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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2일 토요일 순례기-아내가 성혈을 받았습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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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나들이
댓글 35건 조회 7,119회 작성일 11-02-13 14:19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사랑과자비의주님!

제가 쓰는 글이 부족하지만 주님과 성모님의 영광 위하여 쓰여지게 해주시고

올리는 글자 수 만큼 나주성모님이 진실인줄 알면서도 침묵중에 있는 성직자들이

하루속히 나주성모님이 진실이라고 외칠수 있도록 은총을 내려주시며

획수 만큼 냉담자들이 회개하여 그들안에 사랑의불이 뜨겁게 활활 타오를수 있도록

자비와 은총을 내려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홈님들 안녕하셨어요?

이번 설연휴로 인하여 2월 첫토요일 기도회는 두번째 토요일로 옮겨서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며칠간 누그러졌던 날씨도 토요일이 되자 영하 8도 이하로 내려가는 추운날씨가 계속되었고

나주에는 토요일 새벽까지 눈이 많이 내려 빙판길을 이루었습니다.

 

그 하얀 눈을 보면서 우리들의 죄악이 진홍색같이 붉을지라도 눈과같이 희게 하시며

내려오는 눈송이숫자만큼 죄인들이 회개하여 부활의 삶을 살아 구원받게 해주십사 기도를 드렸습니다.

 

이번에도 아내와 함께 순례길에 올랐는데

늦잠을 자는 바람에 아침을 걸러서 좀 힘겨웠지만 생활의기도로 봉헌하니까

그때마다 힘이 생겨났습니다.

 

나주성모님집 경당에 도착할 즈음 요즘 확대되고 있는 구제역때문에

경당에는 들르지 말라고 하여 우리 일행들은 곧바로 성모님 동산으로 향했습니다.

기적수를 담기위해 신광리 마을에 도착했을때

순례자 모두는 구제역예뱡을 위한 소독을 실시하였고

동산입구에서도 똑같이 소독을 하였답니다.

 

다른곳에는 볼수가 없는 눈들이 신광리 마을과 성모님동산에는 하얗게 쌓여있었고

둘째 토요일이지만 동산에는 순례자들이 엄청 많이들 와있었습니다.

우리부부는 순례자들의 도움을 받아 성혈조배실앞을 향해 휠체어를 밀고 올라가는데

 게쎄마니동산앞에 이르자

뜨거운 햇볕이 무릎꿇고 기도하시는 예수님상 위에서 내리쬐고 있었습니다.

 

' 주님, 언제나 제 마음이 초라하게 시든 꽃잎처럼 시들지 않게 해 주시고

저의 의욕 또한 제자리 걸음이지 않게  해주시어 아브라함의 굳은 믿음과 모세의 신뢰심을 가지고

영원하신 주님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나이다.' 이 기도문이 제 마음에 와닿았는데

 

요즘들어,이상하게 제 마음이 처음 순례 할때처럼 열성적이지가 않고

갈수록 시들해지고 약해짐을 느낄수가 있어서 회개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졌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아내는 꽃방에서 기도 하게 하고 저는 기적수샤워장으로 들어가 찬물을 몸에 끼얹으며

죄에 물들여진 제 영혼의 죄와 허물과 가식과 포장을 벗겨 주시고

예수님의 성혈로 저희의 영혼 육신 치유 해주십사 기도하였습니다.

샤워를 마치고 옷을 입고 신발을 신으려는데 ....문득

 

지은죄가 많은데 맨발로 기도를 바쳐야 하지 않겠나? 하는 마음의 소리가 들리는듯하여

맨발로 십자가의 길에 임할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참을성이 없는 제가 ...어떻게 1시간넘게 버틸수가 있을까? 겁도 났지만

'주님, 제힘으로는 단 5분도 할수 없지만 주님께서 도와주시고 함께 해주시면 할수 있습니다.

오늘 제가 진정으로 회개할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세속의 모든 유혹을 끊어버리고 성모님품안에 안기는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 살아가게 해주십사'

마음속으로 기도를 바쳤더니 용기가 생겨났습니다.

 

5처에서  발이 너무 시려워서 견디기가 무척 힘들었으나

아주 간절히 성직자들의 성화를 위해 기도하였더니

무사히 넘길수가 있었고 여느때보다 기도에 더 정성이 들어가는듯 해서 좋았습니다.

