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첫토요일 순례때 내려주신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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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렐루야~~~ 우리 주님 성모님 참으로 나주에 발현하셨도다~~ 알렐루야~~~
오랜만에 인사드리옵니다. 이번 첫토요일 기념일. 오랜기다림 끝에 만나는 나주 성모님! 그리고 율리아 자매님!!! 너무나 반가왔습니다.ㅎㅎ 제게 주신 은총을~~ 은총을~~ 나눕니다~~ 게시판이 새로워져 좀 색다르게 올려봅니다.ㅎㅎㅎ 어떤회원님꼐서 사진도 바로 올릴수 있게되었다고 하여 한번 해보았고요..^^
율리아 자매님을 사진으로 만나도 좋지만 나주에 직접 가서보면 더욱 샘솟게 되는 사랑... 예수님 성모님의 사랑이 저절로 샘솟고 용솟음쳐 올라옵니다. 그래서 저에게는 나주가는 길은 행복의 길이요 기쁨의 길, 희망의 길입니다.
이번에 첫요일 기념일에 참석하려고 먼저 하루전에 나주에 내려가 있었지요. 덕분에 토요일 아주 이른아침에 내려주신 싱싱한 장미 향기의 향유를 직접 볼수 있었습니다. 주님께 감사!!! 너무너무 황홀한 그 향기가 경당을 은은히 채우는데.. 마음깊숙이까지 스며드는 감동.. 밖에는 햐얀눈이 펑펑 내리고 있었지요. 제 마음에 소복소복 쌓이는 주님 성모님의 사랑이 더욱 절절히...
조용한 경당안에서~~ 눈물이 솟구쳤습니다.... 저 탐스런 향유에 제 마음과 영혼을 푹 잠그고 싶었고,,, 경당바닥 여기저기 점점이 흩어져 내린 향유들을보며
(서툴게나마 제 카메라로 한번찍어봤어요..)
저는 제 목에 걸고 있던 스카풀라를 꺼냈는데 경당바닥에 내려온 향유 향기라도 스며들게 하려함이었지요.
근데 스카풀라를 목에서 빼내는 그 순간 강한 향유향기가 나는것입니다. 어~~ 이상하다.. 하면서 자수정 알맹이 부분에 코를 대니 아주 향기로운 향기가 진하게 났습니다. 우연히 스카풀라의 십자가를 보았는데 십자가 윗부분에 향유가 진하게 내려와 있었습니다.
오~~ 오~~ 주님!!
(눈감고 수난받으시는 주님 성면이 보이시는지요..)
덜덜떨리는 손으로 향기맡고 기쁨에 떠는 동시에 향유가 내려온 지점은 성경에-유다인의 왕 나자렛 예수-라고 하니 저는 묵상하기를 이는 "내 마음에 주님을 왕으로 모시라는 의미." 라고 깨달음이 왔어요. 주님 사랑합니다!!!
기쁨에 차서 다시 스키풀라를 보았는데 제 오른손 바닥에도 뭔가 빛나는 방울이 보였어요. 그 작은 방울이 하루종일 제 손에 향유향기를 남길수 있음에 놀랐답니다. 주님 찬미합니다!!
나중에는 제 왼쪽 팔 전체에도 향유 향기가 흠뻑났는데 제게 향유를 여기저기 내려 주신 것을 알았어요. 주님!! 이 죄인중의 죄인이 무엇이 이뻐서 이렇게 은총을 베푸시나이까.. 아~~ 송구함!!! 그러나 감사가 더 크게 나오나이다!!! 예수님 찬미 받으소서! 성모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기도회 마칠때까지 기쁨은 가시지 않았고 그 여운은 지금도 제 가슴에 메아리칩니다.
새벽 준비기도때 참젖을 흠뻑 내려 주셨다는 성혈 조배실에 조용히 다가갈 때 날라오듯 한 장미향기는 저를 두팔 벌려 반기시는 것 같아 또 한번 마음은 설레었고...
거룩한 징표의 현장앞에 두 무릎을 꿇고 고개숙여 인사드리고 저의 고민을 말씀드릴 때 갑자기 강하게 두 번 향기를 코에 부어 넣어 주심은... 아~~ 진정 이 죄인을 달래고 얼르시는 아버지의 사랑이었습니다.
듣고 바라보고 계시는 주님 성모님의 시선을 느꼈습니다. 그윽하고 온유한 사랑에 찬 --복합 성심의 사랑의 시선!!! 그리고 확신을 가졌습니다. 제 기도의 응답에 대한 확신!! 알렐루야!!!
