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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회의 빛과 그림자] 1회 - 시대.장소 달라져도 하느님은 영원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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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아탑
댓글 24건 조회 6,858회 작성일 11-02-19 14:30

본문

※ 이글의 저자는 1998년 당시 전남대학교 법학대학 교수이자,하버드 대학 교환 교수로 재직중이던 정종휴 교수님입니다.

시대. 장소 달라져도 하느님은 영원

 

우선 필자는 훌륭한 신자가 못됨을 고백해야겠다. 미사 중에 졸거나 강론을 지루하게 여기는 일이 많고 로사리오의 기도 중에 헛생각을 하기 일쑤다. 한 번도 본당 활동에 제대로 참여한 적이 없고, 피정도 변변히 해보지 못한다. 남에게 가톨릭 신자라는 사실이 알려질까 늘 겁먹고 있기도 하다. 그러니 말과 생각과 행동은 굳이 말할 것도 없다. 그러나 단 한번도 가톨릭 신자가 아니라고 생각해본 적은 없었던 것 같다. 바로 이점을 하느님께 감사드리고 있다.

필자는 신학을 연구한 사람이 아님을 밝힌다. 고작 평범한 교리교사 수준의 시각일 따름이다. 내 주장만 모두 옳다고 고집하지도 않으려니와 틀렸다싶으면 즉각 고칠 것이다. 저 큰 진리가 우리를 자유롭게 할진대 내가 내 생각에만 얽매일게 무엇이겠는가? 그저 교회의 기본적인 가르침을 순순히 받아들이려는 것이다.

그러면, 교회의 가르침이란 무엇일까? 필자가 이해하기로 교회는 먼저 '사도신경'이라는 특별한 것을 믿으라고 한다. 교회는 믿는 사람답게 소원도 남다른 것이어야 한다고 가르친다. 그것이 바로 '주님의 기도'라고 생각한다. 특별한 것을 믿고 바라는 사람은 그에 맞는 삶은 살아야 할 것이요, 그 구체적인 내용이 '천주십계와 교회법'이 될 것이다. 그러나 사람일 치고 생각대로 다 되는 것은 아니기에 보다 잘 믿고, 보다 잘 바라고, 보다 잘 살 수 있도록 죽는 날까지 도와주는 특효약이 바로 '기도와 성사'일 것이다. 이러한 것을 잘 선포하고 보존하는 것이 곧 복음선포라는 사명을 지닌 교회의 진면목일 것이다.

시대와 장소는 달라도 하느님이 영원하신 분인 이상, 하느님께서 세우신 교회에 맡겨진 이 사명은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요즘 교회 안에는 믿을 거리를 사도신경이 아닌 다른 곳에서 찾으려하고, 주님의 기도와는 그다지 무관한 내용을 소원으로 삼고, 십계명을 방치한 채 다른 것을 행동원리로 내세우는 움직임이 점점 활발한 것으로 보인다. 가만히 보면, 그러한 색다른 내용은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정신'을 내세우고 있다. 아연 실색할 일이 아닐 수 없다. 예수께서 세우신 교회가 지난 2천년 동안 선포하고 간직해 온 것과 정반대되는 것을 공의회가 결정했을 리 만무하기 때문이다.

필자는 지금 잠시 미국에 머물고 있다. 평소 생각해온 것들과 이곳에서 접하는 교회의 갖가지 현상들을 공의회와 빛과 그림자라는 관점에서 살펴 볼 것이다. 변변하지 않으나 일본과 독일에서의 체류 경험도 등장할 것이다. 물론 정확한 근거가 있는 것만을 쓰도록 하겠다. 교형자매 여러분의 애정어린 관심과 가차없는 비판을 아울러 바란다.