  

십자가의 길기도를 마치고 아내와 함께 내려와 저녁식사를 하는데

밥맛이 꿀처럼 달았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동행해주시는 십자가의길 기도를 바친후의

저녁식사는 성모님품안에 있는듯 포근함과 풍요로움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이어서 고해성사를 보았는데

마귀는 사람들의 약한 부분을 공격하고 괴롭힌다고 하는데

저는 늘 두가지 악습에 자주 걸려 넘어지곤 합니다.

그 악습이 쉽게 뽑혀지지는 않더라도 끝까지 완전히...뽑혀져 나갈때까지

계속하여 회개하고 성찰하고 고해성사를 볼 계획입니다.

낙담과 실의는 주님께로 오는 게 아니라 마귀 사탄으로 오는것이니까요

 

이어서 성전안에서는 7시경 성모님 입장식이 거행되었는데

성모님께서는 시작부터 이미 장미향기나는 향유를 아주많이 흘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천여명이 훨씬 넘는 순례자들이 꽃바구니와 꽃송이,초를 봉헌하는데

성모님상주위 제대위가 꽃과 초로 넘쳐나서

오늘 주님과 성모님께서 많은 위로를 받으시고 기뻐하시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입장식이 끝나고 조금 지나 성혈조배실앞에서 묵주기도가 있다고 방송이 나왔는데

밖의 날씨가 너무 춥고...제가 입고 온 옷은 얇고 해서 나가기 싫어졌습니다.

그러나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저희들이 바치는 묵주기도를 기뻐하신다는데

딱~! 1단만 바치고 들어와야지...하는 생각으로 초와 묵주를 들고 성혈조배실앞으로 올라갔습니다.

 

14처를 돌면 좋겠지만 눈이 얼어 빙판길이 위험해서  성혈조배실앞에서 바치는구나 했습니다.

칼바람에 온몸이 춥고 손끝이 시렸어도 율리아자매님과 신부님,수녀님을 바라보면서 일치하는 맘으로

생활의기도로 추위를 봉헌하니까 1단만 바치겠다고 했던 제가 끝까지 바칠수가 있어서

이것도 은총임에 감사를 드렸습니다.

 

다시 성전으로 돌아와서 휴식시간을 잠시 갖은 후

율리아자매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이 시간에 울려 퍼지는 ' 오 인자하시고 티 없으신 어머니시여  어머니 품안에 몸과 맘을 바치옵니다

세속의 모든 유혹을 끊어버리고 ~!  어머니 품안에 나 영원히 살리니.....하는 성가 내용중에

모든 유혹을 끊어버리고는 =자아포기하고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아포기를 하지 못하여 고통에 허덕이고 갈등과 고뇌속에 힘들어하고 주님께 가까이 갈수 없다는것은

정말 안타깝고 슬픈일입니다.

저도 아직 자아포기를 못한 부분이  있음을 인정하고

주님 성모님께 맡겨드리며  빠른시간내에 자아포기 해주실것을 기도드립니다.

 

율리아자매님의 좋은 말씀시간이 끝나고 이어서

거룩한 라틴어미사가 거행되었는데 장엄하고 엄숙하며 은총이 가득한 미사라고

느껴져서 넘 좋았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그런 미사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은총체험발표가 있었고

마지막으로 율리아자매님과 만남의 시간으로 이어졌는데

천명이 넘는 순례자와 만남하시느라 몸이 지치고 힘이 드실텐데도

아내의 몸 여기 저기 손을 대고 기도하셨고

저도 지치지 말라고 가슴과 무릎,그리고 엎드려서

발등에까지 뽀뽀뽀 기도를 해주셨습니다.

정말...너무 미안하고 감사하였습니다.

 

발등까지 뽀뽀뽀 기도를 받았으니

이 발로 죄를 짓거나 죄의 장소에 드나들어서는 안되겠고

하느님을 경배하는데 달리는 발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귀가 길에 길이 미끄럽고 새벽녘이라

아내를 업고 버스에 올랐다 내렸다 하기가 매우 힘겨웠지만

 

무사히 집에 까지 도착한것은 제 힘이 아니라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의 힘이었고 또 , 율리아자매님의 사랑가득한 기도덕분이었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보니까 아내의 속에 껴입은 하얀 티 오른팔에 빨간 성혈이 뭍어있는게 아닙니까?

'여보~! 성혈을 받았네?  축하해 여보~!^^  하니까

아내는 '제가 왼팔이 아팠었는데 이곳에 성혈을 주셨네요!

그리고 하나도 아프지 않아요'하는 겁니다.

