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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온전히 바치나이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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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타리나
댓글 24건 조회 3,260회 작성일 11-09-24 16:4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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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5.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온전히 바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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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현재 성모님 집에서 안내를 맡고 있는 박연훈(루비노)입니다.

제가 율리아 자매를 만나 나주에서 봉사하게 된 동기를 잠깐 소개하고자 합니다.

1983년 광주대교구 푸른군대 피정에서 율리아 자매님과 함께 봉사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 뜨거운 햇빛을 받으며 성물과 책 등을 판매하는 율리아 자매님에게 햇빛이 뜨겁지 않느냐고 물었더니 "지금 저도 안에 들어가 강론을 듣고 싶습니다. 그러나 제가 이 일을 하지 않으면 다른 누군가가 이 일을 해야 되기 때문에 저는 연옥 불 속에서 단련 받고 있는 영혼들을 위하여 기쁘게 봉헌하고 있습니다."하고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기쁘게 이리 뛰고 저리 뛰는 모습을 보았을 때 저는 부끄러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피정이 끝난 뒤 하 안또니오 신부님은 율리아 자매님과 대화를 나누시다가 큰 소리로 "진짜 봉사자가 나타났네." 하셨고 신부님께서는 우리 두 사람을 백경그릴의 경양식 집으로 데리고 가셔서 가정 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그뒤 우리 두 사람은 김 베로니카 자매님 댁에서 함께 철야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도초라는 섬에서 공소회장으로 전교하고 있었는데 제 영혼이 영적으로 너무 갈급하여 전국을 누비며 여러 곳에 피정을 다녀 보았으나 저의 영혼 상태는 늘 채워지지 않은 채, 영적으로 고갈되어 있었습니다.

때로는 산으로 올라가서 눈물로 주님께 호소하며 간절히 기도도 해 보았고, 또는 들에서, 바닷가에서 외쳐보기도 했지만 상처로 찢긴 텅 빈 가슴은 채울 길이 없었습니다.

그 당시 도초공소 주변에는 결핵환자들이 많이 있어 그들과 함께 음식을 먹곤 했는데 어느 날부턴가 저는 계속 심한 기침까지 하여 약을 먹었으나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러자 아내가 어렵게 마련한 돈을 제 손에 쥐어주면서 "육지에 나가 큰 병원에서 진찰을 받고 치료를 받으세요."하고 권했습니다.

그래서 육지로 나왔으나 당장 갈 곳이 없어 율리아 자매님을 찾아갔는데 자매님은 반갑게 맞아주며 우선 기도를 하자고 했습니다. 기도중 자매님은 많은 고통을 나 대신 겪으며 기침을 심하게 하더니 각혈까지 하는 것이었습니다.

눈물, 콧물은 어디에서 그렇게도 많이 나오는지...

사랑을 받아보지 못하고 상처 속에서 외면당하고, 소외당하고, 무시당하며 짓밟혔던 나의 슬프고 쓰라린 과거, 지워버리고 싶었던 일들... 그러나 3일 밤낮을 기도하고 나서 마음의 깊은 상처들이 주님의 은총으로 온전히 치유되었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을 만남으로써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받아본 큰사랑과 위로는 제 영혼을 생기 돋아나게 했습니다. 이제 어둠과 슬픔의 막이 내리고 새로운 희망과 사랑의 밝은 빛이 온 것입니다.

다음날 자매님의 안내로 병원에 가서 X-Ray 를 찍고 검사를 했을 때 병원 원장님이 "아무 이상이 없는데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하며 웃으셨습니다.