 

========================================================================================

▶1988년 9월 14일 나주에서 발현하신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자녀들아! 보아라. 마귀는 온갖 노력을 다하여 너희의 믿음과 신뢰심까지도 흔들려고 노력할 것이다. 그러니 너희가 그런 일이 없으리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너희는 내 성심 속에 들어와서 내 마음과 내 사랑을 더욱 알아다오.

잠깐이라도 신뢰치 않음으로 인해 악마가 너희의 마음에 들어갈 틈을 주어서는 안 된다.

신뢰심이 부족한 것은 나의 마음을 상하게 할 뿐 아니라 하느님 아버지를 슬프게 해 드리는 것이다.

너희가 걸어야 할 길은 오직 사랑의 길,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이라는 것을 확신하여라.

나를 온전히 신뢰하면서 이 길을 걸어 천상의 나라에 올 때까지 다만 사랑을 위하여 살고 끊임없이 고통을 당할지라도 그 고통을 통하여 사랑의 마음을 보존하여라.

설령 너희가 자유의지로 과오를 범할지라도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너희는 내 곁을 떠나지 않을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계속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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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탑님의 댓글

상아탑 작성일

위의 글은 1998년 1월 11일자 평화신문에 기고된 것입니다. 광주대교구의 공지문 발표 바로 직후에 실린 것입니다. '공의회의 빛과 그림자' 시리즈가 그 전 몇개월부터 기획된 것이라고 예상한다면 광주대교구의 공지문 발표를 미리 예견하고 정종휴 교수님께서 광주대교구에 일침을 가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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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시대와 장소는 달라도 하느님이 영원하신 분인 이상, 하느님께서 세우신 교회에 맡겨진 이 사명은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


아멘!!!
진리는 영원 불변합니다.
어떻게 현대에 맞추어 짜맞힐수가 있겠습니까.
상아탑님 수고에  김사를 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 사랑 가득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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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보다 잘 믿고, 보다 잘 바라고, 보다 잘 살 수 있도록 죽는
날까지 도와주는 특효약이 바로 '기도와 성사'일 것이다.
이러한 것을 잘 선포하고 보존하는 것이 곧 복음선포라는
사명을 지닌 교회의 진면목일 것이다.시대와 장소는 달라도
하느님이 영원하신 분인 이상, 하느님께서 세우신 교회에
맡겨진 이 사명은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상아탑님...적절한 시기에 좋은글 감사합니다 .
먼곳에서도 성모님의 사랑을 만방에 전하고자 수고하고
계시는 상아탑님께 감사드리며~~~언제나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사랑안에서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ㅣ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장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상아탑님의 정성과
사랑 저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상아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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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하느님의 현존의 표시인 기적을 받아 들이지 않는다면  무신론자임을 증명하는것이 되지요

직접계시란 낱말도 이해하지 못하면서  신학을 운운하는 그분들이야 말로 안타깝습니다..

원래 빈깡통이 요란 합니다 벼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하는 옛말 처럼
익지 않은 벼는 꼿꼿하지요

하느님께서 직접 보여 주시고 들려 주시는 기적,  지금 나주에서의 기적은

성경속의 예언자들이나  솔로몬도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한  엄청난 하느님의 현존의 증표임을

정녕 모른다니.....

교오로  생긴  자아의 그림자가 너무 가득차  비춰주시는 하느님의 빛을  ,.. 찬란한 빛을

볼수 없다니  영적  어두움이 얼마나 무서운지~~
그렇게도 멀쩡한 사람들을  눈뜬 장님으로 만들어 버릴수도 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통탄 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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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기도와 성사'

아멘!

