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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중 제 8 주간 월요일 ( 성녀 헤드비가 황녀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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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9건 조회 5,522회 작성일 11-02-28 14:33

본문




Mandylion.jpg

 

[아케이로포이에토스] 러시아,야로슬라브화파.18세기.

 

’손으로 만들지 않은’(아케이로포이에토스) 또는 ’천 위의 주님의 이콘’(만딜리온.Mandylion)은

모든 그리스도 이콘들 가운데 중심적 위치를 차지하는 기본적인 그림이다.

 

이 유형의 그림은 단지 그리스도의 얼굴만 묘사하고 목, 어깨 등은 그리지 않는다.

그리고 긴 머리가 얼굴 양측면으로 타래 모양으로 늘어져 있고

턱수염은 삼각형 모양으로 가지런히 늘어져 있으며 때로는 끝부분이 두 가닥으로 갈라져 있기도 하다.

 

얼굴의 균형잡힌 용모는 도식적으로 묘사된다.

입의 아름다운 선은 육감적인 면을 조금도 볼 수 없으며 코는 매우 곧고 길며.

양 눈썹은 활처럼 굽어져 있어 야자나무를 상기시킨다.

 

*아케이로포이에토스

서방교회에서도 이와 유사한 아케이로포이에토스 이콘이 전해지고있다.

즉 십자가의 길에서 성녀 베로니카가

자신의 수건으로 예수님의 얼굴을 닦아드렸을 때

주님의 얼굴이그 수건에 기적적으로 새겨졌다는 것이 그것이다.

 

-이콘.신비의 미(편저 장긍선신부)에서-

 

*성녀 베로니카 축일:7월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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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2월28일

성녀 헤드비가 황녀

ST. HEDWIG, Queen of Poland

Bone:1371-74 (sources vary)

Died: July 1399 during child birth; miracles reported at her tomb

Beatified:31 May 1979 by Pope John Paul II

Canonized:8 June 1997 by Pope John Paul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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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의 국왕 루도비꼬 1세의 딸이며,

폴란드 국왕 카시미르 3세의 조카인 그녀는

1382년에 루도비꼬 부왕이 운명함에 따라 왕위를 계승하였고,

13세 때에 리투아니아의 공작과 전략 결혼을 하므로써

폴란드와 리투아니아간의 평화를 거의 400년 동안이나 지속시켰다.

 

그런데 헤드비가의 신심이 뛰어났으므로 남편은 크게 감동하여 크리스챤으로 개종하고,

온 나라의 이방인 신전을 파괴하고는 국민들에게 크리스챤이 되도록 강요하였다.

