜를 알지 못함을 탄식하였다. 나는 내 영혼을 지혜 쪽으로 기울였고 순결함 속에서 지혜를 발견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당신은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 것이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7-33 그 무렵 예수님과 제자들은 다시 예루살렘으로 갔다. 예수님께서 성전 뜰을 거닐고 계실 때,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과 원로들이 와서, 예수님께 말하였다. “당신은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 것이오? 또 누가 당신에게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권한을 주었소?”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에게 한 가지 물을 터이니 대답해 보아라. 그러면 내가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말해 주겠다. 요한의 세례가 하늘에서 온 것이냐, 아니면 사람에게서 온 것이냐? 대답해 보아라.” 그들은 저희끼리 의논하였다. “‘하늘에서 왔다.’ 하면, ‘어찌하여 그를 믿지 않았느냐?’ 하고 말할 터이니, ‘사람에게서 왔다.’ 할까?” 그러나 군중이 모두 요한을 참예언자로 여기고 있었기 때문에 군중을 두려워하여, 예수님께 “모르겠소.”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나도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말하지 않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우산 장사를 하는 큰아들과 짚신 장사를 하는 작은아들을 둔 어머니가 있습니다. 날씨가 맑으면 우산을 못 팔게 될 큰아들이 걱정이고, 날씨가 궂으면 짚신을 팔기 어려우니 작은아들이 걱정입니다. 날씨가 맑거나 궂거나, 어머니는 그래서 늘 걱정입니다. 이것을 두고 진퇴양난에 빠졌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마음을 바꾸면 전혀 상황이 달라집니다. 날씨가 맑으면 작은아들 때문에 즐겁고, 비가 오면 큰아들 때문에 즐거울 수 있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과 원로들이 예수님께 와서 “누가 당신에게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권한을 주었소” 하고 묻자, 예수님께서는 바로 이런 ‘양도 논법’으로 대응하십니다. 요한의 세례가 하늘에서 온 것인지, 세상에서 온 것인지 대답해 보라는 것입니다. 하늘에서 왔다고 하면 요한을 믿지 않는 그들 자신이 문제가 되고, 사람에게서 왔다고 하면 요한을 참예언자로 여기는 군중이 두렵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질문으로 도리어 궁지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사실은 예수님께서 그들을 곤혹스럽게 하시려고 이렇게 응수하신 것이 아닙니다. 그들의 편견과 부정적인 생각을 바꾸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그들이 만일 세례자 요한을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았다면, 예수님께서 누구이신지도 알 수 있었을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을 통하여 참된 진리도 깨달았을 것입니다. 우리가 살면서 자신이 만들어 놓은 부정적인 시각 때문에 궁지로 몰리는 때가 많습니다. 이것저것 따지면서 문제만 바라보면 문제에서 헤어나지 못합니다. 맑은 날은 짚신을 팔고, 비가 오면 우산을 팔면 됩니다. 이렇게 마음을 펴고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럴 때 주님도 제대로 알아볼 수 있습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십자가의 성 요한 요셉 수도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십자가의 성 요한 요셉 수도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사실 사람은 육체를 통해서 죄를 짓게 되는데 누구나 그 원수 즉 육체를 다스릴 수 있습니다....아멘!!!


십자가의 성 요한 요셉 수도자!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불쌍한 죄인들을 위하여도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십자가의 성 요한 요셉 수도자 시여!!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십자가의 성 요한 요셉 수도자 시여!! 율리아자매님의 기도지향이 그대로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profile_image

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아멘~~~

저희 모두가 삼구전쟁에서 부활의 승리 거둘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나이다. 아멘!

십자가의 성 요한 요셉 수도자시여,
어서 나주 성모님의 인준이 서둘러 이루어지고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 지향이 이루어지시도록 전능하신 하느님 아버지께 빌어 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나는 내 영혼을 지혜 쪽으로 기울였고 순결함 속에서 지혜를 발견하였다..아멘

십자가의 성 요한 요셉 수도자 이시여~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십자가의 성요한 수도자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십자가의 성 요한 수도자시여! 나주 성모님의 더욱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십자가의 성요한 수도자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십자가의 성 요한 요셉 수도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지시길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십자가의 성 요한 요셉 수도자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십자가의 성 요한 요셉 수도자시여!
한국 나주 성모님의 하루 빠른 인준을 위하여
전능하신 아버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2,630
어제
5,355
최대
8,410
전체
5,456,687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