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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그렇게도 먹고 싶었던 떡을 거지 아저씨에게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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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온유와겸손
댓글 37건 조회 2,382회 작성일 18-10-04 11:38

본문

주님, 이 글자 수만큼 많은 죄인이 회개할 수 있게 하여주시고

주님께는 찬미와 영광 저희에게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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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도 먹고 싶었던 떡을 거지 아저씨에게

 

     

나를 서울로 불러준 오빠가 울고 있는

나를 데리고 여러 곳을 구경시켜 주었다.

창경원에도 가고, 오빠의 회사에도 데리고 갔다.

그때 대학교에 다니던 오빠의 여자 친구들이

나를 보더니 너무 예쁘다며 안고, 볼을 비비고,

뽀뽀를 하여 얼마나 당황했는지 모른다.

그날은 세상 태어나서 처음으로 그런 사랑을

받았기에 너무나 행복했다.

시간이 가지 않고 머물러 주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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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의 이모 집에 갔는데

돈암동 시장에서 떡집을 하고 계셨다.

처음 보는 맛있는 떡들이 있었다.

얼마 후에 떡 몇 개를 나에게 주었는데,

나는 먹을 수가 없었다. 어머니 생각이 나서

주인 보는 데서는 먹는 척하고,

기름이 묻은 떡을 아무도 보지 않게

호주머니에 집어넣었다.

나에게 먹으라고 준 떡이었는데도

내 주머니에 넣었을 때 도둑질을 한 것처럼

왜 그렇게도 많이 떨렸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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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떡을 어머니께 드리면

얼마나 맛있게 잡수실까?

행여 나에게 먹으라고 한다면

나는 거기서 많이 먹었다고 어머니 잡수게

해야지...’하고 호주머니 속에 넣어 두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지나가는 거지 아저씨를

발견하게 되었다. ‘얼마나 배가 고플까?’ 하는

생각으로 나도 모르게 호주머니 속에 들어 있던

떡을 어머니가 맛있게 잡수신 셈치고

거지 아저씨에게 모두 건네주었다.

돌아오는 길은 얼마나 뿌듯한지 배가 불렀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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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어린 마음이 어떻게 그렇게 기특한 생각을 할수 있는가?
나 같으면 그 자리에서 먹었을텐데...ㅎ 사랑받지 못한
그 여린 마음에 언니들이 이쁘해준 그 상황이 상상이
가고도 남습니다..
저도 엄마의 셈치고의 삶을 더 본받고 더 노력하고 갈께요^^

아멘~~!!*
온유와겸손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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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엄마의 예쁘고 선한 마음♡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가득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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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얼마 지나지 않아 지나가는 거지 아저씨를 발견하게 되었다. ‘얼마나 배가 고플까?’ 하는
생각으로 나도 모르게 호주머니 속에 들어 있던 떡을 ‘어머니가 맛있게 잡수신 셈치고’
​거지 아저씨에게 모두 건네주었다. 돌아오는 길은 얼마나 뿌듯한지 배가 불렀다.”
온유와겸손님 은총의 사랑의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온유와겸손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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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마음이 따뜻해져요 >0<
저도 엄마 본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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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엄마의 아름다운 삶을 본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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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남의 입에 들어가고있는 ( ~ ing ) 떡도 빼앗아 먹는 세상인디이 ...오즉 하면 "배째라 " 라는 유행어가 탄생 ? 했을 까요 .  곰쓸개을 어디서 구해와 친구에게 자랑 ! 그라니 그 친구가 한번 보여달라기에 보여줬드니 꼴까닥 삼켜버렸지요 . 되돌려달라하니 " 배째라 " ㅋ  .  보통사람들이 실행키 어려운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일을 하시니 워찌 주님 , 성모님께서 기냥 냅둘리가있나요 .  (^^)/ . 내 조국 coree에 엄마같은 분이 계신다는 그 자체가 죄 많은 저에겐 영광 !  " 영광 " 이지요뭐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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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사랑하올 엄마를 본받아 엄마 딸 답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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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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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결정체님의 댓글

사랑의결정체 작성일

‘이 떡을 어머니께 드리면 얼마나 맛있게 잡수실까?
​행여 나에게 먹으라고 한다면 나는 거기서 많이 먹었다고
어머니 잡수게 해야지...’ 하고 호주머니 속에 넣어 두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지나가는 거지 아저씨를 발견하게 되었다.

‘얼마나 배가 고플까?’ 하는 생각으로 나도 모르게
호주머니 속에 들어있던 떡을 ‘어머니가 맛있게 잡수신 셈치고’
거지 아저씨에게 모두 건네주었다. 돌아오는 길은
얼마나 뿌듯한 지 배가 불렀다.

아멘! 아멘! 아멘!!!

주님께서 예비하신 엄마의 삶,
너무나 감동적입니다...ㅠ0ㅠ

부족한 이 죄인, 비록 엄마와 똑같지는 않을 지라도
엄마처럼 셈 치고로, 5대 영성을 실천하는 삶 살아가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나이다~!!!

엄마,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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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이 떡을 어머니께 드리면 얼마나 맛있게 잡수실까?"