이토록 강한 주님 성모님의 사랑을 체험한 이번 첫토요일 기념일!! 예수님 성모님! 나주를 통해 저의 모든 것이 되어버리신 두분!!!
제 마음에 깊이담고 새기어 제 눈앞에 모시나이다!!!
예수님과 성모님의 현존을 그대로 보여주시는 고통에 찬 우리 율리아 자매님!!! 그러나 또한 얼마나 사랑에 차 계시는지... 미소와 보속의 고통으로 충분히 설명되는 당신의 사랑의 삶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이번에도 말씀시간내내 구름위에 있는 듯 그렇게 마냥행복하기만 했습니다.
또 한달이라는 긴 공백을 깨워서야 님을 만나는군요!! 기도안에서 성체안에서 율리아님의 지향안에서 늘 일치해 있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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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내 마음에 주님을 왕으로 모시라는 의미..아멘!
제게 향유를 여기저기 내려 주신 것을 알았어요..아멘!
사랑하는 그레고리오님 은총을 듬뿍 받으셨네요! 축하드려요!
향유와. 장미향기. 가득 느껴지는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자비의눈꽃송이님의 댓글
자비의눈꽃송이 작성일
나중에는 제 왼쪽 팔 전체에도 향유 향기가 흠뻑났는데
제게 향유를 여기저기 내려 주신 것을 알았어요.
아멘 아멘!!!
놀라와요...
스카풀라에 놀라운 방법으로 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사랑의품님의 댓글
사랑의품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성모님의 현존과 우정, 사랑의 징표인 향유를 우리는 누립니다.
참젖을 눈처럼 내려 주셨구요.
율리아엄마 덕분에 전대미문의 징표를 느끼고 받고 감사하며 즐기고 있으니
이런 공짜가 어디 있습니까? 주님과 성모님은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알렐루야!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그레고리오님 !
은총 받으심에 축하와 감사드립니다.
더욱 성화되소서 아멘.
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향유를 직접 볼수 있었습니다. 주님께 감사!!!
너무너무 황홀한 그 향기가 경당을 은은히 채우는데..
아멘.은총의 글을 올려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그레고리오님.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사랑하는 그레고리오님 ^^
향유 받으심 축하드려요.
주님과 성모님께서 여기 저기 향유를 주시어
축복해주시고 함께 해주신다는 사랑의 고백을 해주셨으니
하루 종일 나는 향기에 정말 행복하셨겠어요.
주님, 성모님의 깊고 진한 사랑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와 ~~~!!! 너무 좋으시겠습니다
진정 축하드려요 최고로 축복받으신 님 ~~~
나주에 오신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받으셧으니
이세상것이 아무것도 아님을 느끼시겠어요...
아이고 진짜 행복하시겟어요
축하드립니다..... 와 ~~ 놀라운것은 그 어느 때보다도
더 기적이 크고 강하게 쏟아져 내리심을 알수가 있네요
우리 모두에게 믿음과 기쁨을 주신 나주에 오신 예수님 성모님 찬미와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겸손과온유님의 댓글
겸손과온유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감사드리오며 찬미하나이다.
율리아 어머니, 감사드려요~~
측량할 수 없는 사랑과 은총을 부어주시는 전대미문의 성지, 나주!!
감사드릴 뿐입니다. 아멘!!!
받으신 은총 축하드립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님을 왕으로 모시라는 의미!!
감사드려요!
우리 에게도 같은 말씀으로 받아들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을 사진으로 만나도 좋지만 나주에
직접 가서보면 더욱 샘솟게 되는 사랑...예수님
성모님의 사랑이 저절로 샘솟고 용솟음쳐 올라옵니다.
그래서 저에게는 나주가는 길은 행복의 길이요 기쁨의
길, 희망의 길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소중한영혼님의 댓글
소중한영혼 작성일
사랑하는 그레고리오님!!!
은총 받으심 축하드리며
늘 영 육간에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아멘~!
소중한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천상엄마님의 댓글
천상엄마 작성일
정말 주님의 성면이 보이네요.
수심에 가득차 눈을 감고 계시는 듯합니다.
큰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거룩한 징표의 현장앞에 두 무릎을 꿇고 고개숙여 인사드리고
저의 고민을 말씀드릴 때 갑자기 강하게 두 번 향기를
코에 부어 넣어 주심은...
아~~ 진정 이 죄인을 달래고 얼르시는
아버지의 사랑이었습니다.
듣고 바라보고 계시는 주님 성모님의 시선을 느꼈습니다.
그윽하고 온유한 사랑에 찬 --복합 성심의 사랑의 시선!!!"
