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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이 눈물을 흘리시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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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5건 조회 6,053회 작성일 11-03-06 08:02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어제 저녁 6시 30분에 성모님 동산으로 떠나셨던 성모님께서

오늘 아침 7시 20분에 경당으로 돌아오셨습니다.

율리오 회장님이 성모님을 안치하고 나는 유리문을 닫고

촛불 봉헌을 하였습니다.

 

최근의 성모님께서는 그렇게 매일 향유를 흘려주시고 가슴이 촉촉히 젖어 있었는데 웬일이신지 가슴이

바짝 마른채 계셨었습니다.그리고 성모님의 얼굴 표정 마저 근엄해 보이며 때로는 슬퍼하시는 표정을 지

으셨지만,간혹 가족을 데리고 평일날 순례를 오시는 분들이 있을때 . 혹은 개인적으로라도 성모님을 뵙고

싶어서 찾아오신 순레자들에게 ,마치 성모님의 입꼬리가 귀에 걸리듯 환한 미소를 지으시기도 하셨습니

다.

 

그리고 오늘,성모님동산에 가셔서 수많은 작은 영혼들에게 아낌없이 쏟아주신 은총 때문이었는지

성모님 가슴에 향유가 흘러내리고 여간해서 오른쪽 눈에서는 눈물이 흐리지 않는데 오늘은 많이

흘리십니다.

 

"어머니 ! 제가 눈물을 닦아드릴께요."

가슴이 메어지면서 나는 모든 분들을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우리들은 항상 육적이 아닌 영적으로 생각을 해야 할 것입니다.

인준이 빨리 나지 않는다고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나주를 더욱 크게 들어내시려

이런 고통까지 허락하셨다는 것을 아시고

한 순간도 주님과 성모님께 대한 사랑을 잊어버리면 안될것입니다.

 

이제 곧 사순절이 시작되고 부활을 향하여 줄달음을 칠 것입니다.

다른 어느때보다도 이번 사순절과 부활을 거룩하게 맞도록 지금부터 준비하고 실행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인준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것입니다.

 

봄과 함께 오는 부활의 기쁨을 맞기위해 주님의 수난고통에 먼저 동참을 해야 할 것입니다. 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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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처님의 댓글

12처 작성일

"어머니 ! 제가 눈물을 닦아드릴께요."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나주를 더욱 크게 들어내시려
이런 고통까지 허락하셨다는 것을 아시고
한 순간도 주님과 성모님께 대한 사랑을 잊어버리면 안될것입니다."

아멘 !!!

사랑의 어머니
어머니의 눈물을 닦아드리도록 애쓰겠습니다.
소식 전해주신 주님함께님 고맙습니다.
영육간 건강하시고 은총 풍성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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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한 순간도 주님과 성모님께 대한 사랑을 잊어버리면 안될것입니다..아멘!!

기도회 내내..반짝이는 향유와, 오른쪽눈에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계시는
어머니를 바라보며 마음이 아프고 슬퍼졌습니다..무척 슬퍼하시는 느낌입니다..

마음에 새기고,,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어요!
주님.성모님의 뜨거운 사랑을 꼬옥 기억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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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항상 깨어서
열심히 노력 할께요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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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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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주님 함께님 저희들이 또 다시  천상에 어머님께 눈물을 훌리시게  하고있어

너무 죄송함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언제 저희들이  어머니  비통에 눈물을

사랑에 환희에 눈물로 바꾸어 드릴수가 있을까요  나주 성모님 인준이 그날이

아닐까요  주님 함께님  어제 첫토요일 철야에 않보이시던데 건강이 않좋으신가요

성모님 말씀 전할실려면  몸 건강 관리하셔야 합니다  주님 함께님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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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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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들은 항상 육적이 아닌 영적으로 생각을 해야 할
것입니다.인준이 빨리 나지 않는다고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나주를 더욱 크게 들어
내시려 이런 고통까지 허락하셨다는 것을 아시고 한
순간도 주님과 성모님께 대한 사랑을 잊어버리면 안될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동산에서 뵙지 못했는데
경당에서 봉사를  하셨군요.밤사이에 동산에서도
참 많은 은총과 축복을 사랑을 내려주셨지요!!!
성체로 친히 강림하시어 강복주시고  무한한 측복
주신주님의 그 크신사랑!!! 그 은총 함께 받으심을
축하드리며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장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
성모님 눈물 소식 감사해요
성모님 눈물닦아드리는 사랑의
작은 영혼되도록 부족한 저희들
함께 봉헌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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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한 순간도 주님과 성모님께 대한 사랑을 잊어버리면 안될것입니다