부모가 자식에 대해 느낄 수 있는 사랑을 어릴 때부터 갖고 계셨던 율리아님!
저희 모두 그런 모성애적 사랑을 이웃을 향해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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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엄마께서 사셨던 5대영성의 삶...!
저도 부족하지만 더욱 닮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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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얼마나 배가 고플까?’ 하는
생각으로 나도 모르게 호주머니 속에 들어 있던
떡을 ‘어머니가 맛있게 잡수신 셈치고’
​거지 아저씨에게 모두 건네주었다.
​돌아오는 길은 얼마나 뿌듯한지 배가 불렀다.
아멘 ㅠㅠ 엄마의 그 사랑 닮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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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어머니를 드리려고 먹은 셈치시고 주머니에 넣은 떡도 사랑~!!!
거지아저씨에게 주려고 주머니에서 꺼낸 떡도 사랑~!!!
율리아님께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사랑이시네요.~^^

그 사랑을 저희에게도 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율리아님... 오래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멘~!!!

온유와겸손님... 감사합니다. ~*^0^*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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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크신 율리아님의 사랑에 눈물나려네요.
기름이 번지르 흐르는 맛있는 떡을
어머니드리려 호주머니에 넣어도 도둑질
하는 것처럼 가슴이 떨렸는지...

이렇게 예쁜 맘들 그나마도 불쌍한 거지 아저씨에게
드리며 셈치시니 배가 불렀다하시니
얼마나 큰 사랑이신지 배까지 부르게 해주신 주님
감사드려요.

그 맘 닮아 가도록 해야하는 것이
천국가는 지름길임을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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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사랑님의 댓글

순수한사랑 작성일

얼마 지나지 않아 지나가는 거지 아저씨를
발견하게 되었다. ‘얼마나 배가 고플까?’ 하는
생각으로 나도 모르게 호주머니 속에 들어 있던
떡을 ‘어머니가 맛있게 잡수신 셈치고’
​거지 아저씨에게 모두 건네주었다.

​돌아오는 길은 얼마나 뿌듯한지 배가 불렀다.

아멘...!!!
부족하고 추한 이 죄인이지만ㅜㅜ
엄마의 마음과 매 순간 일치하여
기도하도록 노력하겠나이다. 아멘!!!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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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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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나보다는 항상
이웃을 먼저 생각하시는 율리아님의
아름다운 마음~~~나도 본받고자 노력해야지" 그런 마음이 드네요.
온유와겸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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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떡을 ‘어머니가 맛있게 잡수신 셈치고’
​거지 아저씨에게 모두 건네주었다.
엄마께 드리고 싶어서 먹고 싶은 것을 참으며 오다가
거지아저씨에게 건네주었습니다! 이럴쑤가! 현대에 있을 수 없는 일!
우리가 닮아가야 하는 부분입니다!!
감사감사!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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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아멘!
누구도 대체할수없는
지혜와 정성담긴
사랑의마음을
느끼고 ,배우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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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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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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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어머니가 맛있게 잡수신 셈치고’
 거지 아저씨에게 모두 건네주었다.
 돌아오는 길은 얼마나 뿌듯한지 배가 불렀다."

 아 멘. 아 멘. 아 멘..
 엄마의 사랑..본받고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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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엄마의 사랑을
다시 한번 느겨보며
"셈치고" 영성을 실천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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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그 지고한 마음 부디 닮아 살게 하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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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그 사랑의 마음이 성모님의 마음을
닮으신분
먹고싶은 맘을 삼키면서 어머니를 위하여
어머니를위한 효의 마음이 
거지를 향한 애타적 사랑이 되어
이웃을 향한 끝없는 사랑을 베푸섰던 분
그 사랑을 배워  익혀 삶 을 살라 하셨건만
나를 돌아보며 반성하고 다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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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지혜님의 댓글

천상의지혜 작성일

아멘!!!
엄마의 끝없는 사랑과 셈치고삶
닮고저 노력하도록 다짐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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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떡을 ‘어머니가 맛있게 잡수신 셈치고’

​거지 아저씨에게 모두 건네주었다.

​돌아오는 길은 얼마나 뿌듯한지

배가 불렀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온유와겸손님...율리아님의 따뜻한마음과

배려하는 마음  우리들도 본받도록  봉헌해 봅니다

글 감사드리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좋은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함께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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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한없는 사랑,
어린 마음인데 어쩜 이토록 희생적
사랑을 할 수 있을까...
셈치고의 삶의 위대함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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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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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끝없이 나누어지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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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

아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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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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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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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피난처님의 댓글

나의피난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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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어린마음에 어찌 이렇게
마음이 고울까요?

지금도 극심한 고통중에도 저희들을 생각해 주시고
지극한 사랑을 베풀어주시니
사랑의 위대함을 느끼며
곱고 예쁜 율리아님의 마음이
제 마음에도 예쁘게 닮아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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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정말 행복한 것 같아요.
조금이나마 거지에게 떡을 주었던 느낌에 빠져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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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셈치고의 영성!
오늘도 배워갑니다.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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