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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운명의 장난이여”<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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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인여기
댓글 25건 조회 2,761회 작성일 11-12-15 23:17

본문

  

  109.jpg

 그 사람은 사기꾼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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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퇴근하여 급히 들어와

“여보, 당신이 말한 그 사람은 사기꾼이며 강간을 일삼는 자였어”

하는 것이 아닌가!

 

“오! 운명의 장난이여”

나의 볼에는 눈물이 주르르 흘러내렸다.

 

‘과연 내가 살길은 어디에 있는가?’ 하고 생각하며

“어떻게 알아냈어요?” 하고 내가 묻자

“알아내는 방법이 있지.”

하며 그 사람의 행적에 대하여 말해 주었다.

 

그 사람은 예쁜 여자만 골라서 나에게 한 것처럼

그들의 약점을 알아내어

금성산 산신령에게 새벽에 공을 들여야 된다며

 IMG_3222.jpg

가족이라도 누가 옆에 있으면 부정 타니 혼자만 있게 하여

아무도 없는 산속에서 여자를 겁탈하면서

그렇게 하지 않으면 병이 낫지 않으니 

 

자기 말 잘 들어야 된다고 하여 많은 여자들이 병도 낫지 않은 채

봉변만 당했으며 어떤 여자는 그로 인하여

산에서 자살까지 한일도 있다고 하였다.

 

죽음을 앞두고 이성을 잃어 가던 나는

하마터면 암흑으로 빠질 뻔했는데

남편으로 인하여 이번에도 위험한 고비를 넘긴 것이었다.

 

결국 하느님의 섭리였지만

나에게는 왜 이렇게 무슨 일이 될 듯 될듯하면서도

잘 안 되는지 가슴을 태워야만 했다

           53-2.jpg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중에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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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죽음을 앞두고 이성을 잃어 가던 나는

하마터면 암흑으로 빠질 뻔했는데

남편으로 인하여 이번에도 위험한 고비를 넘긴 것이었다..

율리아님의 수호자이신 율리오님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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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자녀분과 함께 살아보시려고 애쓰셨던 님의 사랑이
암흑으로 빠지지 않게 율리오회장님을 통하여 고비를
넘기셨던 일들...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지나온 시간들 모두 참으로 아픔과 괴로움이어도
셈치고 살아오셔서 그 은총이 열매되어 저희들이

맛있게 따먹고 있네요.
엄마 사랑해요. 고맙습니다.아멘

애인여기님께도 큰 감사를 드려요. 동생 병간호로
애쓰신 님 참으로 고맙고 사랑해요. 연총때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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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사람이 나이살을 먹으몬 쫌 점잖하고 율리오회장님처럼 과묵해야만 쓰것는디이 이 집으로는 언제나 따발총 !  참 큰 일 임니드어 ~!  에 ~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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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삼향액님의 댓글

발삼향액 작성일

결국 하느님의 섭리였지만

나에게는 왜 이렇게 무슨 일이 될 듯 될듯하면서도

잘 안 되는지 가슴을 태워야만 했다

~막막한 나날들을 상상해 보며
참으로 아리랑 고개 많이도 넘으시며 그렇게 오셨습니다.

그 모든 것 하느님의 사랑으로 승화하여 주님 성모님의 은총의 참 도구가 되어주심 감사해여.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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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죽음을 앞두고 이성을 잃어 가던 나는

하마터면 암흑으로 빠질 뻔했는데

남편으로 인하여 이번에도 위험한 고비를 넘긴 것이었다

율리아님곁에서 든든한 벗처럼 지켜주시고 보호해주는 율리오님
감사드립니다  두분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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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어떻게 이리도 한생애가...
고통과 시련의 연속이실까..