나주에 발현하시어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성체 성사의 신비와 고해성사의 중요성을 저희에게
알려주시고, 생활이 기도화 되는 삶을 살도록
이끌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상아탑님, 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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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시대와 장소는 달라도 하느님이 영원하신 분인 이상,
하느님께서 세우신 교회에 맡겨진 이 사명은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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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제가 평화 신문에서  읽어 본  기억이  있는것 같군요  그때는  이런 우리교회의

문제 의식을 느끼고  예언자적 소명에 따라  글을 쓰시는  교수님도 계시그나

생각 하면  존경스러운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상아탑님께서  다시 글을올려

주어 새로운 감동으로  다가오네요  지식의 상아탑에 계시다는 분들의  교만에

의해 행해지는  그들의 진실과 유리된 사상들은  저희같은 무뇌아인이 행하는

것보다 파급력이 커  더 많은  신자들의 영향을 받아  유일신이신 하느님을

떠나  범신론으로 빠지는  근거를 제공하는  우를 범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책임이 크면 클수록  막중한 책임을 물어  견책을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이집트에서 탈출해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하느님에

기적과 사랑을 체험 하였음에도  광야에서  목마르다는 이유로 모세에게  불평

불만을 쏟아내자  하느님께서 모세에게  아론과 지팡이를 집고 바위에서

물을 내게 하여  이스라엘 백성과  가축에게  먹이라고  명령 하셨는데  홧김에

하느님에 말씀에 의해서  행하지 않고  지팡이로  휘드르면 바위를  두번쳐서

물을 나오게 하여  백성들에게 물을 먹이니  하느님께서 모세에게  너는 나를

믿지않고 백성들에게 내 거룩함을 들어내지 않았으니  너는 가난안에 들지

못하니라  그리하여  모세는 이스라엘 민족을 여호수아에게 맡기어 가난안으로

들여 보낸뒤  모세는  느보산 정상에 올라가  꿈에도 그린  가난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바라보면  마즈막  여정에  기슭기에서  단 한번의 실수때문에  최후의

숨을 거두게 됩니다  이렇게 위대한 예언자적 성인이신 모세에게 하느님께서

책임을 물으신 이유를  지금 교회에서 막중한 채임을 지고 계시는  신학자

담당자  분들은  깊히 묵상하여  뒤돌아 보아야 될것입니다  그들은 평신도 보다

몇배 더 책임을 물으실것이기 때문입니다  두려움을 통감 해야 할것입니다

상아탑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하느님 사랑안에서 좋은 나날 되시길 기도

드리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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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찬미 예수님,상경 성모님.

교회 안에는 믿을 거리를 사도신경이 아닌 다른 곳에서 찾으려하고, 주님의 기도와는 그다지 무관한 내용을 소원으로 삼고, 십계명을 방치한 채 다른 것을 행동원리로 내세우는 움직임이 점점 활발한 것으로 보인다. 가만히 보면, 그러한 색다른 내용은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정신'을 내세우고 있다. 아연 실색할 일이 아닐 수 없다. 예수께서 세우신 교회가 지난 2천년 동안 선포하고 간직해 온 것과 정반대되는 것을 공의회가 결정했을 리 만무하기 때문이다.
아멘 상아탑님 감사합니다.
저는 처음 접하는 글이라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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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그러나 사람일 치고 생각대로 다 되는 것은 아니기에
보다 잘 믿고, 보다 잘 바라고, 보다 잘 살 수 있도록
죽는 날까지 도와주는 특효약이 바로 '기도와 성사'일 것이다.
이러한 것을 잘 선포하고 보존하는 것이 곧
복음선포라는 사명을 지닌 교회의 진면목일 것이다.아멘!

정종휴 교수님의 글 참으로 좋습니다(^0^)*
기도와 성사
잊지 않겠습니다.아멘!

┏━━  。˚˚。˚˚。˚˚。˚˚。˚˚。*LOVE*━━┓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성인성녀들과 순교자들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아멘! 
┗━━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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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시대와 장소는 달라도 하느님이 영원하신 분인 이상,
하느님께서 세우신 교회에 맡겨진 이 사명은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 "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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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사공님의 댓글

뱃사공 작성일

바갑습니다.
예전에 글을 올리신 것을 읽어본 적이 있는 것 같은데. 잘 모르겠어요,
앞으로 좋은 글 많이 부탁합니다
예수님과 성모님의 인도가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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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처님의 댓글

12처 작성일

죽는 날까지 도와주는 특효약이 바로 '기도와 성사'일 것이다.
 이러한 것을 잘 선포하고 보존하는 것이 곧 복음선포라는 사명을 지닌 교회의 진면목일 것이다.