 

'주님, 성모님, 찬미 감사 영광 받으소서

모든 영광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긴 순례기 읽어주신 홈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신부님 수녀님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율리아자매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하루속히 기도지향 이루어지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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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및비님의 댓글

장및비 작성일

빛나들이님 작은 영혼으로서  주님 성모님 위해서 항상 노력하시는 모습이
눈물납니다 정말 나주 성모님께 다니는 순례자들 말고는 그렇게 모든것을
기쁨으로 봉헌할수 있는 분들이 많지는 않을 겁니다.
나주 성모님 하루라도 빨리 인준 받으시어 작은 영혼들이 온 세상에
가득차면 좋겠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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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축하드려요 감사,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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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축하드립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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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축하!! 축하!!
어려운 순례길!!
함께 하신 모든 분께 힘을 주시는 분!!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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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man님의 댓글

snowman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깨어있으려는 빛나들이 내외 분이야말로
나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의 열매라고
믿습니다.
님들과 함께해서 우린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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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빛나들이님.율리아님 말씀대로 지치지 마소서
첫 사랑을 함께 회복해요(^0^)*

'여보~! 성혈을 받았네?  축하해 여보~!^^  하니까
아내는 '제가 왼팔이 아팠었는데 이곳에 성혈을 주셨네요!
그리고 하나도 아프지 않아요'하는 겁니다...예수님의 고귀하온 성혈로 팔 아픈 것 치유받으심 축하한다고 자매님에게 전해주세요.아멘!
                                             
*☆ ☆*  
      ☆*
    ☆ *☆
┏━━˚*LOVE*♥˚♥˚♥˚♥˚♥˚**************━━┓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성인성녀들과 순교자들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아멘!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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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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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정카님의 댓글

어린이정카 작성일

죄에 물들여진 제 영혼의 죄와 허물과 가식과 포장을 벗겨 주시고
예수님의 성혈로 저희의 영혼 육신 치유 해주십사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부족한 저의 영혼도 함께 봉헌합니다.
빛나들이 님의 사랑에 찬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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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첫토 은총 받으심과  자매님께서 성혈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매달 첫토 순례기와 은총글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님의 지향하는 모든것이
이루어지고 가정에 성모님의 축복과 자매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저의 작은 정성 합쳐 기도
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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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빛나들이님  누그나 다격게 되는 마음이랍니다 저도 그랬지요 지금은

정년 하여 쉬고 있습니다만  제가 회사 다닐때  나주 성모님 집에 다녀 오면

꼭 회사에서  않되는 일이 발생하는것이 었습니다  제가 나주 다닐때 꼭 현

제- 삶에서  어떤 대박을 믿고 다닌것은 아니었지만  한편으로 이럴수가

있는가  저들은 하느님을 믿지 않으면서 하느님을 모독하면  살아도

하는 일마다 잘되는데  하느님을 믿고 직장에서 최선을 다하여 일하는

나는 하는 일마다 않되는 것일까  회의감으로 괴로워 하였지요  제 이런 글을

쓰는  이해하지 못하신분들이 계실줄 알고 있고있습니다  성서에 맹세 하지마라

하셨지요  저는 정말  제가 맡은 일은  제 온 마음을 다하는  최선을 다하는

성격입니다  타고난 미련함 때문에  공부에는 최선을 다하지 못하여 저에

부모님 한을 풀어 드리지 못하였지만  제가 할수있는 일은 게으름 핌없이

다한다는 마음으로 살아왔습니다  이것이  저에게 하느님께서  부여한 제

사명이라고요  그러면서  내가  어떤  광신자 집단 최면에  빠져 있는것이

아닌가  고민도 많히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저는 더욱 제마음을 더욱 다둑이면

성서를 보면 위안을  얻었습니다  실지로  저는 나주다니면서  여러 표징들을

보면 이건 나하고는 상관 없는  그들만의  것이다  물론 저도 나주다니면서

많은 평화를 얻었기 때문에  부정할수 없는  나주 성모님에  도움이겠지요

지금은 오기가 발동하여 더 다니고 있습니다  언제가는  판가름이 나겠지요

제가 죽든가  살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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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사랑님의 댓글

작은사랑 작성일

축하드려요.
어려운 순례길 주님의 사랑이죠.
두분 참사랑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고 계시기에
정말 참으로 존경스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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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빛나들이님의 은총의 순례기는 읽는 것 만으로도 은총을 받을 수 있으니
긴 글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님의 다른 순례자에 비해 몇배의 희생과 정성으로 순례하시니
언제나 주님과 성모님께서 몇배로 몇백배로 은총 주실줄로 믿습니다.

