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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밥통 속의 밥을 쥐와 함께 먹다니... (님 향한 사랑의 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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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31건 조회 2,396회 작성일 15-10-25 18:17

본문


 사진120903_4...jpg


 

89. 밥통 속의 밥을 쥐와 함께 먹다니… (1986년 7월)

 

봉 안드레아 할아버지 댁에 가기 위하여 집을 나서는데 그때 마침 루비노 회장이 왔기에 함께 가기로 했다.

할아버지는 요즘 음식을 얼마나 잘 잡수시는지 큰 전기 밥통으로(초창기에 나온 커다란 전기 밥통) 국 하나 밥하나 가져가면 금새 다 잡수신다.

그 날은 목욕도 시켜드리고 청소도 좀 해주기 위하여 갔는데 우선 밥통의 밥이 얼마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밥통을 열어보다가 나는 자지러지게 놀랐다.

밥통 속의 밥은 반이나 남아 있었는데 그 밥통 속으로 쥐가 얼마나 들락날락 거리면서 발로 밟아서 다져 놓았는지 밥이 온통 새까맣게 짓눌려 있었고 쥐똥도 있었기에 나는 그 참혹한 광경을 보는 순간 그 자리에 털썩 주저앉은 채로 그만 엉엉 울고 말았다.

쥐들이 들락거리면서 밥통 속의 밥을 저토록 새까맣게 만들어 놨는데도 눈이 보이지를 않아 확인할 길이 없으셨던 할아버지는 밥이 그 모양이 되었다는 사실조차도 모른 채 그냥 잡수셨던 것이다.

눈이 보이지 않으니 아궁이에 연탄을 넣을 수도 없었고 석유 곤로도 쓸 수가 없었기에 이제까지 불을 때서 혼자 밥을 지어 잡수신 것이다.

그런데 그동안 시궁창이나 아궁이 속, 심지어는 대변을 본 들통 안에까지 들락거렸을 쥐들이 밥통 속에까지 들어가 밥을 먹고 다녔으니 이제까지 할아버지는 쥐와 함께 먹고 산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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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마음이 아파 울고 있는 나에게 루비노 회장은 위로의 말로 달래려고 했지만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를 않았다.

기나긴 세월 동안 그 어떤 누구의 손길도 닿지 않는 곳에서 외롭게 살아오신 할아버지가 너무나 불쌍하고 애처로워 견딜 수가 없었기에 방으로 뛰어들어가 "아버지! 이젠 진짜 딸이 되겠어요" 하면서

할아버지의 목을 부둥켜안은 채 통곡을 하니 영문을 모르시던 할아버지도 어안이 벙벙해 하면서 함께 우셨다.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보지 않은 사람이 그 빵 맛을 어떻게 알 수가 있겠는가.

"아버지, 혹시 밥맛이 이상하지는 않던가요?" 하고 묻자

"변하지는 않았는데 이상한 냄새가 나기는 했지만 배가 고프니까 할 수 없이 먹었지요. 왜 무슨 이상이 있어요?" 하시기에 나는

"아니요. 어쩔 땐 밥맛이 이상할 때도 있어요" 하며 너무나도 기가 막혀서 또 울음이 터져 나왔다.

쥐들이 밥통 속을 들락거리면서 온갖 더러운 오물들을 다 묻혀 놓고 똥과 오줌까지 다 싸놨으니 그 밥맛이 오죽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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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하느님 한번만 제 소원을 들어주세요. 이 봉 안드레아 할아버지 당신 아들이 되었으니 이 착한 아들이 하루라도 빛을 보고 죽게 해 주세요. 제가 어떤 일이라도 하겠어요. 네? 도와주셔요" 하고

간절히 기도하면서 하염없이 울고 있는 나를 보고 있던 루비노 회장님도 옆에서 덩달아 울고 말았다.

"율리아! 나는 율리아가 행하는 실천적 사랑을 도저히 따라 갈 수가 없어, 사실 나는 그동안 많은 책을 읽어서 머리로는 알고 입으로는 말하나 실천하는 삶이 아니었는데 율리아는 책으로 배운 것이 아니라 생활로 실천하는 삶을 살고 있으니 나는 지금 율리아로부터 하느님의 참된 사랑이 어떤 것인지를 배우고 있어. 고마워"

하면서 내 손을 잡고 이제 힘을 합쳐 사랑을 실천해보자고 다짐했다.