치료비가 필요 없게 된 저는, 저를 따뜻하게 대해 준 자매님 가족들에게 무엇인가 선물하고 싶었지만 자매님이 극구 사양하였기에 사정사정하여 가장 값이 싼 1단 묵주를 사기로 했는데 "어머, 성모님이 참 예쁘시다."하는 자매님의 가느다란 목소리를 듣게 되어 얼른 성모상을 사자고 했더니 아니라고 적극 반대했지만, 저는 주님의 뜻이라는 생각을 하고 7,500원을 주고 그 성모상을 사서 선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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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상을 선물한 지 1년 후 그러니까 1985년 6월 30일 나주에서 성모상이 눈물을 흘리셨다는 소식을 듣게되어 7월 18일 성모상에서 눈물 이 고여 있는 모습을 보았고 7월 20일에는 눈물 흘리심을 직접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어느 날 나주에 도착하자 자매님이 어디에 가기에 저도 같이 따라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멀쩡하게 걷던 자매님이 나주 매일시장 입구에서 발을 땅에서 떼지 못하며 거의 걷지를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깜짝 놀란 저는 "택시를 부를까요?" 했더니 "아니에요. 예수님께서 가신 골고다 언덕을 생각하면서 한 발 한 발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기도하며 가야해요." 하며 땅에 들러붙은 듯 떨어지지 않는 발을 종종걸음으로 끌며 제자리에서 맴돌기도 하고 한번에 1-2cm 정도를 가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상상할 수도 없는 고통을 봉헌하며 눈물을 감추고 가다가 막걸리 병마개 안의 동그란 하얀 종이가 땅에 떨어져 발로 밟혀진 것을 보고 불편한 몸으로 주우면서 "이렇게 성체가 많은 이들로부터 짓밟히고 있어요."하고 보이는 대로 다 줍는 것이었습니다. 5분 거리를 1시간 30분 걸려서 도착한 곳은 초라한 집이었는데 그 집에는 맹인 할아버지가 계셨습니다.

그 때 저는 화장실을 가고 싶었는데 그 집에는 화장실이 없었기에 화장실을 찾아다니다가 시간이 한참 지나서 돌아와 보니 율리아 자매는 벌써 물을 데워서 할아버지 목욕을 다 시켜드린 뒤였습니다.

그런데 그때서야 생각이 났습니다. 걸음도 제대로 걷지 못하면서 왔던 자매님이 성한 몸으로 목욕까지 다 시켜서 옷을 입혀 업어주다니… 어떻게 된 것이냐고 놀라 물었더니, "어? 진짜 내가 정상이 되었네." 하며 웃는 것이었습니다.

자매님은 할아버지의 목욕을 시켜드리기 위하여 주님과 성모님을 생각하면서 고통스럽지만 물을 길어와서 물을 데우기 위하여 아궁이에 불을 때며 땅에서 주워왔던 성체 모습 비슷한 하얀 종이를 성체를 모독한 이들의 죄를 용서해 주시라고 기도하며 불에 태웠습니다.

모령성체 하는 이들을 성령의 불로 활활 태워주시어 회개의 은총으로 주님의 마음을 기워줄 수 있도록 기도하며 태웠는데 그때부터 몸에 고통을 느끼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성체! 그렇다. 믿는 자의 구원인 성체, 내가 공소에 있었기에 성체의 신비에 대하여 잘 깨닫지 못했는데 주님께서는 이런 방법으로 성체의 중요성을 깨우쳐 주시는구나!' 하고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뒤로 자매님은 할아버지를 혼자 성당까지 업고 다니면서 세례를 받도록 했습니다.

그 후 나주에 갔을 때 또 자매님을 따라 갔는데 부엌으로 들어간 자매님이 갑자기 통곡하는 것이었습니다. 왜 그러느냐고 가까이 가보았더니 밥통 속에 쥐가 들어가 밥을 파먹고 들락날락하여 밥이 온통 시커멓게 되어 있는 것을 보고 그 더러운 밥을 할아버지가 모르고 잡수셨을 것을 생각하니 너무 마음이 아파서 울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 무렵 자매님은 눈물 흘리고 계신 성모님 때문에도 '미용실을 해야 되나?, 안 해야되나?' 갈등 속에 있었는데 할아버지의 눈을 뜨게 해 드리고 싶은 열망으로 급하게 미용실을 팔고 이사한 집에서 짐도 제대로 정리하지 못한 채 병원에 가서 눈을 수술해 드렸는데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단 0.1%도 가능성이 없다는 85세 된 노령의 할아버지가 시신경이 파괴된 눈을 뜨시게 된 것입니다. 이것은 자매님의 지극한 '심청이의 정성'이라고들 동네에서 말들을 하였습니다.

