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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나 없어도 살 수 있지? <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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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인여기
댓글 27건 조회 13,326회 작성일 11-02-10 19:44

본문

 
 
 
 

19941124_10.jpg

 

여보! 나 없어도 살 수 있지?

  070529piyo01_j1.gif

 

 

1976년 어느 날 남편이 창백해진 얼굴로

 

직장에서 돌아오자마자 갑자기 쓰러지기에

 

 

놀라 바로 눕히고 가족 모두가 걱정이 되어

 

둘러앉아서 지켜보고 있는데 남편은 나의 손을   꼬옥 잡으며

 

 

“여보! 나 없어도 살 수 있지?” 하며 힘없이 눈을 감는 것이 아닌가!

 

 

 

“지금 뭐라고 하셨어요?” 하며 물었더니 대답이 없었다.

 

 

 

흔들어도 반응이 없자 너무 놀란 나는 눈을 뒤집어 보니

 

아직 검은자가 보여 어쩌면  살 수 있을지 모른다는 희망에

 

눈물 흘리며 급히 할머니께 부탁드렸다.

 

 

“할머니, 지금 너무 급해요.

 

남편이 죽어 가고 있어요. 차를 좀 알아봐 주세요.

 

 

 

차가 없으면 트럭이라도 좋아요.” 했더니

 

평소 우리 부부를 좋아하시던 분이라

 

 

여기저기 수소문하여 우리에게 트럭이라도 타고

 

영암병원으로 갈 수 있도록 도와주셨다.

 

 

 

남편의 진찰 결과 혈압이 280 정도나 올라가 위험했는데

 

치료하자 220으로 떨어져 위험한 고비를 무사히 넘겼다.

 

 

남편은 주사 맞는 것을 원래 싫어하여

 

입원해 있는 것이 너무나 고통스러운 듯

 

빨리 퇴원시켜 달라고 했지만

 

 

“지금 퇴원을 하면 위험합니다.”

 

하고 병원장이 직접 퇴원을 못하게 했다.

 

 

 

하지만 남편은 그냥 나가겠다고 고집하며

 

먹을 약과 주사약 이름을 알아 놓고

 

 

병원장 모르게 의사 선생님에게 말씀드리고 계산을 한 뒤

 

도망치듯이 병원을 나와 약국에서 필요한 약을 샀는데

 

 

_MG_0392.jpg

 

 

주사도 놓지 못하는 내가 주사를 놓아야 된다고 생각하니

 

답답한 마음과 걱정스러움에  사로잡혀 집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나는 남편을 살려야 되겠기에

 

하는 수 없이 병원에서 보았던 것을 떠올려

 

주사를 놓으려고 하면서 간절히 간구했다.

 

 

 

 “하느님, 저는 부족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당신이 제 남편을 살려주세요.”

 

 

하고 기도하며 주사를 놓았더니 남편은

 

“병원에서 맞을 때는 아팠는데

 

당신이 주사를 놓으니 하나도 안 아프네.” 했다.

 

 

 

나는 안도의 한숨을 쉬면서

 

“오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며 혈압에 좋은 음식으로 식생활 개선에 무진 애를 썼다.

 

 

그러한 노력 결과 2주일 후에는

 

남편의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안집 할머니는

 

“모두가 자네의 지극한 사랑과

 

그 극진한 정성으로 남편을 살린 거야.

 

 

혈압이 어떻게 그렇게 빨리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겠는가.

 

자네의 그 착한 심성 때문에 병이 빨리 나은 거야”

 

라고 칭찬하셨다.

 

 

 

나는 이 말을 들으며 너무 부끄러웠지만

 

‘부족하나마 이 생명 다하는 날까지

 

 

그이를 위해 노력하리라.’

 

하고 굳게 다짐했다.

 

       53-2.jpg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중에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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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여보! 나 없어도 살 수 있지?
.......

 ‘부족하나마 이 생명 다하는 날까지  그이를 위해 노력하리라.’

...........................................

우리 죄인들을 위하여 율리아님과 온가족은 하느님의 도구로
선택받으셨지요. 그 사랑을 어찌 다 갚아드릴까요.

