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은 아마 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 하늘에서 내린 사람 같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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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그가 체하지 않도록 국밥을 한술 한술 떠 먹이면서 국물이 흘러내리면 닦아 주었다.
그는 국밥을 받아 먹는 내내 훌쩍이다가 나중에는 엉엉 울면서
"세상 인심이 야박해 졌는데
이 세상에 아직도 이런 좋은 사람이 있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오.
당신은 아마 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 하늘에서 내린 사람 같으오" 하며
밥을 넘기지 못하는 것이었다
그는 그렇게 국밥 한 그릇에 감사의 눈물을 흘리면서 거뜬히 다 먹었다.
율리아님의 선행이 이미 주님의 성심 안에 기록되어 있다니
그럴 줄 알았어요...아멘!
*☆ ☆*
☆*
☆ *☆
┏━━˚*LOVE*♥˚♥˚♥˚♥˚♥˚**************━━┓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성인성녀들과 순교자들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아멘!
┗━━***************♥˚♥˚♥˚♥˚♥˚*LOVE*━━┛

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아멘♡

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오 주님!
그 불쌍한 영혼을 주님께 맡겨 드리오니 보살펴 주옵소서.
그 영혼도 당신의 사랑하는 양이옵나이다.
어디로 갔는지 알 수는 없사오나
당신께서 함께 계심을 믿사오니
주님의 은혜로운 손길로 그를 더욱 강하고
따스하게 돌보아 주시고 인도해 주소서."...아멘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네가 내 이름으로 구하였으니 내가 그를 인도할 것이다.
그러니 아무 걱정하지 말아라.
너의 선행은 이미 내 성심 안에 기록되어 있단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네가 내 이름으로 구하였으니 내가 그를 인도할 것이다.
아무 걱정하지 말아라.
너의 선행은 이미 내 성심 안에 기록되어 있단다."
아멘~~~!!!
카타리나님~
사랑과 정성으로 올려주신 수고에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당신은 아마 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 하늘
에서 내린 사람 같으오.아멘!!!아멘!!!아멘!!!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네가 내 이름으로
구하였으니 내가 그를 인도할 것이다. 그러니 아무
걱정하지 말아라. 너의 선행은 이미 내 성심 안에
기록되어 있단다."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님의 수고에 감사해요
늘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사랑안에서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성모님의 승리를 위하여
우리함께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장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카타리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카타리나님....

자비의눈꽃송이님의 댓글
자비의눈꽃송이 작성일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네가 내 이름으로 구하였으니 내가 그를 인도할 것이다.
그러니 아무 걱정하지 말아라.
너의 선행은 이미 내 성심 안에 기록되어 있단다."
아멘!!
주님 성심에 향기나는 이런 선행만 가득하소서!
찢긴 주님의 성심~~ 이 죄인때문이오이다.
율리아님 본받아 주님 성심에 많은 선행을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당신은 아마 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 하늘에서 내린 사람 같으오..아멘
그 때 국밥이 1500원이었는데 험상궂은 행려자에게 국밥을 팔아 주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고마워 기어이 2,000원을 주고 나왔다
천사같은 율리아님..사랑해요.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율리아님의 따뜻한 사랑의 이야기들으니,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느낌이예요..
율리아님의사랑은 너무 아름다운거 같애요. 감사해요!

장미꽃비를님의 댓글
장미꽃비를 작성일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네가 내 이름으로 구하였으니 내가 그를 인도할 것이다.
그러니 아무 걱정하지 말아라.
너의 선행은 이미 내 성심 안에 기록되어 있단다."
아멘~아멘~아멘!!!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형식이 아니고 진정으로 남을 도우려는 그 사랑이 바로 주님의 사랑과 일치 합니다.

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네가 내 이름으로 구하였으니 내가 그를 인도할 것이다.
그러니 아무 걱정하지 말아라.
너의 선행은 이미 내 성심 안에 기록되어 있단다."
예전에 이대목을 처음 읽었을때
주님을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아이고 ~ 안타까워라 율리아님의 그 지극한 사랑과 정성을
조금이라도 좀 더 받고 가시더라도 가시지~~~ 그런데
주님께서 하신 대답을 듣고서야 아 ~~~ ! 맞다 예수님께서 그를 인도하신다고 하셨으니
되었구나 하고 안심했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눈앞에 주님이 보이시지 않으니 자꾸 깜박 깜박 잊고서 말입니다
율리아님을 통하여 들려 주시는 우리 예수님과 우리 성모님의 사랑의 목소리...
찬미와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아멘!!!!!

