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의회의 빛과 그림자] 연재를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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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에 아버님께서 성모상 앞에서 촛불을 켜고 묵주기도를 바치던 모습을 본 기억이 난다. 아버님께서는 틈틈이 묵주기도의 중요성과 성모님이 우리에게 어떤 분이신지 설명해주시곤 하였다. 아버님께서 들려주시는 파티마에서의 성모님 발현 이야기는 너무 흥미진진한 이야기였다. 어떻게 성모님께서 우리 인간들의 눈에 보일 수 있도록 당신을 드러내시어 하느님 나라에 대하여 이야기해 주시고, 우리의 삶이 잘못되고 있다는 것을 질타도 하시며, 진정한 회개를 요청하고 계시다는 말씀은 어느 옛날 이야기보다도 재미있고 신기하기도 하였다. 어린 나이지만 우리나라에도 성모님께서 발현하시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어렸을 적에 마음 한 구석에 성모님이 자리잡게 되었다.
성인이 되어서 직장 생활을 하느라 정신 없이 지냈다. 업무량이 과다하여 야근하기 일쑤이고 밤샘 작업도 많이 한 기억이 있다. 신앙 생활은 겨우 주일미사만 참례할 정도로 발바닥 신자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했다. 가톨릭 신자이면서도 신앙의 깊은 맛을 모르고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신앙이니 그런 줄 알고 성당에 다니는 정도였다. 많은 구교신자들이 그러하듯이.
그러던 어느 날 한국 나주라는 작은 도시에서 성모님께서 발현하고 계시고 여러 기적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소식지를 접하였다. 성모님께서 진한 피눈물을 흘리고 계시는 사진이 첫 페이지를 장식한 소식지였다. 그 소식지를 읽자마자 ‘아 ,드디어 성모님께서 한국에서도 발현하시는구나. 주님 감사합니다, 성모님 감사합니다!!’’라고 기뻐하였다. 그 순간부터 지금 까지 나주에서의 성모님 발현에 대하여 의심한 적이 단 한번도 없다. 우리나라라고 하여 성모님께서 오시지 말라는 법이 없지 않은가. 성모님 발현 소식에 하느님으로 큰 축복을 받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자랑스럽고, 가톨릭 신자라는 것에 자부심을 느꼈다. 나주조사위원회가 조직되었다는 교회언론의 소식을 접하며 멀지 않아 성교회로부터 공식적인 인정을 받을 것을 의심하지 않았다. 그 당시만해도 나주에 순례 갈 생각은 하지 못하였다. 물론 바쁜 직장 생활에 시간을 낼 수도 없었거니와 내가 아니어도 많은 사람들이 성모님께 공경의 예를 다하러 나주 순례의 길에 함께 할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었다.
1998년 새해가 접어들자 교회 언론을 통하여 광주대교구장의 이름으로 이른바 ‘공지문’이 발표되었다. 그 내용을 접하자 마자 내 머리는 마치 망치로 얻어맞은 듯한 충격을 받았다. 곧 가톨릭 교회의 이름으로 나주의 모든 초자연적인 현상이 진실로 발표되는 것을 의심치 않았는데 평신도인 내가 읽어봐도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은 내용의 공지문이라니.. 내 머리로서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렇다면 그 동안 내가 알고 있었던 나주 소식들이 모두 거짓이란 말인가. 내 두 눈으로 확인하지 않고서 그 결과에 승복할 수 없었다. 그래서 공지문이 발표된 그 해, 1998년 봄부터 미국으로 이민 떠나던 2001년 초까지 약 3년 동안 매월 첫 토요일과 주요 기념일에 나주 순례의 길을 떠났다. 이렇게 나주 순례 시작하면서 가톨릭 교회, 아니 광주대교구의 나주조사위원회의 조사가 얼마나 성의없이 조사에 임하였고 그결과 가톨릭 교회에 전무후무한 오류를 퍼뜨리게 되었는지 알게 되었다. 내가 그렇게 자랑스러워한 가톨릭 교회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단 말인가.