늘 죽음을 넘나드는 고통을 죄인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봉헌하시니
힘든 가족들은 돌보지 못하시고 그저 바라보시며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요.
죄송합니다. ;;

율리오회장님 깊으신 사랑으로 우리를 위하여
율리아님의 사도적 삶에 동반자로서 묵묵히 요셉성인처럼 삶을 봉헌하시는
그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늘 손에서 쟁기를 놓지 않으시고 오직 주님과 성모님의 영광 위하여
살아가시는 모든삶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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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언제나 아낌없이 쏟아주시는 지극한  그 사랑,
이웃에게 되돌리는 삶으로, 부족하지만 노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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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율리오 회장님:)
영육간에 늘 건강하세요. 아멘~*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안에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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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이런! 죽을 고비를 넘기셨군요!!
율리아자매님을 혼자두시면 안되지요!!
율리오회장님!! 부디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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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모두가 자네의 지극한 사랑과  그 극진한 정성으로 남편을 살린 거야..아멘
부족하나마 이 생명 다하는 날까지 그이를 위해 노력하리라..

남편을 위한 율리아님의 지극한 사랑..저도 반성하며 노력하리라 다짐해봅니다.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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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찬미 예수님,상경하올 성모님.

오늘 좋은 은총의 글을 올려주신 애인여기님
감사하게 읽었습니다.
율리아님 부부는 정말 세속적으로 보아도 성가정 부부입니다.
율리오님이 인내심이 강하고 율리아님을 위해 많이 힘쓰심을 봄니다.
나주성모님집을 운영하심에 매우 어려우심을 알고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우리 순례자들은 성모님집을 함께 운영한다고 샘치고
더 많이 봉헌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성물을 하나 더 구입하는 것도 그림을 하나 구입하는 것도 좋은 일일 것입니다.
인준 후에는 교회가 도울 수 있을 때까지라도 지원을 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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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안집 할머니는  “모두가 자네의 지극한 사랑과  그 극진한 정성으로 남편을 살린 거야. 
혈압이 어떻게 그렇게 빨리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겠는가. 
자네의 그 착한 심성 때문에 병이 빨리 나은 거야”  라고 칭찬하셨다.   

나는 이 말을 들으며 너무 부끄러웠지만  ‘부족하나마 이 생명 다하는 날까지  그
이를 위해 노력하리라.’  하고 굳게 다짐했다.  아멘~~~

안집 할머니 말씀이 다 맞지요.
너무나 남편을 사랑하신 율리아님 저의 부족함도 반성하며
더욱더 남편에게 잘하도록 노력할께요. 아멘

애인여기님
늘 평화롭게 그리고 은총이 줄줄 넘치는 듯하게
꾸며주시고 올려주신 정성 감사드려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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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영원한 동반자로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안에서
언제나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충만 하소서(^0^)*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길 기도 드리며~~~
사랑합니다.아멘!
 
*☆ ☆*  
      ☆*
    ☆ *☆
┏━━˚*LOVE*♥˚♥˚♥˚♥˚♥˚**************━━┓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성인성녀들과 순교자들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아멘!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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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사랑의 삶을 살아가시는 율리아님 본받아
이웃을 위해,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
부족하지만 충성을 다해 작은자의 사랑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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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율리아님께서 율리오 회장님에게
지극한 사랑과 극진한 정성은
이루헤아릴 수가 없네요
저도 본 받도록 늘 노력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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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늘 두분을 볼때마다  부끄러움에 얼굴이 화끈 화끈...

아고..저는 뭐하고 있노? 율리아엄마는 이렇게  가정을  화목하게 지극한 사랑으로
가족들을 돌보셨는데~~~

아..오늘도  반성하고 저의 회개거리가 또 생겼습니다~ㅜ0ㅜ;;;
요즘 젊은부부들은 자기몸은 자기가 스스로 챙기고  가사일도 자기들이 각자 알아서 부담하고
하는등 지극히 개인주의고 이기주의인 면들이 많은데
어서 인준되어서  율리아엄마의 님향한 사랑의 길로서  또 많은 말씀들로서 
진정한 사랑을 나누는  성가정들이 되었음 좋겠어요
저도  그리되는 가정으로 거듭나도록  더욱  노력할께요~~~^^*

오늘도 깨달음 주신 율리아엄마 사랑해요~~~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주님과성모님의 사랑과은총을 가득히 받으시고
영육간 건강하시고 행복이 넘쳐나시길 부족하지만 기도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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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의사도님의 댓글

성심의사도 작성일

안집 할머니는  “모두가 자네의 지극한 사랑과  그 극진한 정성으로 남편을 살린 거야. ~~

이제는 한영혼 한영혼을 이렇게 대하시려 삶을 내어 주신 율리아님!!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고 힘내시어요. 우리함께 합니다. 알라뷰!!!
장성스럽게 율리아님의 일생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애인여기님께 많은 축복있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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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모두가 자네의 지극한 사랑과  그 극진한 정성으로 남편을 살린 거야.
  혈압이 어떻게 그렇게 빨리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겠는가. 
자네의 그 착한 심성 때문에 병이 빨리 나은 거야” ..아멘!!!