그때 다정한 주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IMG_6856_2.jpg

갈바리아 십자가 예수님 상 오른쪽 늑방에서 흘러내린 성혈이 묻은 돌


"내 사랑, 내 작은 아기야!

너는 바로 내 사랑 그 자체이니라." 

       julia.gif 

       <주님과 율리아님의 사랑의 대화 중에서> 

         http://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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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내 사랑, 내 작은 아기야!
너는 바로 내 사랑 그 자체이니라." 아멘!

율리아님을 보시고
내 사랑, 내 작은 아기라고 말씀하신 주님!
그리고 너는 바로 내 사랑 자체라고 말씀하신 주님!
율리아님을 향한
님의 음성이 너무나 감미로워요...

율리아님의 실천적인 사랑에
오늘도 저는 감동 감화 감사 감격합니다.
그 사랑 조금이라도 닮아가도록 노력할게요.

생활의기도화님, 고마워요~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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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내 사랑, 내 작은 아기야!
너는 바로 내 사랑 그 자체이니라.

아멘! 율리아님의 이웃 사랑.
저도 그렇게 살고 싶어요.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드립니다^^
주님성모님의 풍성한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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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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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내 사랑, 내 작은 아기야!
너는 바로 내 사랑 그 자체이니라.
아멘~!

율리아님의 자신을 바치는 헌신적인 사랑
그 누가 흉내인들 낼수가 있겠어요~?

그러나 그런 율리아님으로부터 양육받는 저희들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감사드립니다

님 덕분에 은총받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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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밥통 속의 밥은 반이나 남아 있었는데 그 밥통
속으로 쥐가 얼마나 들락날락 거리면서 발로
밟아서 다져 놓았는지 밥이 온통 새까맣게 짓눌려
 있었고 쥐똥도 있었기에 나는 그 참혹한 광경을
보는 순간 그 자리에 털썩 주저앉은 채로 그만
 엉엉 울고 말았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생활의기도화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좋은글 감사합니다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시는  율리아엄마 ~사랑합니다
이좋은글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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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율리아! 나는 율리아가 행하는 실천적 사랑을 도저히 따라 갈 수가 없어, 사실 나는 그동안 많은 책을 읽어서 머리로는 알고 입으로는 말하나 실천하는 삶이 아니었는데 율리아는 책으로 배운 것이 아니라 생활로 실천하는 삶을 살고 있으니 나는 지금 율리아로부터 하느님의 참된 사랑이 어떤 것인지를 배우고 있어. 고마워"


하면서 내 손을 잡고 이제 힘을 합쳐 사랑을 실천해보자고 다짐했다.

그때 다정한 주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내 사랑, 내 작은 아기야!
너는 바로 내 사랑 그 자체이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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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내 사랑, 내 작은 아기야!


너는 바로 내 사랑 그 자체이니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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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다님의 댓글

브리짓다 작성일

"오 하느님 한번만 제 소원을 들어주세요. 이 봉 안드레아 할아버지 당신 아들이 되었으니 이 착한 아들이 하루라도 빛을 보고 죽게 해 주세요. 제가 어떤 일이라도 하겠어요. 네? 도와주셔요"

"내 사랑, 내 작은 아기야!


너는 바로 내 사랑 그 자체이니라."


아멘 아멘 아멘!!!!!

율리아 엄마를 따라
참된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생활의기도화님 님 향한 사랑의 길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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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내 사랑, 내 작은 아기야!

너는 바로 내 사랑 그 자체이니라."

아멘.
눈물이 나려해요.
배경음악과 함께 들으니 더 감동적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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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생활의 기도로 실천하는 삶을 사신
율리아님 따라서
저의 것을 온전히 내려놓고
사랑실천하게 은총 내려 주소서.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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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오 하느님 한번만 제 소원을 들어주세요.
이 봉 안드레아 할아버지 당신 아들이 되었으니
이 착한 아들이 하루라도 빛을 보고 죽게 해 주세요.
제가 어떤 일이라도 하겠어요. 네? 도와주셔요"

"내 사랑, 내 작은 아기야!
너는 바로 내 사랑 그 자체이니라."

아 ~~~ 멘  !!!

보고 또 보아도 감동 그 자체입니다.
율리아님의 온전히 내어 주시는 사랑실천
바로 주님의 사랑입니다.