성혈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자매님께서 또한 치유 받으심을 사랑으로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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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여보~! 성혈을 받았네?  축하해 여보~!^^  하니까 아내는 '제가 왼팔이 아팠었는데 이곳에 성혈을 주셨네요!
그리고 하나도 아프지 않아요'하는 겁니다.

아멘! ^^
사랑하는 빛사랑님! 축하애여~^0^
성혈로 아픈 어깨도 치유해주셨네요~
빛사랑님고ㅏ 빛나들이님의 영혼 육신 모두 건강하게 지켜주시길 기도드려요!

고통스럽고 힘들기만 하실 수도 있었을 텐데
나주 성모님을 통해 이렇게 기쁘게 봉헌하고 순례하시며 노력하시는 모습, 아름답습니당^^
우리 마지막날까지 나주 성모님과 율리아님을 따라 항구하게~~ 힘내어 달려가요^^*

주님 성모님 사랑안에 성가정 이루시길, 그리고 매순간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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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님의 댓글

겨자씨 작성일

빚니들이님 그리고 아가다님 축하합니다

우리 예쁜 아가다 축하해용,

사랑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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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여보~! 성혈을 받았네?  축하해 여보~!^^
  하니까 아내는 '제가 왼팔이 아팠었는데 이곳에 성혈을 주셨네요!
그리고 하나도 아프지 않아요'하는 겁니다.

그 열성을 어찌 주님 성모님이 사랑하지 않을수 있겠어요.
기도 기도마다 간절허고 진실함이 배어있어
보는이도 은혜롭습니다.
모든기도가 다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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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아멘'
눈이오나 비가오나 늘 변함없는 마음으로 따르시니
천상정원님 말씀처럼 보는 저희도 은혜롭습니다.

빛나들이님 지금처럼 언제까지나 율리아님과 함께
성모님승리하시는 그날까지 행복한 순례여정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두분에게 주신 성혈의 축복에 저도 함께 너무나 기쁘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매 순간마다 은총가득하시길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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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마귀는 사람들의 약한 부분을 공격하고 괴롭힌다고 하는데
저는 늘 두가지 악습에 자주 걸려 넘어지곤 합니다.
그 악습이 쉽게 뽑혀지지는 않더라도 끝까지 완전히...뽑혀져 나갈때까지
계속하여 회개하고 성찰하고 고해성사를 볼 계획입니다.
낙담과 실의는 주님께로 오는 게 아니라 마귀 사탄으로 오는것이니까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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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율리아자매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하루속히 기도지향 이루어지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빛나들이님 한결같은 나주에 대한 사랑 순례기 감사드리고 성혈은총 축하드립니다.
나주성모님, 저와 저희가정 그리고 제가 아는 모든 분들 축복하시고 보호하여 주소서..
율리아님 기도속에 저와 저희가정 저의직장생활 기억하시고 기도하여 주시옵서소..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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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 주님, 언제나 제 마음이 초라하게 시든 꽃잎처럼 시들지 않게 해 주시고
저의 의욕 또한 제자리 걸음이지 않게  해주시어 아브라함의 굳은 믿음과 모세의 신뢰심을 가지고
영원하신 주님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나이다."

아 - 멘.

성혈 받으심에 축하드리고 항상 겸손되고 매순간 생활의 기도화로 무장된 성모님의 아들이심이 묻어납니다.
빛나들이님 그리고 자매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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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이번 순례에 성모님 동산에 유난히 향기가 많이 났죠?
더 큰 은총을 위한 것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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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진솔한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우리들의 마음임을 동감합니다 빛사랑님에..성혈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리며~이렇게 함께 기쁨의 은총을 나누어
주시니 또한 감사해요 가족과 함께 은총안에서 더 많은 사랑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장신부님과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빛나들이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빛나들이님.빛사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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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빛나들이님 빛사랑님 ~ 올해에도 은총 많이 받으시고
더욱더 건강해지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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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님의 댓글

Paulus 작성일

빛나들이님께 성혈 주신
주님 !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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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성혈 받으신 빛사랑님, 성혈 받으시고 아픈 어깨 치유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주님 성모님의 사랑안에서 언제나 행복한 성가정 되시길 빕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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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사랑하올 빛나들이님
여러몫을 하셔야하는
진한 예수님 사랑을

때론 힘들다고 하시지만
늘 기도로 봉헌하시며
새로 시작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자세히 올려주셔서 순례하지 못하신 분들께
은총이 흘러들어감을 믿으며
진솔한 님의 맘 그대로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율리아님의 기도로
힘을 얻어 빛사랑님을 사랑으로 업고
계단을 오르내려도 힘이 나는 이유는 모두가

율리아님을 통하여 주시는 예수님 성모님의 사랑이
늘 함께함이 느껴집니다.

