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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ary~♥ 입니다. 성소자 피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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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눈물
댓글 39건 조회 6,139회 작성일 11-02-04 18:34

본문

아쉽게도 ㅠㅠ 저번에 사용 하던 아이디가 지워지고 ㅠㅠ 물결 표시가 지원되지 않아 ㅠㅠ 눈물<- 이라는 별명을 지었습니다.

요번 성소자피정... 솔직하게 참가 하고싶지 않았습니다. 봉사자 피정때 수녀님께서 신청 하셨다고 하셔서...;; 참가를 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제가 친구들이랑 놀러다니면서 집도 잘 들어오지 않고 ;; 밤을 새는 일이 허다했습니다.

그렇게 많은 은총을 주셨던 성모님 께서는 얼마나 맘이 아프셨겠습니까.....

 

천식도 치유해 주시고 비염도 치유해주시고 죽을뻔 했을때도 구해주시고 인도 여행도 보내주시고 대학도 보내주신 어머니(성모님)

그런절 사랑하셔서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아버지(예수님)

제가 그렇게 나돌아다니던게 맘이 아프셨는지 나주 성소자 피정에 보내주셨네요.

 

솔직하게 첫날도.... 저번 성소자 피정때 보다는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둘째날.... 대망의 십자가의 길.... 수녀님께서 맨날은 기본 베이스로 깔고 주님 성모님을 사랑하는 만큼 옷을 얇게 입어라고 하시더라구요...

솔직히 전 제가 아주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해 파카를 벗고 나갔습니다.

성혈조배실앞에서.... 발이 너무 시려워서 ㅠㅠ 결국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런데 그순간.. 성소자 피정에 못 온 한 형님이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전 맘속으로 이렇게 외쳐 버렸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성소자 피정에 못온 형님이 이 십자가의 길을 돌며 느끼는 추위와 고통 저에게 주십시요.' 그순간 와따 추위가 2배로 와버리더라구예 ㅠㅠ............

그렇게 벌벌 떨면서 1처로 갔습니다. 눈길을 맨발로 걸으며.. 너무 추웠습니다.... 순간 울컥하며 2처에서 저는 그만 무릎을 꿇고 ... 울기 시작했습니다.

추워서 운 것도 아닙니다...

아파서 운 것도 아닙니다....

다만.....

저의 사랑이..... 주님 성모님에 대한 저의 사랑이........... 교만에 빠진 사랑이란걸 깨달아..... 십자가의 길 전처를 눈물을 흘리며 돌았습니다.... 중간중간 저는 몇번 쓰러졌답니다.... 추위와 눈물로 몸에 힘이 안들어가더군요... 그치만 포기할 수는 없었습니다. 제가 포기해버리면

왠지... 주님 성모님과 멀어질꺼 같아서..... 전 기어서라도 올라갔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주님 성모님께 가까워 지고싶었습니다....

그렇게 십자가의 길을 다 끝내고 갈바리아 십자가에서 예수님의 발을 만지고... 성모님께 안겼습니다... 그런데 ㅠㅠ아니!!!!!!!!!!그런데!!!!!!!!!!!!성모님 왼쪽볼에 얼음이 얼어있던것입니다!!!!!! 전... 그런게 정말 맘이 아파서... 덩치에 안어울리고...;; 성격에 안어울리지만. 옛날에도 그랬던것처럼 얼음을 떼어드리고 손에 눈을 털어드렸습니다. 이미 감각없는손.... 봉헌한다 생각하고 말입니다... 그렇게 내려오는데....

또 한번 저를 통곡시켜 주시더라구요..........

 

드디어 묵상시간 전 정말 희한한 일을 겪었답니다.

1.성모님께서 제꿈에 두번 나타났었답니다.

첫번째는 꿈에서 제가 자고있는데 문이 열리면서 파란 물체가 달려와서 갑자기 껴안고 우는 것입니다....

네 .... 짐작 가시지요? 성모님이셨습니다.... 그런데 우시는데 하시는 말씀이......"아들아...... 보고싶다.........."

