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정감있는 사람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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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나는 까다롭지 않은 사람을 좋아합니다.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미우나 고우나 모두 한결 같이 사랑해야 하는데
내 입에 맞는사람만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모두를 사랑하기란 좀 어렵습니다.
겉으로는 모두 서로 좋아하는 것 같아도 어떤이해관계가 얽힌 일이 있으면
그리하여 좀 언잖은 기색이라도 보일라치면 표정부터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아무리 신앙에 열심하고 영성이 있어보여도
내가 물어본것을 실수하여 다시불어보면 귀찮아 하거나 잔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보입니다.
조그만 일도 용서못하는 것이 은연중에 나타나게 됨을 봅니다.
그리고 항상 미소짓고 밝고 즐거워 하면 다른 사람도 덩달아 즐거워집니다.
그런 사람에게는 몇번을 실수해도 미소 멈추지 않고 계속 친절하게 가르쳐 줍니다.
그런사람은 마음이 바다같이 넓어 왼만한 일에는 마음이 흔들리지도 않습니다.
한송이의 꽃이나 나무를 보고도 감동하는 사람이 좋습니다.
눈이 와도 좋고 비가 와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불상한 사람을 보고 그냥 지나치지 않고 그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을 나는 좋아합니다.
우리의 인간관계에있어서 잘난체를 버리고 순수하게 친교를 이루려 하는 사람을 나는 좋아 합니다.
하느님께서 보잘것 없는 한 영혼을 소중이 여기시는데
우리가 뭐가 잘 나서 우쭐거리며 내 입에 맞는 사람만 사랑하는 사람을 나는 참 불상해 보입니다.
그래도 우리는 그를 사랑해야 할 것입니다.
항상 따뜻한 인간미가 넘쳐나는 사람은 정감이 있어서 그와 이야기를 하면 즐겁고 편안합니다.
우리가 매일 만나는 사람과 인사 한번 하는 것으로 그치며 마치 잘한것 처럼 여기는데
그건 좀 부족합니다.우리는 정담을 나눌 수 있는 사랑의 마음이 넘쳐나야 합니다.
서로가 경계하고 ,무슨 말을 걸었다가는 어떤 이야기를 들을지 몰라하며 그외 이야기를 단절시키는 것이
보통 입니다.그것은 그에게 그런 빌미를 주게 된것이기에 좋은 모습만은 아닙니다.
언제라도 허심탄회하게 말을 할 수 있고 속마음도 열어줄수 있는 그런 너그러운 사람이 필요 합니다.
비록 누가 나를 비난한다하여도 나는 그를 사랑할 수 있어야 참다운 나주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나주사람이라한 것은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는 사람틀 총칭한 말 입니다.
정말로 우리가 지금 가장 실천해야할 것이 바로 우리들의 사랑의 교감입니다.
주님 안에 한 형제이기에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기에 그가 무슨 실수를 하거나 싫은 소리를 한다
하여도 우리들의 사랑에는 변함이 없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사람을 대할 때 `요사람 어떻고 `하는 생각을 버려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다른 개성이 있기에 그나름대로 서로 준중해 주어야 마땅합니다.
남을 흉보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나 자신도 성직자들의 흉을 잘 봅니다만 이제는 좀 자숙하려 노력 중입
니다.
그렇게 춥더니 어느새 봄이 성큼 다가온 기분입니다.제주도에는 매화가 벌어진것이 TV에 보입니다.
우리 항상 즐겁게 새 봄을 맞이하며 아울러 우리 대인관계에 있어서도 새봄이 와서 활짝 사랑의 꽃을 피
우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우리 모두 정감있고 바다같이 넓은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다음 토요일의 기도회에서 만나기를 바랍니다.
창조주 하느님이 보시기에 우리가 즐겁게 사는 모습을 보시는 것을 좋아하실 것이지, 까다롭거나 칠면조 같거나 교만한 사람은 싫어하실 것입니다.
^)*
댓글목록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그리고 항상 미소짓고 밝고 즐거워 하면 다른 사람도 덩달아 즐거워집니다.
그런 사람에게는 몇번을 실수해도 미소 멈추지 않고 계속 친절하게 가르쳐 줍니다.
그런사람은 마음이 바다같이 넓어 왼만한 일에는 마음이 흔들리지도 않습니다.
정말로 우리가 지금 가장 실천해야할 것이 바로 우리들의 사랑의 교감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새해 예수님, 성모님 은총 축복 더욱 가득~받으셔요.
주님한께님 가정이 사랑과 기쁨 가득 넘치는 성가정 되시기를 함께 기도해요.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님함께님. 까다롭지 않은 사람은 바로 저예요 ㅎㅎ
가시밭에 백합화가 떠오르네요 ...성모님의 향기를 휘날리면서~~~(^0^)*
새 봄을 기다리듯 설레는 마음으로
사랑의 꽃을 활짝 피워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아멘!
*☆ ☆*
☆*
☆ *☆
┏━━˚*LOVE*♥˚♥˚♥˚♥˚♥˚**************━━┓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성인성녀들과 순교자들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아멘!
┗━━***************♥˚♥˚♥˚♥˚♥˚*LOVE*━━┛
크리스마스님의 댓글
크리스마스 작성일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사랑해요 !!! *****
주님 함께님,
제 걸어온 길을 되집으며 생각해봅니다.
그런데~~~~~ 어... 제가 좀 방어형이라.
징검다리 놓인 돌멩이 한번 툭 쳐보고
이야기를 해야할지 안해야 할지 한번 생각해 보는 형입니다.
상처도 잘 입어서
상처 줄만한 분을 요리 조리 피해갑니다.
맘 푹 놓고 이야기 하면 ~~~ ===>
침묵이 금이더라구요.
