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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평신도들이 깨어나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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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뱃사공
댓글 21건 조회 2,484회 작성일 11-12-18 09:46

본문

하느님이신 예수님과 하느님의 어머니가 되신 동정녀 마리아를 찬미합니다.

이제 곧 사람이되시고 하느님이신 아기 예수님이 오신 탄생일이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이것은 하느님의 섭리에 의해 지구 상에 일어난 일 중에서 가장 초자연적이며 인간의 지혜로서는 결코 풀수없는 신비의 사실입니다. 

그런데 현대주의(가톨릭 대사전 : 모데르니즘)에 물든 캐톨릭의 신학자들은 이 사실을 과거 사람들이 예수님을 하느님으로 나타내고자 꾸며낸 사건이라고 부정하면서, 말도 안되는 어리석은 소리라고 일축합니다.

그 예로 한국의 대표적 현대주의 신학자인 정양모 씨(신부)는 이 사실을 빗대어 성서 주해서에 어느 프로테스탄트의 얘기를 등장시킵니다.

"사림이자 초자연적 존재인 하느님이 동시에 된다는 것은 바로 괴물이다."

성모님께서 안타까운 피눈물을 흘리게 만드는 대표적 선두주자입니다.

정 신부는 사실 교할합니다.

자신이 직접적으로 부정하지는 않고 다른 사람들의 얘기를 인용하는 재주를 부려 신앙을 갉아먹습니다.

 

하느님의 외재(外在)신앙과 내재(內在)신앙의 차이를 얘기해봏까 합니다.  

로만 캐톨릭의 하느님에 대한 가르침은, 성서에서 가르치는 계시하시는 하느님으로써, 모두 아시다시피 독자적이시고 자유분방하시며 무소부재 하시며 우주 만물을 통치하시며 인간과는 별개로 외적으로 분명히 존재하시는 인격적며 영원하신 분으로 가르치는 왜재주의 (外在主儀) 신앙입니다.

그러나 가톨릭 대사전에 실린 모데르니즘(일명 현대주의)은 이러한 사실을 (과거 사람들의 미신적 사고에 의해 만들어낸 산물로) 부정하면서 (인간은 절대적 존재에 의지하고자 하는 바램이 있음으로) 이러한 종교적 심성이 절재적 존재를 갈구하게 되었고, 그리하여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는 그 마음이 곧 하느님이 존재하는 곳이라고 표현합니다. 이것이 바로 하느님의 내재주의 사상입니다.

이것은 근본적으로 계시신앙을 부정하는 것임으로 로만 캐톨릭의 전통적 가르침과는 완전히 반대의 개념으로서, 달리 표현하면 로만 캐톨릭의 가르침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반역적이며 배교 사상입니다.

사탄이 이브에게 속삭였습니다.

"네가 이 사과를 먹으면 하느님과 같이 될 것이다."

오늘날 현대주의자들은 속삭입니다.

"인간이 바로 하느님이다"

이러한 독극물이든 비소를 성서교실을 통하여, 거룩한 제단에서 전통신앙의 신자들에게 마구잡이로 퍼먹이고 있는 것이 오늘날 캐톨릭들의 전 세계적인 현상이며 한국교회 또한 예외가 아닙니다.

거의 90퍼센트 이상 오염이 되었습니다.

바티칸의 전통신앙수호자들은 늙고 병들었으며, 교시를 내려도 따르지 않거나 대부분 무시하고 깔아뭉개버립니다.

왜냐하면 상하부조직들이 거의 현대주의에 오염되었기 때문에 교황님이나 고위 성직자들을 공공연히 무시하기 때문입니다.  

전통신앙의 신자들은 자신도 모르게 현대주의의 비소를 받아마시고 자신의 신앙이 개조(배교로 향하고 있어도)되어 가고 있어도 아무것도 모른채 영적으로 잠에 취해 있습니다.   

특히 문제는 해묵은 구교집안이라며 자랑하는 신자들이 더욱 문제입니다.

이들은 사제에 대한 존경심이 거의 맹목적에 가까울 정도로 순종하기 때문에 사제의 말에 이의를 제기하는 신자들을 매도하는 경향이 아주 강합니다.  이것이 전통신앙의 회복을 더욱 어렵게 만들며 교회의 발걸음을  힘겹게 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조건없는 배교적이며 반역적 사태를 돌이키기 위해서는 비소에 취해 잠들어 있는 신자들이 깨어나지 않으면  안됩니다.

