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 원 짜리 전셋집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
페이지 정보
본문
큰딸이 입학을 하고
몸이 불편하지만 큰딸이 입학을 하게 되어 학교에 갔더니
선생님께서 묻는 말에 딸애 혼자 모든 것을 대답하고
칠판의 빈 공간에 딸애 혼자 손을 들어 글씨를 다 쓰는 것이었다.
입학하기전 학생들 거의가 유치원에 다녔는데
우리 애는 유치원에도 보내지 못했고, 집에서 공부도 별로 가르쳐 주지도 못했는데 계속 일등을 했다.
그 당시 생일이 늦은 일곱 살은 학교에서 받아 주지 않았는데
7살에 학교에 다녔기에 걱정스러워 혹시라도 잘하지 못할 것 같으면
1년 후에 보내겠다고 선생님께 말씀드리니
“나 학교생활을 많이 해봤지만 이렇게 욕심 많은 학부형은 처음 보네요.” 하시며 놀라셨다.
3만 원 짜리 전셋집 셋째 아이를 임신하여 어렵게 생활하던 중 또 발령이 나서 이사를 해야 했는데
시어머님은 다섯째 시동생에게 돈 20만원을 보냈다고 하시며
돈을 달라고 하여 또 방세를 빼내서 20만원을 해 드리고 난 후
돈이 없어 3만 원짜리 전세 단칸방을 얻어 가게 되었는데
할머니가 혼자 사시는 집이었다.
혼자 사시는 할머니가 너무 안쓰러워 식사 때도 오시라고 하여 함께 식사도 하고
음식도 함께 나누었는데
사실 나는 할머니와 함께 식사할 때는 언제나 먹는 셈 치고 먹는 시늉만 했다.
나는 노인들을 좋아한다.
소외 받고 고통 받는 노인들을 부족하지만 나의 사랑으로
채워 드리고자 노력했기에 할머니와 함께 사는 것이 기쁨이었다.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중에서> |
댓글목록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사실 나는 할머니와 함께 식사할 때는
언제나 먹는 셈 치고 먹는 시늉만 했다.
나는 노인들을 좋아한다. 소외 받고 고통
받는 노인들을 부족하지만 나의 사랑으로
채워 드리고자 노력했기에 할머니와 함께
사는 것이 기쁨이었다.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애인여기님...님의 수고와 정성에 감사합니다
율리아님의 그 사랑실천을 바라보면서 저는 참 부끄러운
죄인임을 느낌니다 그러나 이제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우리도 함께 사랑을 실천하며 겸손한 작은영혼으로 사랑의
도구들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요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장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애인여기님의 정성과
사랑 저의 작은 마음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애인여기님....첫토요일이 많이
기다려지지요?성모님이 기다리시는 동산에서
첫토요일에 만나요~~~아멘!!!
천국을향해님의 댓글
천국을향해 작성일
아멘~~~!!!
셈치고의 삶~~~
참 말이 쉽지 희생이 동반되어야 하기에 실천하기 어려운 부분이지요~~~
그러나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고
나주 성모님집을 1년~ 2년~~ 쭈~~~욱 순례하다보니
어느새 율리아님의 가르침이 하나~ 둘 ~~ 몸에 베기 시작하여
많이 부족하지만 5대영성으로 무장할 수 있음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이 암흑으로 뒤덮인 세상에 빛이 되어오신 율리아님께 진심 감사하나이다.
님이 아니계셨더라면 아니 님께서 응답하지 않으셨다면
이미 이 세상은 불바다가 되어 페허만이 남았을텐데~~~
이 비천한 죄인도 티끌만큼이라도 세상 어두움을 몰아내는
빛과 소금이 되도록 더욱 힘써 노력할께요.
이제 네밤만 자면 그립고 그리운 율리아님 만날 수 있겠네요~~~
아이 좋아라~~~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오늘도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영웅적으로 충성~~~ @@@
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사실 나는 할머니와 함께 식사할 때는
언제나 먹는 셈 치고 먹는 시늉만 했다.
나는 노인들을 좋아한다. 소외 받고 고통
받는 노인들을 부족하지만 나의 사랑으로
채워 드리고자 노력했기에 할머니와 함께
사는 것이 기쁨이었다."
