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라도 다녀와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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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월 첫토..
늦은시각에 서울을 출발하여
밤 9시 넘은 시각에 나주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가보니 아직도 지난 1월달의 잔재가 남아있던듯
눈이 녹지 않고 미끄러운 곳도 있더라구요.
가서 사람들과 인사했는데
입회한 분중 독감을 앓았던 자매님을 만나뵙게 됐습니다.
다 나은 모습이라 저도 기뻤고 기도했다고 했더니
다른 분들이 기도해준 덕에 빨리 나았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인사를 나눈후에
간식 시간후
율리아엄마의 말씀 시간이 있었고
가슴에 응어리진 것,
등을 주님께 봉헌하며 치유기도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곧 이어서 거룩한 미사가 봉헌되었는데
항상 나주 미사는 라틴어로 봉헌이 되기 때문에
신심을 고취시켜주는 효과랄까요..그런게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황청의 뜻대로 따르는 미사를 우리는 하는데
광주는 도대체 순명하라고만 윽박을 질러대니
도대체 진짜 순명하는 쪽은 누구인지 궁금해 지더라구요 문득.
그 이후 은총 증언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쉬웠던것은 너무 졸렸습니다.
나주에서도 너무 날씨가 추운것 때문인지
저번에 나주에 갔을때 졸린것은 견딜만도 했는데
이번에는 너무 졸려서 자버리고 말았죠...ㅠㅠ
잠으로 시간을 보내고..
엄마하고의 만남의 시간에
제가 성소자 피정 못간것에 대해 아쉽고
젊은이 피정 이후에 있을 성소자피정에 초대해달라
말씀드렸습니다.전 꼭 그때 다시
성소자 피정에 가고 싶은데요....
그때 제 기억으론 엄마께서 그말씀을 들으시고
웃으셨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나주에서 구입한 성물에도 친구해 주셨구요.
하나 더 질문할것도 있었는데
사람도 있고 율리아엄마께서도
바쁘신것 같아서 질문을 못드렸습니다.
이번 나주 순례는 일정 대부분을 소화하지 못한 아쉬움이 큽니다.
빨리 추위도 풀리고 또 저도 온전한 시각에 가서 온전히
일정을 채우면서 더 많은 은총을 받게 되기를 기도드리며
이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께서도 그렇게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참 그리고 독감이 나으신 입회한 자매님...나으셔서 건강해지신것..축하드립니다.
성녀 수도자가 될수 있도록..많은 기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그렇게 되리라 믿습니다.아멘....
이상으로 짧게나마 쓰는 순례기를 마칩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댓글목록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사랑하는 아침님
어제 늦은밤...아침님을 뵈니 많이 반가왔습니다.
그렇게 늦은 시각에 순례올수 있다는거 열정과 믿음없이는 안되지요
그리고 이렇게 순례기를 일찍 올려주시어 감사합니다.
항상 변함없는 사랑으로 나주성모님을 순례하고 전파해주시길 바랍니다.
장및비님의 댓글
장및비 작성일
모진 박해와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순례 다니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항상 주님 성모님 은총안에서 평화누리시길 빕니다.^^*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 감사!
순례의 글 올려주시어 감사합니다!
늦은 시각에서 순례로 나주성모님과 함께 하심은 바로 은총!!
은총 가득 하시길 빕니다!
아멘 아멘 아멘
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아침님 이런 말이 있지요 참가 하는데 의이가 있다고요 늣게라도
참여 하신 아침님의 그마음을 성모님께서 보십니다 저희들은 여러
핑계로 미르는 일이 있지요 저희 자신들을 합리화 시키는 자기들의
변명 이지요 이렇게 참석 하셔서 글을 올려 주신 아침님의 나주
성모님의 사랑은 아침님에 일생에서 하느님은 사랑은 결코 지워지지
않고 하늘 보화 창고에 싸여 아침님께서 하느님께서 천배 만배
갑아 주실것입니다 이사야 서 45ㅡ2ㅡ3절에 내가 네 앞에 걸어가면서
산들을 평지로 만들고
청동 문들을 부수면
쇠 빗장들을 부러뜨리라
내가 어둠속에 있는 보화와
숨겨진 보물을 너에게 주리니
내가 바로 너를 지명하여 부르는 주님임을
이스라엘의 하느님을 네게 알게 하려는 것이다
아멘
아침님 예수님 성모님 사랑 안에서 하는 일마다 잘되시길
기도 드릴 께요 아멘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순례글과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님이 지향하는 모든것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할께요 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꾸준한 순례를 통하여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듬뿍 받으시고
이번에 나주에서 산 성물을 통하여서도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저도 이번에 나주의 성물을 샀지요
선물하려구요~~~받는 사람에게 은총이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도해요.아멘!
