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성모님의 더빠른 인준을 위한 묵주의 9일기도 (제3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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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형제자매여러분!
오늘은 나주성모님의 더빠른 인준을 위한 묵주의 9일기도 제35일(청원기도 35일)입니다.
오늘은 고통의 신비 바치겠습니다.
오늘의 복음
성경을 읽기전( 먼저 성경에 친구를하고);
"말씀 안에 살아 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해 주소서. 아멘"
<내가 목을 벤 그 요한이 되살아났구나.>
† 성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6,14-29
그때에 14 예수님의 이름이 널리 알려져, 마침내 헤로데 임금도 소문을 듣게 되었다. 사람들은 “세례자 요한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난 것이다. 그러니 그에게서 그런 기적의 힘이 일어나지.” 하고 말하였다. 15 그러나 어떤 이들은 “그는 엘리야다.” 하는가 하면, 또 어떤 이들은 “옛 예언자들과 같은 예언자다.” 하였다. 16 헤로데는 이러한 소문을 듣고, “내가 목을 벤 그 요한이 되살아났구나.” 하고 말하였다.
17 이 헤로데는 사람을 보내어 요한을 붙잡아 감옥에 묶어 둔 일이 있었다. 그의 동생 필리포스의 아내 헤로디아 때문이었는데, 헤로데가 이 여자와 혼인하였던 것이다. 18 그래서 요한은 헤로데에게, “동생의 아내를 차지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하고 여러 차례 말하였다. 19 헤로디아는 요한에게 앙심을 품고 그를 죽이려고 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20 헤로데가 요한을 의롭고 거룩한 사람으로 알고 그를 두려워하며 보호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 그의 말을 들을 때에 몹시 당황해하면서도 기꺼이 듣곤 하였기 때문이다. 21 그런데 좋은 기회가 왔다. 헤로데가 자기 생일에 고관들과 무관들과 갈릴래아의 유지들을 청하여 잔치를 베풀었다. 22 그 자리에 헤로디아의 딸이 들어가 춤을 추어, 헤로데와 그의 손님들을 즐겁게 하였다.
그래서 임금은 그 소녀에게, “무엇이든 원하는 것을 나에게 청하여라. 너에게 주겠다.” 하고 말할 뿐만 아니라, 23 “네가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 내 왕국의 절반이라도 너에게 주겠다.” 하고 굳게 맹세까지 하였다. 24 소녀가 나가서 자기 어머니에게 “무엇을 청할까요?” 하자, 그 여자는 “세례자 요한의 머리를 요구하여라.” 하고 일렀다.
25 소녀는 곧 서둘러 임금에게 가서, “당장 세례자 요한의 머리를 쟁반에 담아 저에게 주시기를 바랍니다.” 하고 청하였다. 26 임금은 몹시 괴로웠지만, 맹세까지 하였고 또 손님들 앞이라 그의 청을 물리치고 싶지 않았다. 27 그래서 임금은 곧 경비병을 보내며, 요한의 머리를 가져오라고 명령하였다. 경비병이 물러가 감옥에서 요한의 목을 베어, 28 머리를 쟁반에 담아다가 소녀에게 주자, 소녀는 그것을 자기 어머니에게 주었다.
29 그 뒤에 요한의 제자들이 소문을 듣고 가서, 그의 주검을 거두어 무덤에 모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성경을 읽고난 후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도여기오신 모든분들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댓글목록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의 주검을 거두어 무덤에 모셨다..아멘
고통의신비 묵상합니다. 아멘
미카님의 댓글
미카 작성일
사랑하올 고요한 님! 항상 수고해주심에 감사합니다 ^^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헤로데가 요한을 의롭고 거룩한 사람으로 알고
그를 두려워하며 보호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
그의 말을 들을 때에 몹시 당황해하면서도 기꺼이
듣곤 하였기 때문이다.아멘!!!
사랑하는 고요한님...감사합니다
오늘도 은총 가득히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성모님의 승리를 위하여
우리함께 기도드립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장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고요한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고요한님....
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설 명절에도 언제나 수고하시는 고요하님께
주님의 축복과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임금은 몹시 괴로웠지만, 맹세까지 하였고 또 손님들 앞이라 그의 청을 물리치고 싶지 않았다.
세속과 육신과 마귀와 적당히 타협하여
참 진리이신 예수님을 배신하는
일이 없도록
오늘도 저희 깨어서 기도하게 하소서 아멘!
고요한님, 감사드려요 축복 많이 받으세요 ^^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고통의 신비 함께 묵상할께요
늘 감사드려요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고요한님,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결코 흔들림이 없는 견고한 믿음으로
주님 중심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아멘!
*☆ ☆*
☆*
☆ *☆
┏━━˚*LOVE*♥˚♥˚♥˚♥˚♥˚**************━━┓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성인성녀들과 순교자들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아멘!
┗━━***************♥˚♥˚♥˚♥˚♥˚*LOV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말 한마디로...
체면을 유지한다고
예와 아니오의 분별없음이
이렇게 큰 불행을 가져오는것을 느낍니다.
말의 중요성을 묵상해보게됩니다.
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아멘 !!!~~~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헤로데가 확실하게 선과 악의 길을 알았다면
......
선을 사랑하였다면 사랑을 사랑하였다면
부인과 살로메의 요청을 거절할수도 있었을텐데..
술을 먹지 않았더라도 두려워서라도 그런 명령을 내리지 않았을 것을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말씀에 귀열수 있는길은
주님과 성모님을 평소에 사랑할줄 알았더마련 응당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일을 훼방하고 박해 하며 말로써 헤칠일들은 하지 않았을것을.............
기쁨의화관님의 댓글
기쁨의화관 작성일아멘 !!!~~~~
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아멘"~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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