두번째는 꿈에서 제가 뱀이랑 놀고있었습니다.. 그런데 뱀이 갑자기 절 꼬시더라구요 마치... 하와를 꼬시는 것 처럼.... 제가 싫다고 하니깐 뱀이 갑자기 킹오브킹 울트라 빅 초특급 코브라로 변하더니 절 잡아 먹으려고 하는데 그순간 성모상에서 빛이나와서 뱀의 양 싸다구를 빠빡!!!!빠박!!!!!!!!!!빠빠ㅃ빠밖!!!!!!!!!!!! 하고 때리더니 뱀이 도망가는데 끝까지 따라가더라구요 그 빛이....

2.성모님은 날 부르신다.

제가 첫번째 성소자 피정을 할적에도 묵상시간에 성모님 앞으로 가서 묵상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묵상에도 -십자가의 길 4처 성모님을 만나시다.- 이곳으로 부르시더라구요.... 성모님이 제가 좋은가 봐요 !!!! 히히(죄송...)

 

희한하지 않나요,... 꿈에도 나타나시구... 묵상할때마다 앞으로 불러주시공.......

오늘 또 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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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진속 신부님 뒤에 파카입고 촛불 들고있는 사람이 저입니다..;; 그런데 성체가 절 감싸고 계시더라구요.......................

저 정말 감동 받았어요 ㅠㅠㅠㅠ엉엉///////////////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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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눈물님, 은총의 성소자피정후기 감사드려요^^

성모님께서 얼마나 사랑하시는가가 마구마구 느껴지네요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하고 달려온 당신 자녀로 인해

위로받으시고 기쁘시리라 믿어요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주님과 성모님의 어린 아기로서

작은 자의 사랑의 길 더욱 힘내서 걸어가시기를

기도드릴게요 사랑해요 눈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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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저의 사랑이..... 주님 성모님에 대한 저의 사랑이...........
교만에 빠진 사랑이란걸 깨달아..... 십자가의 길 전처를 눈물을 흘리며 돌았습니다..

사랑하는 눈물님..저도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감동받았어요
기어서라도 올라가신 그 의지..사랑..
성체문양으로 둘러싸인 모습..정말 축하드려요!!
저에게도 똑같은 은총을 내려주시길 청합니다. 아멘 사랑하고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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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빛님의 댓글

은혜의빛 작성일

오~~ 사랑하는 눈물님! 감동 진하네요. 주님 성모님께서 님을 정말 많이 사랑하고 계심이 확연히 느껴지네요. 축하드립니다.

성체에 안겨계시는 님의 모습, 감동의 눈물 흘리실만하네요.
주님 성모님이 님이 어딜가든지 동행해 주심을 느ㅡ껴요/
피정동안 아름다운 봉헌,,,수고많으셨어요..

감동 가득한 피정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덩구 더 영적으로 성장하시어 나주의 든든한 사도되소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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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주님 성모님과 멀어질꺼 같아서..... 전 기어서라도 올라갔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주님 성모님께 가까워 지고싶었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눈물님~!무척 크신 은총을 받으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힘들때 마다 받으셨던 그 은총 내내 묵상하면서
주님께서 주신 소명을 끝까지 다하시길 기도 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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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글을 읽는데 돌아온 탕자가 생각나네요
더더욱 주님과 성모님께 가까이 다가가시어
많은 사랑과 은총 받으소서.아멘!
 
*☆ ☆*  
      ☆*
    ☆ *☆
┏━━˚*LOVE*♥˚♥˚♥˚♥˚♥˚**************━━┓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성인성녀들과 순교자들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아멘!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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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사랑하는 눈물님
은총 많이 받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사진이 좀더 선명하게 나왔더라면...좋았을텐데 누구신지 참 궁금하고 뵙고 싶습니다.
옛날 Mary~♡님이라 더 반갑습니다.
이제 은총 많이 받으셨으니 순례 자주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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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님의 댓글

미카 작성일

사랑하는 눈물님^^

예수님 성모님을 사랑하는 열정이 감동적이구
성모님도 눈물님을 무지 많이 사랑하고 계심이 느껴집니다 ^^

이날 성체거동할때 십자가의 길에 눈이 쌓이긴 했어도
눈이 오지는 않았어요. 따라서 성체가 맞지요!^^
성체예수님이 따뜻하게 눈물님을 감싸주고 계신 것 같아요~!