율리아님 사랑해요♡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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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너무도 순수하신 율리아님이시기에 유혹이 얼마나 많았던가?
그러나 주님께서는 강보에 싸인 아기처럼 기르지 않으셨던가? 주님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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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사람이 위급한 순간에는 분별력을 상실한거 같습니다 저희들

세상에는 하느님 이름 팔아 파렴치한 행위를 하는 성직자 많이

있습니다 저희들은 항상 나주 성모님안에서 깨워 있음으로 하여

그런 사기꾼 거짓 예언자들 함정에빠지지 말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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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위험에서 구해 주신
하느님 감사드립니다.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애써주신 애인여기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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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 사랑합니다.
힘내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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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감사의삶님의 댓글

늘감사의삶 작성일

소중한 율리아 자매님!~^ ^

무지 사랑합니다.
영 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애인여기님의 수고에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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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삶 자체가 계속 고통이신 율리아님,

그 고통을 기도로 아릅답게 승화시켜 죄인들의 회개로
이끄시는 율리아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특별히 영 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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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성요셉성인처럼,
성모마리아와 아기예수님을 지켜주신  요셉성인처럼

율리아님을 수호하여 주신 율리오 회장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해요  ~~~~

율리아님의  희망이 끊어지는 그 참혹한 고통 이 어떠했을꼬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리라

너무나 착하셔셔  원망도  모르고  그냥  감내하시기만 하셨을

하얀  어린양처럼  순한 양이셧던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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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율리아 엄마..사랑해여..
그 마음이 어떠셨을지..
ㅜ.ㅜ;

애인여기님~
수고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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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역시 율리오회장님은 주님과 성모님의 섭리아래
율리아엄마와 영원한 동반자이자 협력자
이참에 율리오회장님, 사랑해요 ^^, 사랑하는 율리아엄마를 계속 보호해 주세요.

세상엔 좋은 사람들도 많지만 다양한 사기꾼도 있지요
왜 그 길을 선택해야만 하는지, 아니" 왜 그렇게 살아야하는지...그런 사람들을 보면 제 맘도 아플 때가 있답니다...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바른 지름길로 가고 있는 저희들은 참 행복해요. 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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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주님께서는 우리들의 한사람 한사람 사랑하여 그 어려운처지에서도 구해주심다는것을 믿으며...  님향한 사랑의 길 책안에서 나의 삶 가운데

어려움과 힘든일 생각지도 안했던일들이 님향한 사랑의 길 책보면서 많이 위로와 나도 견딜 힘을 얻은것입니다....!!!  저희들의 삶안에서는

작은것도 넘 힘들어하는데....!!!  주님께서는 우리들을 넘 넘 사랑하시어 율리아 엄마 저희들에게 보내주심 하느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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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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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율리아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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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율리아님의 자서전 주님께서 예비하신 길 올려주심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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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그릇님의 댓글

옹기그릇 작성일

"죽음을 앞두고 이성을 잃어 가던 나는 하마터면 암흑으로 빠질 뻔했는데
 남편으로 인하여 이번에도 위험한 고비를 넘긴 것이었다. " 아멘!

사랑이신 주님! 주님께서 양육하시고 예비하신 율리아님의 협조자처써 부름받은 저희 모두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 율리아님의 삶을 통하여 진정한 사랑을 실천하고 행하며
모든 시련과 고통 온전히 봉헌드리고 새롭게 시작하는 작은 영혼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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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죽음의 문턱 앞에서 잡았던 한 가닥의 지푸라기마저도 수포로 돌아갔을 때
율리아님의 그 마음은 얼마나 쓰리고 아프셨을지...

그러나 그 마저도 주님께서 예비하셨던 여정이었음을 생각해봅니다.

그러한 일들 속에서  "아멘"으로 응답에 주님께서 치유를 해주셨을때
그 사랑을 알고 기쁨과 감사로 가득찬 나날을 보내셨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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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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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죽음을 앞두고!!!
그 심정을 교묘하게 이용하는 사기꾼들!!
그들이 회개하게 빌어요! 주님 성모님 그들 마음을 변화시켜 주셔요!!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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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죽음을 앞두고 이성을 잃어 가던 나는 하마터면 암흑으로
 빠질 뻔했는데 남편으로 인하여 이번에도 위험한 고비를
넘긴 것이었다 아멘!!!

삶 자체가 계속 고통이신 율리아님, 그 고통을 기도로 아릅답게
승화시켜 죄인들의 회개로 이끄시는 율리아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특별히 영 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해요 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애인여기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들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아멘!!!

사랑해요 애인여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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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될듯하면서 어긋나는 앞길...

그러나 우리는 나주엄마께 의탁하면 손잡아주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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