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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기적수와 율신액 스카프의 은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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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라
댓글 21건 조회 6,709회 작성일 11-01-22 23:41

본문

   

    (1) 아까 요양병원에 입원해 계시는 어머니를 찾아 뵙고 돌아왔다.  아무리 피곤해도 이 이야기는 써야 할 것 같아서, 글을 올린다.


     내가 작년에 입원, 11월 16일 심장 판막과 심장 대동맥 수술 후 열흘 쯤 뒤, 늙으신(새해에 우리 나이 90세) 어머니는 집에 혼자 남아 우유만 드시다가 넘어져서 고관절이 부러져 119로 실려가 수술하시고, 한 달 후 요양병원으로 옮기셨다.  나도 찬 바람 못 쐬고 건강이 안 좋아, 오늘에사 요양병원에 처음 다녀왔다.


     어머니는 중도에 고혈압이 생겨 오래 약을 드셨고, 불면증이 있어 약도 복용하면서 밤에 소주를 두 잔씩 마셔야 그 기운으로 주무셨기에, 나도 율신액 스카프의 은총 증언들을 읽고 나서 어머니께 자세한 말씀은 드리지 않고, 그냥 ‘나주에서 나온 스카프인데 한 달 불면으로 시달리던 이가 이것을 목에 감고서 잠을 잘 수 있었다‘ 고 설명하고 목에 감아드렸다.  그렇게 메고 지내시던 차에 병원에도 실려가고 계속 목에 감고 계셨다. 


     내가 갔을 때, 목에서 풀어주며 빨아달라 하셔서, 빨아서 침대에 걸쳐 놓으니 실내라서 금방 말랐다.  옆에 계신 할머니가, ‘어머니는 잠도 잘 주무시고 아무 문제가 없으니, 혼자인 딸이나 몸 잘 돌보고 오지 말라’ 하신다.  그리고 ‘어머니가 잠을 잘 주무시는 것이 제일 부럽다‘고 하셨다.  (손을 위로 뻗치고 잘 잔다고.  어쩌다 소리를 질러서 4인용 방 사람들이 잠을 못 자게 하지만.  -- 전에 심했던 이 증상도 작은 기적수의 덕분으로 지금은 거의 다 치유가 되었다.  그때마다 밤에 내가 쫓아가서 입에 기적수를 넣어드렸었으니까.)


     ‘원래 잠을 잘 못 잤어요.  이것 덕분이에요’.  하며 스카프를 보여드렸다.  그 할머니도 율신액 스카프를 이용하여 잠을 잘 주무시게 되었으면 좋겠다.  저녁 9시나 9시 반에 잠자리에 들고 새벽 1시나 2시면 깨시던 분을, 남이 잠 잘 잔다고 부러워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율리아 님, 감사합니다!!!


    (2) 내가 저번 추운 날 병원에 오전 오후 두 차례 진료 받느라고, 찬 바람 쐬어 춥고 몸이 몹시 상태가 나빴다가, 기적수와 율신액 스카프의 은혜로 옆구리 통증이 사라지고 회복된 이야기는 한 번(작년 12월 말경) 증언 글을 올렸었다.


     그 뒤 다시, 추운 날, 세일한다고 조금 떨어져 있는 마트에 장보러 갔다 오고, 밤에 늦게까지 컴퓨터를 하고서, 또 몸이 좋지 않고 열이 올라 우리 집에서 하려고 했던 기도회도 취소한 적이 있다.  왼쪽 옆구리가 이번에는 윗쪽으로 아팠었다.  자기 전에 다시 기적수로 십자가를 그리며 바르고 스카프를 덮고 잤는데, 아침에 몸 부위는 다 좋아진 것을 느끼는데, 왼쪽 어깨 끝만 아팠다.  왜 일까?  통증이 위로 올라가고, 어깨 끝만 아프네.  다음 날은 왼쪽 목이 아팠고, 편도선은 아닌 것 같은데, 내 목에 물혹이 여려 개 있는 것은 오래 전에 알고 있었으며, 경동맥이 중요하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왼쪽 머리에서도 이상 증상이 한 번 지나갔고, 화장실에서는 왼쪽 손에 마비 증상도 한 번 느꼈었다.  계속 조심을 하고 신경을 썼다.


     낮에는 작은 기적수를 왼쪽 목에 바르고 스카프를 목에 감고, 밤에 잘 때는 다시 옆구리에 바르고 스카프를 덮고 잤다.  왼쪽으로 누울 수가 없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통증은 사라졌고 옆으로 누울 수가 있었다.  위험이 없어졌다.  오늘, 고려대 의대 사이트에서 심장 판막 질환에 대해 검색해 보니, 2차적 이환으로 뇌졸중 및 중풍의 위험성도 언급되어 있었다. 


     또 다른 질병의 위험성을 없애 주시고, 건강으로 바로 잡아 주고 계시는 주님과 나주 성모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율리아 님, 감사합니다.

목숨을 살려 주시는 나주 성모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상황이 허락되면 경제적인 면의 증언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님, 성모님은 찬미 받으소서!!!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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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낮에는 적은 기적수를 왼쪽 목에 바르고, 스카프를 목에 감고
밤에 잘 때는 다시 옆구리에 바르고 스카프를 덮고 잤다.
왼쪽으로 누울 수가 없었다.  아침에 일어 났을 때, 통증은
사라졌고 옆으로 누울 수가 있었다.  위험이 없어졌다.
아멘 ~!!!

