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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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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믿음
댓글 29건 조회 6,826회 작성일 11-01-23 09:48

본문

 

여느때와 같이 별다른 일 없이 제단체 총회를 마치고 율리아 엄마와의 만남시간.

그러나 이번 만남은 저에게는 여느때와 아주 달랐습니다.

첫토요일이나 기념일 행사때 늘 뵙던 고운 한복차림의 엄마모습이 아닌

그간 받아오신, 계속 받고계신 고통때문에 초췌해지시고 헬쓱해지신 얼굴과 부르튼 입술.

 

충격.

 

그동안 제 자신이 어디로 가고있는지, 뭘 하고있는지 앞이 보이질 않아 정신적 갈등속에서

예수님께, 성모님께 마구마구 원망을 늘어놓던, 똑같은 죄에서 허우적거리며

변화되지않는 제 모습에 스스로 짜증으로 가득찼던 저 때문에 율리아엄마께서

이런 모습이 되었다 라는 느낌이 크게 다가왔습니다.

 

그동안 세속의 시 문구처럼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말씀시간에 이제는 엄마도 아프시다고 말씀하실때도

머리로는 ' 그렇겠구나 ' 했지만 한편으로는 ' 주님의 도구로 쓰이시는데

뭐 얼마나 아프시려고... ' 라는 생각이 대부분이었고

느끼는것이 중요하다고, 깨어있어야 된다고 하신 말씀들도 귓등으로 흘리듯 지내왔습니다.

이제 아주 조금 느끼고 알것같습니다.

성모님 사랑의 메세지 말씀처럼 우리들의 보속의 짐을 율리아엄마께서 지고 계신다는 것을

그리고 육신의 고통도 고통이지만 죄중에 있으면서도 잘 알지 못하고 엇나가는 우리들을 보시며

마음의 고통도 클것이라는것을...

예수님께서도 성모님께서도 그러하시리라는 것을 율리아엄마를 통해 우리들이 눈으로 볼수있고 느낄수있게

해주시는것을...

 

 정말 면목 없지만 다시 시작하자고 중언부언 하시는 성모님메세지 말씀처럼, 율리아엄마 말씀처럼

다시 시작하고자 새로이 결심해봅니다.

예수님, 성모님, 율리아엄마!!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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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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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wjddnjs님의 댓글

천상wjddnjs 작성일

우린 너무 철부지 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아직도
영적으로 눈먼 상태임을 의미합니다.

치유를 받아도 아물지않고 드러난 성처의 흔적으로
아름답지 못하니까요.
 희생과 보속 사랑실천 ...
으로 아름답게 변하가는 우리들이 되려고
부단히 노력해야합니다.

이렇게 우리 모두 조금씩 철들어가며
엄마의 아픔이 우리 때문임을 깨달아가며 성숙 되어야겠지요.

단순한 진리를 겸손한 마음으로 한발 한발 주님께로 향하는 모습 ,

주님, 성모님 얼마나 기뻐 하실까요.~!!!
ㅎㅎ이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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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님의 댓글

믿음으로 작성일

순례를 다니면 다닐수록 율리아님은

참으로 향기롭고 겸손하시며 다정하신 분이십니다.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과 존경하는 마음과 그리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주님의 성심을, 성모님의 자애로운 성심을 닮아가며 사시는 율리아님은

어느 성인전에서 읽은 성인 성녀보다 더 돋보이는 분이십니다.

나주순례 끝에 고통으로 힘든 몸으로 저희 모두를 한사람 한사람 꼭 껴안아 주시는 그 모습,

살신 성인이라고 생각되며 저희의 영육간의 병고를 치유받도록 기도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여 율리아님을 만나게 된 것을 인생의 가장 소중한 행복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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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제 자신이 어디로 가고있는지,
뭘 하고있는지 앞이 보이질 않아 정신적 갈등속에서

예수님께, 성모님께 마구마구 원망을 늘어놓던,
똑같은 죄에서 허우적거리며

변화되지않는 제 모습에 스스로 짜증으로
가득찼던 저 때문에 율리아엄마께서

이런 모습이 되었다 라는 느낌이 크게 다가왔습니다.

정말 면목 없지만 다시 시작하자고 중언부언 하시는
성모님메세지 말씀처럼, 율리아엄마 말씀처럼

다시 시작하고자 새로이 결심해봅니다.