나주 순례를 시작하면서 알게 된 영적인 형제,자매들이 많다. ‘공지문’이라는 서슬 퍼렇던 시절 성모님께서 인터넷이라는 도구를 통하여 하나로 묶어주신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영적으로 훌륭한 그 분들과 수시로 모여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교회의 미래에 대하여 걱정하고 고민하던 기억이 난다. 그 분들과의 만남을 통하여, 바오로 6세 교황님께서 ‘교회의 틈새로 사탄의 연기가 스며들었다’고말씀하신 것 처럼 성교회에 ‘현대주의’가 침투되었고 교회의 ‘세속화’가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교회의 ‘현대주의’ 및 ‘세속화’는 바티칸제2차 공의회의 정신을 잘못 받아들인 결과로서, 기존의 전통 가톨릭 신앙을 희석하여 가톨릭 신자들을 참 신앙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사탄의 속삭임인 것이다. 교회의 내부에 ‘현대주의’와 ‘세속주의’가 널리 퍼져있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 야 그 동안의 궁금점이 모두 풀어졌다. 나주가 지역교회로부터 인정을 받지 못한 주된 이유가 바로 교회에 만연한 ‘현대주의’와 ‘세속주의’ 때문인 것이다. ‘현대주의’와 ‘세속주의’에 물든 사람들은 나주를 도무지 인정할 수 없다. 나주는 그 시작부터 끝까지 정통 가톨릭 신앙을 고수하기 때문이다.
‘1998년 공지문이 발표되는 시점에 평화신문에 14회에 걸쳐 연재되었던 ‘공의회의 빛과 그림자’라는 글은 공의회의 정신을 잘못 인식하여 '쇄신'이라는 이름으로 행하여진 교회의 ‘현대주의’와 ‘세속주의’에 경종을 울리는 좋은 글이라 생각한다. ‘공의회의 빛과 그림자’는 그 당시 전남대학교 법학대학 교수이자,하버드 대학 교환 교수로 재직중이던 정종휴 교수님께서 집필한 것으로, 앞으로 14회에 걸쳐 연재하기로 하겠다.
나주를 사랑하는 우리들은 교회에 스며든 ‘현대주의’와 ‘세속화’를 단호히 배격하여 사도로부터 내려오는 정통 가톨릭 신앙을 고수하고 이미 교회 안에 널리 퍼져 있는 폐해들을 용기를 가지고 하나 둘 제거해 나갈 때 나주 인준의 길을 앞당길 수 있음을 알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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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성모신심이 어릴적 부터 있어셨던 상아탑님 항상 성모님에대한 사랑과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정말 감사해요...
그렇지 못한 사람들때문에 상한 어머니의 마음을 위로 해주시니..
나주 성모님인준과 승리를 위하여 순례자들 모두 마음을 합하여 율리아님의 기도에
일치하여 이세상에 주님의 나라가 승리 하실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
나주성모님 발현으로 코리아의 위상이 얼마나높아졌는지...
실제로 저 개인적으로는 스케이트 선수 김연아등, 탤렌트들도 갑자기 한류스타로
한국이 뜨게 되고 각광을 받고 있는 모든것들이 나주에 오신 성모님께서 한국에 쏟아 부어주시는 은총으로
여겨 져요...
이천년전 작은 이스라엘에 예수님께서 오셨듯이
비슷한 나라 한국에 주님께서 성모성심을 거쳐 저희에게 오셨습니다
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성모님 발현 소식에 하느님으로 큰 축복을 받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자랑스럽고,
가톨릭 신자라는 것에 자부심을 느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상아탑님, 글 감사드립니다^^
교회에 만연한 현대주의와 세속주의가
나주 성모님 인준 받으심으로써,
정말 태양앞에 안개 걷히듯 싹 걷히기를 기도드립니다!
공의회의 빛과 그림자 글 기대할게요 수고와 정성에 감사드려요^^
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찬미 예수님,상경 성모님.
글 잘 읽었습니다.
현대주의가 내뽑는 독소가 교회에 만연함을 느낍니다.
하루빨리 독소가 없어져서 진리의 성교회가 다시 오기를 기도하면서 연재를 기다립니다.
나주와의 사연을 올려주셔서 잘 묵상했습니다.