주님 성모님께서 은총의 통로이신 율리아님 통해
봉일동할아버지의 눈을 뜨게 해 주시고
하와이에서 오신 노베드로님의 은총증언을 통해 알게되었는데
율리아님의 기도로 눈먼이가 눈을 뜨게 되었고
인도네시아 루뗑에서 눈먼 소녀가 눈을 떴습니다.

2000년 전 주님께서 복음을 전하며 행하셨던 기적들이
지금 나주에서 계속 진행중입니다.

구체적인 사랑실천을 보여주시는 율리아님 따라
한 발자국 한 발자국 따라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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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항상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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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거룩하신 예수님의 성혈로 예수님의 성혈로 복되신 나주를 사랑하는 우리 모든 영혼 육신 마음 상처 치유하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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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거룩하신 예수님의 성혈로 예수님의 성혈로 마마쥴리아님의 영혼 육신 마음 상처 치유하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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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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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내 사랑, 내 작은 아기야!
너는 바로 내 사랑 그 자체이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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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내 사랑, 내 작은 아기야!
너는 바로 내 사랑 그 자체이니라."
온전히 내어 주시는 사랑실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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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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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책으로 배운 것이 아니라
생활로 실천하는 삶을 살고 있으니~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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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율리아가 행하는 실천적 사랑은 도저희 따라
갈수가 없어 사실나는 그동안 많은 책을 읽어서
머리로는 알고 입으로는 말하나 실천하는 삶이
아니었는데 율리아는 책으로 배운것이 아니라
생활로 실천하는 삶을 살고 있으니..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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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내 사랑, 내 작은 아기야!
너는 바로 내 사랑 그 자체이니라." 아멘!!!

그토록 사랑 가득한 율리아님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저희는
참으로 진복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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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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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내 사랑, 내 작은 아기야!
너는 바로 내 사랑 그 자체이니라."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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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내 사랑, 내 작은 아기야!
너는 바로 내 사랑 그 자체이니라."

ㅠㅠ 아멘
예수님의 마음 성모님의 마음 늘 함께 계시며 느끼시는 율리아엄마
이 부족한 죄인이 율리아엄마를 만난 것도 영광인대
바로 앞에서 말씀을 들을 수 있고, 포옹도 할 수 있음이
제 인생최고의 기쁨이고 감사입니다.
영육간에 빨리 회복하시어 엄마의 건강한 모습 뵈옵는게
이 부족한 죄인의 소망입니다.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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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어느 누가 봉안드레아 할아버지의 맘을 아실까요?
율리아님 당신의 눈이라도 드리려하셨던 그 맘들
무디고 무딘 이 죄인 그저 고개숙여집니다.

예수님 성모님과 함께하시는 그 사랑의 맘이
상처로 얼룩진 봉안드레아할아버지의 평생의 삶들
을 그리도 아파하시며 친딸이 되어드리려는 사랑의맘

본받고 실천하여야 하는 님의 삶이 언제나 기쁘게
봉헌하셨던 아름다운 사랑이여!
감사합니다. 너무나 고맙습니다. 빠른회복되시길
간절히빕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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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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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오 하느님 한번만 제 소원을 들어주세요.
 이 봉 안드레아 할아버지 당신 아들이 되었으니
 이 착한 아들이 하루라도 빛을 보고 죽게 해 주세요.
 제가 어떤 일이라도 하겠어요. 네? 도와주셔요"

 아 멘. 아 멘. 아 멘. 아 멘. 아 멘..
 율리아 엄마의 크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자비하신 사랑의 주님!
 저와 같은 죄인도 엄마로부터 양육받아 진정
 회개하여 구원의 길로 나아가게 해 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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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율리아는 책으로 배운 것이 아니라 생활로 실천하는 삶을 살고 있으니
나는 지금 율리아로부터 하느님의 참된 사랑이 어떤 것인지를 배우고 있어.
아멘~*

ㅡ내 사랑, 내 작은 아기야!
너는 바로 내 사랑 그 자체이니라.
아멘~*

저희 모두 겸손하게 율리아 엄마의 말씀을 통하여
양육 받아 주님과 성모님께 위로와 기쁨 드리는
작은 영혼 되게 해주소서.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축복 가득 받으소서.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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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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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내 사랑, 내 작은 아기야!
너는 바로 내 사랑 그 자체이니라."
아멘!
사랑이 많으신 율리아님~
언제나 몸소 실천적인 삶을 사신
율리아님 닮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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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내 사랑, 내 작은 아기야!
너는 바로 내 사랑 그 자체이니라."
아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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