저는 착한 사마리아 사람이 되어 복음 말씀 그대로 사랑을 실천하는 자매님의 모습 안에서 살아 계신 주님의 크신 사랑을 보게 되었고 그 깊은 사랑에 감동을 받았습니다.<계속 이어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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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6월 18일

나주시 금계동 수강아파트 302호

박연훈(루비노) T.332-2883

(은총은 강물처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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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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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땅의끈님의 댓글

하늘과땅의끈 작성일

자매님은 눈물 흘리고 계신 성모님 때문에도 '미용실을 해야 되나?, 안 해야되나?' 갈등 속에 있었는데 할아버지의 눈을 뜨게 해 드리고 싶은 열망으로 급하게 미용실을 팔고 이사한 집에서 짐도 제대로 정리하지 못한 채 병원에 가서 눈을 수술해 드렸는데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단 0.1%도 가능성이 없다는 85세 된 노령의 할아버지가 시신경이 파괴된 눈을 뜨시게 된 것입니다. 이것은 자매님의 지극한 '심청이의 정성'이라고들 동네에서 말들을 하였습니다.

아멘 아멘!
미용실 정리는~~ 가정이 있고 자녀들이 있는 주부로서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어려운 결정이었겠습니다.
말하자면 수도의 길을 가기위해 좋은 직장 사표내고 세상 정리하는 것과 마찬가지. 딸린 친척들 친정 어머니 가족들,
장부게 온전히 의지하며 해 나가기 어렵다는 생각도 들만할텐데.  봉 할아버지에 대한 애인여기의 정신이 계기가 되어
과감히 정리 하셨네요.

모든 걸어온 발걸음이 축복 받는 길이었고 주님뜻에 흡족한 길이었습니다.
어서 나주 인준이 나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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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찬미 예수님,상경 성모님.

저도 증언하시는 것을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훌륭하신 깊은 영성을 가지신 분으로 어려워도 변치않으시고 성모님께 바쳐드리는 성심을 보는 듯했습니다.
항상 메신저이신 율리아님을 보필하시고 많은 신앙인에게 모범이 됨니다.
영육간 건강하시고 인준의 그 날까지와 영원히 행복하세요.루비노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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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님을 가장 가까이서 모든것을 보시고 함께하신 루비노님
그 분의 결핵을 대신 앓아주시고 각혈까지 하신 율리아님의 그 사랑
봉안드레아 할아버지 눈을 떠주시기 위해 불가능한 눈수술을

과 할아버지 도와드리기 위한 열망으로 미용실도 접으시고
나보다 다른사람들의 화평과 잘되기만을 바라신 그 정성과 사랑을
증언해주신 루비노님 감사드려요.

늘 나주를 위해 애써주시길 빌며 고맙습니다. 루비노님...
바쁜중에도 짬을 내어 올려주신 카타리나님 사랑해요. 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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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자주 들었던 이야기 입니다만
들을 수록 새롭고 아름다운 이야기 입니다.

율리아님의 크신 사랑을 어찌 다 말로 표헌할 수 있을까요?
이 한편의 글로도 율리아님의 예수님 사랑, 이웃 사랑의
실천을 알 수 있습니다.

루비노 회장님, 나주 성모님을 선물해 주신 당사자이신
루비노 회장님, 성모님 눈물 흘리신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오직 성모님 곁을 지키고 계시니 그 항구하신 마음에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가득히 받으소서. 아멘.

카타리나님, 애써주심에 감사드리며
늘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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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저는 주님의 뜻이라는 생각을 하고 7,500원을 주고 그 성모상을 사서 선물했습니다
아멘

언제들어도 역사적인 아주 중요한 인물이신 박루비노 회장님!
성모님 상을 구입하셔서 율리아님께 선물함으로써
성모님 눈물 피눈물을 흘리시는 전대미문의 기적이 행해졌으니
주님께 영광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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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루비노 형제님 요새 건강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루비노형제님은

성모님께서 율리아 자매님을 택하셨듯이 루비노 형제님도 택하신것을

믿습니다 성모님께서 나주 성모님 사랑에 열정을 많이 쏟으셔서  잠간 쉬시라고

하신것 같으니 이제는 편안한 마음으로 나주 성모님을 바라 보면 못다한 삶 줄거움

누리시면 사시길을 기도 드리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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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을 만남으로써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받아본
큰사랑과 위로는 제 영혼을 생기 돋아나게 했습니다.