먼 이국의 미국에서 나주성모님을 전하시고 계시는 님과 다른 님들께
주님의 은총과 성모님의 사랑이 님들에게 내리시길 기도합니다.아멘.
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상아탑 님 참 오랜 만입니다 한동안 컴에 않보이 시든니 이렇게 글을 올려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 많은글 부탁합니다 제가 상아탑님 글 애독자였거든요
주님 사랑 안에서 하는 일마다 잘되시길 기도 드릴께요 아멘
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성모님께서 진한 피눈물을 흘리고 계시는 사진이 첫 페이지를 장식한 소식지였다.
그 소식지를 읽자마자 ‘아 ,드디어 성모님께서 한국에서도 발현하시는구나.
주님 감사합니다, 성모님 감사합니다!!’’라고 기뻐하였다.
아멘~!
소중한영혼님의 댓글
소중한영혼 작성일
성모님 발현 소식에 하느님으로 큰 축복을 받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자랑스럽고,
가톨릭 신자라는 것에 자부심을 느꼈다......아 멘~~~
장및비님의 댓글
장및비 작성일
저도 한국에서 성모님이 발현해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율리아님께도 너무나 깊은 감사드리고요
앞으로 올려주실 글 관심있게 잘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 ,드디어 성모님께서 한국에서도 발현하시는구나.
주님 감사합니다, 성모님 감사합니다!!’’라고 기뻐하였다.
그 순간부터 지금 까지 나주에서의 성모님 발현에 대하여
의심한 적이 단 한번도 없다. 우리나라라고 하여 성모님께서
오시지 말라는 법이 없지 않은가. 성모님 발현 소식에 하느님
으로 큰 축복을 받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자랑스럽고, 가톨릭
신자라는 것에 자부심을 느꼈다 아멘!!!아멘!!!아멘!!!
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아멘~~~!!!*
상아탑님~~~
반가워요~~~
주님과성모님의 사랑과은총을 늘 가득히 받으시고
영육간 건강하시고 가족들 모두도 축복 가득하시길
부족하지만 기도드려요~~~
사랑해요~~~*****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오래전부터의 염원을 통해 나주 성모님을 만나셨군요~!
늘 나주성모님 전파를 위해 애쓰시는 상아탑님 ^^*
만나시는 모든 분들이 상아탑님처럼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진실을 받아들일 수 있기를 기도해요. ♥
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나주를 사랑하는 우리들은 교회에 스며든 ‘현대주의’와 ‘세속화’를 단호히 배격하여 사도로부터 내려오는 정통 가톨릭 신앙을 고수하고 이미 교회 안에 널리 퍼져 있는 폐해들을 용기를 가지고 하나 둘 제거해 나갈 때 나주 인준의 길을 앞당길 수 있음을 알아야겠다.
아 - 멘. 감사합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나주는 그 시작부터 끝까지 정통 가톨릭 신앙을 고수하기 때문이다.
아멘!
상아탑님. 좋은 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돌보심 안엔서
가족분들 모두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사랑해여~*
snowman님의 댓글
snowman 작성일
나주를 사랑하는 우리들은 교회에 스며든
‘현대주의’와 ‘세속화’를 단호히 배격하여
사도로부터 내려오는 정통 가톨릭 신앙을 고수하고
이미 교회 안에 널리 퍼져 있는 폐해들을 용기를 가지고
하나 둘 제거해 나갈 때 나주 인준의 길을 앞당길 수 있음을 알아야겠다.
올리신 글 잘읽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상아탑님의 좋은 글 정말 잘 보았고 저도 동감합니다.
세상은 변하지만 하느님의 진리, 사랑, 아름다움과 선하심은
그대로인 것처럼 교회의 전통은 지켜져야 되는데.....
주님!
현대주의와 세속화로 물든
당신의 집을 깨끗이 하소서! 아멘!!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모님 발현 소식에 하느님으로 큰 축복을 받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자랑스럽고,
가톨릭 신자라는 것에 자부심을 느꼈다. "
저는 나주에 순례를 다니고 나주 성모님을 알게 된것이 큰 축복이고 자랑스럽습니다
아멘~~~~
위하여님의 댓글
위하여 작성일
정말 우리가 알아햐 할 글을 올려주신다니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상아탑님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한 축복과 사랑과 평화가
늘 가득하시길 빕니다. 아멘.
