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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5건 조회 6,205회 작성일 11-02-21 02:35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2년전 어느날 나는 가습기를 분해하고 깨끗이 닦고 소독한 후 물끼를 말리려고 거실 바닥에 늘어놓고

소파에 누워 낮잠을 즐기고 있었을 때 전화가 왔습니다.

나는 잠을 덜 깬 모습으로 전화를 받으러 가다가 가습기의 늘어진 전깃줄에 발이걸려 나뒹글어

지면서 가습기의 날카로운 플라스틱 모서리에 이마를 짓 찧었습니다.

 

"어쿠! 하느님 감사합니다.저의 이 실수와 아픔과 피를 저와 누구누구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봉헌 하오니 굽어 살피소서 아멘."

 이마에서 피가 주르르 흘러내립니다.

나는 한 손으로 이마를 감싸고 전화를 받았습니다.

 

"여보세요?"

"아 주님함께님이세요? 저는 서울의 세례자요한 입니다."

"아 안녕하세요 세례자요한님?"

"저 죄송하지만 기도 좀 부탁할려고요."

"기도는 본인의 기도가 최고인데요"

"그래도 주님함께님은 성모님과 가까이 계시잖아요?"

"사업이 어려우신가요?"

"예, 좀 힘이 듭니다."

 

지금 생각 할 때 그때 왜 내가 `기도 봉헌란`에 올리라고 하지 못했는지 모릅니다.

전화를 받는 동안 이마에서 계속 피가 손바닥으로 해서 팔로 흘러 내리는데 나는 그가 전화를 끊을 때 까

지 그의 이야기를 다 들어 주었습니다.

한 참 후 그가 전화를 끊자 나는 거울에 이마를 비춰 보았습니다.

 

그러자 이마의 눈 섶 위에 2.5cm쯤 찢어져 한쪽으로 피가 계속 흘러내렸고 해골인지 허옇게 들어나 있었

습니다.나는 후시딘 연고를 바르는데 피가 연고를 자꾸만 밀어냅니다.

나는 반찬고를 붙이고 경당으로 갔습니다.율리아님의 치유기도를 받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날 따라 율리아님은 지방 기도회에 가시는 날이어서 분주하십니다.

전직 간호사였던 봉사자 한사람이 내 이마를 보더니

"어머나, 빨리 병원에 가셔서 몇바늘 꿰매야 해요."

라고 합니다.

나는 차마 부탁을 드리지 못하고 경당에 들어가 성모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자비로우신 주님 ! 사랑하오신 성모님 !

제가 실수하여 이마를 쨌습니다.저를 죽음에서 살려주시고 평생 아팠던 다리를 치유해 주신 사랑과 능력

으로 저를 치유하여 주소서 아멘."

나는 바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날이 금요일이었고 ,일주일이 지난 후 금요일이 다시 돌아왔을 때 서울의 세례자요한님께서 우리집을 찾아오셨습니다.

 

"성모님동산에 가서 실컷 울다오려고요."

다 큰 어른이 어린아이나 소년처럼 순수해 보입니다.

나는 이분과 같이 동행하며 같이 기도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저도 같이 가요"

 

그래서 우리는 성모님동산으로 가서 기도를 했는데 십자가의 길에서는 그와 내가 꺼이 꺼이 울면서 기도를 하였습니다.

기도를 마친 후 우리들은 기적수로 또 목욕을 하면서 그를 위해 계속 기도하였습니다.

 

목욕을 끝낸다음 우리들은 잔디밭에 앉아 담소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일주일 전에 있었던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아니 그러고도 저와 장시간 전화를 했단 말입니까?"

"하하하 "

 

그가 나의 이마를 살펴봅니다.

"어데입니까?"

"한번 찾아보세요."

 

눈섶 위에 다 나은 곳에 약간의 분홍빛이 감돌고 있는 곳을 보더니

"여기 입니가?"

"예"

"오 이런 ! 흉 조차 없어졌네요"

"그렇지요?"

한동안 그곳이 함몰 되었었는지 그늘이 졌었는데 지금은 괜찮습니다.

 

우리는 경우는 다르지만 일상생활에서 수많은 예기치못한 일들을 당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불평과 불만을 토로하며 기분을 언잖아하며 짜증을 부리지만 ,그렇게 한다고하여 더 좋아질 것은 없지 않는가?