빛사랑님 성혈받으심 축하드려요.
빛나들이님 아프신 어께도 치유받으시고
건강한 다리로 빛사랑님을 잘 업고 다니시도록
많은 축복 받으시길 빌며 두 분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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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빛나들이님:)
빛사랑님께서 성혈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리며,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사랑과
은총과 돌보심 안에서 아름다운 성가정 이루시고,
가족분들 모두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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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노래님의 댓글

태양의노래 작성일

집에 돌아와서 보니까 아내의 속에 껴입은 하얀 티 오른팔에 빨간 성혈이 뭍어있는게 아닙니까?

'여보~! 성혈을 받았네?  축하해 여보~!^^  하니까

아내는 '제가 왼팔이 아팠었는데 이곳에 성혈을 주셨네요!

그리고 하나도 아프지 않아요'하는 겁니다.

아멘 .아멘 .아멘 .

성혈받으심 축하합니다.
치유받으심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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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아멘~~~

새로운 은총의 힘~!!
주님의 십자가의 수난 공로를 통하여 저희가 얼마나 많은 사랑과 은총을 받고 있는지요.
주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성모님의 가 없는 사랑을
나주를 순례하는 저희 모두에게 아낌없이 쏟아 부어주고 계심을...
주님 영광 받으시고 성모님 위로 받으시며 저희 모두는 늘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해 주소서. 아멘! 알렐루야!

은총을 가득히 받으신 사랑하는 빛나들이님과 빛사랑님, 축하드려요~~~
주님과 성모님 사랑과 은총 안에서 풍요로운 행복 누리소서. 감사해요~~~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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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

큰 감동이 밀려 옵니다

뽀뽀뽀를 받으신 님이  셨군요  하하하

무거운  자매님을  그렇게 업고 안고  다니시니  얼마나  힘드실까 했는데

율리아님의  그 사랑이 님의 사랑과 합하여

자매님께  예수님께서 성혈로  축복하여 주셨네요
아픈 팔이 치유되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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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발등까지 뽀뽀뽀 기도를 받았으니
이 발로 죄를 짓거나 죄의 장소에 드나들어서는 안되겠고
하느님을 경배하는데 달리는 발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저도 발에 뽀뽀뽀 받은 셈치고!
죄를 지어 악의 길로 가지 않고 주님의 뒤를 잘 따라 천국으로 향해가는
자녀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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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좋아님의 댓글

빛이좋아 작성일

낙담과 실의는 주님께로 오는 게 아니라 마귀 사탄으로 오는 것이니까요
아멘!아멘!아멘!
저도 악습을 고치려고 열심히 노력해야 겠어요
사랑하는 빛나들이 빛사랑님~
빛사랑님 성혈 받으셔서 축하축하해요^^
주님성모님 사랑 가득하길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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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좋아님의 댓글

빛이좋아 작성일

낙담과 실의는 주님께로 오는 게 아니라 마귀 사탄으로 오는 것이니까요
아멘!아멘!아멘!
저도 악습을 고치려고 열심히 노력해야 겠어요
사랑하는 빛나들이 빛사랑님~
빛사랑님 성혈 받으셔서 축하축하해요^^
주님성모님 사랑 가득하길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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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영혼님의 댓글

소중한영혼 작성일

발등까지 뽀뽀뽀 기도를 받았으니

이 발로 죄를 짓거나 죄의 장소에 드나들어서는 안되겠고

하느님을 경배하는데 달리는 발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 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아내를 업고 순례를 다니시고 성당에서 뵈올때 많은 반성을 합니다.
힘든 와중에도 모든것 주님 성모님께 봉헌하며 열심히 살아가는데.......
저는 가끔 마귀에게 밥을 주거든요..........ㅠㅠㅠ
두분을 뵈올때 회개를 하곤 한답니다....ㅋㅋㅋ
빛사랑님 성혈받으심 축하드리고 가족모두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받으세요.^^*
내일 기도회에서 뵈어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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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생생한 순례기 잘 읽었습니다..
언제나 예수님 성모님 사랑안에 용기 잃지 마시고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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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오늘 제가 진정으로 회개할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세속의 모든 유혹을 끊어버리고 성모님품안에 안기는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 살아가게 해주십사'..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은총의말씀과 빛사랑님 성혈받으심 진정 축하드립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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