사랑의닻님의 댓글
사랑의닻 작성일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네가 내 이름으로 구하였으니 내가 그를 인도할 것이다.
그러니 아무 걱정하지 말아라.
너의 선행은 이미 내 성심 안에 기록되어 있단다."
아멘 아멘!!
주님의 이름은 찬미를 받으소서!! 영원히!!!
주님의 성심안에 크게 그려진 율리아님의 사랑 선행으로 위로 받으시고 향유가 되어 찢긴 성심 기워지소서!
아멘!!!
우리도 율리아님 본받아 함께 나아갑니다.
사랑하는 카타리나 자매님!!!
항상 정성스럽게 올려주시는 글 감사합니다. 영육간 늘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내가 주인 아주머니에게 애초에 말씀드린 대로 그가 먹은 그릇을 소독해 주려하자
"아이고, 그냥 놔두시오. 당신같이 착한 사람이 먹였는데 무슨 탈이 있겠오" 하며 그릇을 빼앗아 가는 것이었다.
순수한 맘은 서로 통한다는 말이 이 대목에서 더욱 쉽게 이해됩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오, 주님!
그 불쌍한 영혼을 주님께 맡겨 드리오니 보살펴 주옵소서.
그 영혼도 당신의 사랑하는 양이옵나이다.
어디로 갔는지 알 수는 없사오나 당신께서 함께 계심을 믿사오니
주님의 은혜로운 손길로 그를 더욱 강하고 따스하게 돌보아 주시고 인도해 주소서."
아멘!
주님께 모든 것을 오롯이 봉헌드리며 맡겨드리는
율리아 자매님의 모습을 보며, 저도 더욱 노력해야겠어요.
카타리나님.
수고와 정성에 감사드려요:)
사랑해여~*

은혜의바다님의 댓글
은혜의바다 작성일
헐벗고 굶주린 이에게 베푸는 것이 곧, 나를 사랑하는 것이라고
예수님 말씀을 그대로 실행해 옮기신 율리아엄마는
참으로 이 시대에 빛의 등대로 오신 "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 하늘이 내린 사람"이십니다.
우리 모두가 율리아엄마의 사랑을 본받아 실천하게 하소서~~~아멘!!!

초토위의새싹님의 댓글
초토위의새싹 작성일
그냥 밥 사먹으라고 돈을 주는 선행도 있지만 직접 데리고 가서 체할까 떠 먹여 주기까지 ~~ 할수 있는만큼 다 하는 높은 선행.
항상 감동을 주는 율리아님의 일생기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카타리나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기원해요. 사랑합니다.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오 주님!
그 불쌍한 영혼을 주님께 맡겨 드리오니 보살펴 주옵소서.
그 영혼도 당신의 사랑하는 양이옵나이다.
어디로 갔는지 알 수는 없사오나 당신께서 함께 계심을 믿사오니 (저희가 알고 있는 사람들도 함께 하여)
주님의 은혜로운 손길로 그를 더욱 강하고 따스하게 돌보아 주시고 인도해 주소서."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국밥을 드신 그분이 율리아님의 진정한
따뜻한 마음을 보시고 얼마나 훈훈하고 마음이
행복 했을까 짐작이 갑니다
그 시절이나 지금 현재나 율리아님은 이웃에 대한
깊은 친절과 선행 덕행은 한결 같으신것 같아요
사랑하는 율리아님의 영성을 한번더 묵상하게
해주신 카타리나님 감사드립니다
예수님과 성모님의 한결 같은 사랑 더 많이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선행이 하늘에 기록!!!
저는 어제 선행을 못하였습니다! 지하철에서 돈을 요구하는 노숙자를 매몰차게 했어요! 그리고 가슴아프더니
바로 이글을 읽어봐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감사! 사랑실천 못한 것 까지 죄송함을 봉헌! 아멘 아멘 아멘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네가 내 이름으로 구하였으니 내가 그를 인도할 것이다.
그러니 아무 걱정하지 말아라.
너의 선행은 이미 내 성심 안에 기록되어 있단다." ...아멘!!!
조건없는사랑 보게해주시니 실천할 힘도 주소서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당신은 아마 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 하늘에서 내린 사람 같으오..아멘
험상궂고 지저분하신분을
따뜻한 국밥에 국물이 흐르는 것을 옆에서 닥아주시고
목욕하고 새 옷까지 입혀주시는 그 사랑
바로 하늘에서 내린 사람... 아멘
율리아님의 그 사랑 너무나 감사드리며
아직도 부족하고 모자라지만 또 노력할께요.
사랑해요. ~~~
카타리나님 감사해요.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당신은 아마 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 하늘에서 내린 사람 같으오..아멘
험상궂고 지저분하신분을
따뜻한 국밥에 국물이 흐르는 것을 옆에서 닥아주시고
목욕하고 새 옷까지 입혀주시는 그 사랑
바로 하늘에서 내린 사람... 아멘
율리아님의 그 사랑 너무나 감사드리며
아직도 부족하고 모자라지만 또 노력할께요.
사랑해요. ~~~
카타리나님 감사해요.
사랑해요.

소중한영혼님의 댓글
소중한영혼 작성일
아 멘!!!~~~
좋은 글과 음악 수고에 감사해요.
늘 영 육간에 하시길 빕니다.......ㅋ

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오 주님! 그 불쌍한 영혼을 주님께 맡겨 드리오니 보살펴 주옵소서.
그 영혼도 당신의 사랑하는 양이옵나이다. 어디로 갔는지 알 수는 없사오나
당신께서 함께 계심을 믿사오니 주님의 은혜로운 손길로 그를 더욱 강하고
따스하게 돌보아 주시고 인도해 주소서."
아멘~~~
그 불쌍한 영혼이...
바로 제 영혼임을 느끼기에 주님께 감사의 기도 올려 드리나이다.
주님께 피신하는 이 죄인, 참으로 감사드려요~~~
당신 뵈올 때까지 늘 주님의 강하고 따스한 사랑의 나래 펴시어
감싸 안아 주시고 보듬어 주시고 돌보아 주시고 보살펴 주시옵소서. 아멘!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카타리나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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