*☆ ☆*
☆*
☆ *☆
┏━━˚*LOVE*♥˚♥˚♥˚♥˚♥˚**************━━┓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성인성녀들과 순교자들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아멘!
┗━━***************♥˚♥˚♥˚♥˚♥˚*LOVE*━━┛
애나님의 댓글
애나 작성일
기도해 드릴께요!
주님안에 행복하세요!
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늦은시간에라도 아빠엄마 만나려 달려오신 아침님을 보시고
주님성모님 너무나 기쁘셨으리라 믿어요.^^*
우리들의 삶안에서 주어지는 모든일은 주님과 성모님의 뜻이니
너무 조급해 마시고 더욱 정성된 기도를 열심으로 봉헌하시다 보면
율리아님을 통하여 이루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아침님의 모든삶이 늘 기쁘고 즐거운 순례가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성소자 피정에꼭 참여하시길 바람니다. 아멘!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어려움속에서도 항상 나주에 대한 사랑으로
추위와 눈속에서도 순례다녀오신 은총 축하드리며
삶에서도 나주의 영성속에서 사는 생활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아멘.
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저도 율리아 자매님 말씀시간에 눈물을 찔끔거렸답니다.
성혈조배실에 엄청난 성모님 젖이 내렸으니 그것은 모두 우리 순례자를 위한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성모님 젖 먹고 힘을 얻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들 모두를 축복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사랑하는 아침님...반가워요
이곳에서 자주 뵙기를 바랐답니다 ㅎ ㅎ ㅎ
잠을 잤다고 실망하셨는데 조금은 미안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순례오셨다는 그 마음이 얼마나
소종한 사랑의 마음인가요!!!님의 간절한 마음의
기도가 잘 이루어 지기를 봉헌드리며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장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아침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ㅡ아멘!!!
사랑해요 아침님....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아침님의 소망이 주님과 성모님의 좋으신 뚯대로 이루어지시기를 빕니다 아멘~!
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아멘 ""
감사 ""
Paulus님의 댓글
Paulus 작성일
늦은시각에 서울을 출발하여
밤 9시 넘은 시각에 나주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저도 홀수 토요일은 근무라
성모님동산에 도착하면 빨라야 6시였는데
이번엔 둘째주에 기도회를 해서
십자가의 길이 너무 좋았습니다.
주님!성모님!
나주성모님 인준이 하루빨리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은총 내려 주소서.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늦게라도 찾아오신 님의 마음을 보시고
주님 성모님께서 기뻐하셨으리라 믿어요.
주님 성모님의 사랑 더욱 가득 받으세요~~~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늦은시간에라도 달려오신 아침님
예수님성모님 너무나 기쁘셨으리라 믿어요.
님께서 지향하시는 모든 일들이
잘 되시길 빌며
성물을 통하여 많은 은총이 함께하시길 빌며
늦은시간이라도 기쁘게 오신 님께
감사드리며 고맙습니다.
글구 사랑해요. ~~~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아침님께 주님과 성모님의 온유와 평화를 빕니다. 아멘~*
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손 꼽아 기다린만큼이나 많이 설레이던 순례였으리라 생각해요...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하고 달려가 사랑의 품에 안기셨으니 얼마나 복된 자녀인지요.
그 행복을 누리는 우리들은 진복자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아침님, 순례기 감사해요.
예수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안에서 풍요로운 행복 누리소서.
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침님, 순례기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소중한영혼님의 댓글
소중한영혼 작성일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리구요.
늘 영 육간에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사랑하는 아침님 은총의순례기 잘 보았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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