눈물님의 그 사랑과 열정 잘 간직하시고 곱게 키워서
나주성모님을 위해 용맹히 일하는 사도 되시길 기도드려요 ♥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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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샘님의 댓글

사랑의샘 작성일

저의 사랑이..... 주님 성모님에 대한 저의 사랑이........... 교만에 빠진 사랑이란걸 깨달아..... 십자가의 길 전처를 눈물을 흘리며 돌았습니다.... 중간중간 저는 몇번 쓰러졌답니다.... 추위와 눈물로 몸에 힘이 안들어가더군요... 그치만 포기할 수는 없었습니다. 제가 포기해버리면

왠지... 주님 성모님과 멀어질꺼 같아서..... 전 기어서라도 올라갔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주님 성모님께 가까워 지고싶었습니다....


아멘 아멘!! 아~~ 순수한 그 열정 ~~ 어찌 주님께서 마다하시겠습니까. 두팔벌려 님보다 먼저 달려서 안아주실겁니다.
감동~~
절박한 갈망!!! 오직 주님 성모님!! 아름답습니다.

사랑해요. 우리 작은 거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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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님의 댓글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성모님의 은총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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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롱불님의 댓글

호롱불 작성일

사랑하는 눈물님~~~
눈물님을 성모님께서 많이 사랑하시나봐요
성모님께서 눈물님이 보이지 않아
너무 보고 싶으셨는지~~ ^^ 꿈에도 나타나시공

이제는 성소자 피정에서 받은 은총 잘 관리하여
주님과 성모님 외롭게 해드리지 말도록 해요
은총의 십자가의 길에서 받은 은총들 맘속에 잘 간직하여
새롭게 시작하는 대학생활도 주님과 성모님과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사랑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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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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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천사님의 댓글

꼬마천사 작성일

사랑하는 눈물님!
정말 이번에 눈물 많이 흘리셨군요..

율리아님이 말씀하시길  눈물은 치유이고 은총이라고 하셨는데...
기도중에 흘리는 그 눈물 진주같은 은총의 열매이고 회개하는 동시에 병들고 죄에 물든 영혼은 나아지리이다.

사랑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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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전 기어서라도 올라갔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주님 성모님께 가까워 지고싶었습니다...."

아멘~~~!!!

주님 성모님을 향한 열정, 대단하십니다.
주님 성모님께서 많은 위로와 기쁨이 되었으리라 믿어요.
피정을 통해서 받으신 소중한 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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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주님 성모님과 멀어질꺼 같아서.....
전 기어서라도 올라갔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주님 성모님께 가까워 지고싶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눈물님
눈물님의 그 사랑과 열정 잘 간직하시고 곱게 키워서
나주성모님을 위해 용맹히 일하는 사도 되시길 기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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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글을 읽으니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에 순응 하고자
하는 열정과 노력과 의지가 대단합니다

한참 읽어 내려 가다가 웃음이 나와서  배꼽 빠지는줄
알았어요

성소자 피정을 통해 은총 듬뿍 받으심을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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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너무나 귀하고 소중한 은총글을 읽으며
님이 참 아름답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요.

추운날씨 봉헌하시며
한 처 한 처 기도하고 올라가셨던 십자가의 그 길
많은 묵상과 기도로

은총 가득함이 느껴져 맘이 찡하네요.
성모님의 사랑을 가득받아 더욱더 풍성한 열매맺어
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길 빕니다.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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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성소자 피정을 받음으로 얻는 진한 주님의 사랑,

소중한 체험을 나누어 주어 감사해요.

