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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 치를 돈이 없어 <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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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인여기
댓글 34건 조회 7,454회 작성일 11-01-31 13:36

본문

  

DSC03950_2.jpg

방세 치를 돈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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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으로 이사 가면 주시겠다고

 

우선 방값을 빼어 가신 시어머님을 믿고

방을 얻어 이사 가는데

 

인편을 통해 이사 비용 하라고

먼저 5,000원을 보내 주시기에

 

“세상에 웬일이야, 멀리 가니까 이사비용도 다 주시는구나”

하며 너무나 감격했는데 그것은 잠시였다.

 

이사 갈 때 주시기로 방값을 빼내 가신 시어머니는

한마디 말씀도 없으셨고

 

소식도 없어  우리는 얼마나 애를 태웠는지...

방세 치를 돈을 가지고 내려오시려니 생각했기에

 

방세 준비를 하지 않았는데

아무 말도 없이 소식도 없으니

 

우리는 고향도 아닌 영암에서 어찌하겠는가.

 

시어머니는 이사비용에 쓰라고 먼저 5,000원을 주셨지만

방값은 주시지 않아 친정어머님이 즉시 광주로 올라가셔서

 

이모님께 부탁하여 빚을 내어 방세 치를 돈을 마련해 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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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누님 어디 가세요?” 하고 달려온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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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에서 살면서 광주 시댁에 가느라고 남편과 함께

버스 정류장에 나갔는데 어떤 청년이 달려오면서

 

“형님! 누님! 어디 가세요?”

 ‘어? 나에게 누님이라고 부를 사람이 없는데 누굴까?’

 

 하고 바라보니

“형님, 저예요. 저 모르시겠어요?”

하여 곰곰히 생각해 보니

 

내가 용서한 것이 아니라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파출소에서 용서받았던 그 청년이었는데

 

남편은 반갑게 그 청년과 악수를 하고 있었다.

 

그는 나를 바라보며 “누님, 괜찮으세요?

그 날 정말 죄송했어요.

제 정신이 아니었나봐요.”

 

하면서 남편에게

 

“형님, 어디 가세요?” 하자 남편은

 “응, 광주 집에 좀 갔다 오려고” 하니

 

그 청년은 잽싸게 광주 차표 두 장을 끊어다 주는 것이었다.

 

그는 매표소에 근무하는 청년이었는데

그 뒤로도 우리가 정류장에 나타나기만 하면

 

반드시 쫓아와서 차표를 끊어주곤 했는데

우리가 영암을 떠날 때까지 계속 표를 끊어주었다.

53-2.jpg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중에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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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예비하신 삶이시기에!! 보면 볼수록 안타깝고 또 안타까운 맘입니다! 어쩌나!
그러나 예비하신 삶을 생각하면 이런 저런 일을 겪으면서 또 영적으로 성장시켜 주시나봅니다!
감사! 우리도어려울때 영적성장을 시켜주시기 위하여 내려주시는 은총으로 생각하는 자녀되겠습니다. 항상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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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남편은 반갑게 그 청년과 악수를 하고 있었다.아멘!
 
용서가 사랑으로 하나되었네.(^0^)*

나도 이런 사랑하도록 노력해야지...주님! 도와 주세요.아멘!

*☆ ☆*               
      ☆*
    ☆ *☆
┏━━˚*LOVE*♥˚♥˚♥˚♥˚♥˚**************━━┓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성인성녀들과 순교자들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아멘!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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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내가 용서한 것이 아니라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파출소에서 용서받았던 그 청년이었는데  남편은 반갑게
그 청년과 악수를 하고 있었다...아멘!!!

아기까지 유산되고 그토록 힘들게 한 사람인데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도저 히 이해 하기가 힘들어요
저라면 불가능 했을꺼에요

조금마한 상처도 받으려 하지않고 또 용서하기란
정말 힘든 일인데 ...
하느님의 사랑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일이지요

백만분의 일이라도 그사랑 닮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율리아님 사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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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아멘~~~!!!*

사랑~사랑~아침에도 사랑 한낮에도 사랑~사랑~사랑~저녁에도 사랑~

부끄럽네요~ 작은사랑도 실천하지못하는 저인데...
주님성모님 오늘부터라도 다시 율리아엄마따라 새로이 시작하는 힘과용기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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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용서로 사랑을 심어주신 율리아님,
그 청년이 완전히 변화되었음에
놀랍습니다.

사랑의 힘은 참으로 큽니다.
늘 용서하며 사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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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자님의 댓글

동반자 작성일

율리아님의 놀라운 사랑의 힘으로 용서의 힘으로  청년이 변화되었다는것이 감동적입니다.
그분의 사랑을 받고 그분의 간절한 기도전구를 받고 당연한 변화지만요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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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늘 셈치고, 인간적인 계산없이,
서운하고 억울한 처사에도 기쁘게 살아오신 율리아님 ^^*
정말 사랑의 힘은 참 큰 것 같아요!
받기보다 베풀고 받은 셈치고~!!!
저희 모두 율리아님의 그 사랑의 길을 따라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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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방세 치를 돈이 없어

/

지금도 돈 없습니다. 
돈없어도 봉사자 피정할때보면, 많이 먹여주고 베풀어주십니다.

나주에 헌금많아 돈 많다는 사람보면 기가 찰 지경입니다.
물론 그러거나말거나 신경끄지만, 이 제목보이 생각나서 한마디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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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용서의 위대한 힘을 보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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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의승리님의 댓글

마리아의승리 작성일

율리아님의 단아한 모습.. 정말 아름답습니다.
사랑으로 뭉친 그 영혼은 더욱 아름바겠지요.