예수님, 성모님, 율리아엄마!!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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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및비님의 댓글

장및비 작성일

율리아님이 사랑으로 받아내시는 그 고통의 깊이를 누가 감히 알수있을까요
주님 성모님만이 아시기에 인성에서 떼어내는 생살 한 조각이라고
표현하시지 않았겟습니까..
세샹 죄악이 팽배해 고통받지 않으면 안되는 딸이 안타깝다고 성모님께서도 메시지 말씀에서
여러번 말씀해 주셧듯이 정말 마음으로만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나 심한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시면 소변에도 빛을 주셔서 율신액이라는 인간적인
이성으로는 이해할수 없는 징표를 주셨을까요..율리아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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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저 때문에 율리아엄마께서 이런 모습이 되었다 라는 느낌이 크게 다가왔습니다..

정말 면목 없지만 다시 시작하자고 중언부언 하시는 성모님메세지 말씀처럼,
율리아엄마 말씀처럼, 다시 시작하고자 새로이 결심해봅니다..아멘.

사랑하는 믿음님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저도 새로운마음으로 다시 시작하고자 합니다...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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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그동안 세속의 시 문구처럼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


맞아요  ..... 율리아 엄마도  사람이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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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믿음님~
저도 정말 너무나 안타까웠어요~ㅠㅠㅠ
그 고통중에...ㅠ0ㅠ 흐어엉~
얼마나 고통이 심하신지! 마음이 정말 아파요..ㅠㅠㅠ

못난 철부지 이 죄녀때문에!!! ㅠㅠ
이 부족한 나때문에 고통받으시고 저토록 쇄진하신 모습을 볼때~ ...

아아아!!ㅠㅠ

오로지 주님과 성모님만을 위하여 일해 오시고
한평생 모든 것을 다 바치신 분!
우리가 무엇이간데! 이토록 사랑해 주시나이까~~ ㅠㅠ

정말 더욱 새롭게 시작하고 사랑의 힘을 발휘해서 영웅적인 충성을 다하기로
다시한번 굳게~ 굳게 다짐했답니당~

사랑하는 믿음님~
우리 모두 다함께 힘을모아 그분의 생명을 연장시켜 드리고 지켜드리고 보호해드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요~~ ♡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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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우리를 위해 늘 보속의 짐을 지고 계신 율리아엄마"
를 위해 더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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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어제 율리아님께서 머리에 율신액 스카프를 두루시고
목에도 두르시고 나오셨지요.
머리에 고통이 심하시다고하셨어요.

근데 제가 두통이 왔서 좀 힘겨웠는데 조금 시간이 지나서
두통이 없어졌지요. 치유받았나보다 했는데

율리아님께서 대신 받으셨으니 얼마나 죄송하고
감사하고 송구스러웠습니다.
엄마 진정 감사드리며 사랑해요.

사랑하는 믿음님 저도
정말 면목 없지만 다시 시작하자고 중언부언 하시는 성모님메세지 말씀처럼,
율리아엄마 말씀처럼, 다시 시작하고자 새로이 결심해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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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님의 댓글

위하여 작성일

정말 면목 없지만 다시 시작하자고 중언부언 하시는 성모님메세지 말씀처럼, 율리아엄마 말씀처럼
다시 시작하고자 새로이 결심해봅니다.

아멘~~~!!!

사랑하는 믿음님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과 사랑과 평화가 늘 가득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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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딸님의 댓글

빛의딸 작성일

믿음님의 진솔하신 글 잘 보았습니다.

저 또한 매번 순례를 갈 때마다 엄마의 따스한 미소 뒤에 많은 고통이 있으심을 마음 깊이 느끼며 항상 부끄러운 죄 밖에 드리지 못해 너무도 죄송하고 송구스러웠습니다. 한달을 정말 잘 보내고 또 다음달 첫토요일에 성모엄마와 예수님께 그리고 율리아 엄마께 아름다운 희생으로 엮어진 장미송이를 꼭 깨어 기도하면서 봉헌해야지 라고 굳게 다짐하건만 매번 넘어지고 깨져서 부족하고 나약함만을 안겨 드리는 것 같아 어떤 때에는 목놓아 쇄신되지 못하는 제 자신을 위해 기도를 하기도 하였답니다.
그러면서 노력하고 ...넘어지더라도 저의 나약함을 제대에 봉헌하면서 다시 일어 서고를 반복하였지요 ...

중요한 점은 바로 이런 나약함도 봉헌하면서 노력하는 우리의 그 마음 안에 성모님과 예수님께서 함께 하시는 것을 ...그 사랑을 깊이 느낄 수 있었답니다.