아멘!!!
절절히 느껴지는 주님 성모님의 사랑...
그레고리오님에게 부어 주신 그 사랑이 저도 느껴지네요^^*
크신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나누어 주셨서 감사하구요~~~ 사랑해요~~~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와~아 은총 넘치게 받으셨내요 축하드립니다 ~!
저희도 나주성모님 은총 함께 하여주심을 믿습니다 아멘~!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놀라운 은총 증언을 해주셔서 감사하고
주님과 성모님의 깨달음을 받으셔서
축하드려요 아멘!!!!
사랑과평화님의 댓글
사랑과평화 작성일
아멘!
찐한 사랑 받으셨네요.
사랑하는 그레고리오님.
친절하게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려주시니 은총이 더욱 풍성해지네요.
함께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성심의사도님의 댓글
성심의사도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나주 메리 선명한 글씨가 보이니
더욱 나주의 은총을 찬양하게되네요.
정말 은총깊은 순례기입니다.
사랑의성체님의 댓글
사랑의성체 작성일
와~~ 놀랍습니다.
이미 관통하여 미리 향유를 내려주셨군요.
나주 성모님과 율리아님을 많이 사랑하심이 느껴집니다.
사랑하는 만큼 은총은 더욱더 쏟아지네요...
축하드립니다.
또 주님의 얼굴을 보이는것 같습니다. 매우 수심에 찬 고통의 주님의 얼굴입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너무나 행복했겠어요.
님의 은총글을 통해서 저도
행복함에 젖어드는듯 해요.
천상의 향기
묵주 십자가 상단에도
그리고 직접 받으신 향유
오! 놀랍네요.
그 향기는 또 얼마나
사랑과 행복함으로 가득하여
기도해내내 둥둥 떠있는듯했다하신 님
넘 좋겠어요. 넘 행복했겠어요.
너무나 진한 향유와 젖을 주신 그 날
잊을 수가 없지요.
예수님 성모님 감사드려요.
은총글을 통행 저도 함께 기뻐집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나주 가는 길은 행복의 길이요
기쁨의 길, 희망의 길입니다.아멘!
역시 은총받은 사람은 달라요 ㅎㅎ
축하해요.아멘!
┏━━ 。˚˚。˚˚。˚˚。˚˚。˚˚。*LOVE*━━┓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성인성녀들과 순교자들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아멘!
┗━━ *LOVE* 。˚˚。˚˚。˚˚。˚˚。˚˚。━━┛
사랑의큰그물님의 댓글
사랑의큰그물 작성일
님께서 체험한 감동과 은총이 잘 전달되니 저도 기뻐지네요.
향유로 듬뿍 도유되신 님께 진심 축하 인사드려요.
나누어주셔서 기쁨이 두배가되어 많은분들이 함께 주님 성모님을 찬미하게 되니
우리 주 하느님 영광 더욱 받으시나이다.
어린이정카님의 댓글
어린이정카 작성일
축하드려요^^
관통해서 주시다니
정말 놀라운 사랑의 기적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아멘~~~
측량할 수 없는 십자가의 수난 공로와 불타는 성심의 사랑으로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자...
말씀 드리지 않아도 우리의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신 주님과 성모님께서
일거수 일투족을 함께 하시며 기쁨과 위로가 되어 주시고,
상처난 우리의 마음과 영혼에 발삼향액을 부어 주시어 생기 돋아나게 하시며
새로운 은총으로 거듭 나게 해 주심과 아울러 거룩한 장소에 특별히 초대받은
자녀들의 소청을 들어 허락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하나이다.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서는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세세에 영원히 받으시옵소서. 아멘! 알렐루야!
초대에 응답하신 복된 님 사랑하는 그레고리오님, 은총 나눔 감사드려요~~~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안에서 풍요로운 행복 누리소서~~~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아멘! 진심축하드려요.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그레고리오님
축하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늘 가득히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그레고리오님!
^0^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사진과 함께 아름답고 진솔한 은총의 글 올려주셔서
감사히 읽고 갑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안에서 사랑합니다.
영육간에 늘 건강하세요. 아멘!
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아멘!
그레고리오님, 향유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가득 받으시고
언제나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성심의사랑님의 댓글
성심의사랑 작성일
또 한달이라는 긴 공백을 깨워서야 님을 만나는군요!!
기도안에서 성체안에서 율리아님의 지향안에서
늘 일치해 있겠습니다.
아멘...
성모님의 사랑과 축복을 가득히 받으신
그레고리오님께 앞으로도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사랑과 은총, 평화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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