음 ~ 음 ~~ 반성 많이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멘
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찬미 예수님,상경하올 성모님.
설날에 주님함께님. 안녕하십니까?
올해도 주님함께님은 열심히 글쓰시고
건강하세요.
저도 열심히 글올리고 성모님을 따라 살겠습니다.
인준나는 그날까지 말입니다.
작은별하나님의 댓글
작은별하나 작성일
나도 그러한 사람 싫어합니다.
우리 서로가 하느님께서 보시기에 참 좋다!하는 사람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그렇게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주님함께님께서 좋아하시는 그런 사람!....나도 좋아합니다....ㅋ
건강하시고 늘 주님 성모님 은총속에 행복하세요.........아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우리들의 사랑에는 변함이 없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아멘~!
주님함께님~!새해엔 더욱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사랑의 성가정 되시고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하시길 빕니다~~!!
사랑합니다~^^*
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언제라도 허심탄회하게 말을 할 수 있고 속마음도 열어줄수
있는 그런 너그러운 사람이 필요 합니다.
비록 누가 나를 비난한다하여도 나는 그를 사랑할 수 있어야
참다운 나주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나주사람이라한 것은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는 사람틀 총칭한 말 입니다.
우리는 사람을 대할 때 `요사람 어떻고 `하는 생각을 버려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다른 개성이 있기에 그나름대로 서로 준중해 주어야 마땅합니다
아멘 ~!!!
좋은 글로 많은 가르침을 일깨워주시는 주님함께님께 깊은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기쁨, 평화가 가득하시길빕니다. 아멘 ~!!!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 모두 정감있고 바다같이 넓은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다음 토요일의
기도회에서 만나기를 바랍니다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글 감사해요
이웃에게 기쁨과 평화를 주는 작은
영혼으로새로나도록 함께 봉헌합니다
늘 은총안에서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장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언제라도 허심탄회하게 말을 할 수 있고 속마음도 열어줄수 있는 그런 너그러운 사람이 필요 합니다.
비록 누가 나를 비난한다하여도 나는 그를 사랑할 수 있어야 참다운 나주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나주사람이라한 것은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는 사람틀 총칭한 말 입니다.노력하겟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우리는 모두 다른 개성이 있기에 그나름대로 서로 준중해 주어야 마땅합니다.아멘~~~
저도 님처럼 두번씩 물어볼 때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왼쪽귀가 전혀 들리지 않기에 다시 두번, 혹은 세번 물어볼 때
특히 미안하지요.
상대방이 이야기를 해주어도 잘 못들을 때가 있기에 다시 묻기가 때론 미안스러워
들은척하며 웃기만하다가 분심 줄 때도 있어서 넘 죄송하지요.
저로 인해 불편을 드렸던 분들께 이 기회에 송구스런맘 전해봅니다.죄송해요.
크리스티나님의 댓글
크리스티나 작성일아멘!!!
Paulus님의 댓글
Paulus 작성일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미우나 고우나 모두 한결 같이 사랑해야 하는데
내 입에 맞는 사람만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모두를 사랑하기란 좀 어렵습니다.
겉으로는 모두 서로 좋아하는 것 같아도 어떤 이해관계가 얽힌 일이 있으면
그리하여 좀 언잖은 기색이라도 보일라치면 표정부터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아무리 신앙에 열심하고 영성이 있어 보여도
내가 물어본 것을 실수하여 다시 물어보면 귀찮아 하거나 잔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보입니다.
조그만 일도 용서 못하는 것이 은연 중에 나타나게 됨을 봅니다.
주님!
이런 저를 봉헌합니다.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나주성모님을 따르는 자녀로서 이웃사랑실천! 율리아자매님 본받아 사랑실천!! 아멘 아멘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우리 항상 즐겁게 새 봄을 맞이하며
아울러 우리 대인관계에 있어서도 새봄이 와서
활짝 사랑의 꽃을 피우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아멘~~~!!!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우리는 모두 다른 개성이 있기에
그나름대로 서로 준중해 주어야 마땅합니다.
아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엄마사랑해요님의 댓글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그래도 우리는 그를 사랑해야 할 것입니다.
항상 따뜻한 인간미가 넘쳐나는 사람은 정감이 있어서 그와 이야기를 하면 즐겁고 편안합니다.
우리가 매일 만나는 사람과 인사 한번 하는 것으로 그치며 마치 잘한것 처럼 여기는데
그건 좀 부족합니다.우리는 정담을 나눌 수 있는 사랑의 마음이 넘쳐나야 합니다.
아멘!! 아멘!!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성직자 흉보는것하고 바른말하는것은 다르다고봐요^*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비록 누가 나를 비난한다 하여도
나는 그를 사랑할 수 있어야 참다운 나주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아멘
우리 모두 정감있고 바다같이 넓은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다음 토요일의 기도회에서 만나기를 바랍니다..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부족한 저의모습이 변화되도록 노력하겠어요. 은총을 청하며..아멘.
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 함께님
그렇게도 춥던 겨울 날씨가 며칠좀 포근해 진것 같습니다만 제주도에 벌써?
비록 누가 나를 비난하여도
나는 그를 사랑할수 있어야 참다운 나주 사람이라 할수 있습니다... 아멘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인간적으로는 불가능한 모든것들을
초월할수 잇는 은총을 청합니다
사랑하는 주님 함께님 좋은 글 감사드려요
저도 부족한 사랑을 더 활활 태워 애인 여기 하는 마음으로
변화될수 있도록 다시 일어나 주님 성모님께로 달려 갑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주님함께님~
좋은 글 감사드려요:)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고, 기쁨과 평화 넘치는
나날 보내세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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