아멘!!!

율리아 님과의 만남을 통하여 영혼육신 치유 받으시고
성모님의 작은 영혼으로 불림 받으신 루비노 회장님
나주 성모님 역사의 산 증인이셔요!^^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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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율리아님을 만나  가까이서  모시게되셨던  루비노 회장님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가득히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치유까지 받으셨던  루비노 회장님

주님과 성모님과 일치해 계신 율리아님을  오랜 세월 함께 하셧을때
얼마나 행복하셨을까요

무한 축하를 드립니다

그리고 글을 올려주신 카타리나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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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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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온전히
바치나이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수고해주심을 감사해요
루비노회장님...한결같은마음으로 곁에 계심을
감사해요~힘이됩니다 율리아님의 그 깊고깊은
사랑을 회장님을 통하여 다시한번 깊이알게되며~
깊은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카타리나님의 그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카타리나님...
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아버지의 빠른 쾌유은총 봉헌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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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드디어 박  루비노회장님께서 나오셨당. ~~반가워랑.*^0^*
영육 간에 늘 건강하소서.

어둠과 슬픔의 막이 내리고
새로운 희망과 사랑의 밝은 빛이 온 것입니다...영원하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카타리나님! 새로운 등장? 반가워유ㅎㅎ
수고하셨습니다 ~~싸랑해용. 아멘!

*☆ ☆*  
      ☆*
    ☆ *☆
┏━━˚*LOVE*♥˚♥˚♥˚♥˚♥˚**************━━┓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나주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5주년(10월19일)기념일 성공과
      성모성심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하시는 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기도해요. 아멘!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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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잔님의 댓글

축복의잔 작성일

이렇게 오랜 세월 곁에서 생생하게 지켜봐오신 회장님의 증언을 들으니
더욱 율리아님의 희생 가득한 사랑이 얼마나 큰지 다시금 느꼈습니다

늘 영육간에 건가하시길 바라며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가득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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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 감사!!
율리아님의 희생 봉헌 그대로 널리 알려져야 합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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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성모님이 나주에 오시게된 경로!
참잘 하셨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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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눈물님의 댓글

사랑의눈물 작성일

성모님의 뜻대로 율리아님과 함께 하시는 루비노 회장님!

성모님과 같은 율리아님의 무한한 사랑을 새롭게 또 다시 느끼게

해주셔서 진정 감사 드립니다.

그 오랜 세월동안 율리아님 곁에서 함께 해주주셔서 감사하고

부럽기도 합니다.

언제나 영육간에 건강 할 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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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카타리나자매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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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화장실 갔다오는 그 짧은 순간에 어떻게 어떻게  ?  목욕을 시킬 수 있을까  ? 공간이동 ? 축지법 ?  축시법 ?  공간이동을 경험한 저는 이해를 합니다 . ^^

저는 작고한 중국의 제2인자 주은래선생을 무척이나 존경을 합니다 . 제2인자의 역활이 아주아주아주중요중요중요 하지요 !  루비노회장님 존경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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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루비노님은 투병중입니다. 많이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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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감동의 글 올려주신 가타리나님 감사합니다
숭고한 사랑을 실천하며 저희를 깨닫게 하시는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투병중인 루비노님, 사랑합니다
기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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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사랑님의 댓글

빛사랑 작성일

저는 착한 사마리아 사람이 되어 복음 말씀 그대로 사랑을 실천하는 자매님의 모습 안에서 살아 계신 주님의 크신 사랑을 보게 되었고 그 깊은 사랑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멘
루비노 회장님 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글 올려주신 카타리나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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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루비노 회장님 영육간에 건강 회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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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하느님게 불가능이란 없습니다 아멘
순수한 마음으로 청하는 율리아 엄마의 마음이
주님성모님의 마음을 움직인것이지요.
아멘아멘
카타리나님 사랑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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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온전히 바치나이다.

아멘 !


성모성심의 승리을 위하여.        멋진 구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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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카타리나님!
정성껏 꾸며서 올려주시는 글 감사히 잘 보고 있어요.
영육간에 늘 건강하세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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