성가정일치님의 댓글
성가정일치 작성일
아 ,드디어 성모님께서 한국에서도 발현하시는구나.
주님 감사합니다, 성모님 감사합니다!!’’라고 기뻐하였다.
그 순간부터 지금 까지 나주에서의 성모님 발현에 대하여 의심한 적이 단 한번도 없다.
우리나라라고 하여 성모님께서 오시지 말라는 법이 없지 않은가.
성모님 발현 소식에 하느님으로 큰 축복을 받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자랑스럽고,
가톨릭 신자라는 것에 자부심을 느꼈다.
주님성모님 교회가 깨어나게 하소서 아멘
크리스티나님의 댓글
크리스티나 작성일
성모님께서 진한 피눈물을 흘리고 계시는 사진이 첫 페이지를 장식한 소식지였다. 그 소식지를 읽자마자 ‘아 ,드디어 성모님께서 한국에서도 발현하시는구나. 주님 감사합니다, 성모님 감사합니다!!’’라고 기뻐하였다.
아멘!!!
백합향기님의 댓글
백합향기 작성일현대주의,세속주의에대해서더알게되었어요...연재기다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ㅡ아멘~!!!
사랑의품님의 댓글
사랑의품 작성일
아멘
"바오로 6세 교황님께서 ‘교회의 틈새로 사탄의 연기가 스며들었다’고말씀하신 것처럼
성교회에 ‘현대주의’가 침투되었고
교회의 ‘세속화’가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렇지 않고서야 어찌 나주에 발현하시어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을
이리도 오랫 동안 매몰차게 박해하며 율리아엄마를 비난한답니까?
바야흐로 이 시대는 영신전쟁입니다. 현대주의와 세속주의에 물든 탓입니다!
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아멘~~~
신앙의 유산을 물려 받은 우리들, 순교자들의 피로 비옥해진 이 땅에
주님과 성모님께서 친히 한국 나주에 오시어 현존하시며
우리와 함께 해 주고 계심을 진정 감사드리나이다.
나주가 어서 인준이 되어 주님의 뜻이 온 세상에 펼쳐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영웅적인 충성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슴돠~아멘!
사랑하는 상아탑님, 아자 아자 퐛팅~!!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안에서 풍요로운 행복 누리소서~~~
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아멘
천상의축복님의 댓글
천상의축복 작성일
상아탑님.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국경을 초월하여 내려주시는 나주성모님 사랑을 가득받으시고
세속주위에 빠져 살아가는 사람들이 나주성모님을 알게될 그날까지
우리 함께 힘모아 율리아님을 도와드려요.
감사합니다. 영육간 건강하시길 기도드려요.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주를 사랑하는 우리들은 교회에 스며든 ‘현대주의’와 ‘세속화’를 단호히 배격하여
사도로부터 내려오는 정통 가톨릭 신앙을 고수하고 이미 교회 안에 널리 퍼져 있는
폐해들을 용기를 가지고 하나 둘 제거해 나갈 때 나주 인준의 길을 앞당길 수 있음을
알아야겠다.
멀리서 나주를 사랑하시며 올려주신 글
감사드려요.
어서 인준이 되길 기도해봅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길빌며 예수님 성모님
사랑 가득받으시길 빕니다.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나주를 사랑하는 우리들은 교회에 스며든
‘현대주의’와 ‘세속화’를 단호히 배격하여
사도로부터 내려오는 정통 가톨릭 신앙을 고수하고
이미 교회 안에 널리 퍼져 있는 폐해들을
용기를 가지고 하나 둘 제거해 나갈 때
나주 인준의 길을 앞당길 수 있음을 알아야겠다.
아멘.
님의 모든 말씀마다 아멘입니다.
공지문이 나오니 오히려 나주를 순례하신
님의 순수함과 성모님 사랑에 대한 열정에
큰 박수가 절로 나옵니다.
사랑하는 상아탑님,
좋은 글 올려주신 님께
감사와 존경과 사랑을 보내드리며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속에
늘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시길 바랍니다. 아멘.