그 은총 잘 간직하시고 항상 성모님의 망또안에

머무르시길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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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사랑님의 댓글

작은사랑 작성일

아멘
눈물님!
받은 은총 잘 관리하여
주님. 성모님의 원의를 채워드리는
작은자의 사랑의 길을 함께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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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저의 사랑이..... 주님 성모님에 대한 저의 사랑이........... 교만에 빠진 사랑이란걸 깨달아.....
 십자가의 길 전처를 눈물을 흘리며 돌았습니다.... 중간중간 저는 몇번 쓰러졌답니다....
추위와 눈물로 몸에 힘이 안들어가더군요... 그치만 포기할 수는 없었습니다. 제가 포기해버리면

왠지... 주님 성모님과 멀어질꺼 같아서..... 전 기어서라도 올라갔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주님 성모님께 가까워 지고싶었습니다..아멘!!!

사랑하는 눈물님의 열정이 그대로 느껴져 님의 글을 읽는  제 눈에도 눈물이...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늘 가득히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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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그런데 우시는데 하시는 말씀이......"아들아...... 보고싶다.........."

감동입니다..

축하해요  성모님께로 부터 그리고 주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으니
얼마나  복된 영혼인지요.....

나주 성모님의 일등 사도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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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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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눈물님~!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음도
그리고 그 사랑을 느끼심도 얼마나 큰 은총인지요^^
이번 피정에서도 은총 가득~ 받으신 눈물님
성모님의 든든한 아들 되어서
"아들아~!" 하고 부르시는 성모님의 부르심에 늘 아멘으로 응답하시길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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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우와~!!! 아멘" 감동입니다.
성모님께 사랑받으심 축하드려요.

끝까지 읽는내내 정말 감동했습니다.
부르심이 맞다고 믿습니다.

얼마나 사랑하시면 꿈에서까징~~~ ㅠㅠ;;
에고~ 성모님은 모든자녀들을 이토록 사랑하고 부르시는데...

인간적으로는 가고싶지 않았지만 수녀님의 말씀에
아멘" 하심은 바로 주님과 성모님의 뜻에 아멘하신거지요.
훌륭하신 눈물님 피정가시기 정말 잘하셨습니다.

늘 그 사랑 잊지 마시고 언제나 달려오셔서
더욱 많은사랑 받으시고 모든일 주성모님 뜻안에서 이루세요.^^*
은총나누어 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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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를님의 댓글

장미꽃비를 작성일

추워서 운 것도 아닙니다...
  아파서 운 것도 아닙니다....

  다만.....
  저의 사랑이..... 주님 성모님에 대한 저의 사랑이........... 교만에 빠진 사랑이란걸 깨달아.....
  십자가의 길 전처를 눈물을 흘리며 돌았습니다.... 중간중간 저는 몇번 쓰러졌답니다....
  추위와 눈물로 몸에 힘이 안들어가더군요... 그  치만 포기할 수는 없었습니다. 제가 포기해버리면
  왠지... 주님 성모님과 멀어질꺼 같아서.....
  전 기어서라도 올라갔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주님 성모님께 가까워 지고싶었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눈물님~^^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님의 사랑의 마음을 더욱 더 가까이 성모님께 담아드리는
  작은 아기 천사 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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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님의 댓글

고요한 작성일

잘읽었습니다.

은총받으심 축하드리고 나누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님께 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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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축하드려요 눈물님~ ^^
mary~♥님이 님이셨구나~
정말 성모님께서 넘넘넘 사랑해주시네용~
(세상에! 꿈에서까지 나타나셔서 안아주시고
마귀 사탄을 무찔러 주시고...ㅋㅋㅋ)

제가 봐도 이렇게 흐뭇한데 주님 성모님께서도 얼마나 흐뭇하실까요^^

은총 나누어 줘서 고마워요, 받은 은총 잘 관리하셔서 마귀에게 빼앗기지 마시구~~^^ㅎ
성모님 부르심을 느끼셨으니 아멘으로 응답하셔서
주님 성모님 영광 드러내시는 도구 되시길 바라요^^*
2월 첫토요일에 뵈요, ㅆㅏ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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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눈물님~
감동이에요.
ㅠ.ㅠ;