그녀는 리투아니아의 크리스챤화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

 
말씀의 초대
  • 인간의 지혜는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은 물론, 이를 선택할 수 있는 자유 의지를 가졌다. 집회서의 저자는 우리가 악을 버리고 선을 택하여 주님께 돌아온다면, 그분께서 우리를 구원의 빛으로 인도하실 것임을 전하고 있다(제1독서).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은 참으로 어렵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부자는 오로지 세상의 재물에만 집착해 있는 사람을 말한다(복음).
제1독서
  • <주님께 돌아와 하느님의 심판을 깨달아라.> ☞ 집회서의 말씀입니다.17,24-29 회개하는 이들에게는 돌아올 기회를 주시고, 인내심을 잃어버린 자들은 위로하신다. 주님께 돌아오고 죄악을 버려라. 그분 앞에서 기도하고 잘못을 줄여라. 지극히 높으신 분께 돌아오고 불의에서 돌아서라. 그분께서 너를 이끄시어 어둠에서 구원의 빛으로 인도하실 것이다. 또 너는 그분께서 역겨워하시는 것을 혐오하여라. 살아서 감사하는 이들을 대신하여 누가 저승에서 지극히 높으신 분께 찬미를 드리겠느냐? 존재하지 않는 자처럼 죽은 이에게서는 찬양이 그치지만, 건강하게 살아 있는 이는 주님께 찬미를 드리리라. 주님의 자비는 얼마나 크시며, 당신께 돌아오는 이들에 대한 그분의 용서는 얼마나 크신가!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가진 것을 다 팔고, 나를 따라라.>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7-27 그때에 예수님께서 길을 떠나시는데 어떤 사람이 달려와 그분 앞에 무릎을 꿇고, “선하신 스승님, 제가 영원한 생명을 받으려면 무엇을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고 하느냐? 하느님 한 분 외에는 아무도 선하지 않다. 너는 계명들을 알고 있지 않느냐? ‘살인해서는 안 된다. 간음해서는 안 된다. 도둑질해서는 안 된다. 거짓 증언을 해서는 안 된다. 횡령해서는 안 된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여라.’” 그가 예수님께 “스승님, 그런 것들은 제가 어려서부터 다 지켜 왔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를 사랑스럽게 바라보시며 이르셨다. “너에게 부족한 것이 하나 있다. 가서 가진 것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주어라. 그러면 네가 하늘에서 보물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라.” 그러나 그는 이 말씀 때문에 울상이 되어 슬퍼하며 떠나갔다. 그가 많은 재물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주위를 둘러보시며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재물을 많이 가진 자들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기는 참으로 어렵다!” 제자들은 그분의 말씀에 놀랐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거듭 말씀하셨다. “얘들아,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기는 참으로 어렵다!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로 빠져나가는 것이 더 쉽다.” 그러자 제자들이 더욱 놀라서, “그러면 누가 구원받을 수 있는가?” 하고 서로 말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바라보며 이르셨다. “사람에게는 불가능하지만, 하느님께는 그렇지 않다. 하느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재물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인간 사회에 큰 힘을 미칩니다. 오늘날은 과거보다 재물이 더 큰 위력을 가지고 우리 사회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재물을 얼마나 가졌느냐에 따라 마치 그 사람의 사회적 신분뿐만 아니라 인격도 결정될 정도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더 큰 집을 사고, 더 좋은 차를 타고, 남들에게 기죽지 않으려고 더 많은 것을 가지는 것이 인생의 목표가 되었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달려와, ‘어떻게 하면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는지’ 묻습니다. 그는 어려서부터 십계명을 모두 지키며 살아온, 믿음 깊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도 그는 삶이 어쩐지 공허하기만 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영원한 것’이 무엇인지를 물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너에게 부족한 것이 하나 있다. 가서 가진 것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주어라.” 하고 말씀하십니다. 그러자 그 사람은 이 말씀에 슬퍼하며 예수님에게서 떠나고 맙니다. 그가 믿고 의지하는 것은 재산이지, 하느님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눈에 보이는 재물이 보이지 않는 하느님보다 훨씬 힘이 있어 보이고 매력적입니다. 결국 그는 재산을 선택합니다. 우리 주변에는 자기가 가진 것으로 허세를 부리며 사는 ‘천박한 부자’가 있는가 하면, 자신은 소박하고 검소하게 살면서, 이웃을 도우며 사는 ‘아름다운 부자’도 있습니다. 같은 부자라도 예수님과 재물 가운데 어디에 더 자신이 인생의 가치를 두느냐에 따라 그 모습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인생을 아름답게 만드느냐, 천박하게 만드느냐는 전적으로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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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사람에게는 불가능하지만, 하느님께는 그렇지 않다.
하느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믿습니다~~~아멘!

성체사랑님.
은총의 하루 보내소서(^0^)*
사랑해요!

┏━━  。˚˚。˚˚。˚˚。˚˚。˚˚。*LOVE*━━┓
    성녀 헤드비가 황녀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아멘! 
┗━━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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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녀 헤드비가 황녀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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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녀 헤드비가황녀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지시길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드려요.
예수님 성모님 사랑 가득받으시길 빕니다.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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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녀 헤드비가황녀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지시길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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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녀 헤드비가황녀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이루어지시길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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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사람에게는 불가능하지만, 하느님께는 그렇지 않다.
하느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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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가진 것을 다 팔고, 나를 따라라 아멘!!!

성녀 헤드비가황녀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감사합니다
축일을 맞이하신분 모두 축하드리며~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장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성체사랑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성체사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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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헤드비가의 신심이 뛰어났으므로, 남편은 크게 감동하여 크리스챤으로 개종하고,
온 나라의 이방인 신전을 파괴하고는 국민들에게 크리스챤이 되도록 강요하였다.

성녀 헤드비가 황녀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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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님의 댓글

크리스티나 작성일

<가진 것을 다 팔고, 나를 따라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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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성녀 헤드비가 황녀시여! 나주 성모님의 더욱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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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님의 댓글

애나 작성일

아멘!
성녀 헤드비가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시고
저희도 당신과 같이 믿음과 신앙에 모범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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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성녀 헤드비가 황녀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 지향이 이루어지시도록
전능하신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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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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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성녀 헤드비가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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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성녀 헤드비가 황녀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율리아님이 바치는  기도 지향이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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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건강하게 살아 있는 이는 주님께 찬미를 드리리라.
주님의 자비는 얼마나 크시며,
당신께 돌아오는 이들에 대한 그분의 용서는 얼마나 크신가!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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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녀 헤드비가 황녀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녀 헤드비가 황녀 시여!! 율리아자매님의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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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성녀 헤드비가 황녀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시고
불쌍한 죄인을 위하여도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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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녀 헤드비가 황녀시여!
2011년이 한국 나주 성모님의 인준의 해가 되도록
전능하신 아버지 하느님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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