율리아님의 사랑을 받고 계시는 양로원집에 할머님들은
그 사랑을 받고 먹고 천국에 있는 아이들 처럼 행복하실것 같아요
이렇게 사랑으로 하시니
당신은 먹지 않고 먹는 시늉만 하셨다니 놀랍기만 합니다...
이아침 마음이 편치 않아 홈에 들어왔더니
율리아님의 사랑이 따뜻하게 마음을 녹입니다
애인 여기님 감사드려요~~~ ^ ^
희망의삶님의 댓글
희망의삶 작성일
사실 나는 할머니와 함께 식사할 때는
언제나 먹는 셈 치고 먹는 시늉만 했다.
나는 노인들을 좋아한다. 소외 받고 고통
받는 노인들을 부족하지만 나의 사랑으로
채워 드리고자 노력했기에 할머니와 함께
사는 것이 기쁨이었다.아멘!!!아멘!!!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혼자 사시는 할머니가 너무 안쓰러워
식사 때도 오시라고 하여 함께 식사도 하고
음식도 함께 나누었는데
사실 나는 할머니와 함께 식사할 때는
언제나 먹는 셈 치고 먹는 시늉만 했다.
나는 노인들을 좋아한다.
소외 받고 고통 받는 노인들을
부족하지만 나의 사랑으로
채워 드리고자 노력했기에
할머니와 함께 사는 것이 기쁨이었다.아멘~~~
사랑과 겸손으로 한 생을 남을 위해 사신 율리아님
내가 먹지 않고 다른 사람이 배부르면
너무나 행복해하시는 율리아님
그래서 지금도 숱한 고통을 받으시면서도
행복한 고통이라하시며 미소짓고계신 율리아님
님께 고개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사랑해요. ~~~
바쁜 시간내어 올려주신 애인여기님
감사드려요. 넘 사랑해요. ~~~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사실 나는 할머니와 함께 식사할 때는
언제나 먹는 셈 치고 먹는 시늉만 했다.
나는 노인들을 좋아한다.
소외 받고 고통 받는 노인들을
부족하지만 나의 사랑으로
채워 드리고자 노력했기에
할머니와 함께 사는 것이 기쁨이었다."
저희들도 어르신들에게 율리아님처럼 희생과
봉사를 아끼지 않고 소외되는 작은 영혼들에게
위로와 안식처를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아멘~~~~
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혼자 사시는 할머니가 너무 안쓰러워
식사 때도 오시라고 하여 함께 식사도 하고
음식도 함께 나누었는데
사실 나는 할머니와 함께 식사할 때는
언제나 먹는 셈 치고 먹는 시늉만 했다.
나는 노인들을 좋아한다.
율리아님의 따뜻한 사랑이 느껴지는 대목입니다
요즘 사람들 노인 공경이 부족한데 .... 부족하고
부족한 저도 조금이라도 본받으며 애인여기를 실천하고자
노력하게 힘을 주소서. 아멘 ~!!!
크리스티나님의 댓글
크리스티나 작성일
소외 받고 고통 받는 노인들을
부족하지만 나의 사랑으로
채워 드리고자 노력했기에
할머니와 함께 사는 것이 기쁨이었다
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소외 받고 고통 받는 노인들을
부족하지만 나의 사랑으로
채워 드리고자 노력했기에
할머니와 함께 사는 것이 기쁨이었다.아멘!
율리아님을 통하여
성모님사랑의 선물을 많이 받으신 할머니들께
축하의 박수를~~~짝! 짝! 짝!
영육간에 늘 건강하소서.아멘!
*☆ ☆*
☆*
☆ *☆
┏━━˚*LOVE*♥˚♥˚♥˚♥˚♥˚**************━━┓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성인성녀들과 순교자들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아멘!
┗━━***************♥˚♥˚♥˚♥˚♥˚*LOVE*━━┛
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사랑의 집 양로원의 할머니들에게
주시는 사랑을 보면 그 사랑이
얼마나 깊다는 것을 느끼게 해 주셔요.