험한 삶 걸오시기엔 너무 고우신 분,
그러나 주님께서 예비하셨고...

우리의 보배 교회의 보배~~

일생기 정성스럽게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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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님께서 사신 삶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이건 사람으로서는 도저히 할수없어!
그분은 사람의 모양만 갖추어 이 세상에 사시는
성녀인거야!!!를반복하면서 매순간 넓은지 작은지 높은지를
저울질하며 살아가는 나를 봅니다
부끄러워 숨을틈을 찾아야하는 불쌍한 영혼이지만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면 된다는 님의 말씀따라
또 다시 일어 서 보렵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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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님의 크신 그 사랑을 보며
너무나 부족하여 죄송함 맘듭니다.

돈이 없으셔서
시부모님이 원하시면 무조건 다 해드리는
효성,

매를 맞으셔도,
오해와 거짓증언을 당하셔도
늘 내탓이라 하시는 님
바로 성모님의 모습이지요.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감사드려요.
애인여기님 바쁘신 중 늘 정성들여
올려주신 님 사랑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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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님의 댓글

Paulus 작성일

율리아님을 닮고자 하나이다.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성인성녀들과 순교자들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과
율리아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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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님의 댓글

Paulus 작성일

율리아님을 닮고자 하나이다.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성인성녀들과 순교자들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과
율리아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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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님의 댓글

Paulus 작성일

율리아님을 닮고자 하나이다.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성인성녀들과 순교자들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과
율리아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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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내가 용서한 것이 아니라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파출소에서 용서받았던 그 청년이었는데  남편은 반갑게
그 청년과 악수를 하고 있었다...아멘!!!

율리아님을 닮고자 하나이다.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성인성녀들과 순교자들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과
율리아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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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내가 용서한 것이 아니라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파출소에서 용서받았던 그 청년이었는데  남편은 반갑게
그 청년과 악수를 하고 있었다...아멘!!!

율리아님을 닮고자 하나이다.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성인성녀들과 순교자들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과
율리아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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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한영혼을 변화 시켜 올바르게 살아가도록 이끌어주셨군요
율리아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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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한영혼을 변화 시켜 올바르게 살아가도록 이끌어주셨군요
율리아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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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한영혼을 변화 시켜 올바르게 살아가도록 이끌어주셨군요
율리아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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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한영혼을 변화 시켜 올바르게 살아가도록 이끌어주셨군요
율리아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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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온전한 주님의 닮은 삶을 사시는
율리아 자매님의 영육간에 건강주시며
모든 악에서 보호해 주시고 지켜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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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님의 댓글

크리스티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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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정일치님의 댓글

성가정일치 작성일

님의 그 사랑과 희생 저희도 닮도록 노력하겠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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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내가 용서한 것이 아니라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파출소에서 용서받았던 그 청년이었는데

아멘~!!

용서로 죄 사함을 받은 우리도 이웃을 용서해야 함을
율리아님의 조건없는 실천적 사랑을 통하여 보여 주시고 일깨워 주시는군요...
주님의 놀랍고 위대하신 사랑 무한하신 사랑을 찬미드리나이다.

용서와 화해는 사랑을 낳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이 죄인의 죄를 용서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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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남편은 반갑게 그 청년과 악수를 하고 있었다.  아멘  ~!!!

용서는 화해를 그리고 사랑을 가져옵니다
회개하고 은혜를 갚을 줄 아는 그청년의 모습에 안심이 됩니다
모두가 율리아님의 희생적인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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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는 나를 바라보며 “누님, 괜찮으세요?
그 날 정말 죄송했어요. 제 정신이 아니었
나봐요.아멘!!!회개은총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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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을향해님의 댓글

천국을향해 작성일

내가 용서한 것이 아니라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파출소에서 용서받았던 그 청년이었는데  남편은 반갑게
그 청년과 악수를 하고 있었다.

아멘~~~!!!
사랑의 승리 이루신 율리아님의 거룩하고 위대한 사랑~~~
열심히 따라가겠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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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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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오묘함은 정말이지
저희 인간의 머리로는 감히 따라갈 수 없음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율리아 자매님의 영성을 보며, 이제 겨우
아~주 조금씩 알 것 같아요. ^^;
저희에게 율리아 자매님을 보내주신
예수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더욱 노력할게요.

애인여기님. 수고와 정성에 감사드려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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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용서 ...  님따라 간다고 하면서도 ...
용서는 끝없는 숙제인 것 같습니다. 
끝없이 용서해야 하는 것이 삶인 것 같기 때문입니다.
누군가를 용서하고 돌아서면 ..또 누군가를 용서해야 하고 ...
나 또한  주님께 용서받고 돌아서면
또 용서받아야 할 일이 생기고 ...

주님 ... 이끌어 주소서  ....
한없이 아름다운 용서 ....끝없이 실천할 수 있도록  ....  한없이 부족한 이 죄인  이끌어 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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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우리의 삶은 주님께서 이끌어가시기에
언제나 어느처지에서나 불평불만하지 않고
주님의 뜻을 찾으며 주님의 뜻만을 따라 살아가게하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삶을 늘 묵상하며 율리아님이 걸어오셨던 그 사랑의 길을 저도 걷게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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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는 나를 바라보며 “누님, 괜찮으세요?
그 날 정말 죄송했어요. 제 정신이 아니었나봐요..아멘!

진정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주님을 굳게 믿을수 있는 은총을 청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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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화관님의 댓글

기쁨의화관 작성일

율리아님  을닮고자  하나이다     
             
 율리아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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