 

나주에서 배운 영성대로 바로 주님께 봉헌 한다면 이렇게 은총으로 환원되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아주 작은 것 하나에 이르기 까지 봉헌해 주시기를 원하시니 ,우리는 은총 받을 순간이며, 주님께서는 우리의 봉헌을 통하여 역사하시며 죄인들을 구하시니 얼마나 멋진 일인가 !

 

날씨가 풀렸다고 옷을 너무 벗지 마세요 날씨는 다시 추워질 것입니다.이때가 감기 걸리기 딱 좋은 날이니 몸이 춥다고 느껴지면 바로 옷을 껴 입으시길 바랍니다.

성령께서 무적무패의 갑옷을 입혀 주시기를 바라며...

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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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그가 서울로 돌아가 후 이틀뒤에 전화를 주셨습니다.

"모든 일이 잘 되었어요"

서울의 세례자요한님은 키도 크고 잘 생기신 미남인데 요즘 잘 보이지 않습니다.

다시 뵙고 싶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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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율리아님께서  믿는데로 
치유해주실것을    여러가지 비유를  들려 주시면서  부족한 우리의 믿음을
북돋아 주시곤 하셨는데....

주님함께님께서  믿으시는 그대로

치유를 받으셨군요  축하드려요 ~~~  ^ ^

바로 현존하시는  성모님 앞에 가시어 기도하실수 있으시니
얼마나 크신 축복입니까
닉네임 그대로 주님께서 함께 하시니  그모든것을  허락해주셨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
그리고 무엇보다도
경당 에 모셔진  성모님과  가까운곳에  사시니  정말 복되십니다~~

구할 땅이 마침 있었던것도....우연이 아니였다고 여겨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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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오 이런 ! 흉조차 없어졌네요"
"그렇지요?"
한동안 그곳이 함몰 되었었는지
그늘이 졌었는데 지금은 괜찮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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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나주에서 배운 영성대로
바로 주님께 봉헌 한다면 이렇게 은총으로 환원되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아멘!

나주의율리아님의 가르침대로, 아름답게 봉헌하신 주님함께님..
봉헌의삶을 살도록 이끌어주시는 성모님께 모든 감사찬미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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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형제님의 댓글

도마형제 작성일

주님께 영광드리며 생활의 기도가 빛나군요!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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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나주의 영성이 이미 주님함께님에게
예쁘고 둥글게 물들었나 보아요 ...축하해요!

저도 생활의 기도로 잘 봉헌하며 살게요.아멘!

┏━━  。˚˚。˚˚。˚˚。˚˚。˚˚。*LOVE*━━┓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성인성녀들과 순교자들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아멘! 
┗━━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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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이 실수와 아픔과 피를 모두 봉헌하오니 주님 뜻대로 사용하소서!!!
주님함께님! 감사!!
봉헌의 모습에서 더 배웁니다! 감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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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님의 댓글

크리스티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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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확실히 나주성모님의 은총을 많이 받고 계십니다 주님함께님 축하드립니다 ^^*
저도 엄지 손가락 도깨비 방망이에 할퀴었는데 피가 주르륵 엄청 쓰리고 아팠지요 피가 잘 멈추지도 않았고
내내 기적수로 바르고 성모님께 봉헌하였지요 그래도 항생재 한알 먹지 않고 며칠걸려서 잘 아물었지요~!
나주성모님 감사드립니다 찬미 받으소서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성인성녀들이여
본문과 댓글의 글자수 만큼 나주성모님인준의 날을 앞당겨 주시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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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봉헌하는 삶이 잘 안돼요

엄마와 동생이 서로 사이가 좋지 않아
동생이 울면서 전화를 받아요

얼른 봉헌해야 되는데
화부터 나고 나도 속상해요

주님함께님의 글을 읽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엄마와 동생사이의 분열의 마귀를 없애주시고
서로 사이좋게 지내기를 봉헌했어요
감사합니다.

주님함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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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주에서 배운 영성대로 바로 주님께 봉헌
한다면 이렇게 은총으로 환원되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아주
작은 것 하나에 이르기 까지 봉헌해 주시기를

원하시니 ,우리는 은총 받을 순간이며,
주님께서는 우리의 봉헌을 통하여 역사
하시며 죄인들을 구하시니 얼마나 멋진
일인가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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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나주에서 배운 영성대로 바로 주님께 봉헌 한다면
이렇게 은총으로 환원되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아주 작은 것 하나에 이르기 까지
봉헌해 주시기를 원하시니 ,우리는 은총 받을 순간이며,
주님께서는 우리의 봉헌을 통하여 역사하시며
죄인들을 구하시니 얼마나 멋진 일인가 !    아멘 ~ ~ !!!