사랑하는 마라님 ^^
육신의 고통(건강)에 많이 힘드신 상황에서 어머니 간호까지 하시느라
수고하시는 님의 효심에 마음 아파옵니다
나주에 오신 성모님께 온전히 의탁하시어 기적성수와 율신액 스카프로
어머니의 불면증을 치유 받으시고 님의 건강도 치유 받으심을 함께 기뻐하며
축하 축하드립니다.  은총체험 나누어주심을 감사드리며 영육간에 건강시길
율리아님의 지향에 합하여 저의부족한 기도 바쳐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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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또다른 질병의 위험성을 없애 주시고
건강으로 바로 잡아 주고 계시는 주님과 나주 성모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마라님 은총 나눔심에 감사 드립니다,,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 건강을 위하여,
기도 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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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님의 댓글

믿음으로 작성일

정말 대단합니다.

믿음으로 주님과 성모님께 모든 것 의탁하며 봉헌하여

은총치유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기적수와 율신액 스카프로 어머님의 불면증을 치유받으시고

님의 건강도 치유받으심을 함께 기뻐하며 함께 위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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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치유받으심 축하드려요
하느님안에서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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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낮에는 적은 기적수를 왼쪽 목에 바르고, 스카프를 목에 감고
밤에 잘 때는 다시 옆구리에 바르고 스카프를 덮고 잤다.
왼쪽으로 누울 수가 없었다.  아침에 일어 났을 때, 통증은
사라졌고 옆으로 누울 수가 있었다.  위험이 없어졌다.
아멘


치유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늘 영육간 건강하시고 율리아님의 영성안에서
기쁨 감사 평화 받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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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지금은 거의 다 치유가 되었다..아멘!

사랑하는 마라님 축하드립니다!!
다음 치유증언도 기대할께요.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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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사랑하올  마라님 축하드립니다

치유되심  저도 기쁘네요

왼쪽으로 못누울 정도로  아팟는데....

율신액 스카프의  놀라운  위력에  참  ~ 신기하고  기쁩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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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치유 받으심을 축하드려요
  어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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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몸 이곳 저곳이 아프시면서도 어머니 병 수발을 하시고
참 치유받으심 넘 축하드려요.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불면증으로 힘겨워하시는 어머니 율신액스카프로 치유받으시고
왼쪽으로 못누우실 만큼 아프셨는데
모두 치유되셨으니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요.

이렇게 많은 은총을 누리게 해주시는 예수님 성모님 사랑에 감사
드리며 수없이 많은 고통속에 행복으로 미소짓고 계실 율리아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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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님의 댓글

위하여 작성일

치유의 은총을 주신 주님 영광받으소서!

치유의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사랑하는 마라님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한 축복과 사랑과 평화가 늘 가득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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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여러 가지의  다양한 치유의 은총 증언
감사드립니다.
님의 기적 성수와 율신액 스카프에 대한
믿음이 대단하십니다.

님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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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은총 가득!! 행복입니다!!
나주성모님께서 발현하시구 율리아자매님께 은총 으로 주신 율신액!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스카프!! 기적수!!
모두 모두 은총입니다!!!
이 어려운 세상에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구원의 빛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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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아멘~!!

영웅적인 사랑의 힘 발휘하시며 주님과 성모님을 전하고 계시는
은총의 통로이신 율리아님의 고통을 통한 아름다운 봉헌~!!
너무나 죄송하고 감사하게도 저희가 치유의 은총을 무진장 받고 있습니다.
나주 기적 성수와 율신액 스카프의 은총도 예외가 아니기에
율리아님을 통하여 풍성한 은총 베풀어주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하나이다~~~

지속적으로 잠을 못 주무신다고 말씀하시며 기도회때
불면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치유받으실 것이라고 하셨는데...
주님과 성모님께서 그렇게 사랑하심과 같이 저희를 그리도 무지 사랑하신다 하셨지요.*^^*
율리아님의 대속 보속 고통을 통하여 그 은총이 사랑하는 마라님의 어머님께
흘러 들어가 풍성한 열매 맺으셨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님, 영광 받으시고 성모님, 위로 받으시며 저희 모두는 늘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아멘!
사랑하는 마라님, 감사해요~~~
님과 가정에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더욱 충만하시며 풍요로운 행복 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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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기적수와 율신액을 허락하여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감사와 찬미와 영광과 흠숭을 세세에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마라님:)
치유의 은총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은총과 사랑과 돌보심 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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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또 다른 질병의 위험성을 없애 주시고, 건강으로
바로 잡아 주고 계시는 주님과 나주 성모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율리아 님, 감사합니다.

목숨을 살려 주시는 나주 성모님의 은혜에 감사
드리며, 상황이 허락되면 경제적인 면의 증언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님, 성모님은 찬미 받으소서.아멘!!!

사랑하는 마라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장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마라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마음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마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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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정일치님의 댓글

성가정일치 작성일

치유받으심 축하드려요
하느님안에서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치유받으심 축하드려요
하느님안에서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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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을향해님의 댓글

천국을향해 작성일

아멘~~~!!!
율신액 스카프와 은총의 물로 치유 받으심 진심으로 추카 드립니다.
사랑하는 마라님과 어머님께서 하루속히 치유 받으시길 부족하지만 기도 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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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짱★님의 댓글

성모님짱★ 작성일

마라님 ♥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율신액 스카프는 진짜 신비할정도로 효험이 있어요 ♥
저도 열심히 사용해야지요 ♥
마라님 나누어주시어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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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낮에는 작은 기적수를 왼쪽 목에 바르고
스카프를 목에 감고, 밤에 잘 때는
다시 옆구리에 바르고 스카프를 덮고 잤다. 
왼쪽으로 누울 수가 없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통증은 사라졌고 옆으로 누울 수가 있었다."


아멘~~~!!!

기적수에다, 율신액 스카프까지...
우린 참으로 행복합니다~~~

마라님~
축하드려요^^*

은총 나눔 감사드리구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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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은총 나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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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마음님의 댓글

행복한마음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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