눈물님:)
은총 넘치도록 가득가득 받으셨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님의 글을 읽다보니, 제 자신이 너무나 부끄러워지네요.
저는 과연 예수님과 성모님을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가..
ㅠ.ㅠ;

크신 은총 이렇게 나눠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안에서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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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신부님이 되시려나..ㅎ

피정때 십자가길이 인생십자가의 역경을 이기는 힘이
되고 남음을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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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이제 성체와는 뗄래야 뗄 수 없게 되었어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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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님의 댓글

크리스마스 작성일

***** 찬미 예수님, 성모님 *****

눈물님

..... 저, 지금 멍때리고 있습니다.
우선 아들에게 전화부터 했습니다... 홈피를 보라고,
눈물님이 걸어갔던 그 십자가길은
저의 아들과 함께 걸어가야 했던 길인것 같습니다.
피정에 참여하지 못한 한 형님을 생각하면서... 감사합니다.
저도 눈물이 납니다... 고맙습니다.

눈물님이 겪고 있으신 방황... 저의 아들도 겪고 있습니다.
눈물님이 보았던 그 꿈... 저의 아들도 보았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예수님과 성모님의 은총..... 축하드립니다.

성모님에 의한 성모님을 위한 성모님을 통한 자녀가 되기 위해
함께 기도해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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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정카님의 댓글

어린이정카 작성일

왠지... 주님 성모님과 멀어질꺼 같아서..... 전 기어서라도 올라갔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주님 성모님께 가까워 지고싶었습니다....

아멘.
저도 같은 마음을 느낀 적이 많아요.
가까이 더 가까이 작은 사랑 가슴에 품고 한걸음 한걸음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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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님의 글을 읽다보니 세속에 빠져 지내는 저의 모습이 부끄러워지네요 ㅠㅠ 저도 힘내서 새로 시작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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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은총 많이 받아서 추카드리며
앞으로도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받는
자녀로 더욱 거듭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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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의 뜨거운 은총과 사랑 풍성히 받으시고 
주님 뚯을 따르는 맞같은 자녀 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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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모님은 날 부르신다.제가 첫번째 성소자 피정을
할적에도 묵상시간에 성모님 앞으로 가서 묵상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묵상에도 -십자가의
길 4처  성모님을 만나시다.- 이곳으로 부르시더
라구요.... 성모님이 제가 좋은가 봐요  아~~~멘

사랑하는 눈물님...피정참석하심 축하드립니다
그 추위에 은총의  십자가의 길~끝까지 낙오되지
않고 은총속에서 잘 마치셨으니 얼마나 크신 축복
인지요!!!주어진 소명을 잘 해낼수 있기를 봉헌드리며~
은총 나눔 감사합니다 가족과 함께 새해 은총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장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눈물님의 정성과 사랑
님과 함께 했던 피정자님들의 그 희생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눈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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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님의 댓글

Paulus 작성일

눈물님의 감동이 제게 그대로 전해져
저도 가슴이 찡합니다.

성모님!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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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 감사!! 눈물님!!
성소자피정으로 은총 가득!! 축복 가득!!!
더욱 훌륭한 성소자 되시길 바랍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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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제가 자고있는데 문이 열리면서 파란 물체가 달려와서 갑자기 껴안고 우는 것입니다....

짐작 가시지요? 성모님이셨습니다.... 그런데 우시는데 하시는 말씀이......

"아들아...... 보고싶다...성모님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하시길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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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내가 젊었더라면
성소자에 함께 했을텐데...ㅠㅠㅠ
이건 ,
망령된 생각입니다.

그 자리는 아무나 가는 곳이 아니니까요
성모님의 부르심으로 "아멘,으로 응답 해야만이 갈 수 있는  거룩한 길이니까요.
젊은이들이  참 부럽습니다.
 특히 나주에 오시는 젊은이들은 특별한 은총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지금은 모르지만 머지않아
곧 알게 될것입니다.
율리아님이 어떤분이신지를 아신다면
잘 따라야 할 것입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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