시대와 장소는 달라도 하느님이 영원하신 분인 이상,
하느님께서 세우신 교회에 맡겨진 이 사명은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

아멘

상아탑님 감사합니다.

상아탑님의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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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그러나 사람일 치고 생각대로 다 되는 것은 아니기에
보다 잘 믿고, 보다 잘 바라고, 보다 잘 살 수 있도록
죽는 날까지 도와주는 특효약이 바로 '기도와 성사'일 것이다.
이러한 것을 잘 선포하고 보존하는 것이 곧
복음선포라는 사명을 지닌 교회의 진면목일 것이다.아멘!

아멘~~~

빠스카의 삶을 영속시키는 자녀...

주님의 복음 말씀과 메시지 말씀이 온 세상에 전파되어 모두가 구원받을 수 있도록
어서 서둘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나이다.
주님의 뜻을 이루어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상아탑님, 아자 아자 퐛팅~~~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안에서 풍요로운 행복 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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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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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보다 잘 믿고, 보다 잘 바라고, 보다 잘 살 수 있도록
죽는 날까지 도와주는 특효약이 바로 '기도와 성사'일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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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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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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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1998년의 교수님의 이 글은 이미 제1차 공지문이나온 후의 글이니 아주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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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 감사!! 상아탑님!! 좋은 글에 감사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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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끊임없이 고통을 당할지라도 그 고통을 통하여 사랑의 마음을 보존하여라.

설령 너희가 자유의지로 과오를 범할지라도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너희는 내 곁을 떠나지 않을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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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신뢰심이 부족한 것은 나의 마음을 상하게 할 뿐 아니라 하느님 아버지를 슬프게 해 드리는 것이다.
너희가 걸어야 할 길은 오직 사랑의 길,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이라는 것을 확신하여라."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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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온유님의 댓글

겸손과온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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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자녀들아! 보아라. 마귀는 온갖 노력을 다하여 너희의 믿음과 신뢰심까지도 흔들려고
노력할 것이다. 그러니 너희가 그런 일이 없으리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너희는 내
성심 속에 들어와서 내 마음과 내 사랑을 더욱 알아다오.

잠깐이라도 신뢰치 않음으로 인해 악마가 너희의 마음에 들어갈 틈을 주어서는 안 된다.

신뢰심이 부족한 것은 나의 마음을 상하게 할 뿐 아니라 하느님 아버지를 슬프게 해 드리는 것이다.

너희가 걸어야 할 길은 오직 사랑의 길,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이라는 것을 확신하여라.

나를 온전히 신뢰하면서 이 길을 걸어 천상의 나라에 올 때까지 다만 사랑을 위하여 살고 끊임없이
고통을 당할지라도 그 고통을 통하여 사랑의 마음을 보존하여라.
설령 너희가 자유의지로 과오를 범할지라도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너희는 내 곁을 떠나지 않을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아멘~~~아멘~~~아멘~~~

이토록 자상하게 하나, 둘 가르쳐주시는 예수님 성모님께 감사드려요.
넘 사랑해요. 너무나 고맙습니다.예수님! 성모님!

상아탑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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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나를 온전히 신뢰하면서 이 길을 걸어 천상의 나라에 올 때까지
다만 사랑을 위하여 살고 끊임없이 고통을 당할지라도 그 고통을 통하여
사랑의 마음을 보존하여라.
설령 너희가 자유의지로 과오를 범할지라도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너희는 내 곁을 떠나지 않을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아멘!

아버지..ㅠ.ㅠ;
사랑해요. 감사해요.
다시 시작할게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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