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소외 받고 고통 받는 노인들을
부족하지만 나의 사랑으로
채워 드리고자 노력했기에
할머니와 함께 사는 것이 기쁨이었다.
아멘!
이웃에게 받기를 원하는 것이아니라
율리아님따라 나를 희생해서 모든 것을 줄 수 있는
사랑을 하는 삶을 살도록 이끌어주소서.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소외 받고 고통 받는 노인들을
부족하지만 나의 사랑으로
채워 드리고자 노력했기에
할머니와 함께 사는 것이 기쁨이었다.
아멘~*
율리아 자매님과 같은 마음을 저희 모두에게 허락하여 주소서.
아멘!
미카님의 댓글
미카 작성일
소외 받고 고통 받는 노인들을
부족하지만 나의 사랑으로
채워 드리고자 노력했기에
할머니와 함께 사는 것이 기쁨이었다.아멘!
저도 제 이웃들에게
부족하지만 저의 사랑으로 빈곳을 채워주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깨어서 실천하게 해주소서. ♥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소외 받고 고통 받는 노인들을
부족하지만 나의 사랑으로
채워 드리고자 노력했기에
할머니와 함께 사는 것이 기쁨이었다. 아멘!!!
늘 나보다 남을 생각하고
아낌없이 내어주시는 율리아님의 그 사랑
진정 사랑으로 배풀기에
배고픔 속에서도 때론 희생을 할지라도
기쁨 속에 사셨던 율리아님 ♥
저희도 그 마음 닮아 애타적 사랑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나는 노인들을 좋아한다
소외 받고 고통 받는 노인들을
부족하지만 나의 사랑으로
채워 드리고자 노력했기에
할머니와 함께 사는 것이 기쁨이었다.
...아멘...
애인여기님 감사드려요
저도 늘 사랑하는 율리아님의 영성을
따르고자 노력 하지만 실천이 잘 안되네요
한번더 힘을내어 봅니다
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아멘~~~
셈치고의 삶과 함께...
우리의 만남이 결코 우연이 아니기에,
주님과 성모님 사랑 안에서 사랑의 연결고리로 묶여져
성삼위 안에 하나되게 해 주소서. 아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언제나 먹는 셈 치고 먹는 시늉만 했다.
나는 노인들을 좋아한다
소외 받고 고통 받는 노인들을
부족하지만 나의 사랑으로
채워 드리고자 노력했기에
할머니와 함께 사는 것이 기쁨이었다...아멘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항상 타인에 대한 사랑으로 돌보아주시고
그런 삶을 실천하시는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율리아님을 통하여 저희가 구원받게 되리라는 것을 믿고
오늘도 기도하는 생활을 살겠습니다.아멘..
성모님함께님의 댓글
성모님함께 작성일
노인들을 사랑하는 율리아님!
그래서 사랑의 집에 자식들이 있어도 소외당하는 할머님들을 모시고자 했지요?
암과 투쟁하면서도 며느리로 부터 구박받으며 밥도 제대로 못잡수시는 96세의 시 외할머니를 모시고 사셨지요?
부디 할머니들의 위안이 될수 있도록 영육간에 건강하여 소외받은 이들의 벗이되게 해 주시옵소서.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먹은 셈치고 노인 봉양!!
먹는 것을 굶는다는 건 생명을 나누어주는 것이겠지요!!
예전부터 사랑 가득하신 자매님을 알게된 우리는 그대로 행복입니다!!
율리아자매님!!!건강하시기 바래요!! 모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기도!아멘 아멘 아멘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사실 나는 할머니와 함께 식사할 때는
언제나 먹는 셈 치고 먹는 시늉만 했다.
나는 노인들을 좋아한다.
소외 받고 고통 받는 노인들을
부족하지만 나의 사랑으로
채워 드리고자 노력했기에
할머니와 함께 사는 것이 기쁨이었다.
저희들이 율리아님의 아름다운 마음을 본받게 하소서~!
아멘~!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아멘 ~! 율리아님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닮도록 노력하겟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아멘♡
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엄마의 사랑을 본받아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이전글이 말은 해야겠습니다. 11.02.08
- 다음글◈ 연중 제 5 주간 화요일 ( 성 예로니모 에밀리아노 기념일 ) 11.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