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나주를 사랑하는 우리들은 교회에 스며든 ‘현대주의’와 ‘세속화’를 단호히 배격하여 사도로부터 내려오는 정통 가톨릭 신앙을 고수하고 이미 교회 안에 널리 퍼져 있는 폐해들을 용기를 가지고 하나 둘 제거해 나갈 때 나주 인준의 길을 앞당길 수 있음을 알아야겠다.
아멘! 아멘! 아멘!
상아탑님 계속 좋은글 기대합니다.
주님과 성모님 사랑 가득받으세요.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지금 까지 나주에서의 성모님 발현에 대하여 의심한 적이 단 한번도 없다. 우리나라라고 하여 성모님께서 오시지 말라는 법이 없지 않은가. 성모님 발현 소식에 하느님으로 큰 축복을 받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자랑스럽고, 가톨릭 신자라는 것에 자부심을 느꼈다 아멘~!
상아탑님께서 올리시는글 기대하겟습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샬롬~!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지금 까지 나주에서의 성모님 발현에 대하여 의심한 적이 단 한번도 없다. 우리나라라고 하여 성모님께서 오시지 말라는 법이 없지 않은가. 성모님 발현 소식에 하느님으로 큰 축복을 받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자랑스럽고, 가톨릭 신자라는 것에 자부심을 느꼈다 "아멘~상아탑님께서 올리시는글 기대하겟습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샬롬~!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나라라고 하여 성모님께서 오시지 말라는 법이 없지 않은가
성모님 발현 소식에 하느님으로 큰 축복을 받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자랑스럽고,
가톨릭 신자라는 것에 자부심을 느꼈다.아멘!
┏━━ 。˚˚。˚˚。˚˚。˚˚。˚˚。*LOVE*━━┓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성인성녀들과 순교자들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아멘!
┗━━ *LOVE* 。˚˚。˚˚。˚˚。˚˚。˚˚。━━┛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상아탐님~
좋은글 감사드려요^^*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더욱 가득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려요~~~사랑해요~~~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나주에 성모님이 계심으로
한국은 자랑스러운 나라가 되었어요! 아멘!
상아탑님의 가정에 예수님 사랑의은총 평화와축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1998년 공지문 때문에 저도 1년에 몇번하던 순례를 정신차리고
열심히 첯 토요일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어요...
이해할수없는 오류투성이 공지문을 보고 넘어 지고 쓰려진
성직자와 수도자 형제 자매들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아멘~~~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 분들과의 만남을 통하여, 바오로 6세 교황님께서 ‘교회의 틈새로 사탄의 연기가 스며들었다’고말씀하신 것 처럼 성교회에 ‘현대주의’가 침투되었고 교회의 ‘세속화’가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교회의 ‘현대주의’ 및 ‘세속화’는 바티칸제2차 공의회의 정신을 잘못 받아들인 결과로서, 기존의 전통 가톨릭 신앙을 희석하여 가톨릭 신자들을 참 신앙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사탄의 속삭임인 것이다.
교회의 내부에 ‘현대주의’와 ‘세속주의’가 널리 퍼져있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 야 그 동안의 궁금점이 모두 풀어졌다. 나주가 지역교회로부터 인정을 받지 못한 주된 이유가 바로 교회에 만연한 ‘현대주의’와 ‘세속주의’ 때문인 것이다.
‘현대주의’와 ‘세속주의’에 물든 사람들은 나주를 도무지 인정할 수 없다. 나주는 그 시작부터 끝까지 정통 가톨릭 신앙을 고수하기 때문이다.
‘1998년 공지문이 발표되는 시점에 평화신문에 14회에 걸쳐 연재되었던 ‘공의회의 빛과 그림자’라는 글은 교회의 ‘현대주의’와 ‘세속주의’에 경종을 울리는 좋은 글이라 생각한다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좋은 글을 읽고 싶네요!! 상아탑님! 올려주실 것을 생각하니 기쁩니다. 모든 마리아의 구원방주 식구들에게 좋은 지식 될 것을 믿으며!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겸손과온유님의 댓글
겸손과온유 작성일
아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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