그럼요 그렇구 말구요
만약 그때 율리오 회장님이 어떻게 되셨으면 ..상상만 해도 아찔해요
두분 오래 오래 행복하셔야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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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자네의 그 착한 심성 때문에 병이 빨리 나은 거야”  라고 칭찬하셨다. 
나는 이 말을 들으며 너무 부끄러웠지만  ‘부족하나마 이 생명 다하는
날까지  그이를 위해 노력하리라.’  하고 굳게 다짐했다

두분 모습 뵈올때마다 느끼는건데... 표현하진 않지만 언제나 서로를 아끼고
존경하는 모습이보입니다....  율리오님은 성요셉성인이 생각나구요...
두분 영육간에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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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향기님의 댓글

백합향기 작성일

율리아님처럼 지극정성으로 섬기는분은 못본것같아요ㅡ제마음에사랑의기준으로삼아 오늘도힘을내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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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자네의 그 착한 심성 때문에 병이 빨리
나은 거야”  라고 칭찬하셨다. 나는 이
말을 들으며 너무 부끄러웠지만  ‘부족
하나마 이 생명 다하는 날까지그이를
위해 노력하리라.’  하고 굳게 다짐했다.
아멘!!!아멘!!!아멘!!!
두분 모두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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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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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나는 이 말을 들으며 너무 부끄러웠지만
 ‘부족하나마 이 생명 다하는 날까지  그이를 위해 노력하리라.’  하고 굳게 다짐했다. "

아 ~ 바로 이 사랑으로~~
아니 ~그보다 더 휠씬  활활 타오르며  주님께  매순간  드리고 계시는 우리의 율리아님의 사랑과 정성

지극한 사랑으로 장부를  돌보셔셔~
혈압이 280 까지 올랐던것이  짧은 기간에  정상으로 되돌려 버리신 그  놀라운 사랑의 은총~~~

매순간 순간  주님께 드리고 계시는  그 사랑은 

너무나 높고 깊어  우리는 바다의 심연의 깊음을 헤아릴수 없듯
무지하고 무딘 인간의 지성으로는 감지 할수가  없습니다만

바로  그분의 삶을  통하여  조금이나마  느낄수있고  공감할수 있게 해주셨으니
그분의 삶이 바로 우리의  지표가 되어 주십니다

주님  저희에게 율리아님을 보내 주신 사랑에  찬미와 감사와 흠숭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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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을향해님의 댓글

천국을향해 작성일

“모두가 자네의 지극한 사랑과  그 극진한 정성으로 남편을 살린 거야."

아멘~~~!!!

어휴~~~ 생각만해도 끔찍한 일이예요~~~
율리아님 아니계시면 더 큰일이지만 율리오 회장님 아니계서도
절대 아니되지요.

요셉성인처럼 율리아님 하시는 일을 묵묵히 도와주시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는데 정말 율리아님의 하늘을 감동시키시는
거룩한 사랑으로 살아나셨으니 얼마나 다행인지요~~~

저의 티끌보다 못한 남편에 대한 사랑을 깊히 반성하며
더욱 사랑할 수 있도록 힘써 노력하겠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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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어휴~~~ 생각만해도 끔찍한 일이예요~~~
율리아님 아니계시면 더 큰일이지만 율리오 회장님 아니계서도
절대 아니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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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영혼님의 댓글

소중한영혼 작성일

“모두가 자네의 지극한 사랑과  그 극진한 정성으로 남편을 살린 거야.

두분 영 육간에 건강하시고 저희와 오래도록 함께 해 주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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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안집 할머니는  “모두가 자네의 지극한 사랑과  그 극진한 정성으로 남편을 살린 거야. 
 혈압이 어떻게 그렇게 빨리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겠는가. 
자네의 그 착한 심성 때문에 병이 빨리 나은 거야”  라고 칭찬하셨다 "아멘~~!
두분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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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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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두분 오래 오래 사시도록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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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사랑과 정성이 하늘에 닿았음입니다. 아멘!

주님, 성모님, 감사하나이다~~~
인류 구원 사업에 협력하실 수 있도록 친히 율리아님과 그 가정을 예비하시고
저희에게 영원한 천상 가정의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은총 허락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하나이다. 아멘!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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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님의 댓글

Paulus 작성일

두가 자네의 지극한 사랑과  그 극진한 정성으로 남편을 살린 거야.

누구에게나 극진한 정성을 다하시는 율리아님!

주님!성모님!
하루 빨리 나주 성모님 인준의 은총을 내려주소서.
또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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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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