우리가 율리아 엄마의 그 깊은 사랑을 보고 느끼고 체험하듯이 절대로 뿌리칠 수 없는 나주 성모님과 예수님의 사랑도 함께 느낄 수 있는 은총을 누리고 있기에 엄마와 예수님이 계시는 나주 성모님 동산을 뿌리치지 못하고 , 외면하지 못하고 달려가는 것 같습니다.


정말 저 또한 면목이 없어 숨어버리고만 싶을 때가 많은데 한량없이 내려주시는 성모님과 예수님 율리아 엄마의 사랑을 어떻게 뿌리칠 수 가 있겠어요 ...아무리 부족하고 자꾸 넘어지는 연약한 인간이지만 그것만은 절대로 할 수가 없어요 ...

믿음님의 진솔하신 내면을 글로서나마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꾸 쓰러지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새롭게 시작하면서 그 한량없는 사랑에 작은 기도나마 보탬이 되고자 오늘도 묵주를 들고 깨어 있습니다.

힘내시고 이제는 성모님과 예수님께 그리고 율리아 엄마께 진실된 사랑으로 보답해 드릴 수 있도록 더 깨어 기도하며 노력해요 !

화이팅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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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정말 면목 없지만 다시 시작하자고 중언부언 하시는
성모님메세지 말씀처럼, 율리아엄마 말씀처럼
다시 시작하고자 새로이 결심해봅니다.
아멘.

저도 님의 모든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우리 모두 다시 시작합시다.

님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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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율리아님의 희생과 보속고통을 통하여
우리모두는 이렇게 성장되어 가고 있네요(^0^)*

그 사랑에 빚진 자 되지 않기 위하여 내가 선 위치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스스로 답을 찾아가도록 함께 노력해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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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건강하셧으면 좋겠습니다  만남을 하실수 있을까 
너무나 금방아라도 쓰러지실것 같으셨는데
팔수술 한데를 요리조리 십자가 그어주시고 뽀뽀해주시고
여러가지로 만져주시고  잠시나마 보살펴 주시는 그모습에
어미새가 부상당한 아기새를 보살펴 주는둣한 펠리칸처럼 ....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성모님 율리아님 따라 잘살도록 하겠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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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그동안 제 자신이 어디로 가고있는지, 뭘 하고있는지
앞이 보이질 않아 정신적 갈등속에서 예수님께, 성모님께
마구마구 원망을 늘어놓던, 똑같은 죄에서 허우적거리며
변화되지않는 제 모습에 스스로 짜증으로 가득찼던 저 때문에
율리아엄마께서 이런 모습이 되었다 라는 느낌이 크게 다가왔습니다.'

ㅡ'성모님 사랑의 메세지 말씀처럼 우리들의 보속의 짐을
율리아엄마께서 지고 계신다는 것을 그리고 육신의 고통도
고통이지만 죄중에 있으면서도 잘 알지 못하고 엇나가는
우리들을 보시며 마음의 고통도 클것이라는것을...

예수님께서도 성모님께서도 그러하시리라는 것을 율리아엄마를 통해
우리들이 눈으로 볼 수있고 느낄 수 있게 해주시는것을...'
아멘~*

믿음님의 글을 보며,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너무나 부끄럽네요.
ㅠ.ㅠ;

저희가 주님과 성모님의 뜻대로 살도록
더 노력해야겠어요.
저도 새로 시작하렵니다.

글 감사해요:)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가득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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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그래요! 그래요!!
다시 시작합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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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정말 면목 없지만 다시 시작하자고
중언부언 하시는 성모님메세지 말씀
처럼, 율리아엄마 말씀처럼다시 시작
하고자 새로이 결심해봅니다..아멘!!!

사랑하는 믿음님...은총의 순례기와 함께 그리고
님의 진솔한 마음을 표현해주셨군요!!!동감입니다
저희새롭게 엄마말씀 명심하고~사랑받고 있는
자녀답게 우리 함께 작은 영혼으로서  맡은바 봉사자
로서  최선을 다하는 자녀들이 되도록 함께 봉헌
합니다 .우리새로시작 해요 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장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믿음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믿음님....
받으신 은총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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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성모님 사랑의 메세지 말씀처럼 우리들의 보속의 짐을 율리아엄마께서 지고 계신다는 것을
그리고 육신의 고통도 고통이지만 죄중에 있으면서도 잘 알지 못하고
엇나가는 우리들을 보시며 마음의 고통도 클것이라는것을...
예수님께서도 성모님께서도 그러하시리라는 것을 율리아엄마를 통해
우리들이 눈으로 볼수있고 느낄수있게 해주시는것을...