현재의 배교사태는 오직 신자들만이 막을 수 있으며 사제들의 손에 맡기기에는 이미 한계상황을 초월해 버렸습니다.

신자들이 신앙의 재무장을 해야 합니다.

오래 전에 도덕재무장(Re-armment)이라는 구호가 있었는데 , 신앙을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신앙의 재무장 운동을 전개할 필요가 절실해졌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영적으로 투쟁할 수 있는 전사들이 필요합니다.

그 누구든 혼자만의 힘으로는 현재의 검은 강물의 흐름을 막기에는 도무지 불가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영적 조직이 있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물론 현재 젊은이들이 나주를 알리기 위해 길거리 홍보하고 있기는 하지만, 교회의 실상을 신자들에게 밝혀 드러내어 그 참 모습을 보여 신자들로 하여금 영적 각성을 이루기에는 미흡합니다.

현재 신앙이 어떻게 변모되어가고있고, 그 실상의 원인과 흐름을 알리 수 있는, 그리하여 나주를 모르는 신자들이 왜 나주가 부정되고 있는지를 알게 만드는 그러한 소단위의 교실들이 운영될 수 있으면 합니다.

아마도 이것도 나주 성모님의 진실을 하루발리 밝혀내는 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예수님! 성모님!

 배교로 치닫는 한국교회를 버려두는 장상들과 사제들과 수도자들을 위하여, 또 그들로부터 왜곡된 신앙교육을 받고 현대주의에 물들어 가는 한국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저는 가히 장담합니다.

한국 천주교회는 현재 90% 이상 배교자들로 가득해졌다고.

한국 천주교회는 예수님을 배반하는 수많은 유다들로 가득찼다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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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성모님께서 흘리신 눈물과 피눈물을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

오 하느님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아멘
사랑하올  뱃사공님

좋은글  감사드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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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저도 뱃사공님과 동일한 생각을 품고 있습니다 어떤때는 저희 교회

다니는 사람이 하느님을 믿고 다니는지 믿지 않고 다니는지 구분이 안될

때가 있습니다 전혀 하느님 믿는 사람에 행동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뱃사공님

교회에 다니면서 어떤때는 회의감으로 고민하다가 계신교쪽으로 오직 예수님이라는

말에 계종까지 생각 하기도 했지요 실지로 그들도 말만 오직 예수님이지 예수님 말보다

말 잘하는 선동적인 목사 추종하는 세력이지만 한편으로 그쪽이 한편으로 하느님을

더 사랑하는것 같기도 해서이지요 그러나 저는 성모님을 사랑 했기에 성당을 

떠날수가 없었습니다 뱃사공님 오래만에 뱃사공님에 글을 대하니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뱃사공님 주님 성모님사랑안에서 사랑과 은총 사랑 가득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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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주님 좋은 글 올리신 뱃사공님의 가정에
사랑과 축복 구리고 필요한 은총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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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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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현대의 배교사태는 신자들만이 막을 수 있습니다."

맞아요. 모든 것은 신자들의 손에 달려 있어요.

그러기에 우리 모두 깨어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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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저도 동의합니다.
새해에도 주님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뱃사공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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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신자들이 신앙의 재무장을 해야 합니다.

오래 전에 도덕재무장(Re-armment)이라는 구호가 있었는데 ,
신앙을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신앙의 재무장 운동을 전개할 필요가 절실해졌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영적으로 투쟁할 수 있는 전사들이 필요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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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한국교회를 바라보시며 맘 아파하시는 뱃사공님
참 맘이 아프시지요.

성직자다운 성직자님들
신자다운 신자들이 그리 많지 않고

배교로 냉담으로 끝자락에 와있건만 너무나
안일한 교회

성직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해 엄청난 고통들 봉헌하신
율리아님의 사랑이 헛되지 않게 모든 사제님들이 세속에서
돌아오길 간절히빕니다.

부족한 이 죄인도 사랑으로 기도할께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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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현재의 배교사태는 오직 신자들만이 막을 수 있으며
 
사제들의 손에 맡기기에는 이미 한계상황을 초월해 버렸습니다.