정말 큰 일 날뻔하셨네요... 
5대영성 중에 봉헌의 삶을 실천하시는 모습...감동적입니다.
본받고 싶어요 정말 멋지십니다...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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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주님함께님의 글을 읽고 봉헌의 삶을 새로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까지 봉헌이 제대로 되지
않은것 까지 다 봉헌하오며 새로 시작하는 우리모두가
되도록 노력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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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주에서 배운 영성대로 바로 주님께 봉헌 한다면 이렇게 은총으로 환원되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아주 작은 것 하나에 이르기 까지 봉헌해 주시기를 원하시니 ,우리는 은총 받을
순간이며, 주님께서는 우리의 봉헌을 통하여 역사하시며 죄인들을 구하시니 얼마나 멋진 일인가 !아멘~~~

주님함께님 님의 은총글을 읽으며 참 멋지시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뼈가 드러난것처럼 보이는 하얀부분, 바늘로 꾸메야됨에도 불구하고
역시 믿음으로 성모님께 기도하신 주님함께님!

그 기도 들어주신 나주성모님께도 넘 감사드려요.
피가 줄줄흘렸을텐데 사랑으로 전화를 받고 계셨던 그 모습들
모두가 대단해요.

역시 나주영성은 이렇게 감동을 주내요.
넘 기쁘고 감사해요. 그리고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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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주님함께님,
치유 은총 올려주시어
함께 은총 받으며
감사드립니다.

님의 믿음과 이웃 사랑에
감명 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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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나주에서 배운 영성대로 바로 주님께 봉헌 한다면 이렇게 은총으로 환원되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아멘~~~

생활의 기도로써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율리아님의 모범을 따라
저희 모두 함께 새롭게 시작하여 용맹히 전진해요.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며
예수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안에서 풍요로운 행복 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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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그릇님의 댓글

옹기그릇 작성일

"나주에서 배운 영성대로 바로 주님께 봉헌 한다면 이렇게 은총으로 환원되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아주 작은 것 하나에 이르기 까지 봉헌해 주시기를 원하시니 ,우리는 은총 받을 순간이며,
 주님께서는 우리의 봉헌을 통하여 역사하시며 죄인들을 구하시니 얼마나 멋진 일인가 !" 아멘!

나주의 5대 영성으로 살아가는 삶이야 말로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알게 된 우리는 정말 복된 자녀들 입니다.
우리 모두 율리아님께서 가르쳐 주신 5대 영성으로 주님께 감사를 영광을 위로를 드리는 삶을 살아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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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저희들 모두에게 주님함께님께서 하신 기도인

성령께서 무적무패의 갑옷을 입혀 주시기를 바람이, 꼭 ! 이뤄지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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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망토님의 댓글

빨간망토 작성일

"오 이런 ! 흉 조차 없어졌네요"  아멘!

 주님께서 하시는 일은 참으로 신비롭습니다.
주님함께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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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별하나님의 댓글

작은별하나 작성일

어설프지만 나주의 영성 덕분에
세상살이가 훨 수월해 졌습니다.
가르쳐 주신 분께(누구신지 아시죠?...ㅎㅎ) 감사 드립니다.

주님함께님 처럼 더욱 더 아름답게 봉헌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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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주님함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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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아멘 ! 
주님함께님의 글은 은총의 글 이면서도
때론 수필같고  때론 일상의 얘기 같지만
모두가 한결같이 주님과 나주의 성모님을 엄청 흠숭하며 찬미하며 사랑하는  영성이 넘칩니다.
그래서 더 쉽고 재미있게 은총을 나눕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언제나  은혜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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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Light님의 댓글

MoonLight 작성일

주님함께님 이런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구 기도하면 낫는다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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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나주에서 배운 영성대로 바로 주님께 봉헌 한다면
이렇게 은총으로 환원되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아멘!!!
나주의 5대영성 정말 좋습니다.
더욱 열심히 노력할게요~~~

나주의 영성대로 봉헌하시는 삶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주님함께님, 은총글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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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나주에서 배운 영성대로 바로 주님께 봉헌 한다면 이렇게 은총으로 환원되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아주 작은 것 하나에 이르기 까지 봉헌해 주시기를 원하시니,
우리는 은총 받을 순간이며, 주님께서는 우리의 봉헌을 통하여 역사하시며 죄인들을
구하시니 얼마나 멋진 일인가!ㅡ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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