정말 면목 없지만 다시 시작하자고 중언부언 하시는 성모님메세지 말씀처럼,
율리아엄마 말씀처럼 다시 시작하고자 새로이 결심해봅니다.

아멘~!!

황연대각...
매순간 고통 받고 계시는 주님과 보속의 짐을 지고 계시는 성모 엄마와 함께
사랑의 십자가를 지고서 고통에 동참하고 계시는 율리아님이
저희와 함께 하심을 잊지 않을래요. 또 다시 새롭게 시작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믿음님, 우리 함께 용맹히 전진해요~~~아자 아자 홧팅!!!
감사해요~~~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안에서 풍요로운 행복 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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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찬미 예수님.상경하옵는 성모 마리아.

  율리아님께서 보속고통으로 너무 힘들어셔서 육신이 피곤하신 가운데에서도
  주님께서 주신 형형색깔로 표현된 머풀러를 질끈 동여메시고 말씀을 하시는 사진을 보니
  마음이 아픔니다.
  근무일이라 안갔는데 잘 치렀겠지요.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을 우리 피조물의 생각으로 하지 말라시는 성모님 말씀이 아니라도
  나주 성모님 인준은 가까이 왔습니다.
  율리아님은 인준되면 하실 일이 더욱 많을 것입니다.
  그저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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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정일치님의 댓글

성가정일치 작성일

예수님께서 나를 따라오너라"하고 부르신다면
기꺼이 따르게 하소서.아멘!

사랑해요 믿음님....
받으신 은총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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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예수님, 성모님, 율리아엄마!!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저의 마음도 함께 바쳐드립니다.
부족하지만 염치없지만, 허물많은 저의 영혼과 육신
의탁하오니 받아주시고 험한 세상에서 저를 평화의 길로 인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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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을향해님의 댓글

천국을향해 작성일

정말 면목 없지만 다시 시작하자고 중언부언 하시는
성모님메세지 말씀처럼, 율리아엄마 말씀처럼
다시 시작하고자 새로이 결심해봅니다.

아멘~~~!!!
그래요 정말 늘 잘할려고 하지만 어느새 율리아님께
아픔을 드리고 고통을 드리는 일등 죄녀가 되어 버리곤 할때면
실망과 낙담하지만 다시 시작하자는 율리아님의 사랑에 찬호소에
응답하여 오늘도 다시 시작합니다.

우리 부족하고 나약하지만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해 노력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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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믿음님~~~
어쩜 제 마음과 비슷하실까요/저도 그랬어요 ..ㅜ0ㅜ;;
님이 아닌 저로 인해서 더 많이 고통받으셨고 힘드셨을 울 율리아엄마이신데
아직도 잘 깨닫지못해서 잘못살때가 더많으니..
저도 님의 글 처럼 그렇게 다시금 살고자 노력하겠다고 다짐하는
은총의 피정이였어요
믿음님 우리 새로시작하자는 희망적인 말씀이 있잖아요~^^
새로이 시작하면서 빡세게 노력합시당!
믿음님~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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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짱★님의 댓글

성모님짱★ 작성일

정말 면목 없지만 다시 시작하자고 중언부언 하시는 성모님메세지 말씀처럼, 율리아엄마 말씀처럼

다시 시작하고자 새로이 결심해봅니다
아멘♥
믿음님의 마음이 제맘이랄까 ^ ^
여튼 율리아어머니를 올한해는 잘 모실수있는 그런 착한자녀될래요 ♥
믿음님 함께 노력해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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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온유님의 댓글

겸손과온유 작성일

아멘!
매순간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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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예수님께서도 성모님께서도 그러하시리라는 것을
율리아엄마를 통해 우리들이 눈으로 볼수있고 느낄수있게
해주시는것을...

정말 면목 없지만
다시 시작하자고 중언부언 하시는 성모님 메세지 말씀처럼,
율리아엄마 말씀처럼
다시 시작하고자 새로이 결심해봅니다."


아멘~~~!!!

저두요~~~새롭게 시작할게요~~~
믿음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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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늘 우리가 바른길을 가도록 기도해 주시는 율리아님의 희생은
우리의 머리로는 이해를 할수가 없습니다.

깨닫고.느끼고.실천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늘 중언부언하시는 율리아님.
우리함께 더욱 일치하고 노력하여 사도로써 하시는 모든일에 힘이 되어 드려요.

그것이 크신사랑을 조금이나마 갚아드리는것이겠죠.
진솔한 고백의 글을 통해 저도 많은것을 깨달았습니다.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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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함께 다시 새롭게 시작 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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