네 ~  주님함께님 ..
한 순간도 잊지 않도록 깨어 기도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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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님함께님!감사!!
성모님의 눈물과 피눈물!!!
오늘 새벽 미사에서 성체강림하여주신 걸 생각하면 우린 정말 잘 살아야 함을 다짐합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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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한 순간도 주님과 성모님께 대한 사랑을 잊어버리면 안될것입니다 "

항상 깨어 있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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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봄과 함께 오는 부활의 기쁨을 맞기위해 주님의 수난고통에 먼저 동참을 해야 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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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어머니 ! 제가 눈물을 닦아드릴께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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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주님함께님
만나뵈어서 반가왔습니다.
그리고 성모님의 은총을 나누어주시느라 애쓰시는 모습이 넘 보기 좋습니다.
주님께서 축복을 풍성히 내려주시어
주님함께님과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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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나주를 더욱 크게 들어내시려
이런 고통까지 허락하셨다는 것을 아시고
한 순간도 주님과 성모님께 대한
사랑을 잊어버리면 안될것입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저희를 위하여
기도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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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우리들은 항상 육적이 아닌 영적으로 생각을 해야 할 것입니다.

인준이 빨리 나지 않는다고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나주를 더욱 크게 들어내시려

이런 고통까지 허락하셨다는 것을 아시고

한 순간도 주님과 성모님께 대한 사랑을 잊어버리면 안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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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가정님의 댓글

천상가정 작성일

어머니의 눈물..

직접 제대아래로 위로 성체 강림하심의 의미

깊이 되새기며 잘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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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성모님의 눈물 흘리심을 묵상하여
하루 그리고 한 주간의 삶을 살도록 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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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한 순간도 주님과 성모님께 대한 사랑을 잊어버리면 안될것입니다."


네~~~ 진정 노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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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성모님의 흐르는  눈물을 닥아 주시고 자 하는 그 마음  어머니께서 받으시고
위로 받으셨으리라  믿어져요

저희 도  온갖  유혹을 떨쳐 버리고  깨어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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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온유님의 댓글

겸손과온유 작성일

저와 모든 사람들을 위해 아직도 눈물 흘리시는 어머니...
엄마, 성모 어머니!
늘 엄마 뜻을 따라 살겠다고 하면서도 실천하지 못하여
엄마 마음을 많이도 아프게 하였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늘 눈물 흘리시는 엄마 생각하면서 제 행실을 고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엄마, 꼭 도와주시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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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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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인준이 빨리 나지 않는다고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나주를 더욱 크게 들어내시려
이런 고통까지 허락하셨다는 것을 아시고
한 순간도 주님과 성모님께 대한 사랑을 잊어버리면 안될것입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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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주님함께님 ,그러셨군요
동산에서 안뵈어서 어디 편찮으신가 걱정을 했답니다.

언제나 겸손히 성모님 지기로
말씀과 사랑으로 우리를 깨우쳐주시는

때로는 아버지처럼 , 친구처럼,
이웃처럼,
다정하게 돌보시는 나주 할아버지
사랑가득하고,
정겹고 ,
해밝아서 ,
더욱 존경과 사랑이느껴지는
경당지기,
동산지기,
그 자리에 없으면 찾게되는 분
나주 가족 모두는 주님함께님을 이리도 사랑한답니다.
ㅎㅎㅎ
성모님의 파수꾼! 우리 주님함께님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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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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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우리들은 항상 육적이 아닌 영적으로 생각을 해야 할 것입니다.

인준이 빨리 나지 않는다고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나주를 더욱 크게 들어내시려

이런 고통까지 허락하셨다는 것을 아시고

한 순간도 주님과 성모님께 대한 사랑을 잊어버리면 안될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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