신자들이 신앙의 재무장을 해야 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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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매순간 영적으로 무장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와 일치로 주님 영광 드러내는 삶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습니다. 아멘!

뱃사공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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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하느님이신 예수님과 하느님의 어머니가 되신 동정녀 마리아를 찬미합니다.

이제 곧 사람이되시고 하느님이신 아기 예수님이 오신 탄생일이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이것은 하느님의 섭리에 의해 지구 상에 일어난 일 중에서 가장 초자연적이며 인간의 지혜로서는 결코 풀수없는 신비의 사실입니다.

그런데 현대주의(가톨릭 대사전 : 모데르니즘)에 물든 캐톨릭의 신학자들은 이 사실을 과거 사람들이 예수님을 하느님으로 나타내고자 꾸며낸 사건이라고 부정하면서, 말도 안되는 어리석은 소리라고 일축합니다.

그 예로 한국의 대표적 현대주의 신학자인 정양모 씨(신부)는 이 사실을 빗대어 성서 주해서에 어느 프로테스탄트의 얘기를 등장시킵니다.

"사림이자 초자연적 존재인 하느님이 동시에 된다는 것은 바로 괴물이다."

성모님께서 안타까운 피눈물을 흘리게 만드는 대표적 선두주자입니다.

정 신부는 사실 교할합니다.

자신이 직접적으로 부정하지는 않고 다른 사람들의 얘기를 인용하는 재주를 부려 신앙을 갉아먹습니다
 
현재의 배교 사태는 나주에 나오는 신자들만이 막을 수 있습니다.
나주에 나오는 신자들은 분발하여야 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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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이님의 댓글

꽃님이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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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현재 신앙이 어떻게 변모되어가고있고, 그 실상의 원인과 흐름을 알리 수 있는,
그리하여 나주를 모르는 신자들이 왜 나주가 부정되고 있는지를 알게 만드는
그러한 소단위의 교실들이 운영될 수 있으면 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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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배교로 치닫는 한국교회를 버려두는 장상들과
사제들과 수도자들을 위하여, 또 그들로부터
왜곡된 신앙교육을 받고 현대주의에 물들어 가는
 한국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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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사탄이 이브에게 속삭였습니다.
"네가 이 사과를 먹으면 하느님과 같이 될 것이다."
오늘날 현대주의자들은 속삭입니다.
"인간이 바로 하느님이다"

그렇군요!!
우린 나주성모님 순례다니면서 이런 현대주의에서 피해 있음에 감사드려요!!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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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오래 전에 도덕재무장(Re-armment)이라는 구호가 있었는데 ,
 신앙을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신앙의 재무장 운동을 전개할 필요가 절실해졌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영적으로 투쟁할 수 있는 전사들이 필요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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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신자들이 신앙의 재무장을 해야 합니다.

오래 전에 도덕재무장(Re-armment)이라는 구호가 있었는데 ,

                                  신앙을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신앙의 재무장 운동을 전개할 필요가 절실해졌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영적으로 투쟁할 수 있는 전사들이 필요합니다. "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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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오늘날 현대주의자들은 속삭입니다.
인간이 바로 하느님이다"이러한 독극
물이든 비소를 성서교실을 통하여거룩한

제단에서 전통신앙의 신자들에게 마구잡
이로 퍼먹이고 있는 것이 오늘날 캐톨릭
들의 전 세계적인 현상이며 한국교회 또한
예외가 아닙니다

신앙을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신앙의 재무장
운동을 전개할 필요가 절실해졌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영적으로 투쟁할 수 있는 전사들이
필요합니다. "아멘!!!아멘!!!아멘!!!감사합니다.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뱃사공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뱃사공님...
글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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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배교로 치닫는 한국교회를 버려두는 장상들과 사제들과 수도자들을 위하여,
또 그들로부터 왜곡된 신앙교육을 받고 현대주의에 물들어 가는 한국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아멘!!!

나주의 성모님!
어서 승리하시어 교회의 쇄신을 이루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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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동감입니다 획기적인 쇄신 운동이 일어나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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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사랑하는 뱃사공님 귀한글 감사합니다.
저희들 열심히 깨어 기도하도록 노력하겠읍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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